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공업고등학교는 16일, (사)이태석 재단 이사장인 구수환 영화감독을 초청하여 '울지마 톤즈학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해 첫 번째 만남 이후 일 년 만에 다시 청주공고를 찾은 구수환 감독은 학생들과의 두 번째 만남을 더욱 반가워했다. 독서 인문 활동에 관심이 많은 사제독서동아리 학생들과 학교도서관 우수 이용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주공고의 사물놀이 동아리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구수환 감독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한 시간 동안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구수환 감독은 “이태석 신부님이 세상에 보여준 이타심과 공감 능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면서 희망을 주는 것이다.”라며,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강조했다. 3학년 정재형 학생은 “사제독서동아리 활동으로 공감의 힘을 배우고 있었는데, 북콘서트는 졸업을 앞두고 한 번 더 주변을 살펴보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청주공업고등학교장은 “언제나 책 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청주공고 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전문 기술교육과 더불어 인문교육도 놓치지 않겠다.”며, “이번 북콘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과 17일 양 일간, 오창 제이원에서 직업계고에 근무하는 보통교과 교사와 중학교 진로상담 교사를 대상으로 직업교육 이해 연수를 실시한다. ▲직업교육 주요정책 안내 ▲충북 직업계고의 이해 ▲실력다짐 직업교육 기초학력 ▲고졸취업과 선취업 후학습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직업계고의 인식개선을 통해 직업교육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구성했다. 직업계고의 우수사례 나눔 등 직업계고 교육과정의 이해를 통해 진로상담 교사는 학생들의 진로 및 학업 상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으며 중학생들은 진로 선택의 다양성을 확장할 수 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특성화고에 근무하고 있지만 잘 알지 못했던 직업계고 주요 정책을 알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성화고 학생들이 기초학력과 전공실무능력이 튼튼한 직업인으로서 성장하기 위해 열심히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변화하는 산업수요에 적합한 미래의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직업계고는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학교・기업이 모두 만족하는 중등직업교육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음성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스마트농업, 모빌리티 등 혁신 기술을 접목한 사업 3건을 선정했으며, 음성군은 그린에너지 스마트 농업 타운 투자선도지구에 이름을 올렸다.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는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라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의 전략사업을 발굴, 집중 지원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성장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음성군은 천연가스발전소 착공,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충북선 고속화 등 광역교통망 개선으로 지역주민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구상해 음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공모를 준비해 왔다. 이번 공모는 첨단기술을 융복합하고 타 사업과 연계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국 12개 지자체가 신청해 제1차 서류심사, 제2차 현장실사 및 현장발표, 제3차 최종발표 등 3단계 심사를 거쳤다. 군은 2025년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음성읍 평곡리, 신천리, 읍내리 일원 119만㎡에 4873억원을 투자해
(포탈뉴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16일 지역 내 고추농가를 방문하여 고추 생산 현황을 확인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날 최재형 군수와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한 군청 직원, 보은군 고추작목회(회장 김홍채) 회원 50여 명은 탄부면의 비가림하우스 고추 농가에 이어 산외면의 간이 비가림과 노지 재배 고추 농가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농가 방문은 고추 생산 농가의 생산 시설과 여건 등을 확인하고 각 여건에 따라 농작업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보은군 농업 발전 정책에 반영하고자 실시됐다. 최 군수는 농민들을 만나 무더위로 구슬땀을 흘리는 농가를 격려하고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농업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한편, 다양한 농업 환경을 눈으로 확인하여 농업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탄부면의 한 농업인은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고민해 주시는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마음을 표했다. 최 군수는 현장을 확인하고 “답은
