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언어의 장벽을 뛰어 넘어 오직 ‘몸짓’으로 K-POP을 전도할 청주의 ‘힙한 댄스팀’을 찾는 여정이 시작됐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오는 30일까지‘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니가타와의 댄스 교류에 함께 할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주에서 K-POP 댄스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연 나이 19세부터 25세까지의 성인 7명으로 구성된 댄스팀으로, 구성원 모두가 청주 소재의 대학생이나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지난 2022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의 활동 실적이 2건 이상이어야 하며, 일본과의 교류사업인 만큼 K-POP은 물론 J-POP 댄스까지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공고문에 명시된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자가 포함된 경우 별도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교류팀으로 최종 선발되면,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일본 ‘니가타 소오도리 축제’에서 일본 니가타 대학생들과의 합작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니가타 소오도리 축제’는 일본의 단체 무용인 요사코이 공연부터 힙합, 재즈, 살사, 치어리딩까지 다채로운 댄스가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주관으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충북, 대전, 세종, 충남) 감사담당자 및 도(시)민감사관 8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수는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자체감사기구 업무협약'에 따라 기획됐다. ▲‘갑질 예방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 ▲감사 우수사례 및 협력 방안 발표 ▲충청권 감사담당자간 소통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감사담당자들의 역량 강화 및 감사 프로세스를 공유했다. 안병대 감사관은 “충청권 시・도교육청 감사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감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서로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감사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교육청]
(포탈뉴스) 청주의 첫 ‘꿈의 무용단’이 될 기회가 왔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꿈의 무용단’첫 단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 청주문화재단이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비지원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아동·청소년들이 ‘몸’을 통해 자신만의 서사를 담은 춤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나누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미래 역량을 키워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주의 첫 ‘꿈의 무용단’은 올 한해 각자가 만들어 낸 춤을 하나의 작품(레퍼토리)로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으로, 지원 자격은 춤에 관심 있는 청주시 소재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다. 일반 및 사회통합계층 학생 총 30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최종 단원은 인터뷰를 통해 선발하며 무용에 대한 관심과 경험, 활동의지 등을 검토한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오는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16시부터 19시까지, 동부창고 35동 아르코공연연습센터@청주에서 총 36회 교육을 받는다. 현대무용, 한국무용 및
(포탈뉴스) 청주흥덕도서관은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성인 14명을 대상으로‘AI로 시작하는 작가생활’ 특강을 흥덕도서관 1층 행복IT존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도서관 특화 주제인 ‘미래과학’과 연계해 진행되며, 생성형 AI의 사용방법을 배우고 AI를 통해 스크립트와 일러스트를 만들어 나만의 동화책을 출판해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흥덕도서관 담당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생성형 AI와 친숙해지고 AI에 대해 심도깊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다”며, “앞으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연계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흥덕보건소는 조직 내 소통 강화와 시민 참여를 위해 ‘청렴소통 트리(Tree)’를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청렴소통 트리’는 직원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흥덕보건소 본관 로비에 설치됐다. 시민들은 의견 카드를 작성해 직접 보건소 행정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매월 ‘청렴의 날’에는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이 직원들과 함께 청렴카드를 작성하고, 직원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또한, 청렴소통 트리를 통해 수렴된 시민의 소리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청렴소통 트리를 통해 조직 내 소통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민원 처리 및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운영하고 시민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주시 로컬푸드판매점과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유통되고 있는 두릅 등 봄나물의 중금속 함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농기센터는 지난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청주시 소재 로컬푸드 판매점 및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판매되고 있는 두릅, 가죽나무순 등 봄나물 24개 품목 33건을 구매해 납, 카드뮴 함량을 분석했다. 검사 결과 불검출 또는 허용치 이내로 분석돼 모두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농산물임을 확인했다. 식품일반의 기준 및 규격(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4-20호)에 따르면 엽채류의 납 허용기준은 0.3mg/kg, 카드뮴 0.2mg/kg 이하, 엽경채류는 납 0.1mg/kg 이하, 카드뮴 0.05mg/kg 이하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농산물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주기적인 중금속 함량 모니터링을 추진해 더 안전한 농산물만이 유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기센터는 농산물 출하 전 안전성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이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로 직접 의뢰 시 무료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분석 결
(포탈뉴스) 청주시정연구원은 16일 동부창고 38동에서 개원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연구원은 지역에 꼭 필요한 맞춤형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청주시의 100년 미래를 이끌어 갈 정책개발 싱크탱크로, 지난 1월 초대 연구진을 구성하고 정식 개원했다. 이날 행사는 연구원 개원 및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기념해 ‘지방시대 청주, 100만 자족도시로의 도약과 과제’를 주제로 지역의 특성과 역량에 따른 차별화된 법적·제도적 개선방안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노황우 국가위기관리학회 회장, 이희원 한국도시설계학회 충청지회 지회장, 양기근 한국재난관리학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관·연·학 등 각계각층의 논의의 장이 열렸다. 인구이동으로 본 오송지역의 경쟁력과 과제(채성주 수석연구위원, 도시및지역계획학 박사), 지속가능 교통체계 도입을 위한 대응 방안(임희섭 연구위원, 교통공학 박사), 지방시대 특례시 제도 개선방향(오명근 연구위원, 행정학 박사), 기후위기 시대, 청주시 시민 안전을 위한 위기관리
