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20일까지 철도 하부공간(온양온천역) 교각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아산을 상징하는 의인들을 테마로 온양온천역 교각 12개소에 벽화 도색을 실시했다. 어둡고 밋밋한 역 하부공간 기둥에 밝고 생동감 있는 벽화를 그려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였으며, 아산을 상징하는 의인들을 테마로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인물화를 축으로 해서 명언들도 표현을 하였다. 김용호 회장은 “벽화를 통해 철도 하부공간이 한층 활기차게 바뀌어 기쁘다”며 “이곳을 지나가는 모든 주민에게 밝고 따뜻한 기운이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은 25일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저소득 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생신상 차림은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10개소)에서 후원해준 선물 꾸러미(케이크, 밑반찬, 송편 등)로 준비되었고, 어르신 생신 축하와 함께 안부 및 건강(혈압 측정 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신 축하를 받은 이○하 어르신은 “이웃들의 따뜻한 축하 선물과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해줘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허문욱 단장은 “어르신 생신 축하를 위해 후원해 주신 사회적기업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생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이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어르신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관내 복지증진에 힘써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생일선물 전단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관내 사회적기업이 후원 해주는 물품으로 진행된다. 이달은 코리아에코21, ㈜꿈해비타트, 수피아사회적협동조합, 아산제터먹이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25일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업무수행 중 취약위기 가구에 대해 필요한 사례관리 공동 진행, 복지사각지대 및 고독사 위험 가구 발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영해 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서 민간 및 공공서비스가필요한 인주면 대상자들에게 소외된 이웃 없이 행복한 생활 환경을 조성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관내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민관이 협력하여 다가간다면 맞춤형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를 구축할 수 있다”며 “고독사와 고립을 예방하며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치유와 회복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5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의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선물꾸러미(케이크, 소불고기, 밑반찬)을 드리며, 안부확인을 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를 했다. 대상자 정씨 어르신은 “생신상을 받아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난다. 오늘 이렇게 찾아와 생일축하도 해주고, 선물도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마을에 홀로 거주하시는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찾아 뵙고 살펴볼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곳곳이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인주면은 25일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통합적 문제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케어회의를 실시했다. 지역케어회의는 보건, 복지, 주거 등 분야별 다양한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협의를 통해 대상자를 위한 서비스 연계 협력과 통합돌봄 추진을 돕는 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인주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아산종합사회복지관 기관의 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해 위기 가구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필요한 서비스와 개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 밑반찬 지원과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기타 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경만 면장은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해 회의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케어회의를 더욱 활성화해 위기 가구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유관기관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5일 지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방문하여 2024년 하반기 ‘행복키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아동·청소년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초등학생 3명과 중학생 2명이 선정되었다. 각 초등학생에게는 20만 원, 중학생에게는 30만원 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김정자 단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지역 내에서 아동·청소년 지원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학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나눔과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운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찾아가는 유소년 드론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체험 교실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인 드론에 대한 교육 활성화로 미래 지향 산업인 드론의 전문인력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4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로 1일씩 교육을 진행해 △드론 기초 이론 △가상 및 실제 드론 비행 실습 등을 추진했다. 또한, 참여한 학생들에게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드론 안전수칙과 사고 발생 사례를 안내하고 10세 이상부터 취득할 수 있는 4종 드론 자격증에 관해 설명했다. 시는 이번 드론 교육과 함께 가상 체험을 통한 도로명주소 교육도 병행했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인 드론의 전반 사항과 도로명주소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교실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2025년에는 드론 체험 교실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2024년 6월 1일 기준 관내 개별주택 151호의 가격을 9월 26일 공시하고 10월 25일까지 소유자의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개별주택가격은 서산시 세정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1월부터 5월까지 신·증축, 합·분필 등이 이뤄진 주택을 대상으로 변경 사항을 반영해 산정된다. 변경된 가격은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소유자 의견수렴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열람하고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공시대상은 올해 1월 사용검사를 마친 석림동 소재 공동주택 523호다.