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증평군보건소가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의 헌혈 참여 장려에 적극 나선다. 군 보건소는 2022년부터 헌혈 장려를 위해 매년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 지역상품권 1000만원을 전달해 왔다. 올해는 5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증평사랑으뜸상품권 1만원권 1500장을 전달한다. 상품권은 헌혈 장려를 위해 헌혈한 주민에게 회당 1만원씩 지급될 계획이다. 헌혈에 참여하고자 하는 군민은 헌혈 버스를 통해 헌혈할 수 있다. 헌혈 일정 및 장소는 대한적십자사 혈액 관리 본부 누리집 ‘헌혈 버스 찾기’ 또는 ‘레드 커넥트’ 앱을 설치하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해 헌혈 문화 확산 및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작은도서관과 연계한 행복돌봄나눔터를 주말·공휴일까지 확대 운영하면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재 초롱이(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 미루나무숲(대광로제비앙 아파트), 꿈빛(대성베르힐 아파트), 군청사 행복돌봄나눔터 4개소에서 주말 운영을 하고 있다. 토리(천년나무 3단지 아파트)도 주말 운영을 준비 중이다. 증평형 행복돌봄나눔터는 아파트 내에 작은도서관과 연계해 돌봄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리 집과 가까운 곳에, 언제든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다. 아이들의 출입이 자유롭고, 놀이 위주의 돌봄으로 아이와 학부모 모두 만족하며 현재 100여 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화형 모델로 여러 번 소개된 초롱이 행복돌봄나눔터는 같은 건물에 위치한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일본어·한자 교육 및 돌봄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마을 어르신들이 아이돌봄추진단에 가입하고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행복돌봄나눔터에서 기꺼이 자신들의 재능 및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에겐 친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은 안정감을, 학부모에게는 믿고 맡길 수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올해 1기분 자동차세 15,661건을 지방교육세 포함 15억8천만원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부과대상은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로 과세기간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분이며 경차나 화물차 등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매년 6월 정기분으로 1년 세액이 부과 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7월 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혹은 CD/ATM기기를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납세자가 납기 내에 납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한 내에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고 장기 미납할 경우 번호판 영치, 재산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에서 전국 최초로 루비로망 포도 양액베드 재배에 성공해 화제다. 주인공은 영동군 황간면에서 포도재배를 하는 안광성(남, 58세)씨로 오는 7월 루비로망을 첫 수확하는 기대감으로 벅차있다. 안씨는 2년전 포도 하우스 1500여㎡를 구입해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세상에서 가장 비싼 포도인 루비로망을 토경재배가 아닌 양액베드 재배로 130주 식재했다. 안 씨는 “당시 주위의 걱정과 만류가 많았지만, 스마트팜이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고, 4년 전 딸기를 양액베드 재배 해 본 경험이 있어 자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안 씨는 딸기와 포도 모두 천근성 작물이란 점도 착안했다. 뿌리가 얕게 뻗어 베드에 고정이 가능하고, 작물 생육에 필요한 필수 원소를 적당한 농도로 용해시킨 배양액으로 포도를 재배해 토경재배보다 품질 좋은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영동군의 개별농가 스마트팜 보급사업도 지원받아 스마트팜 ICT센서장비, 영상장비, 제어장비, 정보시스템 등도 구축해 충북도 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 등 현장 견학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 씨는 “
(포탈뉴스) 옥천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24년 충청북도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1세대에서 3세대로의 인권 감수성 강화 프로그램 1(1세대)-2(to)-3(3세대)-4(for BF community)!’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장애인식 개선과 인권 감수성 강화를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다양한 인권 교육, 강사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반기에는 노인과 장애인인 1세대의 인권 이해를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하반기에는 3세대로 인권 감수성이 전달·확산 될 수 있도록 ‘장애인식 개선 인형극’과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교육에 참여해 유·아동과 공감할 수 있는 ‘장애 이해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장애인식 개선 인형극은 60세 이상의 노인 참여자들로 구성된 인형극단 ‘그랜마더스클럽’이 아이들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고민해 직접 인형극 시나리오 제작했으며, 목소리 녹음, 인형극 공연까지 직접 준비하고 연습해 관내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상반기 진행된 파트너 강사 교육을 통해 선정된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교육에 참여해 인형극을 소개하고 인권에 관한 이
