(포탈뉴스통신)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월 27일 업무 개시 한 달을 맞아 공단 청사 2층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 업무를 점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9월 첫 주요 업무 성과보고 ▲운영시설별 성과 ▲부진사유 분석 및 실적향상 방안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보고회를 통해 공단은 초기 시설관리 대행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추진해온 그간의 노력과 신생 조직으로서 경쟁력 강화 및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체계를 구축해온 성과 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일부 민원이 발생했던 사례와 대외기관과의 협력체계가 다소 미흡한 점에 대해 분석·점검해보기도 했다. 정상섭 이사장은 “공단이 출범 초기인 만큼 정기적 보고회를 통해 추진 업무를 자체 점검해 나가야한다”면서 “빠른 시일 내 공단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9월 27일 주식회사 엠에프엠(대표이사 서영인)에 ‘새우부산물 바이오차 제조방법과 농업적 활용방안’(연구책임자 서동철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생명화학과 교수) 관련 기술을 이전했다. 전 세계적인 지구온난화, 기상이변 등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탄소중립형 친환경 소재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바이오차(Biochar)’를 들 수 있다. 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Biomass)’와 ‘차콜(Charcoal)’의 합성어다. 바이오차는 다양한 바이오매스를 무산소 혹은 저산소 환경에서 열분해하여 만든 탄소 소재를 말한다. 그동안 바이오차의 원료로는 대부분 식물바이오매스가 활용돼 왔으나, 최근 가축분 바이오차가 비료로 등록되면서 바이오차의 원료가 분뇨로까지 확대됐다. 하지만 아직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소재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수산물 소비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이에 따라 다양한 부산물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일부 수산 부산물은 키틴, 키토산, 칼슘, 콜라겐 등 유용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인도네시아 유기성폐기물 에너지화’를 위한 현지 조사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외교부-한국국제협력단(KOICA) 정부부처(지자체) 제안 사업으로 제출한 인도네시아 유기성폐기물 에너지화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센터는 이를 위해 경남농업기술원 유용곤충연구소와 경남 창원 소재 동애등에 전문기업 ‘창원동애등에’(대표 오수석), 경기권 소재 ‘곤충킹’(대표 송순철)과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 환경연구청정기술센터(센터장 아리오 베타 주안실페로)는 국가개발계획부, 환경산림부 및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지원했다. 이하 센터는 음식물 쓰레기를 먹는 동애등에(Black Soldier Fly)를 활용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비롯하여 데폭, 반둥, 수메당, 보고르 등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등애응에(BSF) 연구센터, 러닝센터, 사육공장 등을 직접 방문했다. 센터는 앞으로 2차 조사에서는 중부자바 소재 반유마스와 동부자바 소재 수라바야 지역도 조사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9월 28일충청남도내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40개 기관, 비대면 교육 ‘알록달록 마음놀이’ 대면 워크숍을 진행했다. 알록달록마음놀이는 유아발달단계를 고려하여 재미있는 인성교육 놀이 프로그램을 보급하고자 호서대학교 디지털과 영유아교육연구소와 함께 놀이키트를 제작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집에서도 인성 놀이 기회를 제공하고 보육교직원 대상 대면 교육을 통해 유아인성교육 및 개발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여 비대면교육 실행에 도움을 주었다. 참가한 교사들은 프로그램 계획안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프로그램에 포함된 놀이 중 하나인 다양한 색과 향의 포푸리를 이용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향낭을 만들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 “주말에 오기가 부담스러웠지만 막상 와서 들으니 직접 만드는 것도 재미있고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됩니다”, “인성을 어떻게 알려주나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양보하는 반이 되면 좋겠습니다.”와 같이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했다.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와 (재)충남경제진흥원은 10월 2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개최한 ‘힘쎈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를 3,000명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고용 기회 창출과 지역 인재의 적재적소 일자리 매칭을 위해 채용면접관 77개 부스와 취업 특강, 취업정보관, 부대행사관 등 총 150여 개 부스의 취업존 구성되어 청년, 여성, 신중년,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 정보와 취업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박람회 현장에서는 “청년의 꿈과 도전”을 주제로 한 이혜성 아나운서의 특강을 비롯해 대기업 현직자가 들려주는 취업전략 강의, 이력서 및 면접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취업컨설팅존', 새로운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일자리직업체험존', 프로필 촬영, 퍼스널컬러 및 이미지 메이킹, 취업 타로 상담 등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을 위한 다양한 부스 운영과 부대행사들을 함께 진행했다.