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올해 노동안전보건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도내 30개 소규모 기업에 대한 인증과 포상을 실시했다. 경기도는 25일 수원시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2024년 경기도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의 대표 및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이란 50인 미만 소규모 기업 가운데 노동안전보건 분야에서 꾸준한 실천과 노력을 기울여온 기업에 대해 우수기업인증을 부여하고, 이들 기업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기업들의 자율적 산재예방 활동을 독려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산업재해율, 안전관리계획 수립 상태, 안전보건 교육 참여도, 위험성 평가 실시 등에 대한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총 30개사가 최종 인증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30개 기업에는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하고, 평가 등급에 따라 최고 500만 원에서 최저 300만원까지 노동환경개선 비용이 지급된다.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9월 25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지하상황실에서 박상수 시장 주재로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가시적인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한 부서별 주요 사업의 추진방향과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부서별 핵심사업과 신규사업 중심으로 보고회를 진행했다. 핵심사업은 87건으로 수소특화 산업단지 조성,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 삼척 골드시티 조성사업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수소 계량 신뢰성 기반구축, 가곡 온천마을 허브정원&웰니스센터 조성사업 등 82건의 신규사업이 새롭게 발굴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논의된 주요 사업들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2025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시정목표에 알맞은 정책을 발굴하고 토론하기 위해 이날 보고회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 핵심기술 확보 및 기업 지원 등 국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와 소통하며 협력을 강화한다. 전북자치도는 25일 전북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2024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국내 탄소산업 관련 산학연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종합계획 수립방안을 논의하고 산업동향 및 정책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탄소산업발전위원회는 2016년에 탄소산업 육성과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족했으며, 올해 초 제5기 위원회(20명)가 구성되어 2년간 전북의 탄소산업 발전을 위해 자문, 심의,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전북이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탄소산업의 육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분과위원회에서 발굴한 6개의 과제가 보고되고, 그 진행 상황에 대한 자문도 이어졌다. 발굴된 과제는 ▲리싸이클링 카본 소재를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개발 ▲탄소복합소재 기반 차세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정연구원은 25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 및 감사 10명은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연구원은 지난 1월 개원 후 태동기를 지나 2년차에 접어드는 2025년의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시의회의 출연 동의를 받기 위한 예산안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이사회에서는 △2025년 사업계획(안) △2025년 예산(안)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보수 규정’일부 개정까지 모두 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원광희 연구원장은 “청주시정연구원이 정책개발과 현안 해결을 연구하는 정책브레인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재정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립국악단이 25일 오전 11시 청주아트홀에서 선보인 ‘브런치콘서트’가 관객들에게 가을 오전 아름다운 국악 선율을 전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청주시립예술단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공연 ‘브런치콘서트’는 4개 예술단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에 선사하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연주회 중 하나이다. 아악곡의 백미인 ‘수제천’의 웅장한 울림으로 첫 문을 열고 ‘산조합주’ 무대가 이어져 여러 악기가 빚어내는 조화로운 선율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월광’, ‘민요의 향연’ 등 실내악곡과 가야금병창 천주미의 무대도 함께 꾸며져 관객들에게 흥겹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김원선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청주시립국악단의 다채로운 음악으로 여유 있는 오전이 되셨길 바란다”며 “다음 공연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청주시립국악단의 다음 공연은 젊은 국악 예인들이 펼치는 기획연주회 ‘젊은예인’이다. 오는 10월 11일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리며 예매는 공연세상을 통해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25일 관내 관광숙박시설(관광호텔) 3개소를 방문해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관광사업 육성과 저탄소 관광산업 구축을 위해 관광숙박시설 내 그린카드 사용 및 일회용품 사용감축을 독려했다. 그린카드는 ‘침대 시트나 수건을 매일 세탁하지 않고 재사용해도 좋다’라는 의미의 카드로 2박 이상 머무는 숙박객들이 사용할 수 있다. 객실 내 비치된 이 카드를 문고리에 걸거나 침대 시트 등에 올려놓으면 전날 사용한 시트와 수건을 당일에도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업계에 따르면 침대 시트 1장 세탁을 1회 줄이면 물 약 250L와 에너지 540W를 절감할 수 있고 인건비 등을 포함하면 약 8,000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시는 숙박시설 내 편의용품, 슬리퍼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권장했다. 일회용품 사용감축은 쓰레기 발생량을 줄여 환경보호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관광숙박시설이 그린카드 사용과 일회용품 사용감축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25일 센터에서 청년 장애인을 위한 ‘건강생활 찾기 꿀잼 Day’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년 장애인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사회적 참여 촉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측정(혈압․혈당․체성분), 뷰박스를 이용한 손씻기 체험, 구강위생 관리교육, 금연 상담 및 영양 실습, 뉴스포츠 체험 및 주민주도 건강동아리와 함께하는 샌드아트 활동 등이 진행됐다. 정주영 보건정책과장은 “청년 장애인들이 건강한 생활을 찾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공공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과 이용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날 캠페인에 앞서 두 차례의 ‘건강생활찾기 꿀잼 Day’캠페인을 지역 시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25일 선샤인호텔에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 극복의 날’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와 함께 지정한 국가기념일이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치매센터와 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를 주제로 치매 유관기관 종사자들과 함께했다. 