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감물면 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감물면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감물감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감물감자축제는 ‘자연특별시 괴산, 감자특별시 감물’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일회용품을 최소화하고 폐현수막을 활용한 다회용 장바구니를 제작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친환경 농특산물 축제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게 감물면축제추진위원회의 설명이다. 축제 첫째 날엔 감자판매장과 전야제, 마을별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이 열리며, 둘째 날엔 개막식, 감자캐기 체험행사,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감자판매장만 운영된다. 감물 감자는 깨끗한 토양과 자연환경에서 재배되는 친환경 농산물로, 특히 비타민과 같은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을 뿐만 아니라 맛이 뛰어나고 단단하며 저장성이 높은 특징이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박천웅 위원장은 “괴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감물감자 판매장을 열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괴산 농특산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우 감물면장은 “이
(포탈뉴스) 보은군 회남면는 지난 4일 회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공무원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민원실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회남면 직원과 보은경찰서 회인파출소 소속 경찰관과 함께 특이민원 발생 시 대응반 역할 분담을 숙지하고 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직접 모의 상황을 시연하는 등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한 훈련을 했다.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에 기초해 △민원인 진정 유도 △피해 상황 녹음·녹화 △비상벨 작동 및 청원경찰 호출 △피해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등의 과정으로 진행했다. 홍영의 회남면장은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방문 민원인 및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고, 만족스러운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 보은군은 삼승면 지역의 치안과 방범을 책임질 삼승자율방범대 신축 초소 개소식이 지난 4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남호 보은군 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이옥순 삼승면장, 안윤원 노인회장, 안효익 삼승면이장협의회장, 군의원, 유치구 보은경찰서 범죄예방과장, 기관·단체장, 이장, 주민 등 60명이 참석해 초소 신축을 축하했다. 기존 삼승자율방범대 초소는 2019년 오덕천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 정비사업으로 철거돼 삼승면행정복지센터 내 유휴공간을 임시사무실로 사용했지만, 방범대원들의 활동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치안과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군은 초소 신축을 결정했다. 이에 삼승면 내망리 일원에 총사업비 3,500만 원을 들여 건축면적 27㎡ 지상 1층의 초소를 신축했다. 김철환 대장은 “방범대 초소 신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최재형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방범 활동에 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삼승면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남호 부군수는“삼승자율방범대원들
(포탈뉴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4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군의 역점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최 군수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진현환 제1차관을 만나 지역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보은군에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군이 추진하려는 도시재생사업은 보은읍 죽전리 일원에 202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약 83억 3400만 원을 투입해 부족한 공공 인프라를 확충하고 노후 주거지 및 마을 경관 정비사업, 주민 생활환경 재창조, 골목 환경 개선, 도시재생 거점시설 조성 등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기초생활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진현환 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최 군수는 “보은읍 죽전리는 인구의 신규 유입이 단절되고 사회적 고령화와 건축물의 노후화 등으로 인해 쇠퇴가 심화되고 있다”라며 “군은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필요한 부지를 확보했고 주민협의체가 활동하고 있어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신속한 업무 추진이 가능하다”며 국토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이 밖에도 최 군수는 관련 부서를 방문해 현재 추진 중
(포탈뉴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고온·다습한 여름철 안전한 농수산물 유통 확보를 위해 부적합 빈발 농산물과 유통 수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최근 3년(‘21~‘23년)간 부적합 발생 빈도가 높았던 품목이나, 여름철 병해충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농약 사용 증가가 예상되는 고추, 복숭아 등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339종이다. 또한, 여름철 수온 상승과 장마 등 기후 영향으로 인한 수산물 양식 과정의 동물용의약품 오남용에 대비하기 위하여 넙치, 전어 등 유통 수산물에 대해서도 중금속 2종과 동물용의약품 106종의 잔류 기준을 검사할 계획이다. 검사결과 부적합 판정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생산·판매자 관할 행정기관에 신속하게 통보하여 압류 및 폐기 등의 조치로 여름철 다소비 농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연구원은 이번 검사에 앞서 올해 봄철에 달래, 냉이 등 봄철 다소비 농산물 30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 한 결과, 부추 1건에서 살균제 성분의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한 바 있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