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및 직업계고‧대학과 협업‧연계한 이번 행사는 도민의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행사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구직자를 관리하여 정보교류 및 일자리 발굴에 적극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희망정책 연구 포럼’(대표 손한국 의원)은 10월 2일 오후 3시 시의회 3층 손한국 의원실에서 소속 의원과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손한국 의원(달성군3)이 대표 제안한 ‘사회적 고립 청년 발굴 및 지원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희망정책 연구 포럼’은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대구시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자 지난 8월에 9명의 시의원(대표 손한국, 간사 권기훈, 박소영, 박우근, 박창석, 윤영애, 이동욱, 이영애, 허시영 의원)으로 결성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연구 수행기관으로부터 연구 목적 및 방향, 수행 방법, 추후 일정 등의 설명을 들었으며, 보고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를 제안한 손한국 의원은 “우리 지역에 사회적ㆍ심리적 요인으로 가족과 제한적인 관계만 맺고 지내며, 1년 이상을 장기 미취업 상태로 있는 등 사회 참여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이 많이 있다”며, “더욱 심각한 문제는 사회적 관계를 단절한 사회적 고립 청년들의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 동대신1동주민자치회는 오는 5일 동대신1동골목시장 일원에서 노래자랑, 문화예술공연, 플리마켓, 체험 등 ‘2024년 동백마을축제’를 개최한다. 동백마을축제는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하고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주민화합을 위해 동대신1동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고, 동대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랑의디딤돌후원회·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통장협의회·바르게살기위원회·자율방재단·자유총연맹·방위협의회·적십자봉사회·청년회, 동대신1동골목시장상인회, 대신종합시장상인회, 구덕신협, 부산구덕새마을금고, (사)부산서구장애인협회, 서구푸드뱅크, 삼육부산병원에서 후원한다. ‘동백마을 슈퍼스타 노래자랑’과 ‘1동-1교 마을학교 프로그램’인 화랑초등학교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공연, 힐링색소폰, 하모니카, 아코디언·기타 등 문화예술 공연 및 백연화의 트로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동백밥상은 어르신 200여 명을 초대하여 골목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경로효친을 실천하며, 동대신1동 소재 상가에서 행사 당일 1만 원 이상 상품 구매 시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30일 부민동 주부들 2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바리스타 원데이 클래스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지난 4월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한 ‘하다(HADA)카페’에서 주부들에게 원두 그라인딩 및 핸드드립 체험, 드립커피를 시음하는 바리스타 수업으로 일상에서 벗어난 힐링과 배움의 시간을 가지게 했다. 최태범 주민자치위원장은 “민간자원 상생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원데이 클래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서대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나는 트로트댄스(중급)’ 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운동과 댄스를 결합한 프로그램 개설과 지속성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주민들의 요청 사항을 반영하여 개설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총 20회) 운영될 예정이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여가생활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소장, 담당관, 소관 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현안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주제로 한 2024년 10월 관리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초에 계획한 주요현안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추진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대책 수립 및 속도감 있게 처리해 목표했던 성과 도출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각 부서에서는 △일자리창출 △재사용배터리적용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활성화 △양산도시철도 건설사업 △동부행정타운(경찰서, 소방서) 조성 △양산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양산 내석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및 녹지조성 △남물금 하이패스 IC 설치 △종합복지허브타운 건립 △주진불빛공원 조성 등을 보고했으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더욱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양산시는 주요현안사업 추진상황을 매달 관리하고 있으며, 시 누리집을 통해 각 사업별 사업개요, 추진상황, 향후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진행률이 낮은 사업에 대해 부서 및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대중교통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 경기교통공사를 방문해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똑버스’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전남의 교통 소외지역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인정 위원장과 임지락 의원, 전라남도 교통행정과 이종연 과장 및 관계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했으며, 경기교통공사 관계자로부터 ‘똑버스’를 포함한 경기도 대중교통 시스템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직접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이란, 승객의 요청에 따라 실시간으로 경로를 조정해 운행되는 서비스로 고정된 노선과 시간표 없이 유연하게 운영되며, 주로 교통 소외지역에서 활용된다. 