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음성군이 아동권리 인식 개선을 위해 음성군 아동권리 알리기 4행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의 인권 향상과 지역사회의 아동권리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음성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동권리, 아동인권, 아동친화, 아동학대, 학대예방, 아동보호 등 6가지 제시어 중 하나를 선택해 4행시를 작성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7월 3일까지이다. 접수 방법은 음성군청 누리집에서 응모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를 내려받아, 음성군청 사회복지과로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군은 주제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홍보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응모작을 심사할 예정이며, 오는 7월 중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상자를 발표하고 최우수 1명(10만원), 우수 3명(5만원), 장려 10명(2만원) 등 총 14명에게 상장과 부상(지역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은 캘리그라피로 제작해 작품 전시회를 열고 홍보물 등에 활용할 예정으로, 군민의 아동권리 인식개선과 공감대 형성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
(포탈뉴스) 음성군은 인구 증가와 지역 활성화를 위해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더불어 9개 읍·면 346개 행정리를 대상으로 ‘1마을 1전입’ 운동을 펼치고 있다. ‘1마을 1전입’ 운동은 각 마을에 실거주하고 있으나 주소가 타 지역인 숨은 인구를 찾아 마을별로 1명 이상 음성군으로 전입을 유도하는 것으로, 각 마을 이장과 협업해 음성군의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시작됐다. 음성군의 행정리는 346개로 각 마을에서 숨은 인구 1명씩만 발굴을 하더라도 346명이 늘어나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기에, 군은 지난달부터 직접 각 읍면 이장회의 등을 통해 취지와 주요 내용을 직접 설명하고 마을별 협조를 구했다. 군은 마을의 실정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이장들과 협력함으로써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및 ‘1마을 1전입’ 운동이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하길 기대하고 있다. 또 최근 전입지원금을 상향 조정해 타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전입하는 군민들에게 △전입자 1인당 10만원 △초·중·고학생 20만원 △대학생 100만원 △기업체 전입자 100만원 △전입유공
(포탈뉴스) 단양군은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안전문화교육’ 신청을 오는 19일까지 접수한다. 이 교육은 안전취약계층(어린이,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각종 사고·재난 사고 대응능력 함양을 위해 충북도에서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생활 속 안전 문화 교육, 재난 대비 행동 요령 등 6대 안전 분야로 △생활안전 교통 △자연 재난 △사회기반체계 △범죄 △보건안전이다. 안전 교육을 원하는 기관이나 시설은 군 담당자 이메일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추후 교육이 확정되면 충북도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난 12일 매포읍 삼곡1리 마을회관에서 나눔마을 제12호 현판식을 개최했다. 나눔마을 사업은 자원봉사자가 다양한 재능으로 마을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 활동을 해 세대·이웃 간 소통과 정이 넘치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김성식 충북도 자원봉사센터장, 하태수 성신양회 단양공장장, 심용석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장, 마을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를 주제로 △호우 피해로 지저분해진 마을에 벽화 그리기 △한일시멘트 황소봉사회 농기계 수리 봉사 △교통약자를 위한 쉼터 벤치 설치 △탸양광 벽부등 설치 △건강 나눔 한방진료 △자원봉사 나눔터 등 총 14회에 걸쳐 봉사하며 행복한 마을 변화의 물결이 됐다. 홍민우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장은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마을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활력이 넘치는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지난 12일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공동으로 ‘지방소멸대응 지역경제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지방소멸대응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2개의 발표와 라운드테이블 토론으로 진행됐다. 발표는 이원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인구감소지역대응센터장의 ‘지역 인구감소 위기대응을 위한 생활인구 – 단양군 생활인구 특성 분석 및 활성화 방안’과 정선희 한국관광공사 국제마케팅지원실장의 ‘3개 키워드로 보는 지역관광활성화 전략’ 순으로 이뤄졌다. 이어 경북대학교 하혜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자유토론에서는 △김상기 한국지방재정연구원 재정투자평가부장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문소연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전략팀장 △박경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기획조정실장 △윤소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최용환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포럼에서는 단양군 특성에 맞는 생활 인구와 지역관광 활성화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지난 12일 ‘인구감소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연구 자원과 행정 현장 실무자원을 바탕으로 인구감소 위기, 생활 인구 유입 증대, 체류형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협약식은 김문근 단양군수와 