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25일 관광협업센터 회의실에서 일자리 협력망과 기업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체결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여성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심이 있는 관내 기업 15개 업체가 참여해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업체들은 여성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인사 등 제도적인 측면에서 양성평등과 함께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모성보호와 여성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친화 일촌기업 홍보를 통해 기업의 이미지 향상에 힘쓸 것을 약속하는 한편 기업체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광양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또는 채용을 약정한 기업체다. 해당 기업에는 새일여성인턴제(업체 320만 원, 인턴 60만 원), 기업환경 개선사업(500만 원), 찾아가는 기업 맞춤 교육 등 광양새일센터 지원사업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센터는 최근 3년간 50여 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며 여성친화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9월 26일 오전 9시부터 10월 16일 오후 6시까지 ‘광양에 기부하고 K-POP 페스티벌 티켓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 인증 이벤트는 올해 1월 1일부터 광양시에 5만 원 이상 기부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에서 기부내역 현황 화면을 캡처해 이벤트 폼에 등록하고, 10월 25일(1일 차)과 10월 26일(2일 차) 입장권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기존 기부자 외에 신규로 고향사랑 기부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에서는 ‘고향사랑e음’에서, 오프라인에서는 전국 NH농협을 통해 기부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들에게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시 제공되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 혜택 외에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 공연 입장권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하루 200매씩, 이틀간 400매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당첨자는 문자를 통해 개별 안내를 받게 되며 입장권은 10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우편 발송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탈뉴스통신) 계양소방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수난사고 출동 건 관련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계양소방서 구조·구급대원의 수난사고 현장활동 중 참혹한 현장 목격으로 인한 PTSD 등 질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을 추진했다. 관련 수난사고 출동 건은 지난 17일 9시께 아라뱃길에서 발생했던 건으로 당시 출동했던 119구조대원들과 계산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이 상담을 받았다. 소방서는 상담결과에 따른 후속 상담 연계 및 심신 치유를 위한‘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희곤 서장은 “재난 일선에서 근무하는 대원들은 항상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에 쉽게 노출 돼있다”며 “즉각적인 심리상담과 회복프로그램을 통해 대원들이 정신적 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계양소방서]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책 읽는 의원 모임’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소재 도서관 4곳을 견학했으며, 아울러 9월 독서세미나도 개최했다. 연구단체 회장인 김희섭 의원을 비롯하여 김중군, 남정호, 정경은, 정대현, 최진태 의원 등 ‘책 읽는 의원 모임’ 회원들은 광교푸른숲도서관, 수원 별마당도서관, 안양파빌리온도서관, 용인남사도서관을 방문해 도심 속에서 복합기능을 하는 도서관의 혁신 사례를 체험했다. 또한 25일에는 남사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9월 독서세미나를 개최했다. 『갈매기의 꿈』(리처드 바크 저)에 대한 남정호 의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자아실현과 삶의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섭 연구단체 회장은 “이번 도서관 견학을 통해 도심 속 도서관의 역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됐고, 이를 토대로 수성구의 도서관 정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의회 ‘책 읽는 의원 모임’은 매월 정기적으로 독서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저자와의 대화, 도서관 견학 등 다양한 활
(포탈뉴스통신)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삼다송자원봉사단체는 지난 23일 ‘지구를 지키기 위한 플로깅 및 캠페인’ 활동을 3차례에 나눠서 실시했다. 삼다송은 지난 8월 초에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새내기 자원봉사단체로 어머니 회원 30명과 어린이 18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송도국제도시 코스트코 주변과 상가 인근에서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과 지구를 지키기 위한 캠페인으로 진행했다. 특히 2회차에는 아이들이 하교 후 엄마들과 함께 참여함으로써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은 보물찾기하듯 즐겁게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면서 주변 어른들에게 감동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었다. 플로깅 및 캠페인활동은 모두 안전하게 마무리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보호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은주 삼다송 자원봉사단체회장은 “‘지구를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앞으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많은 이들이 환경보호에 동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는 26일 ‘창원특례시 대기오염 현황 및 저감방향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창원시 오염원별 초미세먼지 배출 비율과 연도별 변화 현황 등을 분석하고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보고회에서는 대기정책지원시스템(CAPSS) 자료를 활용해 창원시 오염원별 초미세먼지 배출 비율을 분석한 결과 2021년 기준 선박(43.81%)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화물차(11.91%), 건설장비(11.31%) 등 순으로 높았다. 