경기도의 ‘똑버스’는 이러한 DRT 시스템을 기반으로 2022년 파주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해 현재 16개 시·군에서 총 206대가 운행 중이다. 김인정 위원장은 “전라남도는 지역 특성상 인구 밀집도가 낮고,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이 많아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경기도의 똑버스 운영 사례는 전남에서도 중요한 참고 모델이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지난 27일 사상구 노인복지관이 ㈜KT·G 부산본부로부터 공기 살균기 6대(1,0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공기 살균기 설치로 조리실 내 세균 및 바이러스 등 오염물질 경감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사상구청에서 ㈜KT·G 부산본부에 사회공헌사업을 제안했고 ㈜KT·G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되는‘상상펀드’기금으로 지원됐다. 지원받은 공기 살균기는 사상구 노인복지관 경로식당 등 사상구 관내 복지관 6개소 급식 조리실에 설치된다. 김삼수 부산본부장은“함께하는 기업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며 기업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더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구청장은“취약계층의 식사를 조리하시는 조리실 근로자의 건강관리 및 근로환경 향상을 위해 지원해 주신 기관에 감사드리며 민 관협력으로 함께하는 행복 나눔을 하면서 늘 기업과 상생하는 선진복지 사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포탈뉴스통신)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오는 10월 2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행복대학 축제와 함께하는 제28회 논산시 어르신의 날’을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어르신회관 활성화 프로그램인 실버체조와 난타 공연을 선보여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오전 10시 기념식은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의 기념사,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논산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등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고, 시민효행상 17명, 지회장상 15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중식은 각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등 봉사단체가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마련한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해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시간이 됐다. 이어 축하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논산행복대학 어르신들의 공연과 김용임, 오승근, 하나영 등의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들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특히, 올해 ‘어르신의 날 기념식’은 논산행복대학 어르신들이 준비한 글솜씨, 그림, 시낭송 등을 만날 수 있는 ‘논산행복대학 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볼거
(포탈뉴스통신) 지역 중심 탄소중립 이행의 구심점 역할을 할 ‘논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일 건양대학교 창의융합캠퍼스 경상학관 강당에서 ‘논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탄소중립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전문기관으로서, 지자체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시행 및 지원, 지역 탄소중립 참여 및 인식 제고방안의 발굴, 역량 강화사업 지원 등의 주요 기능을 하게 된다.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공모 및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6월 건양대학교가 최종 지정됐으며, 2027년까지 12월까지 3년 7개월 동안 국비를 포함해 연간 2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건양대학교는 논산시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 발굴과 관련 조사 및 연구, 지역주민을 위한 탄소중립 교육 및 홍보에 중점을 두고 논산시 탄소중립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이 날 개소식은 배세영 논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건양대학교 금융학과 교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의 기념사, 김용하 총장의 환영사, 현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포탈뉴스통신) 김천상무가 울산을 상대로 첫 승리와 1위 탈환을 노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0월 6일 오후 3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 HD FC(이하 울산)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R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아직 울산을 상대로 승리가 없는 김천상무는 오는 경기에서 첫 승과 함께 파이널 라운드 진입 전 1위를 탈환한다는 각오다. ‘33R, 1위 탈환, 첫 승’ 두 번 말하면 입 아픈 울산전 중요성 오는 울산전의 중요성은 두 번 말하면 입만 아프다. 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임과 동시에 파이널 라운드 돌입 전 A그룹의 1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K리그1 2위에 오른 김천상무(승점 56점)는 1위 울산(승점 58점)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오는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유리한 고지에서 파이널 라운드 일정에 돌입할 수 있다. 물론 여기에는 울산 상대 역대 첫 승이라는 전제조건이 붙는다. 김천상무는 울산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긴 적이 아직 없다. 역대 전적에서 2무 3패로 절대적 열세에 처해있다. 또한, 울산은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로 한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