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이강명 관성개발(주) 대표가 충북 옥천군에 1+1 기부를 해 눈길을 끈다. 이 대표는 지난 27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 연간 최고액인 5백만원을 기탁했다. 또, 옥천의 인재 양성을 위해 옥천군장학회에 같은 금액 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강명 대표는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아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사업에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시대의 흐름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기부금을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별 연간 5백만원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내년부터 2천만원으로 확대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27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기준가격 고시를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옥천군 한충완 부군수의 주재로 품목별 생산자 단체, 소관 업무 담당 과장 등이 참석해 11개 품목의 2024년 기준가격을 심의·의결했다. 현재 옥천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50억원이 조성돼 있으며, 도매시장 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하면 차액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됐다. 지원 대상은 고추, 포도, 복숭아, 옥수수, 깻잎, 감자, 고구마, 사과, 호박, 인삼, 한우(축산물, 송아지) 총 11개 품목으로, 올해 기준가격은 최근 3년간 도매시장 평균 가격의 80%이다. 농산물의 경우 관내 가장 많이 출하되는 품종의 상품(上品) 기준, 한우(소고기)의 경우 1+A등급 기준, 한우(송아지)의 경우 6 에서 7개월령 기준으로 산출됐으며 이는 군보 및 각종 소식지를 통해 고시할 예정이다. 발동 기준은 품목별 출하 종료월 포함 직전 6개월간, 연간 재배 품목 및 한우의 경우 산정 기준월 포함 직전 6개월간 도매시장 평균 가격이 기준가
(포탈뉴스) 옥천군이 한국산업단지공단(산업통상자원부 출연기관)에서 주관한 ‘2024년도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노후화와 주변 여건 약화 등으로 산업단지가 청년들의 기피 공간이 되어가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친화형 환경개선과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공모에 참여한 29개소 중 옥천농공단지를 포함해 7개소가 선정됐다. 옥천농공단지는 1990년 준공돼 조성된 지 34년이 지나 기반 시설이 노후화돼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만족도를 저해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4억 5천만원을 투입해 인도와 옹벽 등에 특화 디자인을 적용하고, 현재 추진 중인 옥천 제2농공단지 둘레길과 연계해 농공단지 내 입주기업과 근로자뿐 아니라 인근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할 예정으로, 6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3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농공단지 개선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옥천농공단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의약분업 예외 지역으로 지정·관리되던 불정보건지소의 인근 1.5㎞ 반경 내에 약국이 개설됨에 따라 8월 25일부터 불정보건지소가 예외 지역에서 지정 취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약분업 예외지역은 약을 처방하는 의사의 업무와 처방된 약물을 제공하는 약사의 업무를 서로 독립적으로 수행해야 하나 관련 규정에 따라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지역이다. 불정보건지소에서 가장 가까운 약국은 약 373m 거리에 있어, 불정면은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취소 예고기간이 지나면 의약분업 지역으로 분류된다. 예고기간은 2024년 5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이며, 예고기간 내에는 의료기관의 원내 및 원외 처방 병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예외 지역 지정이 취소되면 불정보건지소는 의약품을 임의 조제 할 수 없으며, 불정보건지소 이용 환자는 약국에 처방전을 가지고 가서 의약품을 조제 받아야 한다. 괴산군 보건소는 해당내용에 대해 누리집 게시, SNS(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등) 게시, 지역기관 내 홍보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윤태곤 괴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27일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괴산군 탄소순환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며 탄소순환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장우성 부군수를 비롯해 산림청, 충청북도 산림녹지과, 자문위원 등 18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종합건축사사무소 창의 용역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과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3월 착수보고회, 11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관계 기관과 부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 후 시설별 배치계획과 규모, 입면계획, 향후 운영 계획 등을 최종 확정했다. 탄소순환센터는 장연면 장암리 일원에 총 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104.05㎡,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전시실, 갤러리카페, 강의실, 대강당, 숙박실 등을 갖춰 임업인을 위한 교육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체험·놀이도 가능한 복합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탄소순환센터에 목구조(53%)를 활용함으로써 목조건축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산목재 사용을 활성화해 탄소중립 실천에도 나설 계획이다.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지난 27일 덕평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식을 열고 6월 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덕평농기계임대사업소의 개소를 축하했다. 