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보령시는 지난 11일 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17개 읍면동 세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재산세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도 7월 주택·건축물 재산세 부과·고지에 맞춰 실시했으며, 재산세 개요 및 세액계산, 차세대지방세시스템 필수기능 및 민원처리 요령 등 실무중심 위주로 실시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읍면동 세무담당 공무원의 세무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본청과 읍면동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민원사례 공유 및 민원 해결 지원을 통해 납세자가 원활한 민원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철 세무과장은“재산세는 타 정기분 지방세에 비해 세액계산 구조가 복잡하고 차세대지방세시스템 개통 후 첫 재산세 부과인 만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신뢰받는 세무 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 당진시의회가 지난 1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입법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진시의회 의원, 당진시 감사법무담당관, 변호사·교수 등 입법·법률 분야 전문가 등 총 10명의 입법영향평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등 36개 조례를 심의했다고 전했다. 당진시의회는 지난 2022년 4월 '당진시의회 입법영향평가 조례'를 제정한 이래 조례의 목적 달성여부, 법적·사회·경제적 효과를 종합적으로 평가·분석하는 등 입법영향평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의회 가운데 최초로 입법영향평가를 정기적으로 시행하여 자치법규 품질 개선과 지방의회 자치입법 역량 강화·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덕주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여러 전문가분들과 함께 당진시 조례의 개선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를 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평가에 그치지 않고,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반영하여 조례 개정까지 착실히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고 “앞으로도 당진시의회의 자치입법권 강화와 시민의
(포탈뉴스) 홍동면 새마을부녀회가 11일 초복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철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150그릇을 직접 취약계층 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모영미 홍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가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우리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 활성화와 이웃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여 살기 좋은 홍동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년 출범한 홍동면 새마을부녀회는 모영미 총 부녀회장의 연임하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1일 서부면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저소득 독거노인 반찬 배달 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 총 7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상반기에 진행한 취약계층 자녀 교육비 지원, 어버이날 독거노인 정 나누기 사업의 추진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하반기에 추진할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장애인 생활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서준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현 공공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예정되어 있는 하반기 사업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이 오는 26일까지 2024년 2분기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사회안전망 편입을 위해 사업주에게 고용보험 및 국민연금 사업자 부담금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1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소상공인 중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있는 사업주이며, 월 임금 270만원 미만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유지를 해야 한다. 지원금은 사업주가 월별 보험료를 선납하면 공단을 통해 최종 심사를 거친 후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국민연금·고용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분기마다 사업자에게 지급한다. 2024년 2분기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는 이달 26일까지 신청하여야 하며, 사업장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기존에 신청한 사업장은 한 번의 신청만으로 자동 신청되어 정부 두루누리 사업 지원기간인 최대 3년까지 별도의 신청 없이 분기마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에 조금이나
(포탈뉴스) 홍성군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가격 하락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9일까지 FTA 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 생산 농가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고 한·캐나다 FTA 발효일(2015. 1. 1.) 이전부터 해당 축종을 생산해 온 농가 중 2023년도에 직접 생산·판매하여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지급단가는 마리당 한우 53,119원, 육우 17,242원, 한우송아지 104,450원이며,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축사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하여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하여 군은 지난 10일 축산회관에서 읍·면 담당자들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유석호 축산과장은 “피해보전직불금이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 농가의 안정적 경영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대상 농가들은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이 수산자원 조성을 통한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올해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6월 5일 대하 2,560만 마리 방류에 이어 7월 11일에는 갑폭 1cm 크기의 우량 꽃게 종자 48만 마리를 어업인들과 함께 방류했다. 꽃게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관련 행사 없이 방류를 실시했으며, 방류효과 증대와 홍성군에 적합한 어종 선정을 위해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전문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에 사업을 위탁 추진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재생산 기반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의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공모사업 준비에도 착수했다. 서해안의 대표수산물 꽃게·대하를 필두로 홍성 수산물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기에 이번에 방류된 어린 개체들이 성장하면 가을철 대표수산물로 자리잡아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매년 다양한 수산자원을 확보하고 관내 어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양식어장을 확대하는 등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적합한 품종
