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4 대한민국 자치발전 광역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은 2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2024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2024 대한민국 자치발전 광역부문 대상’에 선정된 도교육청은 4・3평화・인권교육 내실화, 제주어 보전교육 강화, 곶자왈・습지 등을 활용한 제주 환경교육, 지자체간 협력을 통한 제주형 초등돌봄 협력적 체계 구축 등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역량을 집중하며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한마음으로 교육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25일 세원그룹 계열 ㈜세원물산·㈜세원이엔아이 김도현 대표가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도남동 소재 ㈜세원물산·㈜세원이엔아이는 지역을 대표하는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장학금 기탁 등 기업의 사회공헌과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도현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주신 ㈜세원물산·(주)세원이엔아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통신) 김완근 제주시장은 9월 25일 새마을상설알뜰매장(남성로8길 9)에서 진행된 희망나눔도시락 지원 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시장은 부녀회원들이 손수 만든 도시락을 일일이 포장하면서 사업 운영 현황 및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관내 취약계층 10여 가구를 직접 찾아 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시민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한편, 제주시새마을부녀회는 매월 2회 알뜰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관내 취약계층 300가구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항상 새마을부녀회가 있다”고 전하면서,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서 활동해 오신 노고와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의 대입지원단과 연계하여 ‘면접특강 및 모의면접’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2025학년도 대입 면접 전형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대입 면접 준비 요령에 대한 특강(10월 2일)과 개별 모의 면접 및 면접 컨설팅(10월 7일, 10월 11일)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시 꿈드림 임헌무 센터장은 “매년 증가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대입 욕구에 맞춰 대입 지원에 힘쓰겠다.”며 “올해 면접 전형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세종시 꿈드림은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만 9세 ~ 만 24세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복귀지원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훈련지원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급식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포탈뉴스통신) 마포구는 아현동 591-62 지하에 아현시민주차장을 조성하고 9월 25일 오후 주차장 지상부인 아현어울림소공원에서 개장식을 열었다. 아현시민주차장은 지하 1~2층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4면과 친환경자동차 11면, 가족배려 19면, 경차 전용 11면 등 총 132면의 주차 면수로 구성됐다. 주차요금은 5분당 200원이며 아현시장 이용자에게는 30%의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마포구는 이번 주차장 개장이 아현동 일대의 주차 수요를 충족하고 도시 교통 여건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인근 아현시장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현시민주차장은 단순한 주차공간을 넘어 편리한 주민 생활과 시장 활성화, 휴식공간 확대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충분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지역 내 공영주차장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현시민주차장은 개장식이 열린 9월 25일부터 6일간 무료 시범 운영 후 10월 1일부터 유료로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는 25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에너지 복지* 정책을 주제로 ‘제2차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발전목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와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정책포럼은 대전의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좌장을 맡은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 제1선거구)은 “에너지 빈곤 문제는 경제적인 문제를 넘어 건강과 복지 등 전반적인 삶의 질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문을 열고, “다른 시도의 에너지 복지 우수사례를 검토해 대전지역의 에너지 복지 정책의 발전방안을 창출하는 일이 필요하다”며 포럼을 마련한 취지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황인창 서울연구원 연구위원과 조용준 대전환경운동연합 국장이 주제발표를 맡고, 심혜선 대전사회서비스원 선임연구원, 조부활 대전광역시 쪽방상담소장, 정관용 한국에너지진단기술원 대표, 오재열 대전광역시 에너지정책과장, 유한준 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포탈뉴스통신)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FKI(한국경제인협회)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영호남 8개 시도지사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참석하는 상생협력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영호남 8개 시도지사와 영호남에 지역구를 둔 여야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번째 자리로, 영호남의 상생협력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는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영호남은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끌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중심축이었지만, 지금은 과도한 수도권 집중으로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영호남 8개 시도는 이제는 영호남이 하나가 되어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성장거점을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한 인식에 따라, 영호남에 지역구를 둔 여야 국회의원들과 함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번 회의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채택한 영호남 공동 협력과제와 시도별 입법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성장거점 마련을 위한 영호남 시도지사-국회의원 간 공동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방사능 누출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복합 재난에 대비하는 ‘2024년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25일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행정안전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경남도, 울산시, 양산시 등 총 48개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새울 원자력발전소에 규모 5.0, 8.6의 지진이 연이어 발생하여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긴급보호조치 계획구역(UPZ) 범위에 포함된 경남 양산시 동면과 웅상 지역(서창동, 평산동, 소주동, 덕계동)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 먼저, 방사선 영향이 원자력 시설 부지 내에 국한될 것으로 예상되는 ‘방사선 비상 청색비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신속히 경상남도 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가동했다. 방사능방재대책본부에 포함된 각 협업기능반과 유관기관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임무와 역할에 따른 대응조치를 논의했다. 이후 방사선 영향이 원자력 시설 부지 밖으로 미치는 ‘방사선 비상 적색단계’로 격상되어, 긴급보호조치 계획구역(UPZ) 내 300명의 양산 시민이 구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4일 통영시 사량도에 위치한 사량면 전담의용소방대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량면 전담의용소방대는 지난 2010년 10월 1일 설치되어 미분무 살수차량을 이용해 화재 진압과 생활구조 활동을 수행하며, 소방정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출동 공백을 메꾸고 있다. 최근에는 2024년 9월 14일 사량도 지리산에서 등산 중이던 40대 남성이 호흡곤란과 마비 증상으로 신고되어 출동한 전담의용소방대원들이 응급처치 후 안전하게 구조한 사례가 있다. 이번 방문은 도서 지역에서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전담의용소방대의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고, 김 본부장은 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도서 지역은 소방 안전의 사각지대이므로 전문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재난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경상남도 내에는 10개 소방서에 23개
