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성내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및 ‘미원종암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준공하고 소규모하수처리시설과 하수관로의 사용을 본격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어촌 마을에 하수처리시설, 오수관로를 신설해 공공수역 수질을 보전하고 지역주민 생활개선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상당구 산성동 일원에 ‘성내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해 하루 70톤 처리가 가능한 소규모하수처리시설과 맨홀펌프장 1개소를 설치했다. 또한 오수관로 1.5km를 매설하고 34가구에 배수설비를 신설했다. 국비 26억원 포함 총 사업비 41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21년 11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이달 준공했다. ‘미원종암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상당구 미원면 종암리 일원에 국비 98억원 포함 총 사업비 141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 10월부터 착공해 이달 완료했다. 하루 80톤 처리 용량의 소규모하수처리시설과 맨홀펌프장 9개소를 설치하고 오수관로 12.6km를 매설했다. 또 183가구에 배수설비를 신설했다. 이번 사업의 완료로 개인 정화조를 통해 인
(포탈뉴스) 청주시 공무원의 참신한 발상으로 시작된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신호등 설치 사례가 ‘국내 최초’ 사례로 인정받았다. 청주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행정연구원이 주관한 ‘제3회 정부혁신 최초·최고’에서 이같이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정부혁신 최초·최고’는 국민 삶의 질을 높인 혁신사례를 ‘최초’로 도입한 기관과 ‘최고’ 잘 운영하는 기관을 인증하고 홍보하고자 추진하는 제도다. 시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한 교차로에서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2013년 5월 전국 최초로 노란색 신호등을 설치했다. 산남초, 새터초, 솔밭초 등에 시범 설치로 시작된 이 사업은 사고 예방과 시민 만족도가 높아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돼 현재 71개소 교차로에 2,165개의 노랑 신호등이 설치돼 있다. 이 아이디어는 2013년 당시 청주시청 교통행정과에서 주무관으로 근무하던 강희용 팀장(현재 교통정책과 교통정보팀 근무)으로부터 시작됐다. 강 팀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했고 경찰 등 관계기관과 논의한 끝에
(포탈뉴스) 진천군은 22일부터 23일까지 문백면 은탄리에 있는 충북대학교 천문대에서 청소년 15가족(7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별별 청소년 가족 소통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형 캠핑 프로그램으로 덕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기획했다. 캠프 첫날은 별자리에 대해 알아본 후 실제 관측을 통해 별자리의 모습과 천체들을 직접 체험했으며, 이튿날에는 태양 망원경을 통해 태양을 관측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오락, 나무휘슬 만들기, 캠핑 장비 사용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가족 간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청소년들이 어둠이 내린 하늘의 별들을 보고 감상하면서 자연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진천군]
(포탈뉴스) 옥천군가족센터는 지난 22일 다문화가족 50여 명과 함께 대구 이월드에서 ‘판타지 월드 가족 대탐험’ 체험학습 프로그램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다문화 및 외국인 자녀를 대상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본 학습을 지원해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도모하는 ‘기초학습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부모·자녀들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평소 의사소통이나 교통 문제로 아이와 나들이 가기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추억을 선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신현숙 센터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 모두 하나 되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 보냈길 바란다”며 “모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옥천군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직장새마을운동증평군협의회는 22일 감자를 수확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사랑의 감자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지난 4월 회원들이 증평읍 미암리 일원(약600평) 휴경지에 회비 150만원으로 직접 모종을 구입해 심고 사랑으로 정성껏 재배한 감자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은 감자 수확 작업을 펼쳤고 이재영 군수도 현장을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수확 작업을 도왔다. 회원들은 수확한 감자 200박스(2,000kg)와 증평농협에서 후원한 감자 300박스(2,250kg)를 지역의 여러 기관(증평복지재단,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 삼보사회복지관, 증평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일부는 회원을 대상으로 판매해 그 수익금은 봉사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신동규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재배한 감자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협의회는 매월 장애인복지관 급식봉사, 노인복지관 점심나누기 사업 등 회원들의 기금으로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앞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한국철도공사와 영동의 간이역을 재조명하고 열차와 자전거를 연계하는‘에코레일 열차 자전거 투어’에서 특별한 관광마케팅을 선보였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철도의 문화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에코레일은 객차 4칸(256석), 카페객차 1칸, 자전거거치 1칸으로 구성됐다. 