(포탈뉴스) 제천시는 7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17강좌를 개강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7월 15일부터 순차 개강하여 프로그램별로 12회차부터 15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조경기능사 △이혈테라피 △스마트폰 활용법 △부동산 경공매 등의 상반기 인기 강좌와 △돌감성을 깨우는 스톤아트 △생태와 기후변화 이야기 등의 신규 강좌로 학습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개설하였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해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이루고, 시민행복 증진을 위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평생학습관에서 충청북도 평생교육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 경비전문인력양성과정(2기) 수강생을 7월 26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경비업법' 등 관계법령 △시설·호송·기계경비 실무 △호신술 수업을 포함하고 있으며, 세명대학교 경찰학과 교수진을 모시고 경비지도자 자격 대비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강좌는 7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10회에 걸쳐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지난 16일 학산중·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군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 및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학생들의 국악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5월 30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이날 학산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공연은 난계국악단의 △국악관현악‘함께’ △외국곡 ‘You raise me up’△영화음악‘Somewhere over the rainbow’△너영나영 등의 연주가 이어졌다. 또한 국악기 소개와 진도아리랑 배우기 등을 진행해 참여 학생들에게 국악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다. 음악회에 참여한 학산고등하교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악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신기하고 즐거웠다. 국악의 매력을 새롭게 느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난계국악단의 수준 높은 공연 제공으로 잠재적인 국악 인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지난 16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5개소에서 개최됐으며, 오는 10월까지 2개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양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면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건강 보양을 위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양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사랑 가득 찬(贊) 알찬(饌)’ 사업으로 면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등 18가구에 반찬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달 반찬 나눔 활동은 초복을 맞아 저소득 및 독거노인 50가구에 직접 만든 삼계탕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완배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을 가득 담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나누고자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수 면장은 “정성들여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양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습으로 이웃과 화합하는 양산면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었으나, 발 빠른 복구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동군은 충북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앙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를 위한 건의를 추진해 지난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영동군은 정부의 추가 지원을 받아 피해 복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영동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아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피해지역 주민은 재난지원금 지원과 국세·지방세 납부 예외,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 외에도 건강보험·전기·통신·도시가스·지방난방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된다. 현재까지 영동군은 주요 도로와 주택, 농지 등의 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 중이다. △도로 △하천 △소하천 △저수지 △상·하수도 등 주요시설의 응급 복구율이 50%가량 진행됐다. 영동군 직원 및 지역 사회단체들도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피해가 발생한 10일 이후 매일 300여명 이상의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 남하리에 위치한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 연꽃이 만개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박물관 주변 습지에 이달 초부터 피기 시작한 연꽃이 만개해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연꽃은 화창한 날에는 수채화 같은 풍경을, 비 내리는 날에는 수묵화 같은 풍경을 보여주는 신비한 꽃”이라며,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 방문해 연꽃에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 원탁토론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동친화 6개 영역별(△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의제를 토론하는 원탁토론회는 8월 31일 개최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거나 지역 내 소재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또는 학교 밖 아동 70명, 보호자(미취학 아동 보호자 포함) 20명, 교육기관 및 아동 관련 시설 관계자 10명 등 100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증평군청 누리집에서 공고문 확인 후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행복돌봄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 접수도 가능하다. 