(포탈뉴스통신) 충북농업기술원은 ‘제36회 충청북도농촌지도자 대회 및 대상 시상식’을 회원 및 관계관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촌지도자진천군연합회가 주관하며, 충청북도와 진천군, 농협충북지역본부, 농어촌공사충북지역본부가 후원하여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농촌지도자, 농업‧농촌 중심이 되다!’라는 비전으로 첫째 날에는 진천군 농다리 주변 플로깅 챌린지와 사랑의 쌀 기탁식, 노래자랑 등 회원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비전 선포식과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우수 농산물‧농자재 전시장과 시·군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했다. 지역농업 발전과 사회공헌활동 등 우애․봉사․창조의 이념으로 활동한 회원을 시상하는 대상 시상식 대상의 영예는 진천군 김재갑 회원이 수상했다. 이어서 우애․봉사․창조상 부문에는 영동군 정재운, 음성군 반선환 회원에게 돌아갔다. 본상 8점은 청주시 백운기, 충주시 박길순, 제천시 신규상, 보은군 김종구, 옥천군 유지인,
(포탈뉴스통신) 충북도 경제통상국은 지난 25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발굴단 회의를 개최했다. 경제통상국은 국책사업 등 대규모 국가재정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신규사업발굴단을 운영해오고 있다. 신규사업발굴단은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혁신기관, 학계, 연구기관 등 분야별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과 도 관련 부서의 팀장 등 총 17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와 혁신기관에서 제안한 신규사업과 추가발굴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제통상국은 생애전주기일자리지원센터 구축, 액화수소충전소 기반 하이브리드 충전시스템 기술 고도화 및 실증사업 등 회의를 통해 발굴된 8건의 신규사업에 대해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논리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내년 역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지출구조 조정 등으로 정부예산 확보가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부시책과 연계한 기업, 일자리, 에너지 등 관련 분야 신규사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함께
(포탈뉴스통신) 충청권 4개 시도는 25일 오후 3시 30분, 국회 본관 제3회의실에서 충청권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 건의를 위한 ‘국민의힘-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구자근 예결위 간사 등 주요 중앙당직자들과 함께 서승우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대전‧세종‧충남도당위원장, 엄태영(충북 제천·단양)·강승규(충남 홍성·예산) 예결위원도 참석해 인사말, 시도별 현안 설명, 예산정책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민의힘 주요 중앙당직자들은 충청권 4개 시도 현안 및 내년도 국비 확보 사업 건의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 및 국비 반영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충청권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충북도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충북 KAIST 부설 AI BIO영재학교 신설 ▲제천~영월(동서6축) 고속도로 건설사업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예산 추가 반영 ▲바이오가스기반 청정수소 스마트 One-Circle 플랫폼 구축 사업 등 충북도 핵심 지역현안 3건과 내년도 국비예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의 출범을 기념하며, 9월 25일 제천경찰서에서 제천 및 단양 지역 자치경찰 사무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치경찰 사무담당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제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자치경찰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경찰행정 전문가인 건국대학교 공공인재학부 이향수 교수가 초빙되어 강연을 펼쳤다. 이 교수는 “충북 자치경찰의 역할 강화와 지역주민의 신뢰 확보를 위해서는 경찰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성공적인 자치경찰제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방안을 제시했다. 이광숙 충북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공무원들이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충북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안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치경찰 공무원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제천경
(포탈뉴스통신)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24일 충북도청, 충북경찰청, 충북교육청, (사)청주YWCA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예방을 위한 기관별 추진사항, 협력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AI기술의 발달로 딥페이크 영상 제작이 용이해지고,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딥페이크 음란물을 제작‧유포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SNS상 확산되고 있는 딥페이크 피해학교 맵에 도내 학교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집중적인 예방 및 피해자 보호활동 전개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해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주관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딥페이크 범죄 예방활동과 관련한 기관별 추진사항 △청소년 대상 특별예방교육 추진 및 피해자 지원 방안 △피해자 발생 시 신고 및 영상 삭제와 관련한 각 기관의 추진 사항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남성현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소통하며 기관별 추진 사항 등을 공유, 딥페이크 범죄 확산 방지를 통한 더 안전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30일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어르신 1,000여 명을 초대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 사회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에서 1997년부터 매년 10월 2일로 지정됐다. 구는 이 의미를 기리는 기념식과 함께 100세 어르신께 장수축하물품을 전달하고,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식전공연(14시 30분)으로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이 무대를 꾸민다. ▲1부(15시)에서는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를 위해 힘쓴 기여자 등 총 2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2부 축하공연(15시 40분)에서는 개그맨 김재롱의 사회로 유명 트로트 가수 박현빈, 정다경, 김지현이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100세 이상 어르신께 50만 원 상당의 장수축하물품을 전달하는 특별식을 진행한다. 7월부터 추진한 이 사업에 따라 현재까지 66명의 어르신이 물품을 수령하며, 이날 1924년생 정영순 님에게 대표로 축하물품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해 공경과 감사의 마음은 전달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