(포탈뉴스) 청주시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이 16일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청주시 주요사업 6건(86억원/총사업비 1,245억원)이 2025년도 부처 예산안에 반영되도록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건의한 내년도 주요 사업은 석화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2억(총사업비 475억), 운암2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5억(총사업비 163억), `25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4억(총사업비 42억), 금천동 도시재생사업 5억(총사업비 97.7억), 성안동 도시재생사업 30억(총사업비 467.9억)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의 청주시 노선 국가계획 반영 등 총 6건으로 86억원(총사업비 1,245억원) 규모이다. 행정안전부 박천수 재난관리정책국장을 만난 신 부시장은 “석화2지구와 운암2길 지구는 ‘가’등급의 침수위험지구로 이상기후로 인한 예측할 수 없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 종합정비 사업을 통한 철저한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2025년도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주종완 도로국장을 만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청주시 사업을 건의했고, 국토도시실을 방문해 신규
(포탈뉴스) 김영환 충북지사는 16일 괴산군을 방문해 괴강관광지 내 하늘숲체험 마당 사업대상지 등 지역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괴산군청을 찾아 괴산군민 200여명에게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영환 충북지사는 괴강관광지 내에 괴강불빛공원, 괴산농업역사박물관, 구 괴강교 미디어파사드 등과 연계할 신규 관광 인프라조성을 위한 하늘 숲 체험마당 조성사업 예정지를 방문하고, 지역주민 10여명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괴산군청을 방문해 신송규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괴산군의 시급한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도와 군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서는 김영환 충북지사의 도정운영방향 설명에 이어 도민 공감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200여명의 괴산군민들과 함께한 토크콘서트에서는 ▲선유동 신선길 조성사업 ▲송면 복합체육센터 건립 ▲조령4관문 하늘숲정원 조성사업 ▲정용~아성 간 인도설치 공사 등 괴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와 괴산군민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도정보고회가
(포탈뉴스) 생극면에 소재한 ㈜단단산업은 16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을 기탁하기 위해 방문한 연봉흠 대표는 “지역 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미래 음성을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조병옥 (재)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음성군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데 감사하다”며 “귀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해 음성군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단단산업은 2022년 음성군 생극면에 공장을 설립하고, 기반 산업의 필수 자재인 콘크리트 수로관 및 블록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각종 행사 지원과 더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 광덕리에 13만2942㎡(약 4만 평)규모의 산업단지가 새로 조성됐다. 군은 16일 이재영 군수, 이동령 군의장, 박병천 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안2테크노밸리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269억원을 투입해 착공한 도안2테크노밸리는 시행사인 SD산업개발(주)과 군의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1년 2개월만인 2024년 1월 준공인가를 득했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및 지방도 508호선을 접하고 있어 편리한 물류 여건을 갖추고 있다. 평균분양가는 3.3㎡(평)당 90만원이며, 주요 유치업종은 전기장비, 의료정밀광학, 기타 기계장비 등이다. 현재 지하 흙막이 공사 가시설 생산 전문기업인 ㈜윤준에스티 등 3개 기업의 공장 신축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기업들이 잇달아 입주 의사를 밝히고 있어 조기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산업단지를 단계별로 개발할 것”이라며, “증평군이 기업하기
(포탈뉴스) 충북도의회는 16일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충북도의원이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도의회와 도의원의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정범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충주2)은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교장 정문희)를 방문해 2학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조례 제·개정 및 폐지 △예산 심의와 결산 승인 △대집행기관 질문 △5분 자유발언 등 의회에서 하는 다소 생소한 일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석한 학생들은 “실제 충주에 사시나요? 정치를 하시게 된 이유가 뭔가요? 충북 내 인구 편차가 커지는데 도의회 차원의 대책이 있나요?” 등 다양한 질의를 하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32명과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오창체이원호텔에서 '2024. 상반기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 현장지원단은 교육과정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교원으로 구성됐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새롭게 도입되는 학교자율시간 설계를 지원하고 정책 모니터링, 컨설팅, 연수 강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당 학교 교육과정 편성표 분석 및 학교자율시간 설계 실습과 현장지원단 컨설팅을 직접 수행하여 현장지원단의 실무 역량 강화에 힘을 기울였으며,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지역별 컨설팅 계획을 수립하여 학교자율시간의 원활한 개설과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학교자율시간의 안착를 위한 단계적 준비가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학교 교육과정 자율성 신장과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중학교 교육과정이 현장에 제대로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도교육청은 교육감 인정도서 (가칭)
(포탈뉴스) 조길형 충주시장은 16일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요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자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이날 조 시장은 충주늘푸른학교, 자원봉사센터 교육관, 충주생활문화센터, 노인복지관(본관), 충주시평생학습관 등을 방문해 시민의 불편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고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눴다.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은 “시장님께서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까지 꼼꼼히 살피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놀랍기도 했고 감사한 마음도 들었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다수 시민이 사용하는 시설은 이용자 관점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공간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앞으로도 민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과 단체가 활동하는 각종 프로그램 및 시설 등 현장 방문을 지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을 초청해 ‘미래 전략과 전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충북도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로 살아나는 과학수도 ▲문화와 예술이 활짝 핀 매력도시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 플랜 등 대전시 주요 현안들을 소개하고, 충청권 광역철도 구축, 대청호 규제완화 및 관광 명소화,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을 통한 내륙권 개발 등 무궁무진한 상생발전 협력의 폭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특강이 대전과 충북 상생발전의 초석이 됐길 바란다”며 “대전과 충북이 수도권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이에 김영환 충북지사는 “대한민국 과학의 중심 대전과 첨단산업의 테스트베드 충북은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견인할 동반자”라며 상호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특강에 앞서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은 상호 기념품을 교환하며, 충북 대표 국제행사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및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