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태안군이 4월 22일부터 61일간 이어진 ‘2024년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군은 올해 안전관리자문단과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과 민·관 합동으로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나서 총 190개소를 점검, 이중 59개소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28개소에 대해서는 보수·보강을 진행키로 하는 등 ‘안전 태안’ 조성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 위험시설 및 안전사고 발생 시설 또는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발굴·해소하고 안전문화운동을 통해 주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5년 처음 도입돼 매년 시행되고 있다. 군은 이번 점검기간 중 총 8회에 걸쳐 43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두 차례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실·국장 등이 참여한 합동점검도 총 11차례 실시했다. 해당 점검에 투입된 총 인원은 공무원 391명과 민간 전문가 337명 등 연인원 728명에 달한다. 특히,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19일 해미국제성지와 간월암을 잇는 가로수길 조성 사업 1차 구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해미국제성지에서 간월암까지 가로수길을 연결하며, 시는 양대동 813-4번지부터 부석면 강당리 1535번지의 1차 구간 조성을 위해 기본·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시는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9.6㎞의 1차 구간에 배롱나무 1천492주를 식재했다. 배롱나무에는 7월부터 9월까지 약 100일간 화사한 백일홍이 피며, 부귀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시는 배롱나무 개화기간과 황금들녘 마라톤대회, 자전거·걷기 대회 등 행사와 시기가 겹쳐 행사에 참여한 시민에게 붉은빛 아름다운 장관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차 구간까지 조성이 완료되면 해미국제성지부터 간월암까지 특색있는 꽃길이 연결돼, 각 종교를 잇는 화합의 길로서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걷고, 뛰고, 드라이브하고 싶은 아름다운 길로서 사랑받길 바란다”며 “여름에도 즐길 수 있는 꽃나무를 통해 서산을 대표하는 드라이브 코스가 될 수 있도록
(포탈뉴스) 이완섭 서산시장은 19일 해미면 양림리 204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벼 건조·저장시설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해 9월 착공해 현재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건립 현장의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시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받았으며, 공사 중인 주요 시설 등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사고 없는 건립을 당부했다. 해미농협 벼 건조·저장시설은 2022년 10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총사업비 39억 7천만 원을 확보해 추진됐다. 현재 공정률은 70%이며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해당 시설은 원료 투입구 2개 라인, 5백 톤 규모의 저장 사일로 4기, 대형건조기 3기 등이 설치되는 최신 건조저장시설이다. 시는 시설이 완공되면 지역 농가의 벼 매입 및 경영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벼 건조․저장시설이 고품질 쌀 생산 및 유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인 만큼 끝까지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올해 본격 운영한 ‘기업애로사항 Clean 추진단’이 발품행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성큼 다가선다. 시는 기업애로사항 Clean 추진단이 올해 상반기 65개 기업을 직접 방문해 43건의 애로사항을 접수했으며 29건을 처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추진단은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를 개설하고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한다. 시는 기업 현장에서 건의된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건의된 날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즉시 기업에 통보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기업의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이완섭 서산시장은 현재까지 15개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져 생생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주요 해결 사항은 대산공장 밀집 지역 내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도로포장과 인더스밸리 내 태양광 설치를 위한 관리기본계획 변경, 인더스밸리 내 주차장 진출입로 개설 등으로 기업환경 향상부터 제도 개선까지 다양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포탈뉴스) 당진시보건소에서는 오는 24일 오후 4시 면천면에서 ‘ 다 함께 면천읍성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각 읍면동의 마을 걷기 동아리 회원과 당진시민이 함께 골정지 쉼터에서 집결해 약 2.5km(40분 소요)의 상급자 코스(골정지-대숲바람길-영랑효공원-군자정-오래된미래-풍락루-면천읍성서문외곽-면천읍성 남문안-장청-면천창고카페-팝콘카페-향교-골정지)와 약 2km(30분 소요)의 중·초급자 코스(골정지-향교-미술관-영랑효공원-군자정-진달래상회-파출소-장청-면천창고카페-골정지)로 나눠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낙상 및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건강지도자(걷기지도자)의 바른 자세 걷기 교육 후 보행 속도별 그룹을 지어 ‘건강도시 서포터즈’와 함께 면천 곳곳을 돌아본다. 보건소는 통합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하며 △신체 활동 △만성질환 예방·관리 △구강 관리 △비만 관리 △손 씻기 △헌혈 및 장기 기증 △건강검진 △치매 예방 관리 등 평소 궁금했던 것에 대해 상담도 해주고 다양한 홍보 물품을 나눠준다. 박종규 보건소장은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완만한 마을 길을 가족과 이웃과 함께
