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목포시립도서관 전시갤러리가 오는 7월 1일부터 30일까지 정유미 작가 개인전 ‘꽃과 인물전’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정유미 작가는 큰 욕심 없이 붓을 들기 시작해 어느덧 유화에 입문한 지 30년이 되어가는 작가로, 이번 전시를 통해 유화로 그려낸 다채로운 꽃과 인물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동백, 목련, 수국, 해바라기 등 다양한 꽃들을 통해 사계절을 느낄 수 있고, 정유미 작가의 자화상과 가족들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정 작가는 “남편의 뒷바라지와 아이 셋을 키우면서 그려온 작품이기에 부족한 그림이지만 남다른 애정이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 전주시가 촘촘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25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함께 추진 중인 보건·의료 전문가와 복지·돌봄 전문가, 장애·정신 전문가, 주거 전문가, 자문위원 등 3기 민간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전주시 지역사회통합돌봄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민관협의체는 시가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력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재 활동 중인 3기 민관협의체는 ‘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이 종료되는 내년 말까지 운영되며, 당연직인 우범기 전주시장과 권근상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 위원들은 2026년에 본격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한 안내를 받고, ‘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목표와 방향 등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또, 질의응답 및 정책 제언의 시
(포탈뉴스)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완주풍류학교가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전통음악의 멋과 흥 ‘유아무료국악체험’ 운영을 시작했다. 풍류학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받아 국악체험을 진행할 총 17개 기관을 선정했다. 국악체험은 다음 달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회씩 진행한다. 1회당 약 30분에서 40분 정도 소요된다. 어린이들은 국악기 배우기, 국악동요 및 아리랑 배우기, 환관무 춤사위 배우기 등으로 연령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완주풍류학교는 유아국악체험 외에 성인을 대상으로 6월부터 매주 화, 목요일에 민요와 풍물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통예술로 여름을 잇다’라는 부제로 토요상설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완주풍류학교가 진행하는 다양한 공연 및 체험 일정은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 박홍률 목포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박 시장은 24일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비롯한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면담해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정부 재정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한순기 재정경제실장을 잇따라 면담해 양을산터널 방음판 교체공사 등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현안사업은 ▲구)수협위판장 복합문화공간 조성 ▲목포 삽진항 국가어항 지정 및 기본조사설계 ▲국제 마른김거래소 운영장비 지원 ▲김산업 전문기관 운영기반 마련 등이다. 이와 함께 목포권 자원회수(소각)시설 설치사업 예산 요구액 전액 반영도 요청했다. 이에 앞서 목포시는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들을 설명해왔고, 이런 노력에 힘입어 각 부처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하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다수의 사업들이 반영됐다. 구)수협위판장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수협의 북항 이전에 따른 공동화를 방지하고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될 경우 국비로 수변공원과 친수공간 조성 등 주민과 관
(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제주영송학교는 19일부터 21일까지 중, 고등학교 과정 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수학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수학여행)은 학생 및 지도교사 포함 약 32명의 인원이 함께했으며 ‘영송 추억여행’이란 주제로 서울, 경기 일대에서 2박 3일 동안 다양하고 재밌는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1일 차 경복궁 탐방하기(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관찰하고 사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탐색하기), 2일 차 롯데월드 이용하기(친구와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친교 활동하기), 3일 차 아쿠아리움 관찰하기(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해양생물 관찰을 통해 해양 보전을 위한 실천 방안 모색하기) 등을 하며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엄동빈 교장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본교 학생들이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 및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함양하여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자세를 가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부천시는 지난 24일 솔안아트홀(송내어울마당 4층)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9회 부천시 평생학습 정책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교육부는 평생교육법 개정을 통해 대학과 평생교육기관 등에서 성인 진로 개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는 평생교육의 범위를 확대하고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중요한 변화로 평가받았다. 이번 포럼은 기술혁신과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노동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인구 고령화로 경제 활동 기간이 길어지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성인 진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박용호 인천대학교 교수가 “미래를 준비하는 성인 진로 개발 역량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임정훈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의 “국내·외 성인 진로 교육 정책 동향 분석” ▲이재열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국가진로교육연구센터 연구위원의 “성인 진로 교육 수요분석 및 시사점” ▲홍성표 가톨릭대학교 교수의 “성인 직업교육과 진로 교육의 전략적 목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각 발표자는 성인 진로 교육의
(포탈뉴스) 부천시는 6월 25일 ‘중동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 내용을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공모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번 선도지구 선정 공모에는 2024년 4월 27일 시행된 '노후계획도시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노후계획도시정비법)'과 2024년 5월 22일 ‘국토부-경기도-1기 신도시-한국토지주택공사 단체장 간담회’에서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른 내용을 담고 있다. 공모 주요 내용은 ▲선도지구 선정 평가 대상구역 및 공모 신청자격 ▲평가 기준 ▲공모 신청방법 등 세부 사항이 포함됐으며, 국토부에서 제시한 ‘1기 신도시 5개 지자체 표준 공모지침’을 바탕으로 부천시 지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마련됐다. 선도지구 선정 평가 대상구역(공고문 별첨 1)은 총 16개 구역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취지에 따라 대규모 블록 단위의 통합정비가 필요한 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구역의 일부를 분할하거나 제외할 수 없다.
