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지난 9월 25일에는 37개 유관기관의 단체장 및 실무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영덕군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유관·기관협의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광열 영덕군수는 인구감소로 인한 문제들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인사말을 전했다. 유관기관협의체는 지난 2011년 6월 영덕군수, 영덕군의회의장, 교육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여하여 지역의 현안 사업과 각 기관·단체들의 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영덕군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의 협약서에 서명하고 구성되어 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참석 기관단체의 대표가 직접 추진 사업설명과 협력을 부탁했다. 한편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이안국센터장이 ‘지역특화형비자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인구감소, 일손부족, 지역경기 활성화와 지역소멸을 방지하는데 지역의 중추가 되는 기관과 단체들이 힘을 모으자고 했다. 지역특화형비자사업은 국내 전문대학 이상의 졸업 또는 졸업예정인 유학생이거나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의 70%이상 되는 근로자 등의 요건을 갖춘 외국인이 인구감소 지역에 거주하거나
(포탈뉴스통신) 영덕군 축산면은 지난 25일 박국준 축산면장과 직원들, 행복기동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캠페인을 펼쳤다. 축산면의 18개 마을 이장으로 구성된 행복기동대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복지 지원을 안내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는 인적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에 앞서 행복기동대는 조직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해 주 1회 이상 마을을 순회하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대해 즉시 축산면과 연계한 조치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광열 영덕군수가 캠페인에 참여해 행복기동대원들을 격려하고 고독사 ZERO를 위한 결의를 함께 다짐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인구 구조적으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정서적·신체적·경제적으로 고립된 가구가 늘어나 고독사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축산면과 행복기동대원들이 모범이 되어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공동체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영덕군과 관내 공공기관들이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일조하고 건강한 헌혈 참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지난 25일 영덕군 청사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에 시행했다. 최근 우리 사회는 낮은 출생률로 헌혈 인구층은 감소한 데 반해 고령화로 인한 수혈 인구층은 늘어나고 있어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영덕군을 비롯한 경찰서, 교육청, 군부대 등 관계기관 직원과 주민 70여 명은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에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헌혈 참여자들에겐 헌혈증과 각종 기념품이 증정되며, 간 기능 검사 등의 기본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영덕군보건소 공재용 소장은 “헌혈 인구 확산을 위해 기존 연 2회 실시했던 헌혈을 올해부터 연 4회로 실시키로 했다”며, “적극적인 헌혈 운동 참여를 통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포탈뉴스통신) 김천에서 양파 농사는 손으로 일일이 심고 수확하는, 인력이 많이 필요한 관행적인 형태의 농사를 이어왔다. 양파는 생산비의 54%가 인건비를 차지할 정도로 정식과 수확 작업에서 많은 인력과 노동시간이 필요하다. 이에 김천시는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양파 재배 전(全) 과정 기계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양파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예산 11억 원)을 통해 육묘장 시설 설치와 농기계 장기 임대사업을 추진한다. 양파 생산과정은 크게‘파종-육묘-정식-수확-저장’의 단계로 나뉘는데 육묘를 시작하기에 앞서 정식 기계와 호환되는 육묘트레이에 파종해 육묘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9월 10일경 구성, 조마, 대덕 지역 양파협의회 농가들이 종자파종기와 상토 공급기를 활용해 모든 과정을 기계 파종을 시행했다. 이렇게 기계로 파종된 양파 씨앗은 10㏊의 밭에 정식할 수 있는 양으로 자동 관수 시스템을 탑재한 비닐하우스로 옮겨져 45일부터 50일의 육묘 기간을 걸쳐 본 밭에 정식하게 된다. 양파를 기계 정식하면 관행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제1종 법정 가축전염병인 구제역(FMD), 럼피스킨(LSD)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10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구제역, 럼피스킨 예방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접종은 매년 연 2회 정례화를 통해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백신 접종 대상은 소, 염소·사슴 농가 1,034호에서 33,828마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규모 농가(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의 경우 공수의로 구성된 접종반을 통해 백신 접종이 진행되며, 전업농가(소 50두 이상, 염소 300두 이상)는 직접 자가 접종을 해야 한다. 