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도는 충북대, 강원대, 전북대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반도체 공동연구소 지정 발표(7월 예정)가 얼마남지 않은 가운데 충청북도와 충북대 중심의 반도체공동연구소 추진단이 반도체 공동연구소 유치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19일 서울 반도체 공동연구소에서 예정된 대면평가를 앞두고 충북 반도체 공동연구소의 지정 당위성과 우수성을 집중 피력하기 위한 발표 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에서도 지난 6월25일 국회소통관에서 반도체 공동연구소 유치를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충북의 반도체 공동연구소 유치에 힘을 보탰다. 또한 충북의 풍부한 반도체 교육 수요와 기업 간 공급망(밸류체인) 등 잘 갖추어진 반도체 생태계 등 공동연구소 지정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충북대는 반도체 특성화 대학 지정(2023.6.), 충북대설계교육센터(IDEC), 반도체 공유대학 운영 등 국가 반도체 인력양성의 중부권 핵심 교육기관으로서 역량을 역설하는 등 공동연구소 대면평가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외에도 지난 5월 충북대학교와 청주시, 충청북도교육청, 충북테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년 제5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에서 창의행정경영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인․기업․기관․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충청북도는 창조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행정을 견인한 공을 인정받아 광역자치단체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먼저, 브랜드슬로건 교체로 충북의 정체성을 확립한 점을 높게 샀다. 충북의 새 이름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는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나아가겠다는 충북의 비전과 ‘혁신‧성장‧역사‧문화‧산업‧교통 등 모든 분야의 중심’으로 우뚝 서겠다는 충북의 목표를 제시했다. 충북의 새이름은 지역의 고유한 가치와 비전을 잘 담아냈고, 온전히 한글이라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금년 4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브랜드슬로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충북도는 또한 각종 규제로 차별받은 중부내륙지역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발의 1년 만에 제정(‘24.12.)되
(포탈뉴스)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30분 오창호수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윤성희 작가를 초청해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성희 작가는 인간 존재와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이 있는 고찰을 이어왔으며 일상 속에서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품들로 독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강연에서는 개인이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작가의 경험과 지혜를 나눈다. 또한 그녀의 소설집 ‘날마다 만우절’에 수록된 김승옥문학상(2019년) 대상 수상작 ‘어느 밤’을 독자와 함께 읽으며 작품이 태어난 이야기도 함께할 예정이다. 강연 참여를 희망할 경우 오창호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윤성희 작가는 청주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수상 경력으로는 이상문학상(2021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2015년), 이효석문학상(2013년), 현대문학상(2005) 등이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자원봉사센터는 16일 CGV 율량점에서 지역 내 우수활동봉사자들과 함께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재난영화)’를 관람했다. 이번 무료 영화 상영은 자원봉사자 사기진작 차원에서 마련됐다. 총 봉사누적시간 1,000시간 이상 봉사자 중 전년도 200시간 이상 활동한 우수봉사자와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240명이 초청받았다. 영화 관람에 참석한 장문희 봉사자는 “자원봉사는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발전시키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는 것”이라며 “재난영화를 보면서 안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는 계기도 됐다”고 말했다. 김천식 센터장은 “문화 활동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청주시 자원봉사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의 경제와 문화, 패션의 중심이었던 성안길의 명성을 시민의 아이디어로 되찾아주세요!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오는 26일 낮 12시까지 ‘2024 원도심 활성화 2차 시민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극장’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성안길 일원에서 펼쳐질 원도심골목길축제 ‘여름:성안이즈백’과 연계한 것이다. 청주의 경제와 패션, 문화의 중심지로 사랑받았던 2000년대 초 성안길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축제인 만큼 주제와 연계한 ‘Y2K’에 부합하거나 그 외 원도심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면 응모할 수 있다. 공모는 ▲음악, 연극, 마술 및 복합 퍼포먼스 등의 공연형과 ▲시민 체험 위주의 체험형 2개 분야로 진행한다. 최근 3년간(2022~2024년) 청주에서 활동한 경력과 함께 청주시 소재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등의 단체 증빙서류를 보유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개인 자격으로는 신청할 수 없다. 또한 당해 연도 동일 프로그램으로 국