(포탈뉴스) 당진시가 지난 4월 19일 ‘집중안전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를 시작으로 추진했던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21일 완료한다. 당진시는 당초 14개 부서가 선정한 82개소 점검 대상을 중심으로 주민 신청을 통해 접수된 8개소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어린이보호구역’ 65개소를 추가해 총 155개소에 대한 점검을 최종 완료했다. 특히 당진시안전관리자문단, 당진건축사협회, 전기협의회, 소방안전업체 등이 함께하는 민관합동점검으로 진행해 점검의 전문성과 신뢰도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점검 결과 약 30여 개소에서 현지시정 및 보수보강 사항들이 발견됐다. 앞으로 ‘집중안전 추진계획 보고회’를 거쳐 누리집을 통해 점검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안봉순 안전총괄과장은 “참여해주신 민간전문가분들께 감사드리며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와 이력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힘쓸 것이다. 집중안전점검 기간뿐 아니라 당진시는 안전을 위해 365일 열려있으니 주변에서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언제든 시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는 ‘제15회 순성왕매실&당진맥주 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순성왕매실영농조합(조합장 이상훈) 주관으로 열리며, 우리 쌀과 황매실 쨈을 이용한 무글루텐 매실 샌드(과자) 만들기와 조합에서 만든 맥주를 이용한 맥주 빵 만들기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당진맥주를 찾아라,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과 왕매실 사생대회 등을 준비했다. 또한 지역 주민, 학생, 문화 예술인들의 공연, K-pop 댄스 공연, 세계대회 우승 다수 경력의 플로우애디츠 비보이 팀 공연, 매직 버블쇼, 뮤지컬 싱어 갈라쇼 등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당진 쌀 40% 함유된 쌀 맥주(소들 블런드 에일)와 매실청이 13% 함유된 준프리미엄 막걸리(매화꽃비)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이상훈 조합장은 “변덕스러운 날씨로 올해 매실 작황이 좋진 않지만,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꼭 한번 방문해서 우수한 농산물도 구매하시고, 무더위를 잊게 하는 당진 맥주도 맛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예산군의회가 12일 기획실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19일은 안전관리과, 수도과, 보건소 소관 감사가 있었다. 안전관리과 소관 감사에서 이정순 의원은 “전년대비 군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이 축소됐으며, 특히 자전거 안전보험의 경우 우리군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지적하며,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보장 항목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길원 의원은 “향천천 저류지 인근에 수목정비 미비로 미관상 좋지 않아 주민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나무 식재 등 관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수도과 소관 감사에서 강선구 의원은 “지난 경영평가에서 군 상수도 업무는 ‘다’ 등급을 받았는데 이는 중간에 해당한다.”면서, “경영관리 중 평가점수가 낮은 부분 등 미흡한 점에 대해 전문교육과 자체 개선 노력을 통하여 군민이 품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순관 의원은 마을 상수도 폐공과 관련하여, “마을 주민들의 요청으로 마을상수도 폐공처리를 하는데, 무작정 폐
(포탈뉴스) 천안시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달 13일 원성 1·2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 ‘마음숲’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접근성을 높이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개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며 더불어 주민들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홍보하는 효과도 기대한다. ‘마음숲’찾아가는 이동상담은 우울감, 불안감, 스트레스 등 다양한 정신건강문제 관련 자가 척도검사를 실시해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정신건강 상담과 정보, 자원을 제공한다. 또한, 시의 여러 기관과 협력해 건강, 복지, 주거, 고용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공동으로 진행해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광분 동남구 보건소장은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통합적인 도움을 제공해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위한 사례관리 및 위기개입, 정신재활 프로그램,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교육 및 프로그램,
(포탈뉴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6월 19일 충남사회혁신센터 사무실에서‘충청남도 지역 활성화 및 자원봉사활동 확대’를 목적으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충남사회혁신센터 안경주 센터장·강정진 팀장·김시현 팀장·김수안 매니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박성순 센터장·박송강 팀장·최홍락 팀장·김예진 대리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로컬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굴 및 육성 노력 ▲충남사회혁신센터 자원봉사 인증기관 등록 및 청년 자원봉사자 확대 ▲기타 주요 사업에 대한 폭넓은 협력 및 홍보 등이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충남지역 로컬 브랜딩 전문기관으로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지역 청년 순환 프로그램 ‘로컬브랜딩 멘토링’을 운영하여 총 6개 대학과 협력하고 있으며 9월 25일 충남지역 로컬 브랜드를 소개하는‘로컬 임팩트 박람회’를 개최 예정 중에 있다.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기관 인증 및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대학생들의 참여 동기를 만들고 대학 청년 자원봉사자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안경주 센터장 은 “충남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자원