구제역 및 럼피스킨은 발생 시 국내 축산물 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가축전염병으로, 백신 접종을 통해서 경제적 측면에서 생산성 안정에 기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추가적인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를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방역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라며“농가에서는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올바른 예방접종 방법으로 백신 접종을 철저히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지난 24일, 25일 경남대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에서 각각 ‘2024 찾아가는 대학교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먼저, 24일 경남대학교에서는 ▲㈜옥산IMT ▲㈜오르비텍 ▲㈜코만3공장 ▲㈜성신RST ▲동해기계㈜ ▲태림포장㈜ ▲주식회사 케이씨피 ▲영화금속㈜ 함안공장 ▲㈜쎄노텍 (이상 현장면접) ▲한국중부발전㈜ ▲㈜한국특강까지 총 11개 우수기업이 참여했으며, 마산고용센터 등 유관기관과 이력서 무료 촬영 및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어 25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는 ▲코오롱스페이스웍스 ▲㈜옥산IMT ▲㈜오르비텍 ▲㈜성신RST ▲주식회사 케이씨피(이상 현장면접) ▲한국중부발전㈜ ▲함안지방공사까지 총 7개의 우수 기업이 참여했으며, 해당 대학교의 ‘2024학년도 진로‧취업 특별주간’과 연계해 직무 멘토링,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홍보와 4컷사진, 취업타로 등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각 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안군의 공동 주관으로 지역 거점 대학교에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함안군의 우수 기업을 홍보하고 구직 활동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저소득 주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소득 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사업을 올해 10월부터 확대 시행하게 되었다. 저소득 세대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합천군에 주소를 둔 지역가입자 중 의료급여수급자가 아닌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월별 보험료액의 하한액 이하인 저소득 세대에게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합천군은 당초 65세 이상인 노인으로 구성된 세대에 지원했으며, 올해 10월부터는 65세 이상인 노인으로 구성된 세대, 장애인세대, 한부모세대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세대로 지원 대상을 확대 시행하게 되었다. 대상자 선정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대상자 명단을 통보받아 합천군이 적격여부를 확인한 후 공단에 직접 납부하고 있어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건강보험료 지원 대상자 범위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주민 보호에 미비한 점을 보완하고자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복지서비스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26일과 27일 이틀간 봉산면사무소를 시작으로 9개 면사무소에서 직매장 및 공공(학교)급식에 납품을 희망하는 신규 농가를 위한 로컬푸드 기획생산출하 농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산자 교육은 지역 농업인이 로컬푸드 직매장 및 공공(학교)급식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연중 생산 작부체계 구축 및 생산계획서 작성, 학교급식 및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 방법, 농산물 품질 및 안전성 관리, 출하 기준 등 출하 전 준비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합천군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각 경로당을 돌며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정보 전달이 취약한 고령농, 중소농, 가족농의 관심을 유도하여 신규 농가 모집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에 따라 푸드플랜 지역 농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교육을 이수한 신규 농업인은 직매장 및 공공(학교)급식에 출하할 수 있으며, 출하 전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를 통해 부적합 농산물의 출하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250명의 농업인이 생산자 교육을 이수하여 활발히 출하하고 있으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매년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새합천미래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설된 딸기수경재배반 학생 농업인들이 전문 교육을 통해 딸기 소득이 크게 늘어나며 교육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새합천미래농업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26회에 걸쳐 매번 4시간씩, 총 104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교수, 연구기관,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는 딸기수경재배반과 종합작물반 두 개의 과정에 67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이론 교육, 현장 교육, 실습, 현장 컨설팅 등 다양한 현장 연계 교육을 받고 있다. 특히 딸기수경재배반은 지난해 처음 개설된 이후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이 신기술을 실천하여 딸기 소득을 크게 늘린 사례가 입소문을 타면서, 올해는 작년보다 6명 더 많은 44명이 참여하고 있다. 딸기 재배는 귀농인과 기존 농가의 자녀들이 새롭게 참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고설 수경재배가 보편화됨에 따라 양액 공급과 환경 관리 등 고급 기술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미래농업대학에서 제공하는 내실 있는
(포탈뉴스통신) 경남 합천군은 25일 합천군 일해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옥전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군수, 정봉훈 합천군의장, 유미숙 경찰서장, 김갑진 교육장을 비롯한 합천군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념 음악회는 옥전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그 역사적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며 지역 주민들에게 세계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보존과 활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경상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연주로 시작되었으며, 소프라노 박은경, 테너 최요섭의 노래, 그리고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황성재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군민들에게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옥전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고대 한반도 남부에서 국제 교류의 중심지였던 옥전고분군의 위상을 더욱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이 유산의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보존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옥전고분군을 세계인과