(포탈뉴스) 청주시는 청주시청 사격부가 7월 9일부터 15일까지 인천광역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17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및 2025 국가대표 4차 선발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598명이 참가했으며 2025년 국가대표 4차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다. 성윤호가 50m 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김지민이 50m 소총3자세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유진은 10m러닝타깃 혼합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목진문, 장하림, 고은석, 성윤호가 함께 출전한 50m권총 단체종목과 10m권총 단체종목에서 값진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고 정유진이 10m러닝타킷 정상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청주시청 사격부는 오는 8월에 개최될 2024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준비를 위해 강도 높은 전지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청원구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 60명을 대상으로 모발 니코틴 검사를 위한 모발 검체를 채취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 모발 니코틴 검사는 어린이의 모발에 축적된 니코틴, 코티닌을 검사해 간접흡연의 피해를 측정할 수 있는 검사로 청주시에서는 올해 처음 진행한다. 청원구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60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현재 충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모발 분석까지는 50일 정도 소요 예정이다. 분석이 끝난 후 결과지와 함께 간접흡연의 피해를 알리는 교육 자료와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 안내문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이 모발 니코틴 검사에 참여한 기관장은 “청주에서 이런 사업을 해서 너무 좋은 것 같다”며 “검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고 대상자를 확대해 청소년과 성인도 검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시각장애인의 납세 편의를 위해 7월 정기분 재산세 고지 시 ‘점자 안내문’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청주시가 도내 점자도서관인 무지개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분 지방세 고지서 내용을 육안으로 인식할 수 없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서비스 대상자는 청주지역 시각장애인(장애의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 재산세 납세 대상 185명이다. 점자 안내문에는 부과 세목에 대한 일반 안내사항, 과세대상, 세액과 납부 방법 등이 점자로 표기돼 있다. 시 관계자는 “점자 안내문뿐만 아니라 음성안내가 가능하도록 지방세 전 고지서에 음성변환 바코드를 적용하고 있다”며 “장애인이 세정 정보에 원활하게 접근하고 자신의 의사를 표시할 수 있도록 납세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각장애인의 납세 편의를 위해 2017년부터 점자 안내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흥덕구 송절동 백로서식지 인근 주민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16일 송절동 백로서식지 및 주변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청주시자연환경보전협의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식지 내부의 백로 분변 및 사체 등을 수거하고 자동분무기를 이용해 소독까지 실시했다. 수거한 쓰레기의 처리는 흥덕구 환경위생과 청소차량의 협조를 받아 운반 처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백로서식지 인근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송절동 산97-2번지와 송절동 159-1번지 일원에는 백로류 3,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백로류는 여름철새로 2월에 왔다가 9월에 떠나가며 집단서식을 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기업애로해소지원단 신병대 부시장은 16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소재한 ㈜에어레인을 찾아 하성용 대표 등 근로자와 현장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는 전세계적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50년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탄소중립을 위한 이산화탄소 저감 기술개발 기업을 찾아 관련 산업 동향 및 경영 어려움에 대해 듣기 위해 마련됐다. ㈜에어레인은 20년 이상 연구한 기체 분리막 기술을 이용해 공기와 가스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분리막은 막을 통해 특정 성분만을 선택적 투과시켜 분리하는 것을 지칭하는데 자체 개발한 기체 분리막 제품을 통해 이산화탄소, 메탄, 질소, 산소, 수소, 헬륨 등의 가스를 고순도로 분리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5월에는 SK이노베이션과 SK아이테크놀로지가 탄소감축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에어레인에 투자한 바 있다. 신병대 부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에어레인에 감사드린다”며 “탄소포집 및 활용 분야에
(포탈뉴스)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증평군 평생학습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제197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평생교육법'이 개정됨에 따라 인용조문 변경사항 및 용어를 정비하고 평생교육 제도와 그 운영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개정했고 특히 읍·면 평생학습 센터 설치 및 운영을 의무화했다. 이동령 의원은 발의 이유를 “지난 5월 17일부터 시행된 개정 평생교육법에 발맞춰 조례를 개정하여 증평군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사회변화와 기술혁신으로 인해 생애 전반에 걸친 진로개발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 이번 개정안을 통해 우리군의 평생교육 기능이 한층 강화되고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오는 25일 제197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의회]