일반 철도보다 느리게 운영돼 우리나라 곳곳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영동군을 첫 방문지로 지난 22일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황간역, 추풍령역, 심천역을 경유하는 하루 일정의 여정으로, 120여명의 자전거 라이더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황간역, 추풍령역에서 하차 후 자전거를 타고 영동군의 자연을 직접 느끼고 영동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경치를 감상했다. (※초급자 코스: 황간역→영동전통시장→심천역, ※중급자코스: 추풍령역→영동전통시장→심천역) 또한 이번 행사는 영동전통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참가자 모두에게 영동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한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증정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했다. 특히 심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1일부터 22일까지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책임 기반 구축을 위해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단계형 교원연수 심화과정'과 '기초학력 진단검사 제2회 문항 검토 워크숍'을 가졌다.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단계형 교원연수 심화과정은 1박 2일간 기본과정을 이수한 초등교원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화과정은 분야별로 각 30시간이 진행되며, 이후 원격연수가 진행된다. 향후, 심화과정을 이수한 교사들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책임교육 기반 구축을 위한 학교 현장의 전문가로서 성장하기 위해 7~9월 중 전문가 과정을 거치게 된다. 22일(토)에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최종본 제작을 위해 진행된 제2회 문항검토 워크숍에는 개발위원 136명(초등 62명, 중등 74명)이 참가하여 타탕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기초학력 진단검사 목적에 부합한 문항인지 최종 검토했다. 검토가 완료된 최종 문항은 다채움에 탑재될 예정이며, 기초학력 진단검사는 다채움을 통해 초1~고2까지 2~5교과(국어, 영어, 수학, 사회(역사) 과학)가 올해 9월과 내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이 6월 22일 오전 10시 충북공업고등학교, 서현중학교 2개교에서 일제히 치러졌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교육행정9급은 60명 선발에 원서접수자 693명 중 561명이 응시하여 9.35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체 936명 중 728명이 응시하여 6.6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7월 17일부터 7월 18일까지 도교육청 누리집의 '채용/시험-일반직임용시험-성적 사전공개/이의제기' 게시판에 필기시험 성적이 사전 공개될 예정이며, 공개된 성적에 이의가 있을 경우, 동일한 기간 내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3일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채용/시험-일반직임용시험'에 게시할 예정이며 개별통지는 하지 않는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황간면 옛 황간중학교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소통과 추억의 행사가 열렸다. 지난 21일 저녁 8시 황간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옛 황간중학교 운동장에서 영화 상영 행사가 개최됐다. 옛 황간중학교의 추억을 상기하며 군민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군과 황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황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후원으로 힘을 모았다. 1946년 개교하여 2019년 폐교된 황간중학교는 주민 대부분이 졸업생일 정도로 오랜 세월 함께 지내온 황간의 역사이며 주민들의 공감대이다. 군은 이러한 황간중학교와 함께하는 추억을 지역주민들에게 만들어 주고, 옛 추억을 군민들과 나누며 소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상영된 영화는‘파묘’로, 영화를 보면서 함께 즐길 팝콘, 물 등 간단한 음료와 간식도 제공됐다. 또한 황간중학교를 배경으로 포토존을 설치, 추억의 사진관도 마련하는 등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옛 황간중학교에서의 추억을 군민들과 함께하며,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황간중학교 자리에는 황간면 농촌중심지사업으로 복합커뮤니티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농업 빅데이터 조사원 8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 빅데이터 조사원은 농가에 주 1회 직접 방문하여 작물의 생육 상태를 조사하고, 환경 센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농사가 끝난 후에는 생산량 및 매출, 유통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고 이후 경영성과 분석 후 농가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 데이터 수집의 표준화와 AI에 기반한 스마트팜 기술 습득을 위해 추진되며, 데이터를 활용한 기술 소개와 적용 사례를 알아보고 6월부터 데이터 수집이 시작되는 고추, 콩에 대한 재배 생리와 생육조사 요령, 데이터 수집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을 통해 농업 빅데이터 수집을 위한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현장 컨설팅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도 습득하여 스마트농업의 현장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 기술원 스마트원예연구과 박정미 박사는 “스마트팜과 노지 스마트농업에서 컨설팅과 데이터 분석을 위한 현장 전문가들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충북 스마트농업 확산을
