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2025년도 장애인목욕탕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된 울주군 남부권(온산읍, 온양읍, 서생면) 지역 목욕탕이다. 목욕탕 선정위원회가 시설 안전성, 장애인편의시설, 이용 접근성, 운영 이력 등 항목에 대해 평가해 장애인목욕탕을 선정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장애인목욕탕은 대중목욕탕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장애인에게 편의를 제공해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울주군 남부권 지역 목욕탕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재)달성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일 화원읍 사문진주막촌 일원에서 화원·옥포·논공권역의 지역민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타임머신타고 달성’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대공감을 위해 ‘달성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기획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지역의 문화도시활동가, 예술인, 생활문화동호인들이 함께한다. 이날 모든 세대를 아우르기 위해 과거의 아날로그 놀이문화와 현세대의 디지털 놀이문화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전통음악부터 최신세대 음악까지 선보일 예술인들의 퍼포먼스와 지역생활문화동호인들의 공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화원초등학교, 천내초등학교, 달성중학교 등 지역 학교 학생들은 함께 미래를 이끌어갈 또래 청소년들을 위해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 축제에 특별함을 더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예술인, 생활문화동호인들이 함께 참여해서 만드는 의미있는 행사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시어 가족과 함께 늦가을 여유와 휴식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달성군 현풍교회는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고자 31일 오후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 300만 원은 지난 19일 현풍교회와 현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개최한 ‘이웃사랑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현풍교회 송일두 담임목사는 “‘이웃사랑 바자회’라는 행사명에 걸맞게 사용하기 위해 현풍읍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조금이나마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양래 현풍읍장은 “이웃사랑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그 마음과 함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풍교회는 지난 2019년부터 현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10월 31일 오후 2시, 달성군 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을 대비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안전한국훈련 및 불조심 강조의 달(11월)과 연계하여 실시된 것으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청사 내 방송을 통해 화재경보를 발령하고, 청사의 모든 직원들이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비상계단을 활용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장소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달성소방서 옥포119안전센터의 협조 아래 대피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피요령 및 호흡기 보호 요령, 완강기 사용법 등 화재대비 국민행동요령 등 실제상황이 발생했을 때 올바른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훈련이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방법을 배우고,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위험으로부터 자신과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오는 11월 2일 순천종합버스터미널 인근 반보기정원에서 장천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터미널 주변 창업자 교류축제 '장천 만남의 광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천동 도시재생 권역 내 창업자를 포함한 순천 터미널 주변의 신규 및 예비 창업자, 장천남제마을관리사회적 협동조합이 창업 네트워크와 공동체 의식 활성화를 위해 직접 행사 기획 및 운영에 참여한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존 운영, 공연관람, 창업자 만담코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세부 내용으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주로켓 만들기 ▲키링 만들기 ▲그릭요거트 만들기 ▲수제 맥주 시음 ▲막걸리 칵테일 만들기와 시음 등이 있으며, 컵밥, 닭강정, 핫초코 스모어 등 7종의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버스킹, 힙합, 마술, 풍선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방문객들에게는 터미널 주변 창업자 지도가 배포되어 원도심 상권을 홍보할 계획이다. 행사의 마무리에서는 '어쩌다, 장천' 코너를 통해 기존 창업자, 신규 및 예비 창업자, 장천동 한달살기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자기소개와 축제
(포탈뉴스통신) 재단법인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30일 순천시청에서 순천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순천시산림조합 1천만원, 송경식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 후원회장 1천만원, 구사회 연맹 3백만원, 뉴스깜 인터넷신문이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중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는 지금까지 총 7억 1천 5백만원, 순천시산림조합은 6천 1백만원, 송경식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 후원회장은 1억 4천만원, 구사회 연맹은 7백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 후원회의 2분기 모금액 1억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노관규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후원이 더 큰 희망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2001년 설립된 재단법인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는 성적우수, 학력신장, 특기자, 다자녀, 청향, 희망드림, 국제교류, 플러스알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난해까지 총 3,287명에게 30억원의 장학금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은 31일 광주경찰청과 함께 서구 만호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 및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정선 교육감, 박성주 광주경찰청장, 만호초등학교 교육공동체 구성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폭력 없는 우리 학교! 모두가 우리 친구!’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플래카드와 피켓 등을 활용해 학교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 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및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 예방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경찰청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광주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호프 클래스’가 문을 열었다. 광주시교육청은 31일 일곡중학교에서 복합 커뮤니티 교실 ‘호프 클래스(Hope Class)’ 개소식을 개최했다. ‘호프 클래스’는 지역 청소년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창체교실(창의적 체험활동)을 마련하기 위해 시교육청과 광주 북구가 ‘일곡중학교 희망이음터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했다. 특히 이 사업이 교육부 ‘2024 학교복합시설’ 공모에 선정되면서 총 35억원을 투입, 호프 클래스 조성은 물론 일곡중학교 일대에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 호프 클래스는 기존 일곡중학교의 유휴 교실을 ▲다용도 시청각교육이 가능한 미디어월 ▲졸업생들의 학창 시절을 담은 디지털역사관 ▲조식 카페 및 휴게공간 등으로 새롭게 단장해 운영한다. 또 북구는 19억원을 들여 ‘희망의 거리’(호프 스트리트·Hope Street)와 나눔 주차장을 조성하고 주말에는 문화해설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의 거리가 조성되면 호프 클래스는 학생·학부모 커뮤니티 공간, 방문자 웰컴 라운지 등으로
