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9월 26일부터 개인 의료데이터 국가 중계플랫폼(건강정보 고속도로)의 대국민 서비스 앱인 ‘나의건강기록’앱(App)의 기능을 대폭 개선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나의건강기록’앱에서는 본인 인증 및 동의 절차를 거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관리청 등 공공기관에서 보유한 투약·진료·건강검진·예방접종 이력과 10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860개소 의료기관이 보유한 진단내역, 약물처방내역, 진단‧병리검사, 수술내역 등 개인 의료정보를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나의건강기록’앱 기능 개선을 통해서 사용자들의 수요가 많았던▲14세 미만 자녀 건강기록열람 ▲약물 알레르기 확인 ▲복약알림 서비스 등 신규 기능들이 제공된다. 또한 ‘나의건강기록’앱을 통해 진료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의료기관도 상급종합병원 16개소를 포함한 144개소가 '건강정보 고속도로'에 신규 연계되어, 총 1,004개소의 의료기관들이 보유한 본인 진료기록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나의건강기록’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색하면 설치할 수 있으며
(포탈뉴스통신)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튜닝 자동차를 실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2024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이 9월 27일부터 3일간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제천 비행장에서 펼쳐진다. 튜닝카 페스티벌은 건전한 튜닝문화 조성과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다. 이번 튜닝카 페스티벌에서는 체험·전시·참여 등의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프로드, 드리프트 체험, 짐카나 체험 등 짜릿한 튜닝카 동승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하여 이뤄지며,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승합차를 튜닝한 캠핑카, 루프탑을 장착한 승용차 등 다양한 유형별 튜닝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시도 준비되어 있다. 튜닝인증부품 및 e모빌리티도 전시되어, 튜닝 산업과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자동차 관련 VR 체험존’, 튜닝 관련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튜닝카 발명왕’, 튜닝에 대한 지식 전달과 관심 유도를 위
(포탈뉴스통신) 26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소비자학회 등 학계·유관기관·연구기관·보험회사·보험협회 등이 참여하는 “'신뢰회복'과 '혁신'을 위한 제 3차 '보험개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험산업 건전경쟁 확립방안, 보험산업 현안 및 국민 체감형과제,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개선방안, 보험사 내부통제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김소영 부위원장은 개혁과제가 현장에 제대로 착근될 수 있도록 상시평가 등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발표한 개혁과제들을 현장에서 집행하는 업계에 기탄없는 소통을 요청했으며, 과제들의 집행상황도 정기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리하락이 가시화되고 있고, 금리변동이 보험회사 건전성 및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금리하락에 대비하여 건전한 수익증대와 선제적 부채관리 등 리스크 관리를 보험사 스스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험개혁회의는 60개+@과제를 논의하여 종합 개선방안을 연내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현안이슈, 민생 관련 과제, 보험사 미래대비과제 중 즉시 추진
(포탈뉴스통신)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24부터 25일까지 2일간 대전 소재 잠수풀장(15m)와 태안해경서 전복선박훈련장에서'중부청 주관 관‧군 수중과학수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중부해경청과 서해해경청, 경찰청, 해군의 수중감식담당자 13명이 참여하여 기관별 감식기법 공유하여 전문성과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수중 감식 중에 발생 우려되는 안전사고에 대처요령을 공유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특히, 대형 해양사고(충돌·전복사고)를 가정하여, 수중에 가라앉은 선박을 탐색하여 선박항해기록장치(VDR) 등 디지털 증거물을 확보하고, 사고 선박에 남겨진 충격 흔적인 페인트를 채취하는 증거물 수집·채증 기술을 합동 훈련을 통해 강화했다.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 “해경의 수중감식 기술과 경찰청의 증거수집 기술, 해군의 수중수색 기술을 공유하여 수중과학수사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라며“최신 감식기법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 유지를 위해서 기관 간 수중과학수사 합동훈련을 연례화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포탈뉴스통신)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해상에서의 사고 예방 및 선박운항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오늘 26일부터 10일간 단속예고 기간을 거친 후 10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선박교통 관련 법령 위반선박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주요 단속사항은 ▲관제구역 내 입출항 보고 절차 위반 ▲관제 통신 미청취·무응답 ▲항법 미준수 ▲음주 운항 등 선박교통안전을 저해하는 행위 일체이다. 최근 5년간 중부해경청 소속 6개 해상교통관제센터(대산항, 평택항, 인천항, 경인항, 경인연안, 태안연안VTS)에서 적발한 선박교통 관련 법령 위반행위는 총 34건으로 관제통신 미청취·무응답 등 24건(71%), 음주운항 7건(20%)의 순으로 나타났다. '선박교통관제법'에 따르면 관제대상 선박의 선장이 정당한 사유 없이 선박교통관제에 따르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관제통신 청취의무 등 관련법령을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이번 단속은 지난 7월, 해상교량 및 해상송전선과 선박간 충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정된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규정」 중, 선박의
