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2012년 4월 이전 생산된 경유 자동차 4,300여 대를 대상으로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1억 4천여만 원을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3월 1기분과 9월 2기분 연 2회 부과되며, 1기분은 2023년 하반기 사용분에 대해, 2기분은 2024년 상반기 사용분에 대해 각각 부과된다. 부과 기간 중 폐차하거나 명의 이전한 경우 차량에 변동사항이 있었던 날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해 부과한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며, 금융기관,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단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 3%가 추가로 부과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국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시행하는 대기 및 수질 환경 개선사업비 등에 사용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최근 폭염과 폭우를 동반한 이상기후 현상으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농가 재해대책 중 하나인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 따르면 강원자치도 농가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은 지난해 기준 39.4%로, 전국 평균(52.1%)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품목별 가입실적을 살펴보면 논작물이 49.4%로 가장 높았고 밭작물(15.5%), 하우스시설(12.5%) 순이었다. 상대적으로 인삼(4.6%), 시설작물(9.2%) 등은 가입 지역 제한으로 가입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현실 농업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 보장 한계와 품목 제한 등이 가입률 저조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지영 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을 동반한 기후변화에 따라 새롭게 발생하는 농업재해에 대한 보장 범위 확대와 함께 피해 대비 턱없이 적은 보상금 문제, 보험료 할증 문제 등 농가에 불합리하게 설계된 보장 기준 개선이 요구된다”고 지적하며,“농업재해 발생에 따른 보상기준과 범위, 현장에서 발생하는 손해평가 마찰, 현실과 맞지 않는 보험 규정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농업
(포탈뉴스통신) 인제군에서 생산한 햇오미자가 9월 27일 오후 3시 10분부터 공영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전국 소비자를 찾아간다. 인제산 오미자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해발 400~800m 고지대에서 생산되어 열매의 색감과 맛이 뛰어나고 당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 생산한 생오미자 10kg을 기획가 13만 9,900원에 판매하며 주문 즉시 유통 선별장에서 전문팀이 직접 선별한 신선한 상품을 산지에서 직배송하는 방식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또한 홈쇼핑 구매자에 한해 22리터 용량의 담금통을 무료로 증정한다. 구매는 공영홈쇼핑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주문이 가능하며 방송 당일 라이브 방송 중에도 주문할 수 있다. 이번 홈쇼핑 방송은 인제군이 공영홈쇼핑과 협력해 추진하는 방송 사업의 일환으로 방송비는 전액 인제군에서 지원한다. 이 밖에도 인제군은 올해 상반기 산나물과 황태 홈쇼핑 방송 지원을 통해 각각 1억 원 이상의 매출 성과를 내기도 했다. 김선익 유통축산과장은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인제 오미자의 우수한
(포탈뉴스통신) ‘인제 가을꽃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주민과 관광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9월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인제 가을꽃축제’에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9만㎡ 규모의 정원에 국화, 마편초, 댑싸리, 구절초 등 30여 종에 달하는 야생화 20만 주를 심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꽃과 나무로 가꿔진 정원과 산책로에 조형물을 설치하고 각기 다른 테마로 조성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새단장한 소나무숲(힐링하길)은 자연속에서 즐기는 트리클라이밍과 이번 축제에 처음 선보이는 숲카페는 관람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방문객의 편의를 더욱 확대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 부착된 안내 표시판과 리플릿, 현수막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축제 관람 및 운영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제군문화재단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이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소속 의사를 초청하여 군민들에 초음파 무료 검진을 지원한다. 초음파 검진은 대한외과초음파학회(학회장 김형철)에서 주관하여 오는 9월 28일(토)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총무이사 박해린 교수 주도하에 12명의 의사가 양양군보건소에서 사전 신청자 360여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부위별 인원은 유방(35~65세) 100명, 갑상선(20~60세) 100명, 간·복부(35~75세) 60명, 경동맥(50~70세) 80명, 하지정맥류(30~60세) 20명이다. 이날 양양군보건소 직원들도 지역주민의 원활한 검진을 위해 검진 지원에 나선다. 초음파 검진이 끝나면 검진 결과를 토대로 주의 사항 등을 안내하고, 건강 이상이 발견될 시 이상소견을 설명하며 필요시 소견서와 함께 상급병원 의뢰를 권장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초음파를 이용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연구하는 학회로서 학술대회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하는 초음파 무료검진을 매년 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군]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에서는 오는 28일 ‘2024 양양 강변 전국마라톤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대회 코스 구간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전국 마라토너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어느덧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양양 남대천과 동해바다를 돌아보며 양양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는 전국 규모의 마라톤 대회이다. 