덕평농기계임대사업소는 괴산군에 8번째로 개소하는 임대사업소로 사업비 29억원을 들여 지난해 3월 착공해 올해 5월 완공됐으며, 부지면적 3,000㎡, 연면적 832.8㎡로 조성됐다. 주요시설로는 보관창고 2동, 사무실, 부속실, 실습장, 콩 선별장과 임대농기계 40종, 80여 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이날 (주)현우건설이 2백만 원, ㈜고려이엔티가 1백만 원, ㈜이연이앤씨가 1백만 원을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군은 올해 추가로 청안면 읍내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신축할 예정이며, 향후 순차적으로 청안면 부흥, 칠성면, 소수면, 문광면에도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건립해 ‘1 읍면 1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1읍면 1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송인헌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농기계 임대시간을 단축하고,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
(포탈뉴스) 보은군보건소는 제37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이렇게 참은 김에, 금연’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87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했으며, 군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고, 청소년들에게 흡연과 간접흡연의 유해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이 마련됐다. 지난 27일 보은중학교에서 열린 금연 캠페인에 보건소 직원, 보은중학교 학생, 교사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정문에서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포토존 운영, 평생 금연 서명 운동, 간접흡연 피해 예방 홍보 등 다양한 이참에 금연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군은 청소년 흡연율 감소 및 흡연의 위해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흡연 예방 교육 제공, 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을 위해 홍보 물품 지원 등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금연 홍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보은읍 네거리에서 군은 충북금연지원센터와 함께 금연 캠페인을 진행해 8월 17일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경계 30m까지 금연 구역
(포탈뉴스) 보은군은 오는 31일까지 먹거리 안전 확보 및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이설 및 위생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위생점검은 PC방, 스크린골프장, 예식장, 장례식장 등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다중이용시설 및 위생취약시설, 카페 등 군내 1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및 건강진단실시 여부 △음식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여름철 소비가 많이 되는 커피, 음료 등에 사용되는 제빙기 등 조리 기구에 대한 오염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을 앞두고 식중독 발생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지도·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6대 수칙은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날음식과 조리 음식 구분해서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보관 온도 지키기다. 이선희 환경위생과장은 “다중이용시설 및 위생취약시설 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
(포탈뉴스) 보은군은 6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라이더의 성지인 회인면 일원에서 자전거·오토바이 라이더들을 위한 ‘제2회 휠러스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회인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청년마을 라이더타운 회인ㅎㅇ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라이딩 문화와 산촌마을 회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과 보은군자전거연맹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하고 충북자전거연맹, MBC충북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페스티벌이 될 예정이다. 페스티벌 첫날인 6월 1일 회인중학교에서는 ‘모토캠핑’이 열릴 에정으로 모토캠핑은 오토바이 라이더를 위한 행사로 오토바이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라이더 문화와 지역 살이에 관심있는 청년 라이더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좋은 추억은 남기는 캠핑이 될 것이다. 둘째날에는‘속리산 말티재 휠 클라임 자전거대회’와 어린이 자전거대회‘스트라이더컵’이 열린다. 먼저 ‘속리산 말티재 휠 클라임 자전거대회’는 회인면 중앙리에서 속리산 말티재 정상을 왕복하는 자전거대회로 참가한 자전거 라이더에게
(포탈뉴스) 충북도는 5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2024년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이 여름과 겨울철을 비용 걱정 없이 냉·난방 이용에 필요한 에너지(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구입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사용자 편의 제고를 위해 사용기한도 2023년 대비 약 1개월 연장되어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5월 2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은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 받거나 국민행복카드로 원하는 에너지원(등유·LPG·연탄)을 자유롭게 결제하는 방식 중 하나를 대상자가 선택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기초생활수급가구이면서 특정 세대원 기준을 충족하는 세대로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이면서 주민등록표상 본인이나 세대원이 ▲노인(‘59.12.31. 이전 출생)이거나 △영유아(‘17.1.1.이후 출생) ▲장애인 ▲임산부(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