(포탈뉴스) 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가 최근 삼례 완주군문화체육센터에서 ‘생활문화예술 동호인 한마음 축제’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상호 교류와 동호회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300여 명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개막공연은 신규 가입 동호회인 아리오난타, 늘푸른 청춘 라인댄스가 무대를 장식했다. 이후에는 팀을 나눠 각 종목의 운동회가 펼쳐져 뜨거운 함성이 울려 퍼졌다. 이상배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이사장은 “오늘 행사가 회원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 연대감이 강화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호회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교류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완주군의 문화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동호회원 여러분들을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 사회공헌에 앞장서 온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전주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고 나섰다. 전주시는 25일 귀뚜라미그룹이 전주지역 저소득 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귀뚜라미 문화재단을 통해 전주시가 추천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20명과 대학생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규태 전북지사장은 “이번 장학금을 토대로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해 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전주시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전주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39년간 장학금지원사업, 소년소녀가장 지원사업, 사회복지단체 및 복지시설 지원사업 등 553억 원 규모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오고
(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노형중학교 평화 동아리‘제주로 평화로’와 ‘제주로 하나로’ 학생 26명은 지난 19일 강덕환 시인과 함께 학교 인근 4·3 유적지를 답사했다. ‘4·3, 마을로 읽고, 평화로 피운다’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답사는 2024 청소년 평화 공감 도전 프로젝트와 마을 교육을 연계하여 학생들의 4·3과 마을에 대한 기초 이해를 높이고, 평화와 인권,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노형에서 강덕환 시인의 해설을 들으며 제주 경찰청, 배염나리궤, 드르구릉, 도령마루 등 학교 인근 4·3 유적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답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가까이 있었지만 잘 알지 못했던 학교 인근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며, 4·3의 아픔과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평화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답사에 참여한 평화 동아리 학생들은 “제주 경찰청에서 문형순 경찰서장님 이야기를 들으며 부당함에 저항하는 용기를 배웠다”, “답사를 통해 4·3은 먼 곳이 아닌 우리 바로 옆에서 있었던 일이라는 것을 생생히 느꼈고, 오랫동안 해태동산으로 불려 왔던 도령마루를 앞으로는 꼭 기억하고 이름
(포탈뉴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24일 원미구 상동에서 ‘1일 상동장’으로 근무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상동장으로 변신한 조 시장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과 인사하고,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 교실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노래를 배우며 친밀감을 쌓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주민들과 함께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현장인 솔안공원 둘레길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조 시장은 민주주의의 기본인 숙의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편익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조 시장은 구지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과 동 단체를 1:1로 매칭해 어르신을 지원하는 ‘사래이 1:19 사업’에 참여했다. 주민들과 함께 경로당 내 페인트 작업 및 LED 전등 교체 등 시설을 보수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으로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마지막으로 조 시장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일반동 전환 이후 상동의 발전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nbs
(포탈뉴스) 완주군이 지역농협에 농작업 대행과 장비, 작업비 지원으로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25일 완주군은 지난해 고산, 이서농협에 돌 수집기 등 10종 23대의 농기계를 지원하고, 퇴비살포, 포트이앙 및 드론방제 등 453ha 농작업 대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용진농협에서도 농작업 대행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에 군은 1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진, 이서농협에 트랙터, 관리기, 비료살포기 등 7종 9대의 농기계를 지원했다. 또한, 작업비 보전으로 농업인들이 저렴하게 농작업 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농협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농작업 대행을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제주 곶자왈에 대한 강의와 탐방을 통해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2024년 나의 곶자왈 산책기’참가자를 모집한다. 김정순(곶자왈사람들 공동대표) 강사의 지도로 제주 곶자왈의 지질적 특성과 생태적 환경을 알아보고, 곶자왈 탐방을 통하여 제주 생태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7월 10일과 7월 17일 10:00~12:00에는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이론강의가 진행되고, 7월 24일 09:00~13:00에는 제주곶자왈도립공원 일원에서 탐방이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6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전주시가 밤에도 아름다운 전주한옥마을을 만들기 위해 야간경관 조명을 개선키로 했다. 시는 올해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전주한옥마을 은행로 곳곳에 위치한 쉼터의 파손되거나 노후화된 등을 일제 정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 구간은 은행로(약 600m) 내 쉼터 6곳과 실개천 등 일부 구간으로, 시는 오는 7월까지 조명 교체 또는 신규 설치를 완료해 한옥마을의 야간 정취를 더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을 통해 파손되거나 노후화돼 빛이 약하거나 점등되지 않던 경관등 117개가 한옥과 어울리는 은은하고 따뜻한 색채의 조명으로 교체된다. 전주시 한옥마을사업소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관광지인 한옥마을의 정체성을 살린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시민과 여행객에게 은은한 분위기를 더한 야간의 한옥마을이 또 다른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여행객에게 낮뿐만 아니라 밤의 한옥마을도 다시 걷고, 찾고 싶어지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포탈뉴스)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국공립 및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학부모 대표, 지역아동센터, 사랑가득노인주간보호센터, 거제시 등 10명이 참석해 2024년 센터 상반기 운영 결과 보고 및 2025년 원장(시설장) 교육 운영 방식을 논의했다. 현재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소규모 노인·장애인, 사회복지 급식소 170개소를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의 급식 위생·영양관리, 대상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황경순 센터장은 “여름철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계절로 특히 노약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급식은 더 안전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급식소 위생 환경 관리를 더욱 강화할 것”을 당부하며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된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관내 어린이·사회복지시설의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하반기에 사회복지 급식소 신규 등록 및 어르신들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