(포탈뉴스) 제천시 수도사업소가 최근 수돗물 소형생물 유출사고에 대비하는 ‘2024 식용수분야 안전한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제천시, 원주지방환경청, K-water 한강유역수도지원센터 합동훈련으로 식용수분야 재난사고 발생 시 위기대응 행동지침에 따른 각 기관별 임무 숙지와 개인별 역할 분담을 통한 신속한 대응체제 구축 및 위기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소형생물 유충 발견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서는 유충 정밀조사 방식인 여과사 표층과 코어 샘플링 조사를 실시하는 등 실제 상황에서 조치 및 발생원인을 조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훈련을 진행했다. 조견행 수도사업소장은 “최근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형생물 유출 사고를 가정한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며, “유충발생을 차단할 수 있도록 정수처리 공정을 강화하는 등의 방안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걱정 없이 음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와 대원대학교가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전문 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인 ‘관학연계맞춤형 교육지원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은 대원대학교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 분야는 도배(장판), 타일, 한식조리사 기능사로 기간을 달리하여 교육생 모집 및 교육이 이루어진다. 그간 교육 수요가 있음에도 관내에 교육기관이 없어 타지역을 오가며 교육을 받거나 교육을 포기했던 시민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상기 종목들은 구인 분야에서 수요가 높은 분야로서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타일기능사는 건설 공사현장에서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제천시가 적극적으로 교육을 발굴 기획한 것으로 고소득 전문 기술자격증 취득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시와 지역대학(대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협력하여 우수한 전문기술인 양성, 취업 창업, 정주까지의 선순환 경제발전 체제를 마련하여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의 해법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의 관
(포탈뉴스) 지난 4일 수인성감염병 및 식중독 발생위험도가 높아지는 하절기를 맞아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의 조성 및 식품위생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김창규 제천시장이 동명초등학교 급식실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 시장은 제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당부하고, 건강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급식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창규 시장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급식환경 제공을 위해 급식시설 위생관리와 올바른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5월 27일부터 2주간 관내 학교 급식소 등 집중관리시설 집단급식소 139개소에 대하여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 위생점검을 진행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한국관광공사와 'BETTER里: 관광인구충전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 및 관계인구 충전을 위한 실증사업 실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배터리 사업 온오프라인 홍보 판로개척 지원 ▲스타트업 현지 실증을 위한 행정 및 인허가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 관광 산업의 활성화와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기대하며,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본 사업은 혁신적인 관광벤처 및 스타트업의 사업 모델을 인구감소지역에 적용하여 관광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참여기업 스케일업을 목표로 한다. 액티비티 콘텐츠, 모빌리티, AI 등 다양한 관광벤처와 관광과 융복합 가능한 분야의 스타트업도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9일까지 사업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벤처의 아이디어와 제천의 특성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이 만들어지길 기대
(포탈뉴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4일 주요 관광지 거점 내 판매장 조성을 통한 농특산물 소비 촉진 및 판매활성화를 위하여 중부내륙권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부상한 청풍만남의 광장 농특산물 판매장 설치 예정지를 사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독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은 “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여 향후 주요 관광지 내 총 10개소의 농특산물 전시·홍보·판매장을 설치하여 효율적인 운영으로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우선 청풍 만남의 광장 내 관광 정보센터를 새롭게 리모델링 하여 쌀, 사과, 잡곡, 채소, 농산물가공품, 한방제품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 및 가공된 품목을 전시·홍보·판매하는 종합 농특산물판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에는 현재 로컬푸드 직매장을 장락동 본점, 이마트 내, 배론성지 등 총 3개소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추진 중인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및 농산물소포장시설 건축, 소포장재 개발 등으로 관광객에게 제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여 농가의 소득증진을