또한, 2015~2022년 창원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감소 추세임이 확인됐다. 연구회는 중간보고회 분석 결과를 창원시 초미세먼지 저감 방안 마련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명일 대표의원은 “지난 8월 헌법재판소의 탄소중립기본법 헌법불합치 판결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의 재설정 논의가 국회에서 진행되는 등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대기오염 관리 정책은 온실가스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이번 연구를 토대로 초미세먼지 저감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사천문화재단은 2024년 시·도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 문화예술축제 '비토 돌당'의 일환으로 비토섬만의 설화를 스토리텔링 한 전시회 ‘비토 to be’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비토 돌당'은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4 시·도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천시와 사천문화재단, 한국연극협회 사천지부가 컨소시엄으로 참여·운영한다. 특히, 지역민과 지역 예술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계망을 확대하고,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그리고, 비토섬 특화 전시회 ‘비토 to be’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은 ‘별주부전’과 ‘황소불의 전설’을 주제로 민화, 시니어 그림책, 아크릴화, 웹툰, 캘리그라피, 펜드로잉, 한국화, 오일파스텔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사천시 내 유아, 청소년, 청년, 중장년층, 노년층 등 다양한 계층 맞춤형 추진으로 문화 다양성 강화와 더불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지역 내 문화 소외 해소와 문화서비스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이·통장협의회는 26일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12회 밀양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과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통장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모범이·통장 표창 수여, 체육대회,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화합의 장에 열기를 더했다. 박정규 협의회장은“오늘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역주민을 위해 책임감으로 일하는 이·통장들을 격려하고 서로가 더욱 화합하기 위한 자리다”며 “오늘을 계기로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결속력을 다져 행정의 최일선이자 시민 봉사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통장들께서 공무원들보다도 더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을 살피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덕분에 밀양이 더욱 빛나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다”며“앞으로도 행정과 시민을 이어주는 가교로서 시정 추진에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창원의 가을 축제들이 9월을 시작으로 매주 새로운 축제와 행사들로 창원특례시 전역을 물들일 예정이다. 먼저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가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성산아트홀, 성산패총, 창원복합문화센터 동남운동장,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4곳에 조각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 주제는 ‘큰 사과가 소리 없이’로 총 16개국 작가 63개팀이 참가해 189점 작품을 선보이며, 창원시 대표 조각가 문신과 김종영 등의 작품도 전시된다. 10월은 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되는 ‘이주민과 교류하는 문화다양성 축제’ MAMF로 시작된다.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는 이 축제는 이주민의 문화 체험과 전통의상, 춤, 음악 등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글로벌 한류 축제인 ‘2024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은 24일과 25일에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의 케이팝을 사랑하는 참가자들이 예선을 거친 후 창원 무대에서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도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는 26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남도의회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갖고,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부서별 청렴 시책을 평가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충남도의회 의원의 행동강령 준수 여부에 관한 점검이 진행됐다. 이는 부패행위 사전 예방 강화로 청렴한 조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외부 강의 등 신고 현황 적절 여부(신고 일자, 강의 횟수, 시간, 사례금 적절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또한 2024년도 충남도의회 내 12개 부서 청렴 시책 추진 결과에 대해 ▲시책의 적정성 ▲참신성 ▲지속성 ▲환경 적응성 등 4가지 심사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앞으로도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참신한 청렴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청렴 시책 평가 결과 우수부서로 총무담당관과 교육위원회가 선정됐으며, 우수부서에는 의장 표창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일반직 공무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인식 전환 연수를 진행했다. 