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수해 복구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자발적으로 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청양군과 여러 단체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청양군은 우리 지역의 수해 발생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수해 복구를 위한 인력을 지원하여 지역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힘써 주며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청양군의 8개 기관·단체에서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다녀갔으며, 시설하우스 넝쿨 및 토사 제거, 부산물 수거 등 부여군 곳곳에서 복구 활동을 펼쳤다. 지난 29일, 청양군주민자치연합회, 청양군자원봉사센터 46명은 사전 배정받은 남면 일원에서 고추하우스 넝쿨 제거 및 부자재 정리를 신속하게 복구한 후 현장에서 추가 장소도 복구에 나서 큰 힘이 됐다. 청양군주민자치협의회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도움이 수재민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기금 1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공주를 사랑하는 돼랑이 모임과 공주시공산성로타리클럽은 부여군의 수재민들이 일손 부족으로 수해 복구에 어려움에 처했다는
(포탈뉴스통신) 사랑과 봉사회에서는 부여군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0박스(육백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사랑과 봉사회는 경기도 군포시에 지부를 두고 전국적으로 약 5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비영리 공익단체다. 부여군과는 2021년부터 인연을 맺어 2021년도에 아동 도서 1,017권을 기부하여 16개 읍·면 저소득 아동 가구와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센터, 드림스타트에 전달됐으며, 같은 해 마스크 10,000장을 기부하여 부여군이 코로나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김중필 회장은 “부여군도 이번 수해 때 큰 피해가 있었다고 들었다”라며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수해를 입은 저소득 가구에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주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이 지역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가 인증한 관내 서점인 부여읍 소재 △문광사 △학원서림에서 지역화폐(굿뜨래페이)로 도서를 구매할 경우, 전월 누적 결제액의 10%를 익월 초 캐시백으로 환급해준다. 1인당 월 최대 1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특히 기존 굿뜨래페이 충전 인센티브 10% 연계시 최대 20%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사업 기간은 7월 1일부터 연말까지로, 예산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침체된 지역서점에 활력을 불어넣고,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서점과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서구매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과 충남도는 온라인 시장 확대와 전자책 활성화 등으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서점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자생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충남 지역서점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이 위기 임신 및 보호 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 지원과 아동 보호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호출산제는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위기임산부가 익명으로 출산하도록 지원하고 태어난 아동의 출생등록과 보호를 돕기 위한 제도이다. 위기임산부는 가명으로 의료기관에서 산전 검진과 출산을 하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출생한 아동은 출생등록 후 아동양육시설 등에 일시보호 후 입양, 가정위탁 등 지자체에서 절차에 따라 보호 조치한다. 이와 관련, 위기임산부는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비밀상담 ‘1308’ 운영으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충남도에서는 천안시 동남구 소재 ‘구세군 아름드리’가 지역상담기관으로 지정되어 도내 위기임산부의 임신・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상담・정보 제공 및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수행한다. 군은 관내 위기임산부가 도움을 요청하면 지역상담기관에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30일 서동브리핑실에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체 행사 공간의 동선과 각 구간 연출 계획, 홍보·운영 계획 등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부여군은 2021년부터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년 연속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비연희’라는 주제로 9월 6일부터 9월 29일까지 24일간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일원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관람객이 성왕의 사비천도 축하 잔치에 초대받은 사절단이 되어 사비백제의 우수한 문화를 표현한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체험하면서 국가 유산의 가치를 알아가도록 기획했다. 특히 국보인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를 활용한 대규모 조형물을 제작하여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연출로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국가유산이 주인공이 되는 미디어아트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작품에 녹아드는 살아 숨 쉬는 미디어 콘텐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보고회
(포탈뉴스통신) 제27회 보령머드축제가 뜨거운 열기 속에 열리고 있는 가운데 태국 송크란축제 공연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보령머드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아피차이 찻찰러름킷(Apichai Chatchalermkit) 태국관광청 관광상품 및 사업담당 부청장이 방문했으며 양국 대표축제의 협력방안과 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30~31일은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태국 송크란 축제를 홍보했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 22년부터 태국정부관광청과 보령머드축제와 송크란 페스티벌의 홍보와 증진을 위한 협약을 갖고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모산조형미술관에서 문화취약 및 인구 감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모산조형미술관 운영, 아트워크스튜디오 협력으로 진행되며, 지역민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한 격차 완화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이에 미술관은 '청년이 바라는 지역'을 주제로 지역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 스스로 하는 지역 탐구’와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 구성원과의 적극적 소통’을 목표로 지역의 독창적인 자원인 인력, 광물, 역사 등을 교육프로그램에 담아 청년과 지역민이 즐거움을 느끼며 문화예술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프로그램은 미술관과 보령시의 교육기관, 원도심어울림센터,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 등 지역의 거점 공간들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지역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미술, 요리, 음악, 연극, 사진, 웹툰, 도자* 등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보령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층 강화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7월 31일 ~ 8월 3일 개최되는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및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최근 급격한 기온상승 및 집중호우 등으로 모기의 발생과 번식 속도가 점차 빨라져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감염병의 발생 주기도 점차 앞당겨지고 있다. 