(포탈뉴스) 충북도는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재해로부터 축산농가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몇 년간 폭염, 호우 등 여름철 기상재해가 심화됐고,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사 및 가축관리에 평소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충북도는 최근 빈번한 이상 기후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축산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 하며 상활실은 ▲총괄팀 ▲초동대응팀 ▲응급복구팀 3개반 13명으로 구성되고 기상특보 및 축산피해 예방요령을 전파하여, 재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 파악과 복구상황을 총괄할 예정이다. 앞서 충북도는 본격적인 여름이 도래하기 전 5월 한달 동안 폭염에 취약한 돼지·닭 등 사육농가의 축사시설, 전기설비 등을 사전 점검하고 있으며, 시·군에서도 여름철 축산재해대책반을 설치하고 운영하여 도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당부했다. 또한, 농가에서는 우선적으로 호우, 태풍 등의 풍수해에 대비하여 축대 보수, 축사 및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고, 폭염 피해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도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간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충북도는 6억 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57개 학교의 돌봄교실 학생 8,652명에게 과일간식을 지원한며,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간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과일로써 우리도에서 생산된 과일이 우선 공급 대상이다. 과일간식 가공은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시설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공급된다.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사업은 2018년 농식품부에서 처음 시작해 5년간 국비 사업으로 추진됐으나, 2023년부터 국비 예산이 전액 삭감 됐다. 이에 충북도는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도내 생산 과일의 소비 증대를 위해 도 자체 예산으로 사업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도의 미래인 학생들에게는 건강한 과일간식을 공급하고 과수농가에는 소득 증대로 이어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충북도는 건강지킴이로 앞장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총 두 번에 걸쳐 사기충전 탐험활동 가르기 과정을 실시한다. 사기충전 탐험활동은 성취포상제와 연계한 사업으로, 보령 본원에서 걷기, 오르기, 가르기 과정을 제주 분원에서는 타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가르기 과정은 ▲생존 수영 ▲래프팅 ▲패들보드 ▲카약 등 다양한 해양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모험의 장을 만들어 바다를 가르고 파도를 헤치고 나아가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은 3박 4일간 운영되는 과정으로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30명이 참가했으며, 추후 2기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증평여자중학교 학생 30명이 참가한다. 박종길 해양교육원장은 “가르기 과정을 통해 학생들 서로가 협력하고, 스스로의 힘을 기르며 도전의 가치를 몸소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교육청]
(포탈뉴스) 충북반도체고등학교와 중국쑤저우고등직업기술학교가 양국을 오가며 전문기술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활발한 교육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중국 교류 활동은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4주간 실시됐으며, 지난 4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2주간 한국 학생들이 중국에 방문했고,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2주 동안 중국 학생들이 한국에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경험했다. 방한에 참여한 중국 교류단은 학생 13명과 인솔교사 2명, 한국 교류단은 학생 14명과 인솔교사 2명으로 구성됐다. 방한 활동으로 ▲전문교과 기술 교육과정 학습 ▲반도체 수업 참관 ▲한국의 문화체험 프로그램 ▲한국 가정 생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 향상 및 한-중 양국의 문화적 특성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교환학생 활동은 인솔 교사의 24시간 동행 지도를 통해 안전에 특히 주의했으며, ▲사전안전교육 ▲직무역량 향상 프로그램 ▲중국어 심화 과정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실시하여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 충주시는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체 감염병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이 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주로 유행하기 때문에 농작업,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요즘부터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 강원도에서 올해 처음 사망자가 발생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증상으로 발열, 두통, 오한, 발진, 근육통 등의 감기몸살과 유사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등산,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소매 옷 입기 △야외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풀밭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풀숲에서 용변 보지 않기 △옷을 풀밭에 벗어놓지 않기 △귀가 즉시 옷을 털어 세탁하고 목욕하기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평년보다 높은 기온 등으로 진드기의 활동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최고의 예방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며, 이를 위해 반드시 진드기 매개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