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어울림실에서 ‘2024 특수교육지원인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특수교육지원인력 연수는 서산시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특수교육지원인력 60여명을 대상으로 원팀(One Team)으로 함께 걷기라는 주제로 긍정적 행동중재를 위한 지원방법과 원예 체험 힐링 연수를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성기동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묵묵히 지원하고 애써주시는 특수교육실무원과 사회복무요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특수교육 현장을 만들어 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서산시 대산읍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14일,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와 대산읍 운산 5리 마을회가 포돌이와 함께 ‘동네 한 바퀴’ 행사를 진행하며 야광 팔찌 및 홍보 포스터를 배부했다. 대산읍 운산 5리 마을 주민들을 찾아가 농산물 절도 피해 방지 및 보이스피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홍보하는 이번 교육에는 마을주민 70여명과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대산지구대,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동네 한 바퀴 행사가 열리는 장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생활안전협의회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점심 식사(짜장면·탕수육)를 준비하기도 했다. 아울러 마을 주민인 ▲바른헤어(대표 윤태은)와 수진헤어샵(대표 김선미)이 어르신들의 이·미용 봉사 ▲웃는네일봉사단(단장 최은하)에서 손톱 정리와 꾸미기 ▲드림예술단(단장 김완식)에서 화려한 문화예술공연 ▲사)내생애봄날 눈이부시게 (대표 김은혜)가 인생 사진 찍기와 함께 그날 촬영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자원봉사들이 이뤄졌다. 운산 5리 마을 송창희 이장은 “주민과 함께 하는 홍보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 경찰 및 생활
(포탈뉴스)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18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시의회 의장 및 관내 자원봉사 단체장과 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실천과 살기 좋은 우리 지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봉사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24년 센터 주요 사업, 자원봉사 인증기준 및 지침과 인센티브제도, 제19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계획 안내와 “관계형성과 소통리더십”이란 주제로 경민대학교 글로벌리더스 교육원 이영춘 교수의 봉사자 관계형성과 자원봉사의 의미, 봉사단체의 참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과 미소에 대한 특강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도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350여개 6만여 자원봉사자를 대표하여 교육에 참석해 주신 봉사자 여러분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는 여러분들이 있어 자원봉사를 선도하는 서산이란 명성이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봉사활동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
(포탈뉴스) 논산시는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민안전을 위한 여름철 풍수해 점검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민의 안전을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백성현 논산시장과 간부들, 논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17개 협업부서 담당 과장들과 15개 읍‧면‧동장들 이 참석해 심도있는 회의진행을 이끌었다. 작년 기록적인 폭우(장마기간 487mm)가 있었던 만큼 회의 서두에 작년 피해규모와 복구현황에 대한 브리핑이 이뤄져 올해 여름철 재난대비의 중요성에 무게가 실렸다. 회의에서는 여름철 재난(폭염, 폭우, 태풍 등)에 대비해▲상황관리 ▲주민대피 ▲사전통제 ▲사전대피 ▲시설점검 ▲홍보강화 등 단계별로 요구되는 각 부서의 역할에 대한 임무 점검과 대비 현황에 대한 발표와 논의로 펼쳐졌다. 각 읍면동에서는 지역이 가진 지형특성과 배수상황에 따른 대책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협조사항을 관련 부서와 직접 소통을 함으로써 발빠른 대책의 반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시설물·배수로 관리와 사전점검이 강조됐으며, 산사태·침수위험지역의 주민대피에 대한 훈련 강조도 빼놓지 않았다. &
(포탈뉴스) 천안시 동남구 보건소는 19일 천안시 시니어클럽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천안시 시니어클럽은 시설 및 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인지선별검사, 치매예방교육 등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치매안심센터와 연계 운영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천안시 동남구 치매안심센터는 학교, 도서관 등 17곳의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정·운영 중이며, 오는 26일 치매극복 선도단체 2곳을 신규 지정해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극복해야 하는 사회적 문제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치매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인식개선 및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로 구성원 모두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19일 천안SB플라자 1층 디지털 교육 플랫폼 센터에서 ‘이차전지 핵심 소재·부품 양산성 검증 플랫폼 구축사업’의 공동연구기관 연구인력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참여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부품 양산성 검증 플랫폼 구축사업’은 성장거점지역을 중심으로 플랫폼 구축·장비 확충·기술 지원·전문 인력양성을 통해 이차전지산업의 고도화, 다각화 및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차전지산업은 실무에서 사용되는 장비 및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현장경험과 지식을 모두 갖춘 전문인력 양성에 한계가 있어 AR/VR 콘텐츠 및 장비를 활용함으로써 이러한 이차전지산업 현장 접근성의 한계를 극복했다. 