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조정 사유와 함께 적정 가격을 이의신청서에 작성해 서산시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의 가격은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5년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은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내 생활권 및 도시 주변 지역 등에 대규모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국비 15억 원을 포함한 30억 원을 투입해 서산환경종합타운과 스포츠테마파크 등 양대동 801번지 일원에 수목을 식재해 대규모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환경종합타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를 저감해 인근 거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탄소 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한다”라며 “기후대응 도시숲의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 59억 원을 포함한 118억 원으로 관내 산업단지 일원에 소나무 등 수목 54,642주를 식재해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을 완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중소기업의 공공분야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 맞춤형 판로개척자문단을 운영해 중소기업에 유관전문가를 매칭하고 1년간 시장분석, 수요처분석, 제품홍보 지원 등 판로개척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이다. 신청 대상 제품은 △조달청 MAS(다수공급자계약)로 등록된 제품 △신기술·신제품 인증 제품 △조달 우수·혁신제품 △기타 경쟁력 있는 제품 등이다.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마중물이 되어 많은 중소기업들의 판로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외국인 아동 보육료 28만원을 9월분부터 전액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부가 책정한 올해 월 보육료 단가는 0세 54만원, 1세 47만5000원, 2세 39만4000원, 3~5세 28만원이다. 현행법상 보육료는 대한민국 국적과 유효한 주민등록번호를 보유한 자에게만 지원 가능하다. 이에 따라 무상보육을 받는 내국인과는 달리 외국인은 보육료를 자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2회 추가경정예산에 외국인 아동 보육료를 지원하기 위해 2억원을 신규로 편성했다. 외국인 이주민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와 저출생 상황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3~5세 등록 외국인 아동이다. 보호자 1인 이상과 아동이 외국인 등록을 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재원 중인 어린이집으로 신청서, 외국인등록증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아동의 보육 차별을 해소하고, 외국인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여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인구 위기를 극복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증설해 폐수처리량을 현행보다 두 배로 늘린다고 26일 밝혔다. 흥덕구 오송읍 정중리에 위치한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공공폐수처리시설(오송생명8로 20)은 지난 2020년 지어졌다. 현재 하루 5천900톤의 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증설은 지난 2013년 수립한 공공폐수처리시설 기본계획의 2단계 사업이다.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 및 공동주택이 늘어남에 따라 폐수 처리 규모도 증가했고 시는 이에 발맞춰 기존과 같은 규모인 5천900톤 처리시설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1만1천800톤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3개월간 시험 운전을 거쳐 2025년 3월 준공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65억원이 투입된다. 전봉성 하수정책과장은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내 입주기업에게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단양군보건의료원은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심페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책임자와 ‘응급의료법’제14조에 따른 의무교육 대상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헬스케어 센터3.0 주관으로 실시된 교육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심정지 등과 같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실습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구비해 실제와 같은 강도 높은 교육이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본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및 사용방법 △응급처치 시 행동요령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시됐다. 한 교육생은 “응급처치 교육으로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비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많은 분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깨닫고,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포탈뉴스통신) 단양군립올누림도서관은 최근 국립중앙과학관 수요자 맞춤형 과학문화 확산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오는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휴관일를 제외하고 올누림센터 1층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체험해요~로봇!’ 전시가 열린다. 또 오토마타 만들기 프로그램이 단양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대상으로 실시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5일부터 올누림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올누림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 안내데스크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명희 관장은 “도서관에서 만나는 과학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적 사고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모사업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국립중앙과학관 수요자 맞춤형 과학문화 확산 사업’은 국민 누구나 과학을 가깝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립중앙과학관의 소장품 등을 활용해 수요자별 맞춤형 전시, 교육 패키지를 구성해 찾아가는 서비스
(포탈뉴스통신) 육지 속 바다라 불리는 국내 최대 인공호수인 충북 단양에서 수상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2024 단양강 전국 스포츠 피싱대회’가 10월 5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한국쏘가리루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단양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단양읍 상진리 상진나루 계류장 일원에서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대회는 2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배스, 쏘가리 부문으로 운영된다. 총상금 1,860만 원 규모로 펼쳐지는 대회는 각 부문 1일 최대 3마리씩 2일 합산 무게 중 무거운 무게에 따라 1위부터 5위까지 선발해 트로피와 함께 시상한다. 유해 어종인 배스는 페기 처분되며 쏘가리는 계측 후 방류할 예정이다. 대회의 참가비는 5만 원이며 대회 이틀간 체험행사도 마련돼 단양군민과 관광객들은 카약과 수상자전거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선수들이 단양강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도 예정돼 있어 뜻깊은 대회가 될 전망이다. 군은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앞으로 단양강 중심으로 새로운 수상레저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