(포탈뉴스통신)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2036서울올림픽유치포럼이 24일 서울시의회 회의실에서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 추진전략 : IOC 기준에 부합하는 서울시의 준비 방안' 특강을 개최했다. 2036서울올림픽유치포럼은 스포츠 대회를 넘어선 올림픽의 의의를 짚고, 서울의 인프라 활용을 통해 글로벌 세계도시 서울로 도약할 수 있도록 2036년 서울올림픽을 유치하고자 정책을 연구 및 발굴하고자 하는 서울시의원들의 연구단체 모임이다. 2036서울올림픽유치포럼은 김기한 교수(서울대학교,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위원)를 강사로 초빙해 올림픽 개최지 선정 동향, 개정된 올림픽 유치절차 등을 살피고 서울시가 IOC 기준에 맞춰 펼쳐내야 할 전략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한 교수는 "IOC는 유연한 올림픽대회 운영 및 개최비용 절감, 장기적 관점에서 개최도시 가치제고를 목표로 하는 등 선정 기준을 혁신했다"며 서울시가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도시 발전 계획과 대회비전, 구상을 연계하고 ▲개최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향상 방안 고도화 ▲준비 단계부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체계 고도화 ▲정부와 시민의 전폭적 지지 확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개최한 ‘서울시 학교체육시설 개방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최근 출생인구의 감소와 인구의 고령화로 시민들의 체육활동 수요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체육시설 인프라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 학교체육시설 개방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실질적 대안책을 마련하고자 본 토론회가 개최됐다. 토론회를 주관한 김경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과 강남구청, 서울특별시 관광체육국, 서울시체육회 등의 각 기관별 입장을 듣는 유의미한 대담이 이어졌다. 첫 발표자인 박진수 서울시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지난 8월 구축한 학교 교육활동 공간(Two-block) 모델 추진 배경과 학교와 커뮤니티 블록 간 운영의 유연성 필요를 언급하며, 타 시도 사례를 통한 대안책을 제시했다. 이어서 서원희 강남구청 교육지원과장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개방학교를 적용하고 있는 사례인 강남구의 추진상황과 강남 개방학교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24일 서울특별시 재향군인회관에서 열린 ‘서울시 재향군인회 자문위원 간담회’에 참석하여,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자문위원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서울시 재향군인회 활동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서울특별시 재향군인회 회장단과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 김용호 의원, 김원중 의원, 김형재 의원이 자문위원으로서 참여하여 재향군인회의 활동 사안을 논의하고, 주요 현안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구미경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서울시 재향군인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사업 및 정책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며, “서울시 재향군인회에는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원활한 소통을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서울시 재향군인회의 자문위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조정교부율을 현행 22.6% → 24%로 상향 조정할 경우, 25개 자치구의 재정 규모가 최대 130억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수치가 나왔다. 서울시의회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서울시로부터 제공받은 2024년 본예산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조정교부율을 현행보다 1.4%p만 높여도 각 자치구에 평균 약 100억원의 예산이 더 교부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교부금이 가장 크게 증가하는 자치구는 ‘송파구’로 약 130억원의 추가 재원을 확보할 것으로 분석됐으며, 그 다음으로는 강서구 119억원, 노원구 110억원, 서초구 10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부금 증가액이 가장 적은 자치구는 ‘중구’로 약 79억원의 증가가 예상됐고, 다음으로 적게 받는 자치구는 금천구(약 81억)로 확인됐다. 박수빈 의원은 “이번 분석은 조정교부율 상향이 자치구의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을 구체적 수치로 보여준 것”이라며 “이를 통해 각 자치구는 주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을 마련할 수 있을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24일과 25일 송당초등학교와 하도초등학교의 도서관에서 ‘2024년 하반기 학교 책 축제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책 축제 지원 사업에서는 각 학교의 전체 학생들이 그림책을 읽은 후 책의 인상 깊은 문구를 선택하고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가방, 열쇠고리 링, 엽서와 책갈피에 손글씨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음 달 30일에는 세화고등학교 독서동아리 1~2학년을 대상으로 책을 통해 제주어를 배워보고 제주 이미지 액자와 배지(badge)에 손글씨로 표현하는 시간을 세화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진행 예정이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 “학교에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교원 업무를 경감하는 등 학교와 공공도서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성장 및 교육 환경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으로 예술적 능력이 향상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봉개초등학교총동문회는 22일에 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봉개초등학교총동문회 체육대회 행상에서 모교에 200만원을 기탁탕했다. 