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10월 14일에서 30일까지 4회에 걸쳐 치매예방교실 4개 반 참여자 8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예체능 건행교실’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을 목적으로 3월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8개월간 매주 1회씩 운영됐으며, 악기연주, 댄스, 근력운동, 음악활동 등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여름철(7∼8월)에는 인지능력 향상 교재를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해 가정에서도 치매 예방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상하반기 8회기(20명 모집) 운영에서 발생하는 치매 예방관리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회기(80명 모집)로 확대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사전·사후 평가와 만족도 조사를 시행해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인지기능을 향상하고 우울감 감소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TV에서 보던 난타를 직접 연주해 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너무 즐거웠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어르신은 “매주 수업 날이 기다려졌고, 집에서도 치매 예방
(포탈뉴스통신) 사천해양경찰서는 10월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3주간 관내 방파제(테트라포드) 및 낚시 통제구역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 기간을 설정,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24.9월) 관내 방파제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9건이고 그중 사망사고는 3건으로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로 직결될 확률이 높다는 의견이다. 이에 사천해경은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관내 출입 통제 구역(진널방파제, 한전방파제)과 낚시통제구역을 대상으로 관리청과 합동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하고, 전광판 이용 안전 홍보 및 예방 순찰 강화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행정을 통해 대국민 안전의식을 고취한다는 계획이다. 장수표 사천해양경찰서장은 “방파제 등 안전우려 구역과 출입통제 구역 순찰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시설물 점검을 통해 연안 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해양경찰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30일 가조면 중마2구마을 경로당과 동례마을 경로당에서 주민 120여 명과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동복지관은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월 거창군 내 면 지역 마을을 찾아가며 방문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거창적십자병원과 거창한국병원이 참여하여 기본 건강 검진과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삶의 쉼터 이동세탁차, 이혈봉사단, 이미용봉사 단체에서도 참여해 세탁, 이혈,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동복지관을 이용한 주민은 “우리 마을을 방문해 줘 고맙다. 미용실을 가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와서 서비스를 제공해 주니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매월 1~2회 정도 실시되며, 지난 4월 주상면
(포탈뉴스통신)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강릉에서 색다른 공연예술축제가 열린다. 2024 강릉페스티벌은 지난해부터 강릉시가 추진 중인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강릉관광브랜드공연일환으로, 관광도시, 커피도시 강릉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수준높은 문화 상품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축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강릉의 커피 문화를 소재로 한 미디어 퍼포먼스 [로스팅 드림즈], 강릉 사천마을의 세시풍습과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10호로 지정된 ‘사천하평답교놀이’를 소재로 한 뮤지컬 [리-매치], 교육 공간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를 비일상적인 환상의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관객이 직접 극에 참여하는 이머시브(immersive) 연극 [태양의 발견]을 선보인다. 티켓가격은 전석 1만원으로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강릉아트센터 야외광장을 중심으로 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지역예술가들의 버스킹 공연, 휴식 공간이 마련된다. "나도 바리스타"는 라떼 우유 거품 위에 참여자의 사진을 프린팅하고 라떼아트펜으로 직접 그림을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오는 11월 2일 13시부터 17시까지 강릉시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2024년 청소년 자체기획 청소년축제 ‘전국~ 나래자랑’을 개최한다. 강릉시 청소년축제 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고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라면요리 경연대회 ‘나래산 흑백요리사’와 장르불문 전국 청소년 끼 경연대회‘전국 나래자랑’이 진행되고 부대행사로 청소년 체험 및 참여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소년 및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참가비는 무료이다. 강릉시 청소년축제 기획단이 기획한 ‘나래산 흑백요리사’는 청소년들이 라면을 주제로 창의적인 요리 경연을 펼치고 청소년 대표의 블라인드 맛 평가를 통해 순위를 가린다. 