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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함안군 도시재생 청년협의회, ‘2024 행복한 공예교육-셀프 우드 아뜰리에’성과공유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지난 25일 다옴나눔센터 1층 나눔마당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행복한 공예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셀프 우드 아뜰리에’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2024 행복한 공예교육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전국 각 지역의 공예가들과 문화소외계층을 연계해 공예가들의 자생력을 높이고 교육 참가자들의 공예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난 6월에 18개 팀이 선정됐으며 ‘함안군 도시재생 청년협의회’는 이번 제안사업에서 ‘셀프 우드 아뜰리에’로 강사 3명 및 공예 재료 지원을 받았다.

이에 수강생들은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 소목장 이수자 이병한 선생(정목공방)과 함께 10회 교육을 통해 5단 서랍장을 완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자는 “지역에서 가구제작과 공예 기초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군 관계자와 협력기관인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장은 “앞으로 함안지역의 문화소외계층에게 새로운 역량을 발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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