이에 여름 휴가철 주요 관광지, 계곡, 해수욕장 일원 등에 방역소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보건소와 읍․면․동에 18개반 54명의 방역기동반을 구성하여 내달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전개하고, 특히 해수욕장 등 관광지는 주 5회로 늘려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대천천변 모기 유충 대량 발생지역에 모기 유충 밀집도 조사를 통해 방제를 실시하는 등 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집중 방역소독으로 모기매개감염병 발생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라며“관광객 및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포탈뉴스통신) 대승불교 조계종 문수사(대표 도진스님, 구 도진암)는 지난 29일 대술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200㎏(10㎏/20포)을 기탁했다. 대술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3년 7월부터 꾸준히 쌀을 기탁해 주신 도진 스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과 후원이 계속 이어져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대술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쌀은 대술면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이 2024년 공공급식 기획생산 농산물 출하 희망 농가를 모집한다. 이번 출하 농가 모집은 공공급식에 공급하는 농산물로 품목별 생산과 출하 계획을 협의해 연중 다양한 품목의 우수한 지역산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맞춤형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 모집기간은 8월 1일부터 16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농가다. 신청은 16일 공공급식지원센터에서 방문 접수하며, 서류 및 현장 확인 후 1차 선정된 농가에 한하여 오는 8월 28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최종 선정된 농가는 계약을 통해 공공급식에 공급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급식 기획생산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해 더 우수하고 건강한 지역 농산물을 공공급식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농가의 지속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보건소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한결핵협회 대전충남세종지부와 함께 ‘찾아가는 노인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이동검진은 결핵을 조기에 발견해 타인에게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진행되며, 보건소는 관내 경로당, 마을회관, 노인복지센터, 주간보호센터 등 9개소를 방문해 65세 이상 노인 총 200여명을 검진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예산읍내 35개 마을을 시범 장소로 정해 찾아가는 경로당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에서는 이동식 엑스레이 촬영 및 실시간 원격 판독이 이뤄지며, 이상소견 발견 시 바로 객담검사도 진행해 유소견자는 추가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결핵 확진의 경우 주기적 진료와 복약 관리를 받게 된다. 결핵은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조기 발견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하며, 2주 이상의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같은 증상이 있을 시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결핵 검진 및 상담은 보건소 결핵실로 문의하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2주간을 여름철 꿀벌 응애 집중방제 기간으로 지정하고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방제기간 참여를 적극 홍보 중이다. 꿀벌 응애는 애벌레 유충부터 성충까지 체내에 기생하면서 애벌레를 흡즙하거나 바이러스를 전파해 기형 벌이나 폐사를 일으키는 해충으로 매년 양봉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는 해충이다. 꿀벌 응애 구제방법으로는 물리적 방법과 화학적 방제방법이 있으며 물리적 방법은 응애가 주로 기생하는 숫벌만을 한번에 제거(一掃, 일소)하거나 여왕벌의 산란을 일시 중지시켜 응애가 애벌레 흡즙을 못하게 해 아사시키는 방법이다. 화학적 방법은 개미산과 같은 유기산과 에센셜 오일(천연 기름) 등 천연 물질을 이용하거나 유기인계나 피레스로이드계 등 화학약품을 사용해 구제하는 방법이며, 화학적 방법은 약품의 잔류문제를 고려해 가급적 천연 물질을 우선 적용한다. 특히 일부 봉군에 선택 투약해 구제 효과를 평가한 후 유효한 약제를 최종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응애 구제는 물리적 방법과 화학적 방법을 병행해 유밀기 이전 4부터 6주사이에 하는 것이 벌꿀의 약품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지난 7월 30일 대술면 장복1리 마을회관에서 예산군수, 도의원, 지역 군의원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축된 마을회관은 총사업비 2억1000만원을 투입해 75.26㎡(23평) 규모로 건립됐으며, 기존 마을회관은 장복1리 교량(달천2교) 재가설 과정에서 철거가 불가피해 이를 계기로 회관을 신축했다. 특히 장복1리 마을 주 진입 교량이었던 세월교가 우기만 되면 차량 통행이 어렵고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 제기돼 왔으며, 이에 군은 특교세 9억원을 포함한 총 18억을 투입해 달천2교를 새로 가설했다. 군은 이번 장복1리 교량 재가설로 주민 안전사고 우려가 해소되고 낡은 마을회관을 신축해 주민이 더 화합하고 마을공동체가 형성되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흠 장복1리 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 주 진입로인 교량이 재가설되고 마을회관이 신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이 더 단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새로운 마을회관이 준공됨에 따라 더 쾌적하고 넓은 환
(포탈뉴스통신) 예산군보건소는 오는 9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구 고령화 및 노년기 건강한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바른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해 군민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정희원 교수는 △지속 가능한 나이듦 △당신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습니다 △느리게 나이드는 습관 등을 집필한 노년내과 전문의이며, 노인 건강 인식개선, 노화 예방 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tvN ‘유퀴즈’,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방송 및 강연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9월 4일 열리는 건강강좌에서는 △건강체험존 및 오프닝 강의(건강한 정신을 위한 의사소통) △팝페라 그룹 볼라레의 축하공연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토크 등 생애 주기별 노화 속도의 감소 및 내재 역량 강화 방법 등을 안내한다. 강연은 건강에 관심 있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8월 5일부터 23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접수하거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선착순 300명을 모집하고 사전 접수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지난 2018년 최초로 인증받은 ‘국민 행복 민원실’ 인증이 올해로 만료됨에 따라 3회 연속 재인증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국민 행복 민원실’은 매년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시도 교육청, 국세청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서비스 수준을 평가해 3년간 지위를 인정하는 제도다. 군은 국민 행복 민원실 재인증을 위해 안전하고 편안한 민원실 환경조성과 민원 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고 주민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 △민원 편의성 고려 양방향 마이크 설치 △민원 공무원 안전을 최우선한 안전 강화유리 및 안전막 설치 △전 부서 휴대용 웨어러블캠(착용형 카메라) 배부 △민원 창구 안내 유도선 설치 등을 추진했다. 아울러 군은 오는 9월까지 현지 검증 및 민원인 가장 체험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등 심층 심사를 거치는 ‘국민 행복 민원실’ 인증 심사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군이 재인증 기관에 선정되면 인증 현판과 포상 등이 수여되며, 3년간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를 통해 민원 업무에 대한 신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