(포탈뉴스) 진천군이 고품질 생거진천 수박을 본격 출하한다. 진천군은 5일 덕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지역 대표 농산물인 ‘생거진천 수박’ 첫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 출하 기념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황종연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장, 농협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110여 명 회원으로 구성된 덕산농협 수박 공선회는 120ha 규모로 수박을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 8천t(130억 원)을 출하할 것으로 보인다. 덕산농협 수박 공선회는 당도 11브릭스(Brix) 이상의 고품질 수박을 엄선해 농협유통, 대형 할인점 등 전국 소비자에게 오는 7월 중순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생거진천수박은 구릉지의 황토질 토양에서 생산돼 색깔이 선명하고 껍질이 얇아 당도가 높으며 맛이 좋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고품질 수박 생산을 위해 땀 흘려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생거진천 농산물 브랜드를 널리 알려 고품질 수박 명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5일 생거진천 전통시장 특판장 앞 광장에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환경의 날(6월 5일)’은 유엔이 1972년을 지정해 시작됐으며, 대한민국도 1996년부터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석구 부군수, 장동현 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임병조 생거진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해 환경 관련 단체,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문화유치원 7세 반 원아들의 식전 공연 등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주제 영상 상영, 쏠 앙상블 공연,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선언(우리가 지키는 탄소중립 실천 지금 내가!),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생거진천그린리더(회장 이영자)에서 주관하는 △폐건전지, 종이 팩, 아이스팩 교환 △탄소 중립 실천 약속 현수막 만들기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퀴즈 △자외선 팔찌 만들기 △나만의 머그잔 만들기 △부채 만들기 △텀블러 가방 만들기 △자연물 만들기 체험 등
(포탈뉴스)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5일 제2회 북부권 꿈드림 연합 체육대회를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체육관에서 진행했다.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주축으로 제천시 ‧ 단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진행된 체육대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연합 체육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서로 간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체육대회는 장애물달리기, 줄다리기, 수건돌리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소속된 자치회의기구 ‘제4기 꿈드림 활동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주요 일정들을 기획하여 더욱 뜻깊은 의미가 됐다. 최은이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친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팀워크와 협력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지원과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상담지원, 급식지원, 건강검진지원,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가 월간예성 코너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에 유순상(남, 42세) 씨를 소개했다. 유순상 씨는 뛰어난 풍광과 도시가 복잡하지 않은 점이 마음에 들어 충주에 터전을 잡고 정착한 지 올해 12년 차로, 로컬크리에이터와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성인이 되어 다시 찾은 충주가 예전과 달리 많이 쇠락한 모습이어서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2016년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하게 됐고, 그때부터 관아골을 중심으로 청년 창업가들과 함께 로컬, 문화예술 기반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성남동 골목에 오래 방치된 여인숙을 개조해 만든 로컬종합상가 ‘복작(福作)’을 청년 창업 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유순상 씨는 부민약국 벽화의 원본을 그린 작가로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는 충주시민들에게 상징성 있는 장소를 그리는 작업이라 부담감도 있었지만 벽화로 완성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유순상 씨는 “충주는 살기 좋고 참 매력적인 도시라며, 충주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지내며 개인 각자의
(포탈뉴스) 충주시는 장마철, 하절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에 따른 환경오염 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특별감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8월말까지 특별감시 및 단속을 통해 장마철과 하절기 집중 강우 시 공공수역 수질오염물질의 유입 사전 차단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점 감시 대상 사업장에 대하여 사전 계도 및 자율점검 유도를 위한 협조문 발송하는 등 사업장의 자율적인 점검을 유도하고 장마철에는 환경 민원 대기조를 운영하는 한편, 관내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불법행위 사전 예방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또한 장마철이 끝난 후 기술 지원을 요청하는 환경관리 취약 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등의 기술 지원을 통한 시설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사고의 경우 초기 대처가 무엇보다도 중요해 예기치 못한 환경오염사고가 발생됐거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했을 경우 지체없이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환경오염행위자에 대하여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