(포탈뉴스) 김영환 충북지사는 21일 충북 노동자종합복지관(미평동)에서 한국노총 청주지부 임원 및 조합원 50여명을 대상으로'노동자가 행복한 충청북도의 꿈'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달 10일 한국노총 충주음성지부 특강에 이어 지역 노동자와 소통과 충북도의 주요 현안사업 소개를 위해 마련된 두 번째 자리이다. 이날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형 대표 선도사업인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충북형 도시근로자’, ‘K-유학생 유치’ 사업을 비롯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대한민국의 지리, 물류·유통, 혁신의 중심인 충청북도의 발전 가능성과 방향에 대하여 소개했다. 또한, 노동자 권익증진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중인 노동자 종합복지관 운영, 노동자 연수 및 장학금 지원, 노사민정협의회 운영사업의 지속적인 확대 추진을 약속했다. 또한 올해 신규 추진 중인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지원사업, 찾아가는 노무사 운영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특강 이후 지역 노동 현안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를
(포탈뉴스) 음성군장애인체육회(회장 조병옥)는 21일 음성반다비국민체육센터에서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음성군장애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음성군체육회 김기창 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학생부 2종목(플로어컬링, 한궁)과 일반부 6종목(한궁, 탁구, 슐런, 배드민턴, 볼링, 게이트볼) 경기가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체육경기에서는 운동경기를 통해 신체적 제약을 극복하는 장애인들의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는 열띤 경기가 이어졌다. 체육경기에 이은 2부 행사로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레크리에이션과 성본산단에서 라면 100박스, 세제 300박스, 자연콘크리트에서 성금 200만원 등 많은 사회단체의 후원으로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돼 따스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화합과 소통의 흥겨운 행사가 됐다. 조병옥 음성군수(음성군장애인체육회장)는 “올해 개장한 음성반다비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장애인 복지를 세심하게 챙겨 장애인 체육 인프라 및 장애인 스포츠권 확대에 관심을 더욱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1일 중등 교육전문직 16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서 1박 2일로 실시된 워크숍은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한 수업과 평가의 변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IB(국제바칼로레아) 공교육 도입 의의와 과제'에 대한 특강이 실시됐고, 각 기관별 상반기 업무 운영 결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주요 업무를 공유함으로써 충북교육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워크숍에서 “교사들이 학교에서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업이 중복되거나 업무 부담이 되지 않도록 업무를 공유하여 학생들의 재능과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해 달라.”며, “교육전문직원이 원팀이 되어 새로운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충북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괴산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개장 후, 예상을 뛰어넘는 큰 관심과 흥행을 이어감에 따라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을 위해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로 설치, 운영하며 중부권 레이크파크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40일간 곤충체험·전시관을 사무 연구동 입구와 2층에 운영하며 곤충 실물 전시 및 관찰, 연계된 체험 활동 등을 제공하여 충북아쿠아리움 내 곤충 자원의 다양성과 가치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융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야외에는 10M 짜리 분수터널 2개를 추가로 설치하여 방문하시는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물줄기 속을 걸으며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도록 아쿠아리움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또한, 황금빛을 띄고 있는 희귀어종인 황금철갑상어 9마리를 충북아쿠아리움 포토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메인 수조에 새로 추가하여 좀 더 다양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 6월 24일(월)부터 전시 연구소 관계자는 “충북아쿠아리움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포탈뉴스) 충북도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공간정보의 발전 방향 모색 및 지적제도의 개선사항 발굴을 통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2024년 지적․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을 21일 보은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시․군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제출한 45건의 연구과제와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도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에서 자체 평가 기준에 따라 실효성 있는 과제로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16편을 발표했다. 이번 경연에서는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연구과제로 선정된 전체 8편에 대해 도지사 상장을 수여했다. 또한 기관․분야별 선정된 최우수 연구과제 및 우수사례는 하반기 국토교통부에서 개최하는 전국대회에 우리도 대표과제로 제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이 “AI기반 공간정보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해 참석자들의 전문지식 함양의 기회가 됐다. 충북도 강성환 균형건설국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발표된 연구과제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하여 지적제도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