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안병구 밀양시장이 25일 부북면 대항리 등 벼멸구 피해지역을 긴급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밀양지역은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벼 재배 면적의 약 12%에 해당하는 523ha에 벼멸구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벼멸구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예비비 약 3억 4천만원을 투입해 긴급 공동방제 대행료를 지원한다. 희망 농가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방제대행업체를 통해 신청 및 방제를 진행할 수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수확을 앞둔 상황에서 병해충 피해로 애타는 농업인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고 안타깝다”며“이번 긴급 공동방제 지원으로 농가 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업정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K-에스컬레이터가 지난 25일 거창군 남상면 승강기베스트밸리 내 본사에서 ‘K-에스컬레이터 출범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기념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용균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 김일수·박주언 경상남도의회 도의원, 류명현 경상남도 산업국장, 허윤섭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장, 신양건 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장, 정해양 승강기고등학교 교장,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주) 대표, 김태일 현대엘리베이터서비스(주) 대표, 이준섭 K-에스컬레이터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에스컬레이터는 현대엘리베이터서비스가 투자한 고품질 국산 에스컬레이터 생산 기업으로 최근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사고, 공공용 에스컬레이터의 노후화로 인해 교체 공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산 에스컬레이터 제조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설립된 법인이다. 올해 3월 법인을 설립해 거창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거창군 남상면 승강기베스트밸리에 약 60억 원을 투자해 지난 8월 에스컬레이터 생산 공장설립을 완료했다. K-에스컬레이터는 국내 승강기 제조업 생태계를 복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엑스포 한빛탑광장에서 개최된 ‘제20회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사단법인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박찬용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간 제9대 대전시의회는 관련 조례 발의 등을 통해 복지·고용·교통 등 다방면으로 장애인 여러분께 힘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 기회 보장을 위한 촘촘한 그물망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소통 장 마련을 위한 것으로, 장애인을 비롯한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사)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는 25일 대전엑스포 한빛탑광장에서 ‘2024년 제20회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는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예년 행사보다 큰 규모로 기획됐으며, 대전시 장애인과 가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및 시상식 등 1부 행사, 어울림 장기 자랑, 윷놀이, 한궁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등 2부 행사로 꾸며졌다. 1부 시상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 27명이 대전광역시장상 등을 수상했으며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 여러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 행사는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윷놀이, 한궁 경기를 시작으로 전문 공연팀의 공연, 장애인 어울림 장기 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을 만끽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0주년을 맞이한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를 축하한다”라며 “장애인의 더 많은 사회참여 기회보장과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2024년 9월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에서 8월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전국 85개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4년 9월 도시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시가 1위에 올랐고, 서울시와 부산시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소통·커뮤니티지수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분석되며, 도시브랜드 평판 분석에는 거버넌스 분석이 가중치로 포함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8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전국 85개 도시의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5716만 52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분석했다. 1위를 차지한 대전시는 참여지수 97,509, 미디어지수 559,020, 소통지수 1,082,076, 커뮤니티지수 1,150,587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2,889,191으로 분석됐다. 이번에는 커뮤니티지수와 소통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전시는 도시브랜드 평판 지수 연속 2개월 전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중증 장애청년들의 자산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한 ‘장애인 누림통장’의 첫 만기수령자들이 나왔다. 