군은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며, 8월 14일까지 개별문자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원탁토론회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 증평군 조성을 위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라며, “우리 아동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3월부터 ‘증평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버스킹 문화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군은 주민의 대표적 휴식처인 보강천 미루나무숲을 중심으로 버스킹을 활성화하는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개최함은 물론 아마추어 예술인 등에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12일에는 무더위를 피해 나온 야간 이용객들을 위해 피크닉 분위기로 조성한 무대와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군민과 저녁 나들이객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부터 보강천 일원에 버스킹 무대 2곳을 조성하고, 공연을 희망하는 개인 및 동호인, 예술단체 등이 자유롭게 이용토록 함으로써 열린 공연장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미루나무숲의 너른 꽃밭과 잔디밭 등 멋진 경관과 어우러진 공연이 입소문을 타며 청주, 세종, 대전 등 주변의 여러 지역에서 버스킹과 유튜브 촬영을 위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보강천의 자유로운 이미지와 문화예술의 풍성한 에너지가 결합된 버스킹을 통해 증평군이 보다 활력있는 도시로 발전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버스킹 활성화와 문화 콘텐츠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탈뉴스) 충북 옥천군은 관내 청소년 및 청소년 가족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0일부터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개장식은 20일 오전 10시이며, 옥천군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지난해보다 더 커진 규모로 운영한다. 올해는 특히 대형 풀장과 에어 슬라이드를 잔디광장과 인라인 구장에 각각 설치해 나이대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이용객들의 휴식과 편의를 위해 대형 그늘막, 쉼터, 화장실, 샤워실 등도 함께 설치한다. 7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 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하며, 점심시간인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물놀이장은 별도의 이용료 없이 관내 청소년(9세 이상) 및 청소년 가족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관리를 위해 9세 미만 어린이, 영유아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 입장해야 한다. 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 없이 운영하고자 안전 관리자, 안전관리 요원, 환경 및 음향, 수질관리, 안내 및 의료지원 등 총 12명을 배치한다. 또한,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8월 31일까지 물놀이, 등산객 등 출입을 제한하고 파라솔 판매를 중지한다. 안전상 수용인원 조정이 필요해 숙박, 정자, 데크, 족욕, 찜질 시설 이용 예약자만 입장 가능하도록 축소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 예약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지난 10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장령산자연휴양림 내 도로 파손, 야영장 토사 유실뿐만 아니라 상수도, 물놀이장, 치유의 숲 등의 시설물이 파손됐다. 이에 장령산자연휴양림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4일까지 휴양림을 전면 폐쇄 후 장비를 투입해 도로 및 상수도 응급 복구에 돌입하며 발 빠르게 대응했다. 군 관계자는 “장령산자연휴양림 입장 제한은 이용객 안전을 위한 조치로, 휴양림 내 수해 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충북 옥천군은 지난 7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군서·이원면 포함 옥천군 전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16일 건의했다. 옥천군 피해 현황은 27세대, 56명의 이재민(일시대피자)이 발생했으며 공공시설 132건 84억 7300만원, 사유시설 742건 6억 3100만원으로 총 874건, 91억 3백만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읍·면별로는 이원면이 44억 1238만원으로 피해가 가장 컸다. 주요 피해 현황은 공공시설인 서화천 제방 유실, 이원천 제방 붕괴, 이원면 원동리 산사태 등이며, 사유시설은 농작물 및 농림시설 79.7ha, 건물 반파 및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옥천군 지역의 피해 현황은 15일 오후 3시 30분 NDMS(국가재난관리시스템) 입력 기준 자료로, 입력 기한까지 피해조사가 계속 집계되고 있어 피해 규모는 유동적인 상황이다. 공공시설 조사 및 피해입력 기한은 17일까지며, 사유시설 조사 및 피해입력 기한은 20일까지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해 지역주민의 안전보장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대한다”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군민 정서함양을 위한 ‘생활원예 프로그램(괴산군민 원예교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활원예 프로그램 교육은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함양, 정신건강 증진 등을 목적으로, 다육정원, 디쉬가든, 토피어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1) 다육정원: 다육식물을 화분에 작은 정원 형태로 식재하여 꾸미는 원예 활동 2) 디쉬가든: 접시류, 찻잔 등 각종 생활용기에 식물을 심어 작은 정원이나 분경을 꾸미는 원예 활동 3) 토피어리: 식물을 여러 가지 동물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꾸미는 원예 활동 교육 대상자는 관내 어린이, 60세 이상 노인, 농업인 단체 등이며 이번 교육은 괴산북중학교 1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농업의 중요성 및 농업기술센터 견학, 나만의 화분 만들기 원예활동 실습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괴산군민에게 생활원예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 12일 제일어린이집 원아 25명에게 프로그램을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