또한, 지난 10월 27일 진행된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13개 팀이 참여하는 전국 청소년 끼 경연대회 ‘전국 나래자랑’ 본선은 댄스, 노래, 그룹사운드, 치어리딩, 농악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축제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축제에 많은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다 9개소(김천2, 안동2, 영주3, 상주2)가 선정돼 국비 22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 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20개 열린 관광지를 최종 선정하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경북도는 사명대사공원, 산내들오토캠핑장(김천시 2개소), 이육사문학관, 예움터마을(안동시 2개소),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영주시 3개소), 상주국제승마장, 경천섬(상주시 2개소) 등 9개 관광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북도는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를 대상으로 베리어프리(Barrier Free)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통해 세부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각 관광지별 특성에 맞게 시설 개‧보수 및 관광취약계층 유형별 관광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한편, 열린관광지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31일 김천탑웨딩 그랜드홀에서 도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상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혁신으로 성장하는 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25명에 대한 표창, ▲엄태영 경일대 교수의‘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전략’이라는 주제 강연, ▲김철원 TBC 아나운서의 힐링 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 기관, 법인, 시설, 단체와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22개 시군과 322개 읍면동에 두고 있는 민관협력 기구이다. 시장‧군수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운영하며, 시군의 복지, 보건, 주거, 고용 등 부서 담당 공무원, 종합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지역자활센터, 의료·정신보건·경찰·소방 분야 전문가와 실무자, 대학교수, 종교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한다. 특히 지역사회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과 진화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상황실을 설치 가동하고 인력과 장비 확보는 물론, 예방과 홍보 대책을 마련하는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비상 체제로 돌입,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경북의 가을철 산불 발생은 94건에 피해 면적은 34.4ha이며,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25건), 소각 산불(15건) 순으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입산자 실화와 소각 산불 예방을 위해 27만 3천ha의 산림에 대한 입산을 통제하고, 등산로 724km를 폐쇄했으며, 산림 연접지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가을 행락 철을 맞아 산불 예방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2,566명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예방 활동과 조기 발견에 적극 대처 하는 한편,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전문진화대 1,077여 명과 가용헬기 31대(산림청 4, 시군 임차 19, 소방본부 1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안동시 스탠포드 호텔에서 ‘첨단재생의료의 핵심 과학기술 확보와 치료제 개발을 위한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한국과총 글로벌 우수연구자 교류회(BrainLink)’를 개최한다. 글로벌 우수연구자 교류회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제 인적 네트워크 교류 행사로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국제협력, 국제 교류의 복원을 위해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교류회는 첨단 바이오 기술 분야를 비롯해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등 12개의 국가전략기술 분야별로 개최되는데, 올해는 첨단 바이오 분야의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부상하는 안동시에서 열리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첨단재생의료의 핵심 과학기술 확보와 치료제 개발을 위한 미래 전략’을 대주제로, 국내외 전문가와 신진 학자 40여 명이 모여 3일에 걸친 학술 발표와 열띤 토론을 펼친다. 발표와 토론은 6개의 소주제로 나뉘어, 첨단재생의료의 혁신과 미래, 세포 및 유전자 요법, 신진 연구자 양성을 위한 전략 등을 포함해, 재생 의료 생태계 전반에 걸쳐 심도 있게 진행된다.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1회 21세기 인문가치 포럼’을 개최한다. ‘21세기 인문가치 포럼’은 21세기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인류 보편적 가치를 모색하고,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보장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2014년 출범해, 국내 인문 가치 대표포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포럼은 ‘인간다움, 사회적 관계의 회복’을 주제로 현대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인문가치 발견 및 공유 ▴인문가치 구현 및 확산 ▴인문정신문화 진흥 등 3개 세션 23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개막식에서는 100세 철학자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와 이석재 서울대 교수의 ‘시대를 초월한 지혜, 일류를 위한 질문’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고, 마술을 활용한 주제공연과 퍼포먼스 등이 선보였다. 이어서 ‘지금 당신은 안녕하신가요?’라는 주제로 신기욱 스탠퍼드대 교수와 함께 개인과 공동체의 치유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의 필요성과 회복방안을 논의하는
