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저소득 중·장년 층을 대상으로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실태조사는 오는 8월 3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음봉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5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조사 항목으로는 고독사 위험정도 판단을 위한 사회적 고립도와 가구 취약성 등이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고독사 위험 정도를 파악해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1인 가구의 실태조사를 통해 고독사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군 발굴 시 필요 서비스를 연계하여 보건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우룡실업은 30일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에 100만 원 상당의 고급양말세트 110개를 전달했다. 이홍엽 대표는 “생활이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을 돌아보며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우재원 단장은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저소득 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우룡실업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룡실업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문화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오는 10월 12일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기금 공모사업으로, 3년 연속 도와 태안군이 선정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안면도 해안도로를 달릴 수 있는 특색을 갖고 있다. 대회 규모는 장애인 1000명, 비장애인 4000명 총 5000명으로 5㎞, 10㎞, 하프 3개의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충남전국어울림마라톤.kr)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하프코스와 10km코스는 3만원, 5km코스 2만원 이며, 장애인은 동반 보호자 1인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도내 학생 및 군인도 5㎞ 종목에 한해 학교명 및 해당 부대명으로 단체 신청 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단체참가 혜택은 20명 이상 신청 시 참가비 30% 할인, 30명 이상 신청 시 참가비 30% 할인 및 동호회 텐트가 제공된다. 이 뿐만 아니라 참가 접수 오픈 이벤트로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충남경제자유구역’을 통해 민선 8기 힘쎈충남이 중점 추진 중인 베이밸리 사업에 속도를 낸다. 도는 천안·아산·서산·당진 일원 5개 지구 13.3㎢ 대상지를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충남경제자유구역은 도정 핵심 과제인 베이밸리 사업 중 하나로, 국내외 세계적인 기업과 중국 리쇼어링 기업 등을 유치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 중이다. 또 산업·상업·주거·관광을 포함한 복합개발을 추진해 국제학교와 의료시설, 관광·여가시설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정주 거점을 조성해 외국인과 청년인구의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천안 수신, 아산 인주·둔포, 서산 지곡, 당진 송산 등 5개 지구로, 지난해 타당성 조사와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거쳐 선정했다. 천안 수신지구는 1.59㎢ 규모로, 광역 교통 연계가 우수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인접해 신기술 개발이 용이한 점을 고려해 미래모빌리티 산업지로 선정했다. 아산 2개 지구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집적지에 인접하고 천안 국가산업단지, 아산 테크노밸리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확보하며 재난 안전망을 강화하고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는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됐다. 확보한 특별교부세 관련 사업은 총 4건으로 △부창동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12억 원) △동흥배수펌프장 정비(6억 원) △공운교 보수보강(2억 원) △강경읍 활력채움터 조성(5억 원) 사업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에 논산시민의 숙원사업인‘부창동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12억 원이 반영된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지난 4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난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 상황을 설명하고, 주요 현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재정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함을 적극 건의했으며, 그 결과 예산 확보에 성공할 수 있었다. 시는 상반기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망을 확충해나가는 것은 물론 삶의 질을 높이는 인프라 구축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국비 예산확보가 쉽지 않은 시점에 중앙 정부 관계자와 공조하고, 적극적인 세일즈
(포탈뉴스통신) 당진시4-H연합회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아산 교원연수원에서 4-H연합회원 및 본부회원, 학교4-H회원,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당진시 야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영대회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4-H이념을 바탕으로 협동심을 배양하고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첫날인 29일에는 개영식과 봉화식, 4-H이념교육, 레크레이션, 물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아침 산책을 통한 자연 탐방과 농업분야 정착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특히, 봉화식은 LED를 활용하여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담았으며, 4-H 선배 지도자로부터 4-H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는 불씨를 전달받아 4-H의 상징인 네잎클로버와 지·덕·노·체의 대형 LED 조형물에 빛을 밝히며 활력있는 농업·농촌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손주현 당진시4-H연합회장은 “4-H 회원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번 야영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4-H이념을 실천하고 협동심과 리더십을 키울 기회가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에 공주시와 금산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로서, 충남은 아산시와 서산시가 지난 2월, 1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2차 선정과정에서 충남은 총 6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나 공주시와 금산군이 최종 선정됐다. 공주는 ‘역사․문화와 미래가 함께하는 디지컬(Digi+Cul) 교육나루 공주’라는 슬로건 아래 촘촘한 학생 맞춤 교육으로 미래 교육도시 공주를 실현하기 위해 ▲다누리 공주형 늘봄 ▲AI디지털로 꿈꾸는 미래인재 육성 ▲정주형 DigiCul인재 양성을 교육발전특구 목표로 삼고 있다. 