(포탈뉴스) 옥천군은 지역 특산물 포도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옥천 포도사랑 이벤트’를 오는 8월 4일까지 추진한다. 참여 방법은 직장동료, 친구, 가족 등 5명 이상이 팀을 이루고 옥천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10만원 이상을 각각 내면 된다. 이후, 옥천 포도 주문서를 작성해서 사진 촬영 후 옥천군청 행정과에 이메일을 보내면 참여 완료다. 군은 이벤트에 참여한 기부자 선착순 100명에게 지역 특산물인 포도를 답례품 외에 추가 증정하기로 했다. 포도는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가 끝나는 날 이후에 일괄 배송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15회를 맞이한 포도·복숭아 축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동시에 홍보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옥천에 기부하고 상큼한 포도까지 맛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16일 관내 방과 후 돌봄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21명을 대상으로 ‘서울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서울 문화 탐방’ 프로그램은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농촌지역 아동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서울의 문화를 체험하며 아이들이 창의적 사고능력을 키우고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틀간 21명의 아이들은 △청와대 및 경복궁 관람 △한강 유람선 투어 △인사동 및 청계천 투어 등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했다. 최종하 민간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성장의 밑거름이 될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라며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아동의 정서·인지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미선 공공위원장은 “지역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 복지사업을 통해 소외되는 지역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18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의 모든 광업·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업·제조업조사는 광업 및 제조업 부문의 지역별 분포, 산업 활동 실태, 국민소득추계,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된 각종 경제정책을 수립하고 산업연구·분석에 활용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조사이다. 관내 조사대상 사업체는 68개로, △사업체 기본현황 △조직형태 △종사자수 △재고액 등 13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찾아가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체가 인터넷조사를 희망하는 경우 경제통계 통합조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편리하게 조사에 응할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의 비밀보호 규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사업체의 정보는 엄격하게 보호된다”라며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보은군은 오는 30일까지 ‘2024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지방세 체납자는 4,965명, 체납액은 27억 28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군은 오는 30일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안남호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체납액 일제 정리 특별징수반을 편성해 관련 부서 및 읍·면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효율적인 집중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급여·예금·채권 압류 △압류재산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 실시 △신용정보등록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 관련 체납액 징수를 위해 민원과 교통팀과 협조를 통해 번호판 영치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체납자들의 자진 납부를 위해 체납고지서·안내문 일제 발송, 일제 정리 기간 운영 홍보 현수막 게시, 이장 회의, 마을 방송, 전화·문자 독려 등 자진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포탈뉴스) 보은군은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소지자들의 안전교육을 위한 대면 교육을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소지자는 3년마다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안전교육은 지정된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이수가 가능하다. 군은 그동안 군내 대면 교육장이 없어 온라인 수강이 어렵거나 업무상 타지에 나가 교육받을 시간이 없는 대상자들이 많아 안전교육 이수율이 낮은 상황이었다. 이에 군은 올해 안전교육 대면 교육을 선설해 오는 7월 7일(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며, 일반건설기계 교육은 오전 9시, 하역운반 교육은 오후 2시로 나눠 각 4시간씩 진행한다. 이시영 안전건설과장은 “올해부터 군내에서도 안전교육 대면 교육이 가능해진 만큼 꼭 이수하시길 바란다”며 “안전교육을 받지 않고 건설기계 조종을 하는 경우 적발 시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안전교육을 이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 보은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충북 도내 유일하게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자체가 수립하는 보건의료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으로 지역보건의료 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성과지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는 데 있어 한정된 지역의 보건의료자원을 합리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종합적 계획으로 4년 중장기계획 수립 후 연차별 시행계획으로 이행 결과를 평가해 다음 연도 계획에 수정 반영하는 계획이다. 