(포탈뉴스) 충북혁신도시 주민의 교육, 문화, 돌봄을 책임질 복합혁신센터가 착공 5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진천군은 16일 덕산읍 충북혁신도시 내 복합혁신센터(대하로 203)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김복환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조병옥 음성군수, 이전공공기관장 등 내·외빈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관식은 충북도립교향악단 오케스트라의 멋진 개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연성훈 진천군 지역개발과장의 경과보고, 송기섭 진천군수의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이 실내 공연장에서 이어졌다.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린 2부 행사에서는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식수, 공유평생학습관 현판 제막식,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됐다. 한편,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덕산읍 두촌리 2447번지 일원에 약 5년간 총사업비 244억 원(국비 109억 원, 도비 32억 7천만 원, 군비 102억 3천만 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
(포탈뉴스) 청주시와 청주동부소방서는 16일 상당구 미원면 청석굴 물놀이 장소에서 ‘2024 여름철 물놀이 안전 시연회’를 개최했다. 여름철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열린 이날 시연회에는 지역자율방재단, 응급구조지원민방위대 등 유관단체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피서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시연회에서는 인명구조 및 심폐소생술 교육에 이어 구명조끼 착용, 구명환던지기 실습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이 진행됐다. 시는 ‘16년 연속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수지, 낚시터, 수영장 등 수상안전시설 236개소에 대한 전수조사와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하천, 계곡 등 물놀이 장소의 인명구조함, 안전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530여개를 정비·확충했다. 또한 청석굴 등 5개소에는 구명조끼 대여소를 설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6월부터 8월까지 미원면 달천 등 주요 물놀이 지역 12개소에 안전관리요원 34명을 집중 배치해 예찰활동을 추진 중이다. 특별대책 기간인 7월
(포탈뉴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24년 7월 15일 오후 2시에 공단 청사에서 “주니어보드와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옷장” 캠페인 전달식을 개최했다. 본 캠페인은 공단 직원들이 입지 않는 옷을 기부하여 충주 시니어 클럽에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 내 주니어보드가 주도하여 기획됐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주니어보드는 젊은 세대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작년 2023년 12월에 발족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캠페인도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기부 물품 전달식은 공단의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결과이며, 모인 옷들은 충주 시니어 클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자신의 옷을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 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이번 사랑의 나눔옷장 캠페인을 통해 우리 공단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전달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주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6일 제419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어 보건복지국, 보건환경연구원, 충북도립대학교, 충북학사,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에 대한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이상정 의원(음성1)은 “장기요양요원의 권리 증진 및 처우개선을 통한 돌봄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충북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설치를 적극 검토해 줄 것”과 “노인돌봄에 있어 재가노인서비스와 의료보건서비스가 결합한 보편화된 노인통합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김현문 의원(청주14)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를 통해 발달장애인 본인뿐만 아니라 돌봄 가족들이 휴식과 경제활동을 안심하고 영위할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의 빠른 지정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동우 의원(청주1)은 신규사업인 충북 장애인 인생기록 영상제작 지원 사업과 관련해 “실적 중심의 형식적인 제작이 아니라 참여 장애인과 가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생기록이 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박지헌 의원(청주4)은 “고령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