주재복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권한대행을 비롯한 양 기관의 임직원과 연구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인구감소 지역 특성 분석을 통한 지역 맞춤형 인구시책 발굴 △저출산고령화로 인간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연구와 과제개발 △생활 인구 유입 증대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종합자문과 연구 △연구 자원과 행정 현장 실무자원의 상호교류 등으로 인구감소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행정안전부 산하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내 인구감소지역대응센터와 연계해 민선8기 단양군 핵심 공약사업인 ‘3만 인구 회복’의 중장기적 발전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지방자치의 항구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정책개발을 추진하겠다”
(포탈뉴스) 충북도는 12일 중원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기업초청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 올해 최초 시행되는 것으로 작년까지 구인구직 만남의 날로 시행됐던 것을 청년들의 수요에 맞추어 도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준비 시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이형국 교수의 슬기로운 Career Design 주제로 직업을 설계하기 위한 특강이 진행되어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자화전자, 메타바이오메드, 원앤씨, 씨앤씨 푸른병원 등 도내 유망기업의 인사담당자가 미취업 청년들을 위해 취업 준비 꿀팁과 직장의 조직 문화 및 복지혜택, 직장생활의 어려운 점 등과 관련하여 자유롭게 대화하며 취업과 관련한 생생한 경험담 및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충북도 이방무 기획관리실장은 “이번 기업초청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년이 꿈꾸는 일자리와 기업이 원하는 청년 인재와의 미스매치가 좁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역량을 가진 청년들이 취업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2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행사에는 임광식 보훈단체협의회장, 채정석 상이군경회장이 동행하여 입원환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고, 입원 환자들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입원하고 계신 분들의 빠른 쾌유와 건강한 생활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보훈병원은 현재 390여 개의 병상을 갖추고 충청권 지역의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진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현재 290여명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12일 위원회 4층 회의실에서 ‘생생 현장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자치경찰정책 개발 및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한달동안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다양한 아아디어가 접수되어 1, 2차 심사를 거쳐 총 11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우수작은 ‘어린이집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대응훈련 실시’, ‘치매노인 실종예방용품 제작’, ‘운전면허 수수료 납부 가상계좌 개설’ 등으로 가능성, 효과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는 향후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충북형 자치경찰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광숙 위원장은 “도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여 충북형 자치경찰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 공모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북도는 12일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에서 먹거리위원회 주관으로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절감과 활용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공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미영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현황과 처리 실태를 설명하고, 감축 방안으로는 “정책개발, 모니터링, 효율적 급식 운영, 교육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수사례 발표자로 나선 수원시 조원고등학교 오종민 행정실장은 “급식과정에서 남은 잔식을 지역 취약계층에 나눔으로써 예산 절감, 탄소중립 실천, 사회복지 향상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 패널토론에서는 학교급식과 관련된 패널 5명이 토론자로 나서 의견을 말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패널로 참석한 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정범 부위원장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음식물쓰레기 절감을 주제로 이런 포럼을 갖게 된 걸 환영한다”며 “얼마전 제정된 학교급식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 억제 지원에 관한 조례가 오늘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정책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용미숙 농식품유통과장은 “매년 반기별 포럼