이들 약 1천 명은 2년간 월 10만 원씩 저축하고 경기도와 시군의 지원금을 합해 최대 약 500만 원을 모았다. 경기도는 25일 누림통장 만기자들과 축하의 시간을 갖기 위해 ‘장애인과 함께 꿈꾸는 기회’ 행사를 열었다. 행사 장소는 경기북부 장애인 복지 서비스 향상 거점기관인 북부 누림센터(경기북부장애인종합지원센터·양주시 소재) 개소 1주년을 맞이해 센터 대강당으로 정했다. 앞서 도는 2022년 19세 중증 장애청년 약 1천 명(2023년 19~21세, 2024년 19~23세로 지속적으로 확대 중)을 대상으로 24개월간 매달 10만 원 범위에서 장애인의 저축 액수만큼 도와 시군이 추가 지원하는 내용의 ‘장애인 누림통장’ 대상자를 모집한 바 있다. 2022년 사업 첫해 대상자 중에서 일부 중도 해지자를 제외하고 대부분 만기 저축으로 원금, 이자, 추가 지원금을 합쳐 최대 500만 원을 받게 됐다. 도는 이번 사업이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지원 사업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양산지역의 작가와 책 이야기를 나눠보는 ‘이웃의 작가’ 네 번째 이야기로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관설당 강당에서 '제주 사계절 행복 스케치' 곽도경 지역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제주 사계절 행복 스케치'는 삶에 지친 저자가 1년간 제주도로 이주해 직접 보고 겪은 풍경을 담아낸 책으로, 다채로운 제주의 사계절 풍경이 구십 여장의 사진, 이백여 장의 글로 오롯이 담겼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저자의 제주살이 경험과 제주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곽도경 작가는 현 서창초 교사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우리는 사랑함으로써 선생님이 된다(공저)’,‘책 속 한 줄의 힘(공저)’,‘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 궁금하시죠?’등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공석이 있을 경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5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난 2022년 미디어아트 사업 추진 이후 꾸준한 노력 끝에 이루어낸 성과로, 양산시의 국가유산 활용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산문의 빛, 마음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총사업비 16억(국비 8억원, 지방비 8억원)이 투입돼 통도사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현대적 기술로 재해석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세계유산인 통도사를 첨단기술과 결합하여 더욱 매력적인 문화자원으로 준비하여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2025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 선정에 이어,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운영 공모에도 선정되어 총사업비 7천만원(국비 3,500 지방비 3,500)을 투입, 세계유산인 통도사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25일 양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3차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은 단장인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청렴 협의체로 부패를 근절하고 청렴도를 적극적으로 향상, 효과적으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청렴 시책 추진동력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청렴 정책의 공유 및 점검, 부패 취약분야 개선책 발굴, 고위직 공직자의 청렴 결의 표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양산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실천적이고 행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양산시의 종합청렴도 및 내부청렴도의 현재 실태 ▲반부패 청렴시책 활동 추진상황 ▲부패취약분야 개선상황 논의 ▲2024년 4분기 주요 청렴시책 일정 공유 및 협조사항 전달 등으로 의미있는 청렴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양산시는 특히 이번 회의를 마치고 실시한 '반부패·청렴추진단 청렴결의'를 통해 고위직 공무원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청렴리더십을 강화해 솔선수범하는 청렴의지를 확산시키고, 더 나아가 양산시 공직사회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오늘 10월부터 11월까지 광양중앙도서관에서 2030 청년들이 함께 모여 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독후 활동을 경험하는 ‘문화예술체험형’ 프로그램 ‘2030청춘讀려: 함께 읽는 리딩크루’를 운영한다고 알렸다. 광양중앙도서관은 독서율이 감소하는 추세임에도 20대와 30대의 독서율이 여전히 높다는 점을 주목했다. 또한 관심사가 같다면 모르는 사람과 만나 친목을 다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젊은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부담 없는 일회성 모임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기존에 도서관에서 운영하던 강연이나 프로그램들과 확연한 차이를 뒀다. 첫 모임은 10월 24일, ‘헤밍웨이와 커피 마시기’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커피를 사랑해 자신만의 레시피가 있던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작품 『파리는 날마다 축제』를 함께 읽고, 그가 즐겨 마신 커피를 마시며 자유롭게 책과 커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11월 21일, 이어지는 두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매일같이 달리기로 본인만의 루틴을 완성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을 함께 읽는다. 참여자들은 ‘러닝’의 기본자세, 호흡 등 달리기에 필요한 필수 지식을 공부하고,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10월 23일까지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양방향으로 종합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구인구직 플랫폼'굿잡광양'활성화를 위해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스마트 구인구직 플랫폼의 최종 명칭을 '굿잡광양'으로 선정한 광양시는 기업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첫 번째 이벤트에 이어 일반회원(개인,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두 번째 이벤트를 기획했다. 