(포탈뉴스) 천안시 서북구는 다가오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지난 18일 서북구 관내 붕괴위험지구 급경사지 3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붕괴위험지구 급경사지 양대지구, 호당지구, 군동지구 3곳에 대해 낙석 및 토사유출 등 위험성 여부, 배수시설 정비 여부, 붕괴위험지구 안내표지판 설치 여부 등에 대해 안점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전반적인 관리상태는 양호했으며 현재 보수공사가 진행중인 호당지구(호당리 산50-5)의 경우 낙석방지망 및 배수로 보수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안전문제는 시민들의 생명과 즉결되는 사항인 만큼 우기철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현장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 점검으로 우기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9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중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12일부터 실시된 행정사무감사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사업 현장의 문제점과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산건위 소속 의원들은 자원순환과 소관의 오토밸리 산업폐기물 매립장(지곡면 무장산업로 180-73)을 방문하여 ㈜에코솔루션 관계자로부터 시설 개요, 폐기물 반입량, 매립률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의원들은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침출수 관리, 에어돔의 안정성, 운영 매뉴얼 등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며 관련 자료를 요청하고 산폐장의 안전한 운영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관광과 소관의 운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운산면 용현리 산 8-60번지)를 방문하여 2km의 데크길 조성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개발 소외지역의 주민숙원사업 시행으로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인 만큼, 데크길이 완성되면 지역주민들의 서산시 홍보와 동시에 지역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한 농특산물 판매 시설을 갖추는 방안을 검토해
(포탈뉴스)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은 지난 18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사회복지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복지사에 대한 처우 개선을 주문하고 위수탁 협탁, 사회복지시설 안전 점검에 대한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박효진 의원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한 부분”이라면서 “복지관에서 일하고 계신 민간 사례관리사에 대한 처우 개선이 여전히 미흡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사회복지사의 초임 급여가 최저임금과 비슷한 수준인 점 ▲민간에서 일하는 4년 차 사회복지사에 대한 처우보다 시에서 보조금을 받는 모 단체의 1년 차 직원에 대한 처우가 좋은 점 등을 들어 “현실적인 급여 적용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과 노고에 걸맞은 대우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탕정종합사회복지관 수탁 협약서’와 관련해 “법인이 조달해야 하는 부담금은 매년 2천만 원씩, 5년간 총 1억 원”이라며 “매년 2천만 원을 납부한다는 당초 협약과 다르게 매년 2천만 원이 안 되는 금액을 납부한 것이 4년이나 되었으며 재계약 도래 시점에 맞추어 잔금을 납부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는 명백한 계약 위반”
(포탈뉴스)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지난 17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문화예술과 행정사무감사에서 ‘100인 100색전’ 전시 대행 용역을 맡았던 업체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을 요청했다. 천철호 의원은 ‘100인 100색전’과 관련하여 “실과에서도 준비를 열심히 해주셨는데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아 아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00인 100색전’의 전시대행 용역업체(주식회사 미술관가는길)와의 계약에서 발생한 문제를 지적했다. 천철호 의원은 “100인 100색전 참여 작가들에 대한 보상금은 ‘전시종료 후 10일 이내 지급’하기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100일 넘게 지난 4월 29일에야 모든 지급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작가 보상금은 2월에 48명, 3월에 52명, 4월에는 6명에게 지급되어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의 민원이 빗발쳤다. 이뿐만 아니라, “아산시가 예산을 집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출 내역서를 받지 못했다고 해 놀랐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과업지시서를 보면 결과보고와 관련해 ‘10일 이내에 결과보고서 형식으로 제출’이라 되
(포탈뉴스) 서산소방서가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관내 저수지, 해일 위험지역 등 집중호우 및 대형 태풍 발생 시 침수 및 고립 위험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시설물 등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재난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산사태, 저지대 등 위험지역 현장확인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출동로 및 우회로 확인 ▲유사시 대응 체계 점검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풍수해 등 재난 발생 대비를 위해 수방장비 및 수난구조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신속 대응체계를 확립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