고영익 회장은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후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문영호 교장은 “봉개초등학교총동문회의 후배 학생 사랑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올해 졸업생 장학금으로 뜻깊게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건강 체조교실 어르신들이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의 ‘신바람 체조대회’를 위해 맹연습 중이다. ‘제12회 건강 한마음 씽씽쌩쌩 신바람 체조대회’는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연계 행사로, 10월 5일 고산자연휴양림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주무대에서 열린다. 참가 어르신뿐만 아니라 응원하는 가족, 군민, 관광객까지 아우르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년 그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대회에는 어르신 건강 체조교실을 다니고 있는 13개 읍면 대표팀 260여 명이 출전할 예정으로 어르신들은 공연을 위해 연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에 완주군보건소는 대회 준비에 한창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체조대회 출전을 위해 바쁜 일도 제치고 열심히 연습 중인 어르신들의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며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 성공적인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포탈뉴스통신) 고령군은 2024년『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전국 확대 실시에 따라 새로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9월 25일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동일 상병으로 1개월 이상 장기입원 또는 반복적으로 입·퇴원하는 의료급여수급자가 퇴원 후 안정적인 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신규사업이다. 이번 담당자 간담회에는 본청 연계사업 담당자, 읍면 담당자 및 의료급여관리사가 함께 참석하여 신규 대상자 발굴 및 각종 서비스 연계‧협력을 통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현수 주민복지과장은“올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재가 의료급여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겠다”며 “담당자분들께서는 당면 업무로 바쁘시겠지만 사업 수혜자들이 안정적인 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통신)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9월 26일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 금관과 금방울, 어린영혼과 함께하다’ 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고령군 대가야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이 공동주관하는 국보순회 패키지 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중요문화재의 수도권 집중화를 해소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고자 마련했다. 총 6개의 패키지 전시 중 대가야박물관은 신라 금령총 출토 유물인 금관(보물), 금허리띠(보물), 금방울을 9월 26일부터 12월 15일까지 대가야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다. 금방울이 발굴되어 금령총이라 이름 지어진 이 무덤의 주인공은 화려한 장신구와 유물 부장상태로 보아 6살 전후의 왕실의 일원으로 추측된다. 신라의 어린 왕족의 유물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더불어 오는 10월 12일에는 대가야박물관 일대에서 순회전시를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고령군은 “이번 국보순회전시를 통해 쉽게 접하기 힘든 유물을 고령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별전을 대가야박물관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충북 옥천군은 26일 옥천 관성회관에서 군 산하 전 직원 72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정착을 위한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허정 충북도청 법무혁신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공공기관 갑질 예방 및 직장 내 괴롭힘,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렴 의지를 보여주는 문구가 담긴 카드섹션 캠페인을 전개해 옥천군 직원들의 단합 의지를 보여줬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 의식을 확립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이번 교육으로 옥천군 공직자의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며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올해부터 9월 한 달을 청렴의 달로 지정해 읍·면 청렴 다짐 릴레이 캠페인,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 청렴 카페 운영, 부패방지 모의신고 활동 등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23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2년 연속 우수기관을 달성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