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종영을 앞두고 있는 ‘수지맞은 우리’가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드라마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물으며 남녀노소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오는 10월 4일 128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수지맞은 우리’는 연일 소소하면서도 깊이 있는 대가족 서사를 통해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수지맞은 우리’ 120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5.6%를 기록, 같은 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우리(백성현 분)와 한현성(신정윤 분)이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한진태(선우재덕 분)가 마지막으로 병원을 둘러봤고, 우리는 진태 앞에 나타나 극노했다. 그 순간, 두 사람 위로 철근이 떨어졌고 이를 본 현성이 우리와 진태을 구하고 대신 쓰러졌다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25일 오후 서울에서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민간 연구개발 협의체의 분과별 대표위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상임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연구개발 미소공감*’으로 ’25년 정부 연구개발 예산안에 대한 산업계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 연구개발 협의체는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네이버, LG화학 등 주요 산업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200여개 선도기업의 기술임원 등이 참여하여, 매해 산업계 공통의 연구개발 수요를 발굴하고 정부에 제안하는 등 민-관간 상시 소통로(R·D Hot-Line)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기협이 ’24년 민간 연구개발 협의체 추진경과에 대해 보고했으며, 과기정통부에서는 ’25년 정부 연구개발 예산편성 결과를 공유했다. 이어서 협의체 분과별 대표위원들이 산업계의 애로사항, 정책적 건의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민간 연구개발 협의체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국가 연구개발 투자의 효과성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포탈뉴스통신)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KS-CQI(콜센터품질지수)’ 조사 결과 기타 공공기관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9월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 및 우수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KS-CQI(콜센터품질지수) 우수기관’ 인증을 수상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표준협회가 65개 업종 232개 기업(관)과 3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이용고객 만족도와 전화 모니터링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전화상담 중 정확한 안내와 친절한 상담태도, 적극적인 자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문가 콜 모니터링과 이를 바탕으로 한 개인 코칭 등 그동안 전화 상담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 올해에는 지능형콜센터(챗봇, 보이는 ARS) 구축을 추진하여 앞으로 고객 접근성과 서비스 품질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건설근로자공제회 김상인 이사장은 “우수 콜센터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편의 제고를 위한 전문역량 강화와 고품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
(포탈뉴스통신) 국방부는 '군인가족의 날'기념일을 부대관리훈령에 반영하여 기념행사를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인가족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 등을 위해 매년 9월 넷째 금요일을 '군인가족의 날'로 정하고, 이날 각종 기념행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7일에 첫 번째 '군인가족의 날'을 기념하여 모범장병 및 군인가족 선발 포상, 국내시찰, 초청 기념행사, 다양한 격려행사와 복지혜택 확대 등을 실시한다. '군인가족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하는 배경은, 군인가족들이 군인들과 더불어 국가안보를 위해 감당하고 있는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기억하기 위함이다. 군인의 상당수는 격오지, 접적부대 근무 및 해외파병 등의 사유로 가족, 친지와 상당 기간 멀리 떨어져 지내야 하고, 군인가족들은 군인 배우자를 따라 잦은 이사, 열악한 지역 거주, 육아를 전담하거나, 군인 자녀의 경우 학교를 자주 전학가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각 군(軍)은 자체적으로 군인이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해 온 군인가족들에게 시상을 하거나 여행을 보내주는 등의 방식으로 예우를 하고 있지만, 군인가
(포탈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25일 서울 석탄회관에서 관계부처, 국책 연구기관, 유관 학회, 자원공기업, 민간기업이 참석하는 “제2차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시추계획, 조광제도 개선, 투자유치 등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1차 전략회의(6.21일) 이후 전략회의 산하에 기술, 제도 개선 분야등 2개 분야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왔으며, 오늘 회의에서는 이들 자문위원회가 그간 검토해온 △시추 관련 기술적 사항, △조광제도 개편 방안과 함께 △투자유치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기술자문위원회는 국내 6개 학회에서 추천한 12인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해 심해 가스전 기술평가 결과 등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유망구조와 시추위치 등을 심층 검토했다. 동 위원회는 ①전반적으로 유망구조 도출은 합리적으로 수행된 것으로 평가하고, ②석유공사가 1차공 시추 대상으로 잠정 선정한 위치는 적정하며, ③향후 1차공 시추 후 정밀분석하여 후속 시추의 성공률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석유공사는 기술자문위 검토 결과 등을 반영하여 1차공 시추계획을 마련