(포탈뉴스통신) 합합천군은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주재로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행정 수요와 변화에 대응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실현하기 위해 각 부서는 구체적인 목표와 실천과제를 수립했다. 주요 보고 내용은 △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문제점 분석 △ 2025년 부서별 목표 설정과 실천과제 마련 △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 추진계획 △ 새로운 시책 발굴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새로운 행정수요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세부 실행계획이 논의됐다. 특히, 군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 상수도 데이터를 활용한 1인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30건의 새로운 시책이 발굴되었다. 이와 더불어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 건립, 합천 다목적체육관 건립, 황매산 녹색문화 체험지구 조성, 두무산 자연휴양림 조
(포탈뉴스통신) 공주시가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 기간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특별 교통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행사장 인근인 금강둔치공원 일원 4곳에 총 175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이곳이 꽉 들어차면 인근 국립공주대학교 주차장과 구)공주터미널 임시 주차장으로 유도한다. 이와 함께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총 9일간의 축제 기간 중 휴일(총 6일)에 한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를 위해 45인승 전세버스 4대를 가동해 낮 11부터 밤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노선은 강북(신관동)을 순환하는 노선과 강남(왕도심) 둔치 육교를 오가는 노선 등 2개이다. 또한, 행사장과 공산성, 무령왕릉와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 등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를 위해 고마열차를 축제 기간 추가로 운영한다. 계속해서 축제 기간 신관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을 통과하는 차량을 우회시켜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금강철교는 오는 10월 11일 자정까지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 (평일 출근 시간인 오전 7시부터 9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2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지역 국회의원인 박수현 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원철 시장과 박수현 의원, 강관식 부시장, 실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 주요 현안 3건과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사업 5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원철 시장은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2028 국제밤산업박람회 개최 ▲금강(어천-죽당)정원 대상지 농업진흥지역 해제 ▲행복도시-탄천 연결도로 ▲금강민물고기 생태체험관 건립 ▲유관순 교육관 건립 ▲하수도정비 중점관리개선(옥룡) ▲죽당리 대지예술공원 조성사업(금강정원 어천-죽당지구)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국립공주대 의과대학 신설을 비롯해 세종시에서 KTX공주역을 지나 탄천지역을 잇는 연결도로 개설, 지난해 침수 피해가 컸던 옥룡동 지역의 하수도정비 중점관리개선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시가 계획한 현안 사업들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는 지역 국회의원, 시 집행부, 시의회의 긴밀한 협조가 매우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관내 민간 사회복지사 지원을 위해 26일 여수에서 힐링캠프를 추진했다. 민간 사회복지사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힐링캠프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지원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놀이와 문화 체험을 희망하는 민간사회복지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주요내용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루지 라이딩 및 짚라인 등 다이나믹한 체험활동과 아르떼뮤지엄 지역문화 관람 등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복지 종사자간의 여가와 소통, 힐링 시간을 가졌다. 허인선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힐링캠프가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복지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정서적 회복의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복지종사자들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남원시는 민간 사회복지사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위해 든든수당 지급, 보수교육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도 남원명품농업대학 딸기스마트팜반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5일 스마트팜 기술의 현장 적용을 돋기 위한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우리반 교육생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스마트팜 기술 도입 및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스마트팜 시스템의 운영 방법, 자동화된 환경 관리 기술, 데이터 기반의 생산성 향상 방안 등 딸기 재배에 필요한 최신 농업 기술에 주된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스마트팜 기술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구체적으로 배우고. 실제 농가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스마트 농업 기술의 보급과 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