지난 14일 윈덤 그랜드 부산에 열린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군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인 2023년에서 2026년까지 4년간의 사업에서 1차(2023년) 연도 시행 결과와 2차(2024년) 연도 시행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충북 도내 유일하게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군은 ‘모두가 건강한 보은, 군민이 행복한 보은’이라는 목표로 △지역사회 감염병·재난 대응 및 보건의료 역량 강화 △지역사회 기반 건강증진 체계 구현 △지역 내 다분
(포탈뉴스) 지난 5월 16일, 괴산군 대덕리 일원(충북수산파크)에 개장한 충북아쿠아리움이 개장 1달 만에 관람객 6만여명이 방문하며 중부권 레이크파크의 중심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소장 이재정)에 따르면 개장 1달 만에 충북아쿠아리움을 방문한 인원수는 약 6만명으로 이는 괴산군 전체 인구의 거의 2배에 이르는 수치라고 밝혔다. 지난 1달간 관람객 수의 추이를 보면 평일에는 일간 평균 400여 명, 공휴일 또는 주말에는 일간 평균 5,000여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한 주간 관람 인원수는 1만여 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충북아쿠아리움 성공의 가장 중요한 척도 중 하나인 다양한 지역과 연령층의 관심 부분에서 예상을 뛰어 넘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관람객 중 대다수가 괴산군민이 아닌 충북 인근 도시, 서울·경기, 경상 등 외지에서 방문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충북아쿠아리움의 차별화된 인기 비결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4,600여 마리의 민물고기, 특히 다양한 종류의 쏘가리(황·백·일반)와 철갑상어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무료로 관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적기지원을 위해 도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아이성장책임유치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이성장책임유치원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에 언어 및 사회․정서 발달지연 유아를 조기에 발견하여 전문기관과 연계한 치료지원과 이후 초등학교와 연계한 유․초이음 적기지원으로 유아의 온전한 성장과 발달을 책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은 총 3차로 진행되며, 지난 3월 1차적으로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 정밀평가 및 지속관리 필요 등 발달지연 의심 유아가 있는 21개원 유아 96명을 선정해 유치원-전문기관-가정이 연계하여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책임계획을 수립했다. 5월 2차 수요 조사를 통해 15개원의 54명을 추가 지원하여 현재 총 36개원150명의 발달지연 유아를 지원하게 됐으며, 3차 신청은 8월부터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언어, 사회․정서발달 지연 유아를 위해 유아교육진흥원 및 전문기관 연계 치료지원을 실시하여 발달지연 유아에 대한 성과가 다음연령 및 학교까지 연결되어 유․초 이음이 연계되도록 하고 있으며, ▲유아 관찰집중 기간
(포탈뉴스) 충주시니어클럽은 최근 충주시노인복지관 동부분관에 시장형 신규사업단 ‘더드림카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충주시노인복지관 동부분관 1층 식당 입구에 위치한 ‘더드림카페’는 시장형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꿈을 펼치는 카페’라는 의미를 가지고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 및 소득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충주시 최초의 실버카페이다. 현재 카페에는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 8명이 교대로 근무하고 있으며, 노인복지관 이용시간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메뉴는 고급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와 허브티, 전통차, 에이드, 쿠키 등 고객 취향에 맞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다양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익회 관장은 “더드림카페 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 어르신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언제든 편히 방문하여, 다양한 음료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장소
(포탈뉴스)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을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위해 자립동기를 강화하고자 자격증 취득을 위한 훈련, 관련 직장 체험까지 직업 선택을 위한 다양한 단계별 직업훈련으로 구성됐다. 올해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에는 바리스타 분야 8명, 중장비 분야 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바리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청소년은 “바리스타에 대해 알고 싶은게 많았는데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이란 좋은 기회를 통해 자격증까지 딸 수 있어서 좋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 외에도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지원과 자기계발을 위한 동아리활동지원, 급식지원, 건강검진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