금산은 이번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다(多)함께 행복한 교육․치유 공동체”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의 치유․회복․성장을 목표로 ▲빈틈 없는 돌봄지원 ▲행복한 배움이 있는 교육 ▲건강한 지역 정주 생태계 구축 ▲금산형 미래교육으로 지역발전 선도를 꾀할 전망이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포탈뉴스통신) 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30일 연무읍사무소에서 개최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주민설명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양치훈 LH대전충남지역본부장, 윤기형 도의원, 허명숙 논산시의원,을 비롯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국방국가산업단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LH에 따르면 주민설명회 이후 8월 지장물조사용역 발주, 10월 부터 11월에 걸쳐 출입통지 및 토지・지장물 등에 대한 기본조사를 시행한 이후 올해 말 보상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며, 내년 초에는 본격적인 보상협의가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내 부지 중 공공시설 용지는 향후 지자체에 기부채납하여 논산시민들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및 발표 이후 속도를 내지 못하던 사업은 2022년 백성현 논산시장의 취임 이후 1년 5개월 여 만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이끌어냈으며, 이에 따라 2026년으로 예상됐던 토지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30일 동남구 청당동에 위치한 청소년자유공간 ‘청당 청다움 7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청소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자유공간은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충족을 위해 문화체험과 휴식,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 천안시의회 시의원, 학부모, 주민대표, 청소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소년 2명의 기타와 플롯연주 식전공연에 이어 청다움 1호부터 6호점 소개영상, 주요내빈 인사말씀, 축하 기념떡 컷팅,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에 또 하나의 새로운 청소년 공간이 개소함을 기쁘게 생각하며 청소년과 지역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방문하고 쉼과 성장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 청소년자유공간 ‘청다움’은 청소년들이 모여 함께 즐기는 자유공간이 정답고 아름다운 곳이 되길 소망한다는 뜻으로 쌍용·문화·성환·성정·신부
(포탈뉴스통신)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30일 광덕푸른지역아동센터에서 3회차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하하하’를 진행했다. 그간 면지역의 초등학교를 찾아 2차례 운영하던 팝업놀이터를 이번에는 방학중인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서 특별한 놀이공간을 제공해 유치원생부터 고학년까지 24명의 다양한 학년의 아이들이 참여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팝업놀이터 ‘하하하’는 사전 조사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는 아동중심 놀이터로, 이날의 놀이 주제는 ‘업사이클링’이었다. 업사이클링놀이터는 버려지는 재활용품에 예술적 가치와 아이들의 창의성을 더한 착한 놀이터로 플라스틱 던지기 놀이, 폐옷걸이를 활용한 비눗방울 놀이 등으로 진행되어 폐자원의 다른 가치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우리가 사용하는 일회용품 때문에 아픈 지구에게 미안했는데, 놀이로 재활용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더 많은 친구들한테 업사이클링 놀이를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놀이를 통해 아동의 건강하고 창의적인 성장을 돕고, 차별 없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환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 통합관제실 환경데이터 센서를 이용해 영농을 하는 시설과채류 46농가를 대상으로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천안형 스마트팜 육성 계획으로 시설 과채류 온실 46개소에 환경데이터 센서를 설치하고 2024년 첫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6개월간 스마트팜 환경센서를 활용해 보고 참여자간 의견을 발표하고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최종윤 소장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하우스 내부환경정보(온도,토양수분 등)가 농업인 휴대폰으로 실시간 제공되고 합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환경데이터 센서 활용은 스마트팜 기술 확산에 중요한 한 분야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전국청년축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해 팔을 걷었다. 도는 3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이영조 도 청년정책관, 아산시 관계자 및 청년축제기획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전국청년축제 행사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미래 주역인 대한민국 청년들이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으로, 청년이 모이는 젊은 충남 조성을 위해 지난해 처음 마련했다. 아산시와 함께 여는 올해 행사는 오는 9월 27 부터 28일 아산 신정호 국민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 성공 사례 공유, 각 분야 인플루언서와의 토크 콘서트, 뮤직 페스티벌, 청년 ‘푸드 앤 베버리지’ 등이 있으며, 정책 홍보와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사업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조 정책관은 “올해 행사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청년이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충남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충남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이행 점검을 위해 마련한 이날 회의에는 이정섭 민간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도 실국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부서별 주요 추진 상황 보고, 기본계획 이행 모니터링 추진 방향 보고, 토론 및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라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43% 감축,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잡고 있다.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전환 △산업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흡수원 △이행기반 등 8대 부문 24개 과제와 114개 세부과제로 구성돼 있다. 도는 이번 위원회 정기회의 및 실국 보고회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 상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고, 향후 분기별 추진 실적을 점검·평가할 계획이다. 또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이행 모니터링 추진 체계를 구축, 정부 법적 기준 이행 평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이행 평가 지표(안)도
(포탈뉴스통신) 충남소방본부는 전국 최초로 출범한 해저터널구조대가 30일 보령시 오천면 해저터널관리사무소 임시 청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저터널구조대는 특수구조대원 13명으로 구성, 24시간 3교대로 운영한다. 보유 장비는 소방펌프차 등 기동장비 2대와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등 구조장비 20여 점이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해저터널구조대 신설·가동으로 국내에서 가장 긴 보령해저터널 내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보령 서부와 태안 남부 등 서해안권 재난에 대한 현장 대응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권혁민 도 소방본부장은 “교통 인프라 변화에 맞는 새로운 출동 거점 구축으로 원산도를 비롯한 서해안 권역 해양레저관광단지 소방 안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29일 도 문예회관과 30일 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2024년 을지연습 및 충무계획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충무계획 관련 절차와 지침 등을 미리 숙지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도와 시군 공무원 등 800여 명을 대상으로 2회로 나눠 추진했다. 이번 교육에선 을지연습 세부 지침을 설명하고 국가 위기대응 연습, 전시 대비연습 등 시행 절차에 대해 교육했으며, 충무계획 시행 절차 등 제반 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은종화 연세대 교수가 대외 위협에 대한 지자체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으며, 국지도발 상황을 가장한 전시 대비연습을 통해 위기관리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을지연습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 최근 안보 상황에 맞춰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한다”라면서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등을 연습하고 점검해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다음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하며, 충무계획은 9월 중 수립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