경남교육청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사업으로 주차장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사업과 임대형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사업 등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에너지 전환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연수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최인영, 배준환 강사의 기후 위기에 따른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 ▲월아산 숲속의 진주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숲 체험 등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연수생들은 이번 연수에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행동 변화를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김철환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은 “신재생에너지는 우리 미래의 핵심 에너지원이다”라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과 이해를 높여, 모두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 9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면 지역 교통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석보면 2개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2개 마을에 12회차씩 총 24회차 운영 예정이다. 운영 강좌는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그림책과 문해교실, 등 2개 강좌로 운영된다. 스마트폰 강좌는 카카오톡 등 스마트폰 사용 기초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시범과 실습으로 운영된다. 문해교실 강좌는 그림책을 병행하여 간단한 놀이프로그램과 함께 한글 어휘를 배우는 강좌로 어르신들이 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된다. 손수진 관장은“상반기 찾아가는 평생교육 강좌 운영 결과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아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횟수를 늘려 운영하려 한다. 앞으로 영양도서관에서는 원거리 면 지역 소규모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공군,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주)가 공동주최하는 ‘2024 사천에어쇼’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사천비행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사천에어쇼는 2022년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의 최초 지상전시에 이어, KF-21의 첫 시범비행을 선보인다. 그리고, 한국형 소형무장헬기(LAH), 첫 국산 초음속 훈련기(T-50), 최초의 순수 독자 기술 개발 훈련기(KT-1) 등 우주항공 수도 사천에서 개발했거나 생산된 항공기들의 시범 비행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육·해·공·美 공군 항공기 70여 대와 항공 관련 대학, 호주 폴베넷 에어쇼팀 등 민간 항공기 30여 대가 참가하고, 항공 무장 및 장비는 32종으로 역대 최다 품목이 전시된다. 대한민국 공군은 미래 신기술(VR, 메타버스 등)을 적용한 미래 공군 체험존을 운영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관람객의 안전과 원활한 행사 운영 및 행사장 내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등록제를 시행한다. 모든 관람객은 방문 예정일과 방문 예정 인원 등 간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 업무에 AI 기술을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부경호 교수는 챗GPT의 기본 개념부터 다양한 활용 방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챗GPT는 자연어 처리 기반의 대화형 AI로 사용자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하거나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번역 등 다양한 작업을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챗GPT의 특성상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답변을 도출할 수 있어 행정 업무에서 자료 수집 및 보고서 작성, 민원 응대 등의 업무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부 교수는 강의에서 챗GPT를 실제 행정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예를 들어 민원인들과의 대화에서 반복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자동으로 처리하거나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 자료를 도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설명했다. 또한 공공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
(포탈뉴스통신) 춘천교육지원청은 10월 1일부터 관내 책임교육 학년(초3, 중1, 고1)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포기자가 없는 더 나은 미래 춘천교육’을 목표로 ‘수(數)·수(秀)·춘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본 프로젝트는 교육부의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만들기’ 공모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사교육 대표 교과인 수학 교과를 지정하여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 수를 줄일 방침이다. 프로젝트에서는 강원대(수학교육과)와 춘천교대 재학생 중 학교의 추천을 받은 예비 교사 105명이 멘토로 나서 참여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학학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결정적인 시기에 있는 초3, 중1, 고1 책임교육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하여, 이전 단계 학습 결손 누적이 다음 단계로 이어져 결국 수학을 포기하게 되는 구조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한다. △수학 1:1~2 멘토링 학습(방과후 또는 가정 학습) △수학학습 및 진로상담 콜센터, 묻고 답하기 △학교급 전환기 수학 집중 지원 △방학 중 레벨업(LEVEL-UP) 수학 캠프(즐거운 수학특강, 놀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