진흥원에서 기획한 AR/VR 교육 콘텐츠는 ▲이차전지 기본개념 ▲이차전지 전체공정 설명 ▲개별 장비 설명 ▲코터장비 심화 교육 등 이차전지 전공정 과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황규일 원장은 “AR/VR을 활용한 실무중심형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이차전지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인재를 배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포탈뉴스)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19일 드림스타트 서북센터에서 2024년 2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가족 간 유대감 부족으로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는 아동의 지원 방안을 결정하고자 추진됐다. 천안시 드림스타트와 건강가정지원센터, 천안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협의체 위원 8명은 해당 아동 및 가족의 욕구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관 별 서비스 지원상황을 공유하고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한 서비스 지원과 목표 설정 등을 논의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앞으로도 천안시는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정보공유를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9일 기술원 교육관에서 도내 청각·언어장애 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수화를 활용한 첫 영농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을 하면서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새로운 재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선 전문 강사를 초빙해 토양과 비료에 따른 병해충 방제 요령 등 핵심 영농기술을 설명했다. 또 그동안 농사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면서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그간 영농교육에 소외됐던 청각·언어장애 농업인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교육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 과정을 지속 발굴·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충남도는 19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도와 시군 상하수도 담당자의 기술역량을 높이기 위한 공동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도·시군 상하수도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공유 △최근 강화되고 있는 중대재해 처벌법 △수도법·수도정책 이해 △하수도 행정실무요령 등 직무교육과 상하수도 분야 정책 및 사업 방향 논의가 이루어졌다. 올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은 상하수도 보급률 전국 중위권 도약 3424억원, 수돗물 수질관리강화 925억원, 이상기후 대비 도시 침수 대응능력 제고 406억원 등이다. 다양한 교육을 통해 전문분야 지식을 습득한 참석자들은 그동안 업무를 추진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상하수도 분야는 사업·운영·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행정·기술 등 많은 능력을 필요로 한다”며 “민원발생도 다발적이라 상하수도 담당자가 일선에서 여러 상황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충남도는 1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충남혁신도시 이전 전략 및 민관 협업방안 등을 논의하는 ‘2024년 제1차 범도민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범도민추진위는 시민사회단체, 정계, 학계, 도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 당위성을 안팎에 알리고 도민의 의견을 모으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범도민추진위 실행위원, 도와 홍성·예산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영상 상영, 안건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정부의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에 맞춰 그동안 추진해 온 유치 활동을 공유하고 도내 시민사회단체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도는 올해 초 중점 유치 대상 공공기관을 44곳으로 확대하고 △드래프트제 요구 대상 13곳 △탄소중립·문화체육·경제산업 특화 기능군 21곳 △유치 관심 대상 10곳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이 중 드래프트제는 세종시 건설을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되고 2020년 10월 혁신도시로 지정받은 이후에도 후속 절차가 없는 차별적인 현 상황