(포탈뉴스통신)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9월 24일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 계기에'바흐티요르 사이도프(Bakhtiyor SAIDOV)'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과 어르주 라나 데우바(Arzu Rana DEUBA) 네팔 외교장관을 각각 면담했다. 금년에만 세 번째로 만난 한-우즈벡 양 장관은, 지난 6월 우리 정상의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으로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하고, 에너지·인프라, 공급망, 보건의료, 기후변화·환경 등 분야에서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사이도프 장관은 우리의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구상'에 대한 적극적 지지를 표명했으며, 조 장관은 우즈베키스탄이 우리의 대외정책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도 그간 한국을 적극 지지해 온 데 대해 사의를 표명하면서, 우리측이 높은 중요성을 두고 있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도 지지를 요청했다. 양 장관은 내년에 한국에서 개최할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한-중앙아 협력 포럼'(장관급 회의)를 내실있게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한-네팔 외교장관회담에서
(포탈뉴스통신) 새만금개발청은 9월 25일 ~ 27일 3일간 경기도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K-BATTERY SHOW 2024」에 참가해 청정에너지가 필요한 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0.2조 원의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으며,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 구축 사업’을 통해 새만금국가산단 입주기업이 알이백(RE100)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새로운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전시장 내 홍보관을 운영하며, 새만금지역의 청정에너지 수급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새만금 스마트그린 국가시범단지(‘22.7월 지정)」 사업 계획을 참여기업 경영진 및 전문가 등에게 적극 홍보하고 관련기업 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새만금의 투자 강점, 유틸리티, 인센티브 현황 및 청정에너지 공급 계획 등을 기업들에게 1:1 맞춤형으로 안내하여 새만금국가산단이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지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한다. 이 외에도 새만
(포탈뉴스통신) ◌오는 30일 오후 2시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국내 대표적인 AI 전문가, 기업인과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개념 지식융합토크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제주가 개최된다. 테크플러스 제주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의소리 주관으로 올해 12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화두는 미래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이다. 테크플러스 제주 2024에서는 ‘제주의 도전, AI로 혁신하다!’를 주제로 Chat GPT 등장과 함께 가속화되고 있는 AI 시대의 변화를 통찰하고, AI와 인간의 공존, 나아가 AI를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해볼 예정이다. 연사로는 뇌과학자로 유명한 김대식 카이스트(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AI 부문 파워 K우먼으로 알려진 손병희 마음AI 기술전무, 그리고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김선식 공공사업부문장이 나선다.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는 ‘생성형 AI 2.0’을 주제로 세상과 인간을 알아보고 스스로 규칙을 찾아내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는 생성형 AI 흐름과 AI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제주TP 산하)는 오는 9월 28일 15시 제주청년센터 5층 오픈라운지에서'2024THE청년끼리'사업을 마무리하는'언박싱데이: 최종활동공유회'를 개최한다. 2024THE청년끼리는 제주청년 커뮤니티를 발굴하고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3회의 지역 청년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 및 운영했다. △보드게임 동아리(씨리얼, 다이스, 잼블러)의 보드게임 올림픽 개최△원도심 트립 개최(로컬렉타) △생활 풋살 대회 참가(LEGO FC), △지역특색 반영 보드게임 자체 제작(모종의 전략), △제주의 색을 담은 사진전 개최(여사동), △제주청년들이 추천하는 여행지 끼리맵 제작 (성장하는우리 미콘) 등 제주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행사 및 활동을 지원했다. 오는 9월 28일(토) 열리는 언박싱데이는 참여 동아리들의 활동들을 공유하고 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자신들의 성과를 나누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들의 활동 내용과 네트워킹데이의 기록은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와 공식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한국관광공사 상하이 지사(지사장 도현지)와 공동으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제주 도내 일원에서 중국 상하이, 난징, 항저우 등 화동지역 주요 여행업계 8곳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특수목적관광(SIT: Special Interest Tour) 상품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도와 공사는 최근 높아지고 있는 중국 내 레저관광 수요를 제주 방문으로 유도하기 위해 이번 팸투어를 기획, 제주 관광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함으로써 스포츠와 경제가 하나 되는 스포노믹스(sponomics)를 지향하고 있다. 팸투어 기간 중국 화동지역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제주의 가을 레저 이벤트인 ‘제주올레걷기축제’,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의 코스를 답사한 후 체험상품 개발과 여행객 유치 방향을 모색했다. 팸투어단은 올레길 15-B코스(고내리 레포츠공원~애월환해장성~한림항), 제주시 조천읍 및 구좌읍(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코스) 내 곳곳을 둘러보며 청정자연과 레저스포츠를 결합한 제주만의 힐링 도보 상품, 마라톤 상품개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 기
