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2 (토)

  • 구름많음동두천 23.4℃
  • 흐림강릉 21.2℃
  • 흐림서울 23.9℃
  • 대전 23.2℃
  • 대구 23.8℃
  • 울산 23.6℃
  • 구름많음광주 24.0℃
  • 부산 23.0℃
  • 구름많음고창 24.3℃
  • 흐림제주 28.1℃
  • 구름많음강화 23.5℃
  • 흐림보은 22.5℃
  • 흐림금산 23.2℃
  • 구름많음강진군 24.7℃
  • 흐림경주시 24.5℃
  • 흐림거제 23.3℃
기상청 제공

사회

최재형 보은군수, 중앙부처 방문해 현안사항 건의

 

(포탈뉴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4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군의 역점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최 군수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진현환 제1차관을 만나 지역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보은군에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군이 추진하려는 도시재생사업은 보은읍 죽전리 일원에 202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약 83억 3400만 원을 투입해 부족한 공공 인프라를 확충하고 노후 주거지 및 마을 경관 정비사업, 주민 생활환경 재창조, 골목 환경 개선, 도시재생 거점시설 조성 등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기초생활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진현환 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최 군수는 “보은읍 죽전리는 인구의 신규 유입이 단절되고 사회적 고령화와 건축물의 노후화 등으로 인해 쇠퇴가 심화되고 있다”라며 “군은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필요한 부지를 확보했고 주민협의체가 활동하고 있어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신속한 업무 추진이 가능하다”며 국토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이 밖에도 최 군수는 관련 부서를 방문해 현재 추진 중인 보은 제3 일반사업단지 조성, 청년마을 만들기, 지역활력타운 조성,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 등 인구소멸 극복과 주민 안전을 위해 국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 등에 대한 지원을 건의해 눈길을 끌었다.

 

최재형 군수는 “많은 지자체가 세수 부족 등 넉넉지 않은 재정 여건으로 인해 재정 운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특히 재정자립도가 높지 않은 보은군은 국비 확보가 매우 중요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현대건설 시화MTV에 하와이를 옮긴 듯한 휴양명소 ‘힐스테이트 라군인테라스 2차’ 성황리 분양중!! (포탈뉴스) 최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이 부동산 시장에 다시 활력을 가져올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가 가시화되면서 시장이 서서히 회복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도 있지만, 부동산 입지에 따른 초양극화가 진행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생활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서도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 중 생활숙박시설은 외국인 관광객 급증하면서 새롭게 부각된 부동산 상품이다. 이는 호텔처럼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취사는 물론 장기 숙박도 가능해 국내 유명 관광지 숙박시설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생숙 입지 중요성 더욱 커져 특히 도심과 주거지역을 벗어나 개발호재가 많은 관광지내 있는 생활숙박시설은 기대되는 미래가치와 수요층 덕분에 관심이 크다.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 상품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워 분양 시장에서도 투자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생활숙박시설을 분양 받을 계획이라면 전문 위탁운영사와 계약이 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전문 위탁운영사는 수분양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숙박업 등록을 하고 객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