(포탈뉴스) 김영환 도지사는 12일 보은군을 방문해 북암리 위험사면 정비현장 등 지역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보은군청을 찾아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영환 도지사는 지난해 7월 수해로 인해 양방향이 모두 통제 됐다가 최근 수해복구공사가 완료되어 통행이 재개된 봉계터널을 방문하여 공사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은뒤 보은군 북암리 위험사면 정비현장을 방문하여 재난안전과 군민들의 위험방지를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후 최근 보은군의 공모사업 선정 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청년들의 지방이전 정착지원을 위한 계획과 사업조성현황을 청취한 뒤 청년단체, 로컬크리에이트, 예비창업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보은군청을 방문해 최부림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보은군의 시급한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도와 보은군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보은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서는 김영환 도지사의 도정운영방향 설명에 이은 도민 공감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200여 명의 보은군민들과 함께한 토크콘서트에서는 시외버스 운행 정상화 요구, 충북소방학
(포탈뉴스) 청주시는‘서부로(석곡사거리~죽림사거리) 확장공사(1단계)’의 일부 구간에 대해 오는 15일부터 교통 전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석곡사거리에서 죽림사거리 방향으로 약 400m이다. 현재 죽림 방향 반폭 교량 재가설 및 도로 확장이 완료돼, 이번 교통전환으로 세종방향 나머지 반폭 시공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부로에서 가경아이파크5단지 아파트 정문으로 연결되는 진출입도로도 공사 완료시까지 임시 폐쇄될 예정이므로, 호암로 방향으로의 우회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원활한 교통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확장공사를 마무리하고 왕복 6차로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교통전환이 시행되는 기간 동안 차량 운전자의 혼란이 예상되니 교통안내표지에 따라 안전하게 운행하길 당부드리며, 인근 주민분들은 호암로 방면으로의 우회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옥천군노인복지관은 12일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필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배시민’이란 삶에 대한 지혜와 앞선 경험을 가진 사람이라는 ‘선배’와 시민사회를 구성하는 ‘시민’의 합성어로, 학습・자각・실천을 통해 나와 나를 둘러싼 공동체를 위한 선배로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노인을 의미한다. 1부 발대식에는 3개 봉사단(이미용 고운손길 봉사단, 동년배상담사, 징검다리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선배시민 사업 소개 및 선언문 낭독, 향후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하며 옥천의 선배시민이라는 소속감을 부여받아 활동에 대한 다짐을 새로이 하고, 자원봉사단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정립하도록 했다. 2부 필수교육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양성된 선배시민 전문강사 임종훈 관장(음성군노인복지관)이 ‘노인은 나이 든 보통의 시민입니다’라는 주제로 선배시민에 대한 이해, 역할 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오재훈 관장은 “선배시민 봉사단이 지역사회와 많은 후배를 위해 목표를 가지고 활동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 주시길 기대하며, 향후 우리 지역사회와 복지관에서 다양하고 꾸준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오후,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도내 500여명의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운영위원장 연수를 개최했다. 올해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의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 ▲공부하는 학교를 통한 ‘실력다짐 충북교육’ 정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리는 시기로 학교운영위원장들의 큰 관심 속에 다른 해보다 참석자가 크게 늘었다. 연수에 앞서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난 4월 임기를 마친 지역협의회장(청주 정영길, 제천 김성태, 옥천 박병훈, 음성 김중기)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이 열렸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의 ‘대전환시대, 충북미래교육이야기’와 피플앤스피치 대표 한수정 강사의 ‘건강한 대화를 위한 소통 대화법’을 주제로 한 특강이 열렸으며, 학교운영위원회의 개념과 회의 진행 사항에 관한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특강이 종료된 후 운영위원장들과 충북교육정책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한 운영위원장은 “연수를 통해 충북교육정책과 운영위원장의 역할에 대해 이해할 수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제417회 정례회 기간 중인 11~12일 1, 2차 회의를 열고 2023회계연도 충청북도 결산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충청북도 체육인 복지 조례안 등 9개 안건을 심의했다. 오영탁 의원(단양)은 대표도서관 지정 운영 사업과 관련해 “예산전용은 예외적인 경우이며, 이것이 쉽게 용인되는 분위기가 되지 않도록 사업목적과 추진 방향을 제대로 예측하고 분석해 예산을 편성하고 계획대로 집행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대 의원(청주8)은 마이스산업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대해 “2023년도 추진 실적이나 불용액을 고려해 볼 때, 2024년도 사업량이나 인센티브 액수에 대한 조정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사업 목적이 무엇인지, 목적 달성을 위해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연구하며 사업을 집행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태훈 의원(괴산)은 청남대 어울림광장 조성 사업과 관련해 “예산 대부분이 명시이월 됐으며, 이월된 원인이 관련 법령이나 인허가에 따른 제한이었다는 점에서 사전계획 수립 시 충분한 검토가 수반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최정훈 의원(청주2)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