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30일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가 3분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상반기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해서 살펴보고, 하반기 중점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자 추진됐다. 이와함께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보건복지부인증 생명지킴이(Gate-Keeper) 교육인 ‘생명이어달리기’ 과정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생명지킴이 개념과 역할의 이해 ▲자살 고위험군의 언어·비언어적 위험 신호인지 ▲고위험군 기관 연계 의뢰 ▲수료증 발급 절차로 구성됐다. 장윤곤 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장은 “주변의 힘든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차명국 복지문화국장은 “행복키움지원단이 언제나 보이지 않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발굴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고 있어 든든하다”며 “민간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천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금산경찰서는, 30일 다문화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자녀 11명을 대상으로 금산누리어머니회와 금산경찰이 함께 운동화를 전달하며 위문 활동을 펼쳤다. 2021년 시작한 금산경찰서-금산누리어머니회와의 위문 활동은 매년 어려운 가정 상황 속에서도 성실히 생활하는 청소년(20여명)을 선정, 격려와 함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며 현재까지 이어져왔다. 이날 위문활동은 범죄피해자 통합협의체 회의 시 선정된 위기 가정 청소년을 비롯, 여성청소년수사팀 직접 발굴 위기청소년, 관리 대상인 자해우려청소년, 탈북민 자녀 등 총 11명에 대해 운동화를 선물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임예순 회장은 “이번 활동에서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운동화를 선물하며 직접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운동화를 받고 기뻐하는 청소년들을 보며 활동에 대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박선미 경찰서장은, “누리어머니회의 따뜻한 손길이 금산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으로 다가와 새 운동화를 신고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누리어머니회의 금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금산경찰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30일에 2024. 8. 1.자 신규 교육공무직원 임용장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장 교부식 참석 대상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신규 교육공무직원인 늘봄실무사 24명이다. 늘봄실무사는 학생수 기준 75명 이상교에 배치하되, 학령인구감소 추이 등을 고려하여 1인 1교 전담관리 또는 1인 2교 관리형태로 운영되는데, 관내 초등학교 23교, 특수학교 1교 등 총 24교에 배치되어 기존 방과후 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맞춤형 프로그램 등 늘봄학교 행·재정 업무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성기동 교육장은 “서산 교육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용장 교부식을 통해 새로운 출발 의미를 되새기며,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가정 내 보관중인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는 폐의약품 수거함을 확대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는 고령층이 자주 이용하는 천안시 경로당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103개소를 우선 선정했다. 천안시의 폐의약품 수거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유효기간이 경과한 약품, 제약회사의 신약 출시 등으로 폐의약품의 발생양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폐의약품을 생활하수구 등 임의 배출 시에 하천이나 토양에 유입되어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어 별도의 전용 수거함에 분리배출 후 소각처리를 하기 위한 것이다. 폐의약품 수거함 제작은 천안시와 함께 성거읍에 소재하고 있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인 대원강업(주)이 수거함 제작비 중 일부를 후원했다. 함태식 청소행정과장은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되는 폐의약품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에 의해 천안시 백석동 환경에너지사업소의 소각장에서 전량 안전하게 소각처리 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급성 호흡기 감염증(코로나-19, 백일해,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증 등) 및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코로나 입원환자 수가 약 3.5배 증가했고,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도 소아 청소년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증 역시 6월 24일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최고수준의 환자수가 신고되는 등 급성호흡기 감염증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다. 한편, 경남과 전남에서 채집모기의 50%이상이 일본뇌염 매개모기로 확인됨에 따라 7월 25일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아울러, 일본뇌염 바이러스 감염이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가 사망에 이르므로 매개모기가 활동하는 야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긴 옷 착용, 모기기피제 사용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백일해와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백신이 있으므로, 예방접종 대상자는 표준 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하는 것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30일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혼자 생활하시면서 제대로 영양을 챙기기 어렵고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전복삼계탕과 제철김치, 과일 등 영양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행복키움지원 단원들이 방문전달하며 무더위 건강 관리 방법 및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상선 단장은 “긴 장마와 더위로 지친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이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전 부성2동장은 “폭염으로 인한 무더운 날씨에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행복키움지원단원께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0일 약 6개월간 진행된 상반기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센터는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예방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주 2회 낮시간 보호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치매환자쉼터에서는 ▲치매예방체조 등의 건강지원 프로그램 ▲실버댄스 등의 신체활동 프로그램 ▲작업치료 프로그램 ▲미술치료 프로그램 ▲텃밭 가꾸기 등의 원예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상반기 치매환자쉼터를 마무리하는 날로 텃밭 가꾸기를 통해 대상자들이 직접 키운 채소를 수확해 비빔밥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텃밭 가꾸기를 통해 수확한 채소들은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 나눔냉장고에 기부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경증치매환자들에게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해 치매관리사업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치매환자쉼터는 약 3주간의 방학 기간을 가진 후 8월 20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외부강사를 활용한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 및 치매예방 학
