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H2MEET 2024’에 참가했다. 올해 5회차를 맞은 ‘H2MEET 2024‘는 국내 최대 수소 전문 전시회 및 컨퍼런스로 24개국 317개 기업과 기관에서 참여해 수소 생산, 저장, 활용까지 국내외 수소산업 밸류체인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포항시는 지난 2월 일본 도쿄 H2&FC EXPO에서 지역 수소 기업과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 데 이어 이번 H2MEET에서는 단독 홍보관을 설치해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을 소개하고 클러스터 내 입주기업 모집에도 박차를 가했다. 특히 시에서 추진 중인 ▲에너지 허브도시 포항 기반 조성 계획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사업 ▲수소도시 조성사업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사업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 ▲예비수소 전문기업 육성 지원사업 등 다양한 수소 산업 육성 정책을 소개하며 미래 수소경제 중심 도시 포항을 중점 홍보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번 전시 참여로 빠르게 변화하는 신산업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외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수소 분야 사업을 벤치마킹해 친환경
(포탈뉴스통신) 포항시가 사용후 배터리를 포함한 전기차 핵심부품 순환이용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준을 마련하고 응용제품 실증을 위한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공모에 ‘전기차 사용후 핵심부품 순환이용 특구를 경북도와 함께 신청한 결과 2025년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전기차 사용 후 핵심부품 순환이용 특구’에 최종 지정되면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과 영일만 일반산단 내 사업 구역에서 2025년부터 4년간 실증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규제자유특구는 비수도권 지역의 혁신성장과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의 전략산업을 지정해 규제해소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9년부터 시행 중이다.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 메뉴판식 규제특례와 규제 샌드박스(일정 기간 기존 규제 면제), 규제혁신 3종 세트(규제 신속 확인, 실증을 위한 특례 부여, 임시 허가)를 적용받아 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된다. 전국적으로 14개 시도에 39개 특구가 지정돼 있으며 경북에는 배터리(포항), 산업용 햄프(안동), 스마트 그
(포탈뉴스통신) 이차전지산업을 지역주도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포항시에 동국산업이 26일 이차전지 원통형케이스 소재인 ‘니켈도금강판’ 생산라인을 포항공장에 신규 구축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재원 포항시 정무특보, 황중하 경상북도 투자유치단장, 장세희 동국산업 부회장·이원휘 대표이사,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전익현 포항철강관리공단 이사장, 이시우포스코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동국산업의 ‘니켈도금강판 생산 공장’ 준공은 포항시가 이차전지 핵심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잇달아 유치하는 등 이차전지산업 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이룬 중요한 성과이다. 포항시가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이차전지 산업을 지역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동국산업의 신사업 투자가 지역 경제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선순환 구조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국산업은 기존에 자동차 정밀부품 소재가 되는 ‘냉연강판’ 생산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이뤄 왔지만, 이차전지 등 신성장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니켈도금강판’ 생산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투자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25일부터 30일까지 시청 2층 의회동 입구에서 포항의 유망 강소기업인 ㈜미드바르의 혁신적인 ‘인도어팜’ 기술을 전시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6일 전시가 열리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에어팜 및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팜 부스를 둘러보고, 서충모 ㈜미드바르 대표로부터 관련 기술에 대한 내용을 청취했다. 이번 전시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2024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미드바르의 첨단 스마트팜 기술과 포항시와 포항테크노파크의 현장 실증사업인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팜 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홍보관에서 선보이는 인도어팜 시스템은 공기 중에 물안개를 뿌려 식물을 재배하는 기술로 기존의 농업 방식보다 물 사용량을 99% 줄이면서도 더 빠르고 건강한 작물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이 인도어팜은 단 2시간 만에 신속하게 설치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기후변화와 물 부족으로 인한 사막화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 향후 농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전 전시에서 포항시는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26일 시설보호아동 가족 13가정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가족 애(愛)너지 충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구는 시설보호아동이 부모와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가족애(愛)를 경험할 수 있는 가족 나들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관계 회복과 양육자의 양육 의지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 등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가족 간의 친밀감 형성 및 유대감 증진을 위해 한국민속촌에서 전통 공연 및 전시 관람, 전통문화체험, 놀이기구 체험 등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가족 나들이를 통해 시설보호아동과 부모와의 마음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더욱 가까워졌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설보호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기회를 늘려 원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결정을 통해 공공 중심의 아동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통합적 아동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경비종사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방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전문성과 내실을 다지고자 매년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 위탁 의뢰해 시행되고 있다. 