(포탈뉴스) 홍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장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8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기관의 재난안전관리 책임과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8개 기관의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여 각 기관의 재난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한다. 홍성군은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6개 분야 38개 지표에서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올해 비중이 강화된 ‘실질적 재난 대응·수습 역량’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상황판단과 의사결정 능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홍성군의 재난안전 관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민선 8기 ‘안전한 도시 홍성’ 구현을 위해 더욱 철저한 재난관리와 빈틈없는 안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속적으로 안전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2024년 군민 안전교육진흥 유공 최우수기관 도지사 표창 수상
(포탈뉴스) 당진시 공직자들이 승진과 인사이동을 기념해 받은 난초와 화분을 기부했다. 기부한 화분은 총 82개로, 약 110만 원 상당이다. 당진시는 매년 여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해왔으며, 지난 행사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불우 어린이 돕기, 기후 온난화로 인한 난민 돕기, 학대 피해 아동 돕기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해왔다. 시 관계자는 “난초와 화분의 판매 수익은 당진복지재단과 함께 무더운 여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기부에 참여한 당진시 공무원은 “기부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러한 기부문화가 지속해서 널리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 출향 기업인 박동희 파라곤 해운 항공 대표가 11일 당진시장애인체육회에 500만 원 상당의 현물과 기탁금을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했다. 박동희 대표는 당진시 순성면 양유리 출신이며, 파라곤 해운항공은 아산에 본사를 둔 국제물류 및 화물운송업체이다. 전달식에는 박동희 대표, 이종우 문화체육과장,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박정훈 사무처장,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이상훈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금산군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당진시 장애인 선수 육성과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박동희 파라곤 해운 항공 대표는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당진시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 당진시장애인 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동희 대표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코로나 방역물품 등 당진지역 발전을 위해 3,5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행정 전화 녹취시스템 개선을 위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행정안전부의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 지침 중 자동 녹취 시행과 관련해 향후 당진시 행정 전화 녹취시스템 운영 방향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당진시 누리집 내 소통참여 – 인터넷 설문조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박병선 민원정보과장은 “설문조사에서 취합한 의견을 반영해 효율적인 행정을 펼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8만 8,000여 건, 308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의 주택, 건축물,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7월에는 1기분 주택(부속 토지 포함)과 건축물 및 선박에 대해 재산세가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는 연간 부과 세액이 재산세 본세 기준으로 20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 원이 넘는 경우 7월과 9월에 세액의 1/2씩 각각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된다.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이나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에서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자동응답시스템, 간편결제 앱(네이버, 카카오, 페이코), 지방세입계좌 납부 서비스 등 납세 편의 제도를 이용해 은행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도 편리하게 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 이후에는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된다. 불이익이 없도록 7월 31일까지 납부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
(포탈뉴스) 당진시가 15일부터 ‘당찬도움택시’ 이용대상자를 임산부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도움택시란 교통약자(비휠체어 장애인 등)가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택시로 기본요금은 1,400원(2km)이며, 최대요금 3,200원이다. 당진 전역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도움택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당진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용 등록해야 한다. 심사가 완료되면 충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 전화해 도움택시(개인택시) 또는 특별교통수단(카니발)을 배차받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임산부들이 편리하게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교통약자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도움택시 이용 증가에 대비하여 7월 중순부터 차량 대수를 현재 4대에서 8대로 증차 운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가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의 탄력세율 적용 확대를 위해 충청남도, 보령시, 서천군, 태안군 및 한국지방세연구원 등 관계자들과‘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탄력세율 T/F회의’를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구과제 중간보고 및 입법 추진을 위한 하반기 추진 방향 및 단계적 절차 △타 시도(시군)와 연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당진시는 화력발전소의 대량 대기오염 배출 등으로 인한 시민들과 지역에 피해가 큼에도 원자력 등 타 발전원 대비 표준세율이 낮아 환경개선 사업과 사회적비용 보전 등을 위한 재정수요 충족이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1kWh당 0.6원인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과세와 더불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라 탄력세율이 차등적용 되도록 법률안이 개정된다면 외부불경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재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탄력세율 적용 확대를 위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지방세연구원의 최진섭 부연구위원이 참석해 △화력발전 및 원자력발전분 지역자원시설세 현황 △탄력세율 차등적용의 필요성 및 쟁점 △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11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분열의 시대,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해 열린 이번 포럼은 각 기업이 소통하는 장을 제공하고 기업의 경영 역량을 강화해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를 초청해 서산상공회의소 회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교수는 ‘세계경제 및 산업동향’과 ‘초양극화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를 강연의 세부 주제로 △미국의 자금 흐름 △달러중심 경제시스템 △유럽 보호무역주의 △소득분포의 양극화 △양극화 속 기업 대응전략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물가, 고금리의 영향으로 내수 부진과 불안정한 경제전망 속 우리시는 풍요로운 경제도시로 도약을 위해 지역 특화형 산업단지 3개 조성을 추진하고, 기업애로사항 클린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기업이 지역에 투자하고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호 교수는 손에 잡히는 경제, 삼프로 TV, 경제맛집 박정호 등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