(포탈뉴스통신)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문원일)과 오래브 핫스프링 앤 스파(전무이사 이덕범)는 24일 도내 사회복지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종사자들이 겪는 심리적·정서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휴식과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휴식 기회 제공을 통한 소진예방 사업 △ 종사자 복지증진 사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종사자들이 겪는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원일 원장은 “종사자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일할 때, 더 나은 사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며, “종사자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제주TP산하)가 23일 13시 제주청년센터 5층 오픈라운지에서 2024년 제주청년센터'청년일상연구 최종결과공유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각 팀이 진행한 연구주제와 그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청년일상연구'사업은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제주청년센터의 대표 연구 사업으로 청년들의 시선에서 청년 관련 현안을 발굴하여 제주 청년 정책에 바탕이 될 수 있도록 자료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우수 연구로 선발된 주제로는 △제주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와 예비 청년 창업자의 인식 차이 비교: 이펙추에이션 관점을 중심으로(로컬바이브랩) △제주 청년 이주 촉진을 위한 정책연구-청년 유입과 지속 가능한 제주를 위한 전략적 제언-(같이살게마씀), △제주청년의 교육접근성 향상을 위한 청년 주도형 교육 모델 개발 및 효과성 연구(런투유) 총 3가지 주제가 선발됐다. 우수 연구로 선발된 주제는 차년도 제주청년센터 '청년일상연구' 청년정책 포럼의 발표주제로 선정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연구결과는 이후 청년참여기구, 도 청년정책담당관실을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오는 9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바드래공원에서 ‘전하1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동구에서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구성됐으며, 이번 행사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민간 기술자,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다. 서비스 분야는 총 5개 분야로 주민 편익(화분 분갈이, 자전거 수리, 칼갈이, 안경, 귀금속 세척), 생활 상담(구청장이 들어주는 구민 고충 상담), 구정 홍보(탄소 중립 생활 실천 홍보 및 친환경 설거지 세제 만들기 체험), 주민 체험, 재능기부(팔찌 만들기)가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소통하여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행사인 만큼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4년 울산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전체 일정 및 전하1동 행사 정보는 울산 동구청 홈페이지[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코로나19로 2021년 이후 중단됐던 동구 구민 교양강좌를 3년 만에 재개하고, 9월 25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동구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동구 구민 교양강좌 제1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K컨텐츠 경쟁력과 전망’을 주제로 열렸다. 원동연 강사는 칸 영화제와 아카데미를 석권한 자랑스러운 한국영화 ‘기생충’과 대한민국 컨텐츠 역사를 바꾼 ‘오징어게임’ 빌보드챠트 1위에 오른 ‘BTS’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국 컨텐츠의 경쟁력 등에 대해 강의했다. 다음 강좌는 구민 교양 강좌 제2강으로, 오는 10월 30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표창원 범죄심리학자를 초청해 ‘프로파일러가 알려주는 행복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9월 25일 동구 주민자치위원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일원에서 2024년 동구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동장 유민영)의 주민 자치 우수 사례를 통해 주민자치위원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동구의 실정에 맞는 주민 자치 활성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동구 주민자치위원들은 아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지선)의 손정미 간사로부터 아미동 주민자치 우수사례에 대해 들었으며, 비석문화마을을 돌아보며 아미동의 관광자원을 살펴보고 동구 관광 활성화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에 적극 협조해 주신 서구청, 아미동 및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워크숍이 동구 주민 자치 발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