이날 1차시에는 경비종사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범죄사례 공유, 예방 및 대응 요령을 익힐 수 있는 방범 교육이 진행됐다. 2차시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의 윤리 운영과 사업자 선정 지침,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 및 회계처리에 관한 사항이 다뤄졌다. 구 관계자는 “각종 개발사업으로 공동주택 주거 비율이 증가하고 주거공동체 내 이해관계가 다양화돼 관리업무 종사자와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라며,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 운영의 투명성·공정성 확보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안보 위협 등 비상 상황 발생 시의 대처 능력 향상 및 지역단위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4일간 충무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첫날인 23일 구는 실제 전쟁 상황을 가정한 전시 전환 절차 연습, 국제정세 및 한반도 안보 상황을 반영한 연습 메시지를 기반으로 하는 상황 조치 연습을 진행, 비상사태 발생 시 지역단위 대처 능력 향상과 비상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6일에는 충무훈련과 연계한 실제 훈련(폭발물 테러 대응 종합훈련)을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예체능관에서 실시했다. 구를 비롯한 미추홀보건소,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 미추홀경찰서, 미추홀소방서, 군부대 5개 대, 한국전력, 케이티(KT), 삼천리 도시가스 총 13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6대 장비를 동원해 ‘적 특작 부대의 폭발물 및 인질 테러 대응’을 주제로 대테러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부상자 구호 및 병원 이송, 사건 현장 통제 및 치안유지, 폭발물 제거 및 처리, 테러범 제압 및 검거, 피해시설 응급 복구 순서로 실시됐다.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26일 초장동 초전초등학교 일원에서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보안관 25여 명이 참여하여, ‘일단 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보행자,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했다. 그리고 통학로를 따라 학생 안전을 위해할 수 있는 요인을 직접 점검하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위해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진주시는 개학기 위해요소 안전점검을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제품안전 5개 분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점검 및 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위해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 신고해주기 바라며, 우리 시에서도 사전점검을 통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학교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지난 26일‘청렴 토크 콘서트’와 ‘제3회 옹진군 청렴정책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개최된 청렴 토크 콘서는 청렴을 화두로한 옹진군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직원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옹진군수의 응답, 청렴전문변호사의 질의응답 및 청렴결의 단체 사진촬영으로 진행됐다. 같은 날 개최된 옹진군 청렴정책 추진단 회의는 2024년 옹진군 청렴정책 추진사항에 대한 공유 및 부패 취약분야에대한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 졌다. 금년 4월 군수를 단장으로 간부급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청렴정책 추진단은 청렴정책 추진 강화와 부패취약분야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하여 구성됐으며 지난 8월 5일 제1회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로 첫 발을 내딛은 바 있다. 한편 옹진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공감워크숍, 옹진군수 청렴특강, 청렴휘호 배포,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군수와의 청렴토크콘서트 등 여러 청렴정책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경복 군수는“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청렴윤리를 소통과 공감 그리고 모범으로 옹진군 행정에 내재화하여
(포탈뉴스통신)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단순한 지역 차원의 변화를 넘어,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 25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한국행정학회가 공동주최한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과제 특별세미나'에서 학계와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로 대구경북 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최지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지방행정체제 개편 : 기본 방향과 대안’을 발제하면서 초국가 초광역 경제권역의 확장이 세계적 흐름임을 강조했다. 그는 “현행 지방행정체제는 행정구역 관할을 초월한 이슈에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과거에 분리된 광역 시·도의 재통합을 통한 초광역 규모의 행정체제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대구와 경북의 행정통합 논의가 단절되지 않고 계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적으로 초국가적, 초광역적 경제권역이 확장되는 추세 속에서, 대구경북의 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지방행정체제의 변화를 선도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망