(포탈뉴스통신) 한국음악협회 음성지부는 31일 한빛복지관 대강당에서 제3회 음성군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총 음성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음성지부에서 주관해 음성군합창단 회원들의 노래를 사랑하는 마음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자리가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 조병옥 음성군수와 김영호 음성군의회의장, 강희진 음성예총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음성군합창단은 ‘어느봄날’ 노래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고 ‘내마음의 강물’, ‘동백섬’ 등을 이어 불렀다. 총 14곡의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이어졌으며, 특별공연으로 바리톤 심정환의 성악, 첼리스트 이한성의 첼로 연주, 이숙진의 민요 노래도 들을 수 있었다. 합창단의 마지막 무대였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곡은 노래가 끝나자마자 아낌없는 박수 소리와 환호로 가득 찼다. 조병옥 군수는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와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한 아름다운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예술 갈증 해소 및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음악협회 음성지부는 올해 5월에 음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11월 2일부터 이틀간 ‘제7회 경산대추배 남·여 3인조 오픈 볼링대회’를 경산볼링장(강변동로 378)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600여 명의 선수들이 3인 1조로 200여 개의 팀을 구성해 경기를 치른다. 대회는 팀별 합계 점수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석진극 경산시볼링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볼링의 즐거움을 더 깊이 느끼고, 지역 사회와 동호인들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대회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함께 경산의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가 선수들이 경산에서 오래 기억에 남을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국에서 온 200여 팀, 600여 명의 선수 등 대회 관계자들이 이틀간 경산에 머무를 예정으로 지역 홍보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10월 31일 지역 내 농장에서 치매 예방 및 인지 강화 프로그램 대상자, 경증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치매 치유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보컬과 건반, 바이올린 등 전문 악단의 연주와 자연 속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완화를 도모했다. 앞서 10월 18일에는 치매 환자 가족들만을 대상으로 백자산 일원에 조성된 ‘경산 치유의 숲’을 방문해 숲 산책, 산림욕, 명상 등을 통해 신체와 정신을 이완하고 숲이 주는 다양한 치유 효과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오늘 음악회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돌봄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를 위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치매 환자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 지역 자율방재단은 31일 불정면 목도강수욕장에서 낚시객 익수사고 수난 구조 특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자율방재단 단원 50여 명과 괴산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율방재단 주관으로,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력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낚시객이 어선에서 물에 빠진 사고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분담하고 구조 활동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절차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장우성 괴산 부군수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이번 훈련이 신속한 대응체계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에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자율방재단이 재난 예방과 현장 복구지원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저출생과 수도권 집중 현상에 따른 지방소멸과 인구 감소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통영시에서도 전 행정력을 동원해 대책 마련을 강구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4년 9월말 기준 인구는 11만 8,89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24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995년 1월 1일 충무시와 통영군이 통합된 이후, 2004년 9월 기준 13만 2,842명이었던 통영시 인구는 2024년 현재 약 10.5% 감소해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지정됐다. 시는 2024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에서 인구 감소의 원인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0.76의 출산율과 조선업 불황 이후 양질의 직업이 줄어들면서 특히 20세부터 39세 청년 인구의 순유출이 크게 심화된 점을 꼽았다. 또한 평균 초혼 연령의 증가와 혼인 건수의 지속적 감소도 큰 악재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시는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라는 비전 아래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설정해 인구 감소 속도를 완화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출산과 양육을 함께 하는 도시 시작
(포탈뉴스통신) 경산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14시 30분에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2024 독도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박지영 교수가 ‘울릉도 독도로 건너간 거문도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초·중학교 독도교육 업무담당 및 희망교사 47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연수 후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을 안내하고, 그 활용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독도 영유권과 관련하여 울릉도·독도를 생활터전으로 삼았던 거문도 사람들의 어로 활동에 대한 연구를 살펴보면서 독도가 우리 땅임을 증명하는 새로운 역사적 사료를 접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독도교육 운영 사례를 통해 독도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박경화 교육장은 “독도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의 전문성에 있으며, 이에 이번 연수는 교사의 전문성 신장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또한 독도교육 내실화를 위하여 수준별 독도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이버독도학교에 교사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들이 적극 참여
(포탈뉴스통신) 광주교통공사와 신세계안과는 31일 광주시 동구 금남로4가역에서 의료 취약계층 등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검사 진료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서는 신세계안과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료를 펼쳤으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경로 우대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백내장 및 안질환 검사 등 다양한 진찰 활동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양 기관은 지난 2019년‘무료 안과진료 업무협약’체결 후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의료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사랑의 건강계단 기부금 전달 ▲저소득층 백내장 수술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행복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무료 진료로 지역민들에 따뜻한 빛을 밝혀준 신세계안과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도움의 손길로 희망을 나누는 도시철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