양양 웰컴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엘리트(중고등부) 10km, 5km경기를 시작으로, 10시부터는 마스터즈 하프코스, 10km, 5km, 남대천 길 걷기가 진행되어 총 6개 종목에 4,000여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참가한다. 대회 당일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대회 코스에 양양군, 속초경찰서 및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160여 명이 교차로와 도로변에 배치되어 전면 또는 부분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교통통제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양양남대천 순환 구간(① 양양교 북단(웰컴센터 방향) ~ 웰컴센터 ~ 양양대교 하부도로 ~ 송이공원 ~ 낙산대교 / ② 카페 시스타 ~ 한국수
(포탈뉴스통신) 2024 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이 27일부터 29일까지 서면 애니메이션 박물관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행사는 ‘기억에 서면’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반려동물 문화제와 반려동물 산업박람회 등 반려인은 물론 비반려인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꾸며졌다. 춘천 반려동물 영화제와 반려동물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반려동물 영화제는 27일과 28일 오후 6시부터 열리며 감동 실화를 주제로 한 ‘아서’와 씨네파크 행사와 연계한 ‘도그데이즈’를 상영할 예정이다. 특히 도그데이즈의 경우 춘천에서 촬영한 반려동물 영화로 상영 후, 영화를 제작한 감독과 관객들이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뮤직 페스티벌은 28일 오후 4시부터 펼쳐진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수를 초청해 반려인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될 예정이다. 모모랜드 리더 겸 배우 ‘혜빈’이 사회를 진행하고, 틱톡 인플루언서 ‘서이브’와 모델 겸 가수 ‘혜니’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산업박람회는 춘천의 반려동물 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식품, 생활용품, 의료, 헬스케어 등 다양
(포탈뉴스통신) 춘천임을 대표하는 향토문화축제 중 하나인 소양강문화제가 28일부터 29일 까지 춘천시청 호반광장에서 펼쳐진다. 소양강문화제위원회 주최, 춘천문화원 주관, 춘천시 후원으로 소양강문화제는 올해로 45회째다. ‘빛나라! 소양(昭陽)!”이라는 구호로 춘천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행사로 구성했다. 개회식은 28일 오전 11시 30분 춘천시청 호반광장 중앙무대에서 펼쳐진다. 달보드레어린이합창단(다문화가정센터)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9시 40분에는 봉의산순의비에서 춘천충의제가 열리며, 오전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 광장에서 시청 호반광장까지 길놀이가 열린다. 길놀이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화제 기간 잊혀 가는 고유문화를 계승하고자 고증을 통해 재연하는 외바퀴수레싸움, 용신굿, 고탄상여놀이, 우두대동천렵놀이 등 춘천의 정체성이 담겨있는 풍성한 민속문화공연이 시연된다. 특히 공모를 통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혼례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창원시가족센터 진해분관이 2025년부터 진해가족센터로 승격해 매년 국·도비 5억 원 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창원시 통합 15년 만에 이룬 성과로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진해 구민의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가족 서비스 확대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2010년 행정통합 당시 진해지역은 가족센터가 설치되지 않아 창원 지역 가족센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었고, 민선 8기에 비로소 공약사업으로 선정하고 다문화가족이 많이 거주하는 용원지역에 2023년 5월 창원시가족센터 진해분관을 개소했다. 그러나 진해분관 형태로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어 가족센터의 승격 및 국비 확보를 꾸준히 건의해왔으나 중앙부처에서는 시·군별 1개소 밖에 설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진해가족센터 승격 및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7월에는 지역 국회의원 초청, 조찬 간담회를 열어 주요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왔다. 또한 국가 재정운용 계획과 중앙부처 예산편성 단계에 맞춰, 국비 확보 활동을 위해 중앙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25일 경상남도 주관으로 열린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에서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는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민방위 분야 종사자의 위상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거창군은 기관표창(거창군 직장민방위대) 외에도 민간단체와 공무원 부문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아, 주상면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장은주)와 관련 업무 공무원 1명이 표창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군은 민방위 대원의 체계적인 편성과 교육훈련, 철저한 민방위 시설·장비를 관리, 거창군청 직장민방위대와 여성민방위기동대의 활발한 활동 참여, 방독면 착용법 등 다양한 국민행동요령을 겸한 실전과 같은 민방위 