(포탈뉴스통신)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해 K-바이오 무역사절단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 의료기기 기업들이 몽골 MG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몽골 의료시장에 진출하고 글로컬사업이 몽골을 거점으로 CIS국가 (카자흐스탄,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로 진출할 수 있는 입지를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한국과 경제지표 및 성장률을 비교해 보면, 몽골의 1인당 국민소득은 4,000 USD, 경제성장률 7%, 출산율 2.9명이며, 한국의 경우 34,600 USD, 경제성장률 2.5%, 출산율 0.6명, 로 몽골의 경제 규모는 한국에 비해 적지만, “경제성장률과 인구증가율은 높은 국가”다. 이러한 성장 지표가 바로 김해시와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이 미래 의생명 산업 도시로써 지속 성장을 위해 대한민국 K-바이오 수출확대과 글로컬대학(인제대, 김해대) 유학생 유치 및 졸업생들의 일자리 확대 견인을 위해 몽골을 선택한 진짜 이유다. ▲ 울란바토르 징키스칸 공
(포탈뉴스통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김해시연합회는 지난 26일 진영문화체육센터에서 '제32회 김해시 후계농업경영인 화합한마당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안경원 김해부시장, 안선환 김해시의장, 정영철 농협김해시지부장, 안병화 한농연 경남도연합회장을 비롯한 내빈 및 후계농업경영인회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하여 화합과 단결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 및 농업인 권익향상에 기여한 회원 24명에게 김해시장 및 국회의원 등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2부 화합한마당에서는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구성해 회원 가족들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훈 김해시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위로와 복구에 힘써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지속 가능한 상생농업을 실천하며 우리 농업의 미래를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또한, 안경원 김해부시장은 “재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힘든 환경에서도 혁신과 도전으로 농업과 농촌을 지켜주는 농업인에 감사하며 농업 현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은 해양수산부(국립수산과학원) 주관 ‘2025년 연구·교습어장 사업’ 공모에서 총 5개 과제가 선정되어, 내년도 사업비 3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 건수 5건(신규 1, 계속·연장 4)은 전체 공모사업 예산 중 25%로 부산, 전남 등 전국 8개 광역지자체 중 최다 규모로 선정됐다. ‘연구·교습어장’ 사업은 어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이나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어구․어법 또는 양식 기술을 현장 검증을 거쳐 그 결과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매년 국립수산과학원 주관으로 연구과제 공모를 한다. 신규과제는 도내 주요 양식품종의 안정적 종자 수급을 위한 '경남 주요 양식품종 모패관리 및 산란장 조성(통영본원)' 사업이 선정되어 수산안전기술원 산하 4개 지원과 유관기관(과학원, 수협 등) 협업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고, 계속·연장과제는 ▴양식어류의 생사료 대비 배합사료 효율 검증을 위한 ‘해상가두리 참돔양식의 체계적 배합사료 공급기술 개발(통영본원)’ ▴농업 부산물 활용 환경친화적 양식기술 보급을 위한 ‘농업 부산물을 활용한 왕우렁이 양식 기술 표준화(사천지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도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및 정책세미나를 26일 경기도청 1층 다산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최만식 의원, 서성란 의원, 표창 수상자, 자살예방사업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경기도 자살예방사업 성과에 대한 영상 상영, 도민 생명보호에 앞장선 우수 시군(수원시, 군포시, 여주시) 및 12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시간을 가졌다. 2부 정책세미나에는 ▲청소년·청년 중심으로 한 중독과 자살 ▲경기도 중독관리 현황 및 향후 계획 ▲자살 급증지역 특성 및 대응 전략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현황 및 향후 과제 ▲온라인 자살 유발·유해정보 관리 전략 주제발표에 이어 정책에 대한 의견과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이번 정책세미나와 오는 10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해 전문가 및 유관기관의 의견을 다각적으로 수렴하고, 경기도 자살예방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지난 24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 인근 도시 시라차(Si Racha)에서 해외진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복귀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에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로, 현지에서 3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경기도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을 비롯해 경기도로 복귀시 참가할 수 있는 각종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국내복귀를 위해 해외사업장 청산 시 겪는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금융ㆍ법률 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인도네시아와 태국은 중국, 베트남에 이어 동남아국가 중 해외진출기업이 다수 소재한 국가다. 시라차는 태국의 대표적인 산업도시로서, 다수의 제조업 및 물류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주요 비즈니스 허브다. 경기도는 해당 지역에 진출한 기업들의 국내 복귀를 유도하고, 경기도로의 재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2020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 해외진출기업의 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