회원가입 이벤트는 광양시 스마트 구인구직 플랫폼에 접속해 일반회원으로 회원가입만 하면 자동 응모된다. 취·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또는 광양시의 공공·민간 일자리 정보를 알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마카롱 세트’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10월 25일(금) 플랫폼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개된다. 박주영 청년일자리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 구인구직 플랫폼 '굿잡광양'이 활성화되어 구직자들에게는 더욱 많은 구직 기회가, 기업에는 더 많은 채용 기회가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벼 재배 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해 약 91억 3천만 원의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전남도 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농지에서 1천㎡ 이상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올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참여 농지 및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농지 또한 예외적으로 포함해 지원할 계획이다. 단, 공무원 및 2023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3천700만 원 이상인 자, 벼 경작면적이 0.1ha(1,000㎡) 미만인 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벼 경영안정대책비는 농가별 2ha 한도로 경작 규모에 따라 직불금 방식으로 지급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10월 2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벼 경작 농지 내역을 기재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2023년도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미수령한 농지를 신청하는 농가는 해당 사항을 신청서에 기재하고 별도로 경작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대상자 적격 여부 검토 후 재배면적에 따라 지급단가를 책정해 경영안정대책비를 농가별 계좌로 지급할 방침이다. 우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24일 광양시장과 시 공무원 상호 간 유대감 형성과 활력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 중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정인화 시장이 방문한 부서는 시설관리과다. 시설관리과는 커뮤니티센터, 구봉산전망대, 음악분수, 배수펌프장, 가로등과 같은 시설물 관리를 담당하는 부서로 쾌적한 여가 경관 조성과 재해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광양시 마스코트 매돌이 굿즈와 간식을 부서에 전달한 정 시장은 “시설관리과에서 광양시 곳곳을 밝히는 매우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을 잘 안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시민의 안위와 행복에 초점을 맞췄을 때 비로소 공무원의 존재의의가 생긴다”라며 시민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했다. 시설관리과 직원들은 정인화 시장과의 단독사진 촬영, 서로 응원하기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재치 있는 말로 본인을 소개한 직원들은 평소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시장으로서 소화해야 하는 일정이 빽빽한데도 열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비결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25일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동부권역 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 위원,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교육환경보호 업무의 이해, 심의기능 강화, 공정성‧투명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 교육환경보호제도 변화 ▲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 ▲ 청탁금지법령 및 청렴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교육환경보호원 권진욱 국장의 교육환경보호제도 강의는 주요 민원과 업무에 대한 질의회신, 최근 교육환경법 개정 발의안에 대해 설명해 연수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가한 한 위원은 “교육환경보호 제도와 금지 행위 및 시설에 대해 이해하는 유익한 연수였다.”며 “향후 심의 시 학생들의 학습과 교육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기능을 강화하고 공정성ㆍ투명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쾌적한 학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바른주차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는 원주시 도심지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한 교통 환경 분야의 선진지 견학을 위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특별시와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수도권 내의 거주자 우선주차제도 시행 사례와 교통정책 방안을 벤치마킹하여 원주시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통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첫날 서울특별시를 방문하여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거주자 우선 주차제 및 다양한 교통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서울교통정보센터를 찾아 교통량 관리 현황을 직접 살펴보았다. 이어서 양천구의 거주자 우선 주차제 실시 현장을 방문하여 제도 시행 현황과 실제 운영 사례를 확인한 뒤, 제주특별자치도로 이동했다. 둘째 날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를 견학하고, 도로 교통 관리 현황과 다양한 주차 정책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특히, 차고지증명제가 시행 중인 노형동과 아라동을 방문하여, 차고지증명제가 어떻게 적용되고 있으며, 이 제도가 지역 주차 환경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