훈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철 부군수는 “앞으로도 각종 민방위 사태에 대비한 실전과 같은 민방위 훈련과 교육을 강화해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민방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지난 25일 다옴나눔센터 1층 나눔마당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행복한 공예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셀프 우드 아뜰리에’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2024 행복한 공예교육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전국 각 지역의 공예가들과 문화소외계층을 연계해 공예가들의 자생력을 높이고 교육 참가자들의 공예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난 6월에 18개 팀이 선정됐으며 ‘함안군 도시재생 청년협의회’는 이번 제안사업에서 ‘셀프 우드 아뜰리에’로 강사 3명 및 공예 재료 지원을 받았다. 이에 수강생들은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 소목장 이수자 이병한 선생(정목공방)과 함께 10회 교육을 통해 5단 서랍장을 완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자는 “지역에서 가구제작과 공예 기초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군 관계자와 협력기관인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장은 “앞으로 함안지역의 문화소외계층
(포탈뉴스통신) 함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5일 함안공설운동장 수박구장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 1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멀티콥터 드론 조종자 자격 취득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함안군 말산지구 도시재생 청년사업 스티브잡스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총 10회차(56시간)로 진행됐다. 교육은 2회차의 필기교육와 8회차의 실기교육(△드론 운용개론 △항공역학 △운항이론 △비행교육 등)을 통해 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신산업 교육 이수와 자격증 취득으로 지역사회의 취‧창업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별관1층 재난상황실에서 함안군수 주재로 ‘제36회 아라가야문화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6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사 주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보고, 위원들의 질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행사장 인파사고 예방대책, 안전요원의 배치계획 등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안전관리계획을 원안가결했으며, 축제 주관부서에는 심의과정에서 도출된 안전관리 의견을 반영하여 축제를 준비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사전 현장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위해요소를 차단하는 등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가을을 맞아 전국체육대회 일정과 맞물려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 및 축제주관부서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H2 MEET 2024’에서 밀양 나노융합국가산단 홍보관을 운영해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H2 MEET 조직위원회(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소연합,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 3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7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밀양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밀양 나노융합 스마트그린국가산단홍보관을 운영해 국가산단 홍보와 함께 밀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특화단지, 밀양댐 소수력 연계 그린수소 사업, 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 등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 사업과 나노소재·제품 안전성평가 지원센터, 나노융합센터 등 각종 사업을 소개해 기업 유치를 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나노융합산업, 경남 밀양에서 새로운 기회로 향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밀양에서 열리는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 홍보를 함께 진행한다. &n
(포탈뉴스통신) 밀양시가 주최하고 비베카요가가 주관하는 제8회 밀양 국제 요가컨퍼런스가 다음 달 5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요가컬처타운에서‘요가의 힘(The Power of Yoga)’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인도 비베카난다 요가대학교 나겐드라 총장의 기조 강연과 세계 각국의 저명한 요가 전문가들의 강연을 경험할 수 있어 요가인들의 관심과 참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일반인들도 요가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요가 교실, 시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 특히 오후 6시 30분 문화광장에서는 가을 저녁을 요가 음악으로 수놓을 요가 문화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열리는 요가 문화콘서트는 전문 요가인, 동호인,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요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와 매력적인 공연이 준비돼 있다. 안병구 시장은“이번 컨퍼런스는 전문 요가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으니, 밀양 요가를 즐길 수 있는 요가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사계절 볼거리, 놀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