기념 행사는 치매 관리 유공 표창 시상, 민관협력 우수사례 시상 및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기념식에 이어 치매사업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치매의 행동 및 심리 증상’특강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원예치유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60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치매 유병률 또한 2022년 6.86%에서 2023년 6.98%로 증가하고 있다”라며“오늘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의 치매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치매로부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울주 남부권 5세부터 9세 아동과 부모 60가구를 대상으로 아동 식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확립을 위한 활동 교육을 진행하고, 가정에서도 꾸준히 실천하도록 영양 실천 미션과 정보 제공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실천 미션은 아동 영양 행태 개선을 위한 주 5일 이상 아침 먹기, 골고루 먹기, 건강 간식 먹기 등을 매달 운영했다. 참여 의지를 독려하고자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활동 가능한 영양 키트를 지급했다. 프로그램 참여 후 조사 결과, 아이의 식습관 개선 82%, 5일 이상 아침 식사 실천 88%, 참여 만족도 100% 등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부통합보건지소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남부권에 한정해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울주군 권역 전체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울주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확립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운영 방법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재활용품 품목별 배출요일을 변경해 수거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시행에 따라 2022년 1월부터 재활용품 품목별로 배출요일을 지정해 운영했다. 이번 배출요일 변경은 생수나 음료 등을 담는 투명 페트병의 활용가치가 높아지면서 고품질 자원으로 분류돼 분리배출의 효율을 높이고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매주 수요일은 투명 페트병만 황색 그물망에 담아 배출 △월요일은 적색 그물망에 비닐류만 담아서 종이, 의류, 유리병은 별도 배출 △목요일은 플라스틱, 고철, 캔을 녹색 그물망에 담아서 스티로폼은 별도 배출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배출된 재활용품은 수거업체가 배출일 다음날 수거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 자원위생과 환경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미래 세대에게 자원이 풍부한 살기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개인에서 단체까지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자원 재활용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25일 KTX서울역에서 울주군 고향사랑기부제와 주요 관광지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 캠페인에 참여한 울주군 세무1과 직원들은 KTX서울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고 울주군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 울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황우쌀, 참기름, 울산보배, 한우, 복순도가, 단감, 벌꿀, 배빵 등 35개 품목을 준비해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울주군은 다음달 8일까지 KTX서울역 홍보 전광판으로 매일 58회, 1회당 20초씩 울주군 고향사랑기부제와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영상물을 송출한다. 영상에서는 새해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을 부각하고, 외고산옹기마을과 영남알프스 등 울주군 주요 관광지를 안내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KTX서울역은 우리나라 곳곳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만큼 울주군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과 바다가 잘 어우러지고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울주군에서 마음의 힐링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울주군 창업·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이벤트홀에서 ‘2024 울주군 취업컨설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전 주제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맞춤형 취업특강을 준비해 연령별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다음달 15일에는 멘탈체육관의 홍진민 코치가 ‘직업 vs 직장’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16일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자신의 강점과 경력을 이용해 최적의 직업군을 찾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청년층을 위한 워크샵을 열고, 강점 기반 경력 로드맵을 구축해 취·창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강점 코칭은 50년간 미국 갤럽사(Gallup CliftonStrengths Finder)의 연구 결과를 반영한 4개 영역과 34개 테마로 진행해 구직자의 재능을 강점으로 승화시키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울주군 일자리안내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이 도서지역 신속 대응을 위해 소방환경 점검에 나섰다. 25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 본부장은 류도형 신안소방서장과 함께 흑산도와 홍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도서지역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의용소방대, 119지역대 등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소방환경 점검 및 현황을 청취했다. 의용소방대에 제논탐조등 등 소방물품도 전달했다. 특히 소방통로 실태, 소방차량 운영상태, 비상소화장치함, 골목길 소화기함 설치현황 등을 중점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 이어 진행된 의용소방대원 간담회 자리에서는 도서지역 재난현장에서 의용소방대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적극적인 협업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오승훈 본부장은 “소방 인프라가 한정적인 도서지역 특성상 의용소방대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며 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소방]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강원특별자치도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를 대상으로 한 사전기획 공동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강릉권역(6월)과 춘천권역(7월)에 이어 세 번째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건축사회 소속 원주권역 건축사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도내 40년 이상 노후화된 교육시설을 미래학교로 전환하기 위한 사전기획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건축사회와 사용자의 참여 디자인을 통해 학교의 비전과 특색을 살리는 시설 및 기능적 전환을 모색한다. 연수는 강원특별자치도건축사회 사무처와 협의하여 건축사 실무연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사전기획을 통해 함께 만드는 미래학교로의 전환과 △사전기획 실무협의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신승관 미래학교추진단장은 “도내 교육시설의 물리적 노후화뿐만 아니라 교육 기능의 노후화를 고려한 공간혁신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과 삶에 중점을 둔 미래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에서 위탁 지원하는 화순지역자활센터는 25일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진행한 기관 규모 대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간이평가)에서 우수지역자활센터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성과평가는 △사업대상자 증감률 △저소득층 자산 형성 지원 △자활근로사업단 매출액 증가폭 등을 심사하여 화순군과 같은 도농복합형 지역자활센터 23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화순지역자활센터의 우수지역자활센터 선정은 민간 법인(광주지역자활센터협회)의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후 1년 만에 이룬 값진 성과이다. 화순지역자활센터는 2023년부터 △화순 관내 저소득층의 자립·자활 프로그램 △사업대상자 모집 △자활사업단 고도화 △화순군 정책사업 참여 등 화순군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 화순군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 운영 중인 화순지역자활센터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화순군 사회복지과, 읍·면 사무소 또는 화순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