(포탈뉴스통신)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육군훈련소는 지난 7월 29일, 육군훈련소 본관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유진과 육군훈련소가 안보공감대 확산, 장병 인성교교육을 통한 인성함양, 민・군 유대강화 등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상호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 육군훈련소는 한유진 구성원의 국가관 확립 교육 지원, ▲ 육군훈련소는 한유진 구성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부대 견학, 안보 교육 등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지원, ▲ 한유진은 육군훈련소 장병들의 인성 함양, 워크숍, 가족 사랑 캠프 교육 등과 같은 다양한 교육을 지원, ▲ 한유진은 육군훈련소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정병 육성을 위한 능력향상 교육을 위해 프로그램과 시설 사용 등을 지원, ▲ 상호 공동관심사에 대해 협력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교문화의 가치를 군 장병들에게 전파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유교문화 속 선비의 충(忠) 정신은 대한민국의 장병들이 국가와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주최하는 ‘2024년 미래에셋 나만의 책꿈터’ 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장애아동 10명에게 책읽기 교육 및 독서콜라주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치료사들은 아동들이 콜라주 연계도서를 읽고 키트를 제작하면서 환경보호와 새활용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으며 아이들이 직접 고른 7권의 책으로 행복한 교육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책은 치료교육실에서 아동들에게 당분간 교구로 활용되고 이후에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가정에서는 책과 함께 지원된 책꽂이와 이름이 새겨진 미니간판으로 개인별 독서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책을 지원받은 아동 어머니께서는 “아이와 함께 한 권 한 권의 책을 고르면서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책이 오는 날을 기다렸는데 막상 받고 첫 수업을 했다는 말에 너무 감사함을 느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아이들이 책읽는 즐거움으로 성장할 수 있는 치료교육을 병행하면서 장애아동의 재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7월 30일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비상대응반의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반기 특이 민원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민원실 전 직원과 홍성경찰서 경찰관, 방호공무원 등이 참여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 속에서 이루어졌다. 훈련은 민원 상담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 및 기물 파손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민원 담당 공무원들은 위법 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을 진정시키고 위법 행동을 제지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훈련 시나리오에 따라 공무원들은 계속되는 폭언과 기물 파손에 대응해 위법 사실을 민원인에게 고지하고 상담 내용을 녹음했다. 인근 지구대와 연결된 비상벨을 누르고 방호요원을 호출한 후, 피해 공무원 보호를 위해 분리 조치하고 가해 민원인을 제압해 경찰에 인계하는 과정을 실제처럼 재현했다. 현재 충남교육청은 민원 부서가 있는 14개 교육지원청에 경찰서와 연계된 비상벨을 설치·운영 중이며, CCTV 설치, 전화 녹음, 녹음기 배부, 청원경찰 배치 등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원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성폭력 등 다양한 성희롱·성폭력 사안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양성평등한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놀이를 적용한 성교육 ▲수업설계(교육연극)와 핵심질문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 ▲디지털 성범죄 현황 및 사례 ▲분임토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사들은 분임토의를 통해 성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희롱·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예방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교사들이 방학 중에도 자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올바른 성 정체성을 확립하고, 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성평등·성교육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는 학기 중 2주에 한 번 비대면으로 만나 수업 나눔, 독서 모임 등을 통해 교사들의 자기성장과 전문성 향상을 도모
(포탈뉴스통신) 서산소방서는 지난 26일 하반기 신규 의용소방대원 5명을 대상으로 임명 전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용소방대 역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소방업무 보조자로서 임무 수행에 필요한 능력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의용소방대 역사 및 조직 구성 이해 ▲안전사고 사례를 통한 사고방지 등 이론교육 ▲소화전 및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한웅교 예방안전과장은 “의용소방대에 지원한 신규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시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가 30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지역 도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과 고광철, 박기영, 박미옥 등 공주지역 충남도의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공주문예회관 리모델링 사업 ▲지방정원 조성사업 ▲청룡천·마곡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4개면(의당·정안, 이인·탄천) 지방상수도 확충사업(1단계) ▲국도23호(신공주대교) 연결로 설치 ▲유관순 교육관 건립 등 도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금강민물고기 생태체험관 건립과 2028 국제밤산업박람회 개최 등 충남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현안 사업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2025년 예산 확보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는 등 재원 확보를 위해 도의원들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들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도비 확보가 매우 중요한 만큼 도의원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정책을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고광철·박기영·박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7월 30일 천안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는 올해 3월 도입됐으며, 충남교육청은 14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제로센터를 설치하여 학교폭력 사안조사, 피해학생 지원, 피·가해학생 관계개선, 법률서비스 등을 통합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 5개월 동안 운영된 학교폭력제로센터와 전담조사관 제도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진행됐다. 연수는 학교 현장을 이해하기 위해 퇴직교원 출신 전담조사관이 ‘학교문화의 이해와 조사관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퇴직경찰과 청소년 전문가 출신 전담조사관이 실제 사례를 공유하여, 학교폭력 사안조사와 보고서 작성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학교가 직면하는 현실적인 상황과 학교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또한, 경찰 출신과 청소년 전문가 출신의 사례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조사 방법과 보고서 작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지역 국회의원들과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 한 자리에 모여 충남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기로 뜻을 모았다. 도는 30일 서울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문진석·이재관·이정문·박수현·장동혁·복기왕·강훈식·성일종·황명선·어기구·강승규 의원과 김태흠 지사, 김기영 행정부지사, 전형식 정무부지사, 실국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올해 도정 사상 처음으로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를 개막한 민선8기 힘쎈충남이 내년 국비 11조 원을 확보하고, 현안 해결 방안 모색 등을 위해 마련했다. 정책설명회는 도 간부 소개, 주요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 및 도정 현안 설명, 지역 현안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국비 확보 건의 20건 △지역현안 및 주요 법안 25건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정부예산 확보 신규 사업으로는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협력R&D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 △내포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