(포탈뉴스통신) 이철우 도지사는 30일 독일 비스바덴에 있는 연방인구연구소를 방문해 연구소 관계자들과 이민정책과 관련된 협력과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마르틴 부자르(Martin Bujard) 연방인구연구소 부소장, 이민정책 관계관 등이 참석해 이민정책 사례, 이민자 통합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정책 교류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블루카드 제도*’를 통해 과학, 기술, IT분야 전문 인력 유치와 언어교육과 법적 지원으로 이민자 사회통합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유럽 내 최대 이민국인 독일 이민정책 모델 사례 연구로 경북형 이민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노동력을 불렀더니 사람이 왔다’는 말이 있듯이 이민정책이 단순히 인력 확보만을 중심으로 추진된다면 다양한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독일의 이민정책을 통해 경북도도 앞으로 이민자의 인권 보호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정책을 강화해 아시아에서 가장 이민 오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역 인구 감소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 양자기술산업 육성을 위한 3대 추진 전략 중 하나인 인력 양성의 첫걸음이 될 ‘포스텍 주관 양자대학원 개원식’이 31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 장상길 포항 부시장, 김성근 포스텍 총장, 양자대학원 참여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양자대학원 지원사업’은 양자에 특화된 교육과정 개발, 운영을 통해 박사급 인력 연 30명 이상을 배출하는 사업으로 향후 2032년까지 9년간 총사업비 242억원을 투입한다. 포스텍 주관 양자대학원은 DGIST, UNIST, 울산대학교 등 4개 대학과 KIST, KRISS, ETRI 등 정부 출연기관 등과 협력해 대학․학제 간 개방형 교육․연구 기반의 양자 핵심 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해 우리나라 양자 분야를 이끌어갈 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지난 6월 3대 추진 전략 12개 세부 과제로 구성된 양자기술산업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10월에는 경상북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양자기술산업 육성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연구원과 공동으로 10월 31일 14시, 강원연구원 리버티홀(1층)에서 주4일 근무제 전환 대비를 위한 '주4일 근무시대의 강원형 대응 방안 모색 포럼'을 개최했다. 이 날 포럼은 강원연구원 전지성 연구위원의 ‘주4일 근무시대 도래에 따른 강원특별자치도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전북연구원 천지은 연구위원의 ‘전북특별자치도 주4일제 도래에 따른 대응 전략’ 발표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진행되는 종합토론에서는 지자체·연구원·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주4일 근무시대 준비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대응 방향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종합토론은 김충재 강원연구원 규제·공공팀장을 좌장으로 하여,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승녕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김태동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양오석 강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한장헌 용인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 박형철 정책기획관은 “주4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변화 속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시책추진으로 지역경
(포탈뉴스통신)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지난 30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서울시 경찰청에서 시행한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으로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 한림성심대학교 문영식 총장,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이순규 대표 등 다수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최성현 대표이사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MS홀딩스 이연복 회장,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박광구 이사장을 비롯한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춘천사회혁신센터 박정환 센터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청에서 개최한 '전국 무궁화 진흥행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산림청상)을 수상했다. 전국 12개 시·도 우수사례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8건의 우수사례가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으며, 도는 “산림과학연구원과 홍천군에서 개최한 무궁화 축제 등 진흥행사” 사례 발표로 장려상을 받았다. 산림과학연구원의 무궁화 전시연계 프로그램 ‘무궁화 멋 잇다’는 단순 무궁화 분화 관람에서 벗어나 ‘무궁화 송편 빚기’, ‘무궁화 세밀화 그리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무궁화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홍천군은 ‘제34회 나라꽃 무궁화 홍천축제’ 개최를 통해 다양한 무궁화 품종을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무궁화 작가 및 청소년 무궁화 공모전의 입상작을 전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어린이 및 청소년의 공연 참여로 무궁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안중기 산림환경국장은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보존에 노력함은 물론, 도 곳곳에 다채로운 무궁화 축제 등 진흥행사를 개최하여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데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