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이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에서 주관하는‘2024년 제2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축제이벤트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는 지난 24일 혁신성,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해 우수 관광정책사업을 추진한 7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은 전국의 시·군 등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부문별 우수 관광정책사례를 발굴 및 선정하여, 이를 추진한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상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정책의 바람직한 설계 및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기초자치단체장의 리더십과 공로를 사회적으로 인정하여 궁극적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축제이벤트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보령머드축제는 지역의 천연자원인 머드를 활용하여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켰으며, 머드체험존, 강철머드챌린지, 머드몹신, 머드빌리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광객의 참여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특히,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아 국제적 인지도를 확보했고, 친환경적인 축제 콘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립도서관은 경북도와 함께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 과제 실천을 위해 '2024년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초보 엄마·아빠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도서를 선물하여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아이의 독서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상주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 및 영아 부모(2024년 출생) 또는 상주시에 거주가 확인된 외국인 임신부이다. 책선물 꾸러미는 육아 정보책 2권과 아이 그림책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정된 도서는 검증된 도서들로만 이루어져 있어 초보 엄마와 갓 태어난 영아가 책을 가까이하여 평생 독서 친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9월 10일까지 1차 신청자는 79명이었으며, 증빙서류 확인을 통한 대상자 선별을 통해 1차 배부가 이루어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북돋움 책선물을 통해 육아에 대한 필수적인 정보 습득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는 9월 26일에 모동면 반계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했다. 행복민원과 지적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과 노약자를 위해 모동면 반계리를 방문해 분할, 합병, 지목변경, 지적측량 등의 민원에 대해 접수·상담을 실시했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지적행정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 편익증진과 함께 행정서비스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는 26일 노인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관 대강당에서 어르신 발 관리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는 백세 보행은 건강한 발 관리부터라는 주제로 발 건강관리 중요성 인식 제고와 질병 예방을 위한 특강과 발 관리 전문가와의 1대1 상담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위생적인 관리법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윤문하 지회장은“몸의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 건강을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맞이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그간의 스트레스도 함께 날려버리는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존애원에서는 지난 9월 26일 제16회 존애원 정신문화계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유림단체, 존애원 13개 문중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유례와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개회식 후에는 박찬선 낙동강문학관장의 축시 낭송에 이어 백수회를 열어 권주가와 함께 노래가락으로 흥을 돋우고 자손들이 술을 올리며 어르신들의 만수를 기원하였다. 백수회에서는 한시협회에서 ‘존애원 유감’이란 제목의 한시를 짓고 상주문인협회 주관으로 시화전을 열어 존애원의 정신을 북돋우었으며, 지난해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은영씨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13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한방진료, 한방차 나눔, 가훈쓰기, 건강상담 등 부대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였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협의회에서(회장 박미경) 백수회 음식을 현장에서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나누는 존애원의 본 뜻인 구휼과 치료의 의미를 모두가 한마음으로 되새겨 보는 뜻깊은 행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는 저출생 인식개선 및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4년 상주시 가족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결혼출산육아에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가족 사진’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상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이다. 접수된 작품은 전달성, 적합성, 완성도, 창의성의 4가지 항목을 통해 심사되며, 다자녀(2자녀이상)포함 사진 및 상주시 관광지 배경사진은 각 3점씩 가산점이 부여된다. 대상 수상자(상금 50만원)를 포함하여 총 12명의 수상자에게 총상금 200만원이 지급되며,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상주시 SNS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공모전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아이가 행복하고 가정이 화목한 상주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예천군 산합문화공원에서 경상북도와 예천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건축사회가 주관하는 ‘2024 경상북도 건축문화제’에 참여해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대구군부대 이전 유치 등 주요 시정현안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건축인과 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전통과 미래의 만남 – Local · Global’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상주시는 행사장 내에서 경상북도 건축관계자 및 관람객들에게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 유일의 모자축제를 홍보하였다. 또한 현재 상주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사업에 대한 설명도 병행하였다. 김덕수 건축과장은“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는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성농협이 9월 26일 공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최고품질 쌀 ‵미소진품′의 몽골 첫 수출기념 선적식을 가졌다. 미소진품′쌀 수출은 이번 몽골 10톤 수출 외에도 올해 베트남, 필리핀, 호주에 수출된 바 있으며, 전체 수출 실적은 4개국 16톤 30,000달러 상당이다. 이번에 수출하는 ‵미소진품′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하고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1년부터 공성면 일대에 재배단지를 조성한 벼 품종으로,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윤기가 흐르고 밥맛이 좋아 전국 소비자 대상으로 한 온라인 밥맛평가회에서 70% 이상의 압도적인 선호도를 받은 최고품질 쌀이다. 상주시는 일품벼 품질 저하와 관내 미곡종합처리장(RPC), 벼건조저장시설(DSC)의 쌀 재고량 과잉 문제를 개선하고자 소비자 기호도가 높은 최고품질 벼 ‵미소진품′의 재배 규모를 올해 1,600ha에서 내년 5,000ha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 상주쌀 소비 촉진과 쌀값 안정, 상주쌀 해외 수출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술보급과 김인수 과장은 “상주 미소진품의 3만 달러 수출 실적 달성에 기여해 주신 공