(포탈뉴스)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상징성을 제고하고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내포의 매력과 정체성을 담은 명품 상징가로 조성에 나선다. 도는 19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상징가로 도시경관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와 홍성군 관계 공무원, 전문가, 용역 수행사 대웅엔지니어링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착수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과업의 공간적 범위는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909번지 일원으로 전면 공지와 녹지 포함 연장 1.5㎞, 폭 45∼51m 규모다. 과업의 목적은 내포신도시 정체성과 장소성 부여, 상징적인 도시이미지 형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거리 환경 제공, 내포신도시 활성화 기여 등이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대상지 내 가로수, 가로시설물, 보도 주변 공지 등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선진 사례를 검토하며, 상징가로 상징성 제고 방안과 공간구성 계획, 야간 경관 조명 계획 등을 모색한다. 내포신도시만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담아 기존 지역문화와 자연스럽게 융합·발전할 수 있도록 고려하고, 경관적·
(포탈뉴스) 충남도는 지난 13일 도내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환자 발생 이후 5일 만인 18일 두 번째 환자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첫 환자는 80대 남성으로 발열, 전신 쇠약감 근육통과 함께 혈소판 감소 등의 소견을 보여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에 발생한 두 번째 환자는 60대 남성으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활동 중 발열, 두통, 근육통 등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의뢰한 결과 18일 최종 확진을 받았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주로 작은 소피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농작업과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 활동이 활발한 4 부터 11월 주로 발생하며,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층이 고위험군에 속한다. 해당 질병의 전국 누적 치명률은 18.7%로 상당히 높은 편이며,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다. 잠복기는 5부터 14일이며, 주요 증상은 발열, 피로감, 소화기계 이상, 근육통, 두
(포탈뉴스) 보령시보건소는 재가암 환자관리사업에 등록된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19일 자조모임 영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충남지역암센터 영양 전문강사를 초빙하여'암 치료 중 올바른 식사 섭취 요령'이라는 내용으로 암 환자들에게 적합한 식단 구성과 영양관리 방법을 교육해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식생활 정보를 제공받는 시간이 된다. 암 생존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신체 정신 사회등 다양한 문제 경험으로 우울증 유병률이 일반인의 약4배 (10 부터 25%)로 치료 종료 후 피로 통증 수면장애 림프부종 사회적 부적응 등 경험하고 있어, 심리적 안정감 증진,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하다. 시는 그동안 보건소 등록된 재가암 환자 447명을 대상으로 방문하여 사례관리를 실시하며 원예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으로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하여,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자조모임 외에도 재가암환자 관리사업을 통해 방문서비스 제공, 영양제, 기저귀 등 간
(포탈뉴스) 천안도시공사은 재활용선별장에서 19일 ‘어린이를 위한 투명페트병 선별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투명페트병 선별 체험은 실제 선별 컨베이어에 서서 재활용 가능한 투명페트병을 선별하고, 라벨과 뚜껑 등을 떼며 재활용 선별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그동안 성인을 대상으로만 진행해왔으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어린이들이 선별장 견학에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을 착안해 ‘어린이를 위한 투명페트병 선별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그 첫 시작으로 19일 천안 성환읍 소재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13명이 투명페트병 선별 체험에 참여했고 실제 컨베이어에 서서 체험하는 성인들과 다르게 어린이들은 선별장 내에 따로 마련된 안전한 장소에서 투명 페트병을 직접 선별해보고 라벨과 뚜껑을 제거하며 올바른 재활용 방법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공사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동흠 사장은 “공사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일상 속 재활용 실천
(포탈뉴스) MG새마을금고는 총 3가지(그린MG, 휴먼MG, 소셜MG) 분야 중 ‘그린 MG’을 선택하여 천안시 새마을금고 9개 천안시이사장협의회가 ‘지역상생의 날’ 매년 지속하여 사회공헌사업 추진하고 있다. 천안시 9개 새마을금고 천안시이사장협의회와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18일 14시 천안호두유통센터에서 ‘그린 MG’친환경 캠페인을 지역 상생의 의미에 부합하는 사회공헌사업을 개최했다. 이날, 천안시 9개 새마을금고 천안시이사장협의회(천안, 선영, 천안동부, 천안서부, 중부, 북천안, 천안남부, 광덕, 천안미래) 이사장, 천안명물호두생산자협회영농조합법인 홍순필 대표 및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 행사가 진행됐다. 새마을금고 천안시이사장협의회는 2022년부터 어려운 농가에 대한 호두나무 우량 묘목 지원 및 가로수길 등 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해 왔으며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했다. 이번, 지원은 금고(협의회) 500만 원, 지역본부 500만 원 총 1,000만 원이 지원됐다. 새마을금고 천안시이사장협의회 이재우 회장은 “시배지에 걸맞은 우량품종 호두나무 종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