(포탈뉴스통신)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25일 안동시 명륜동 시영마을에서 시영마을 및 명륜동 주민들의 화합 도모와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한 “2024 이웃과 함께하는 돗자리영화제-초가을밤 시영 시네마”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의 장비 후원과 명륜동행정복지센터, 명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으로 추진되었다. 더불어 명륜동주민자치회의 장구 공연과 전통우리소리연구소 명인들의 민요 공연도 함께 진행되었다. 주민들은 지참한 돗자리나 행사장에 준비된 돗자리에 앉아 작은 음악회 및 영화를 감상했다. 참여자들은 관람료로 라면 1봉지를 기부하며 이웃들을 향한 온정의 마음도 전했다. 기부 받은 라면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지역 복지를 구현할 예정이다. 사업을 총괄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손성문 관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 및 주민들과 함께하는 복지관이 될 것이며, 유관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복지를 구현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통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를 초청하는 등 지역민의 문화생활 향유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2024 체코 브르노 필하모닉 내한공연’이 오는 10월 4일 오후 7시 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지휘자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 피아니스트 신창용, 그리고 체코 브르노 필하모닉이 참가한다. 체코 브르노 필하모닉은 체코의 80인조 오케스트라로 1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체코의 역사와 민족주의적 색채를 담아내고 체코의 음악 유산을 계승하며 역사를 빛내고 있는 체코 최고의 명품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여겨진다. 지휘자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는 바로크부터 현대음악에 이르는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진취적인 해석과 독특한 지휘로 선보여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명지휘자다. 피아니스트 신창용은 우수한 실력으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K-클래식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실력 있는 피아니스트다. 이번 공연에는 윤이상의 서주와 추상, 드보르작 교향곡
(포탈뉴스통신) 안동시는 9월 25일 옥동 3주공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수요(需要) 현장상담소를 운영했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복지서비스 정보에 취약해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과 통합조사팀이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관내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을 찾아가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One-Stop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복지서비스에 대해 궁금하거나 어려운 사항은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고, 자격 요건을 확인해 신청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어르신에 대해 접수된 민원은 읍면동 복지담당자 및 관련 부서와 협의해 해결 방안을 마련해 재안내하고 있다. 1월부터 지난달까지 태화동, 와룡면, 강남동, 일직면, 풍천면, 명륜동, 남후면, 도산면에서 운영해 9월까지 총 상담건수는 119건이며, 다음 달은 송하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진희 사회복지과장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상담을 통해 숨은 비수급 가구를 발굴하고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통신) 경북 안동시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이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은 지자체가 농협을 운영 주체로 선정해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단기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이용료를 받아 농업 노동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안동와룡농협과 서안동농협이 운영 주체로 선정돼 계절근로자를 지역 농가에 파견하고 있으며, 이는 수확기를 맞아 늘어나는 농업인력 수요에 맞춰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동시는 2022년부터 내국인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전 농협에 설치․운영하고 있어, 인력지원에 필요한 경험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농협이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는 철저한 운영 계획 수립, 양질의 근로자 확보 및 관리, 농업인 만족도 제고, 높은 인력 운영률을 이뤄내며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안동와룡농협은 사업 초기부터 운영 손실을 감소시키기 위해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왔으며 근로자들의 생활 여건 개선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아 ‘2024년 농
(포탈뉴스통신)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을 주제로 열리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첫날, 축제장마다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하회마을 만송정에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강신(降神)마당이 진행된다. 약 800여 년 전 마을 신을 위해 놀던 하회별신굿탈놀이는, 탈을 씀으로써 사회의 부조리를 마음껏 표현하며 웃을 수 있었고 춤으로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할 수 있었다. 14시 하회마을 내 전수관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축제 기간 계속된다. 탈춤공원무대에서는 12시 30분 안동오구말이씻김굿 공연이 열리고 이어 15시부터는 헤이유 댄스크루, 이진아 가요, K-탱고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탈춤공연장에서는 13시부터 태국, 라트비아, 폴란드, 몽골의 공연이 진행된다. 14시 30분에는 봉산탈춤이, 16시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뒤이어 공연된다. 17시 30분부터는 중앙선1942안동역 앞에서 시작하는 원도심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중앙선1942안동역-홈플러스-신한은행-콘텐츠진흥원-축제장-대동무대로 이어지는 퍼레이드로, 공연단도 관객도 모두가 함께해 신명 나는 축제의 분위
(포탈뉴스통신) 문경시와 옥외광고협회 문경시지부가 지난 26일 가을 개학기를 맞아 손을 잡고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이들은 도시의 아름다움과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도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협력을 추진하였다. 이날 실시된 합동점검은 옥외광고협회 문경시지부 회원, 문경시 건축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사람의 통행량이 많은 상가 및 주택 주변 도로에 대해 집중하여 정비했다. 주요 정비 대상은 낙하위험이 있는 노후간판,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광고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이며, 노후간판은 업주에게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불법유동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철거했다. 문경시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통신)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9월 19일, 26일 2회기에 걸쳐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배려하고 소통하는 특별 집단상담 프로그램 [너와 나의 연결고리]을 운영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특별 집단상담을 통해 경청과 비경청의 차이를 경험하고 배려가 필요한 상황에서 알맞은 배려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조절 능력 향상과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동시에 타인을 이해하는 생활 태도를 갖추어 안전하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도움의 장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카데미 학생 송OO은‘집단상담을 통해 나의 소통법을 돌아보고 친구와 타인을 향한 공감 능력을 키워낸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성장기 청소년들이 건강한 소통과 공감 능력을 향상시켜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