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예산군은 지난 11일 군 고문변호사를 추가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 고문변호사 3명을 위촉해 운영 중이었으나, 행정의 다양화, 복잡화, 전문화로 높아지는 법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23년 7월 ‘예산군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군 고문변호사 위촉 대상을 3명에서 5명으로 확대했으며, 올해 상반기 공개모집을 통해 총 2명의 군 고문변호사를 추가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정종화 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년간 예산군 법률 자문과 법령해석에 관한 사항, 군을 당사자로 하는 소송사건을 수행하게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지난 11일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삽교읍 이지더원센트럴에듀 아파트 내 설치된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연면적 212.89㎡ 규모에 정원 50명의 아이들이 이용 가능한 놀이공간(정적·동적), 사무공간, 조리실 등을 갖췄으며 센터장 1인, 돌봄교사 2명이 근무하여 맞벌이 부모 양육 부담 경감 및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용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6∼12세)이며, 운영 시간은 학기 중 평일 13시부터 20시까지, 방학 중에는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다. 군 관계자는 “올해 다함께돌봄센터의 확충으로 관내 아동의 안전한 돌봄과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 경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최고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예산읍 예산군 온종일 초등돌봄센터, 삽교읍 내포출장소 2층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등 2개소의 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며, 3호점까지 총 4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설치
(포탈뉴스) 예산군은 지난 10일 예산군보건소 건강홀에서 ‘예산군 청년정책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관내 청년의 참여 확대, 권익 증진 및 발전, 청년정책 시행계획의 연도별 추진 실적 점검 및 평가, 청년정책의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조정 및 협력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13명의 위원이 참석해 군 청년정책의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시행계획 등 주요사업 설명에 이어 위원들 간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일자리, 주거, 사회문화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정책적으로 살피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 및 토론해 의미를 더했다. 위원장인 도중선 부군수는 “예산군에서 청년의 자립과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시행중”이라며 “위원 여러분께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검토 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올여름이 평년보다 더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관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조기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예산 제9호 어린이공원(예산읍 산성리 750)과 제14호 어린이공원(예산읍 발연리 253-2) 및 무한천체육공원이며, 운영 기간은 6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로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은 개장일부터 7월 21일까지는 주말만 운영하며, 초등학교 방학 기간인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월요일(어린이공원 2개소), 화요일(무한천체육공원)과 우천 시 휴장하고 그 외는 매일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며, 매시간 45분 가동 후 15분의 휴식 시간을 갖는다. 군은 탈의실과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놀이시설 점검과 주변 청소는 물론 개소별 2명부터 3명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할 예정이며, 월 2회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를 현장에 비치하는 계획을 세우는 등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개장 준비에 나서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어린이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즐
(포탈뉴스) 예산군은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 지원 및 소비촉진을 위해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에 참가해 ‘예가정성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예가정성 홍보관’은 농특산물 유통·마케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예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가정성 홍보 및 △예산황토사과 △예산대추방울토마토 △사과·배 등 생즙 △사과칩·배칩 △된장·고추장 등 전통식품 △한과 △표고버섯 가공품 △고품질 삼광쌀 및 친환경쌀 등 쌀제품 △와인류 등 15개 업체의 예가정성 인증 가공품을 전시하고 있다. 아울러 예산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예산능금농협과 함께 시식회 및 각종 이벤트(행사)를 개최해 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예가정성 브랜드 인지도 조사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시장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소비자 및 바이어(구매자)에게 예가정성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해 다양한 판로를 모색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예가정성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하고 관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포탈뉴스) 예산군은 2024년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이륜차 사고 자동신고 시스템 시범사업 도입’과 ‘예산군 전통주 붐업 프로젝트’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충남도가 주관한 정부혁신 경진대회는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확산을 유도하고 혁신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1차 서면심사를 통해 3개 분야 15개 사례를 선정하고 2차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이륜차 사고 자동신고 시스템 시범사업’은 이륜차 사고 발생 시 자동으로 신고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며, 군민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분야에서 장려로 선정된 ‘예산군 전통주 붐업 프로젝트’는 민관 협력을 통해 군의 전통주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군민 관점에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값진 성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께서 만족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포탈뉴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6월 11일~12일 이틀간 태안군민체육관에서 “2024 마을과 함께하는 태안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했다. 관내 중학생 약 370명과 초등학교 5~6학년 중 희망자, 마을 교사, 교직원 등 총 1,000여명이 참여해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을 위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11일은 관내 중학교 학생 약 37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와 관련한 진로와 직업 관련 부스 체험활동을 실시해 학생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진로․직업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 12일은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약 50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관심을 찾았다. 학생들은 “진로 체험 박람회를 통해 많은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라며 “그동안 책과 스마트폰으로만 접해서 현실적이지 않던 여러 직업을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번 진로 체험 박람회는 태안 지역 마을 자원인 마을 교사와 학부모, 지역대학, 지역 특성화고, 육군과 해군, 해경 등 유관기관이 진로 체험처로 참여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진로활동으로 학생들의 만족
(포탈뉴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2024 충남 로컬모임 지원과 창조역량 강화 교육 사업 '로컬은 콩밭2 발족식'을 6월 10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지역의 창조적인 커뮤니티 발굴과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충남 로컬모임 지원사업 ‘로컬은 콩밭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충남 각 권역에서 153팀이 성황리에 지원한 가운데 최종 선발된 60팀 참여자와 관계자 140여 명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또한 로컬커뮤니티의 창조역량 강화를 위해 ‘로컬파운더스 서밋 1회차’를 함께 진행하여 밀도 높은 학습의 시간을 가졌다. 23년 ‘로컬은 콩밭’, ‘로컬파운더스 캠프’를 참여했던 5팀과 청양에서 고추빵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청년창업가‘어쩌다로컬’소철원 대표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후 성과목표 워크숍을 통해 로컬 모임 지속성을 위한 성과지표를 계획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농협경제지주(대표 박서홍)와 함께 ‘이웃사랑 꾸러미 공동제작 및 나눔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참여팀들은 농협경제지주가 후원한 사골곰탕, 누룽
(포탈뉴스) (재)충청남도경제진흥원내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월부터 10월까지 경력단절 예방지원사업 및 여성 친화적인 직장문화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도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W-ink Day’ 캠페인을 총 10회 운영한다. ‘W-ink’는 Woman(여성), Work(일)의 W와 Link(연결하다)의 ink의 합성어로 ‘여성이 경력을 이어나가다’ 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일–가정양립 ▲여성고용유지 ▲직장문화개선 등을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하고,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현수막·배너·판넬을 활용하여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3대 실천 약속(▲지속가능한 근로환경 만들기 ▲육아휴직·돌봄휴가 활성화하기 ▲차별없는 직장문화·평등한 기회보장)’ 메시지를 전달하고, 음료와 캠페인 슬로건이 부착된 홍보 물품을 제공하면서 캠페인 취지를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충남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내 많은 기업과 도민들이 경력단절예방 지원 사업에 동참하고 여성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여성들의 고
(포탈뉴스) 보령시는 2024년 1기분 자동차세 3만 6427건 39억 4900만 원을 부과하고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7월 1일까지 납부기간으로 하여 고지서를 발송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12월 1일) 현재 등록 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 12월에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유 기간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이다.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하거나 인수한 소유자는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된 자동차세가 부과된다. 다만, 2024년도 1월, 3월에 연납한 차량은 이번 부과에서 제외되며, 경차나 화물차처럼 1년분 자동차세가 10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이번 6월에 일괄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납부 지연 가산세가 부과된다. 납부할 세액이 45만 원 이상인 경우, 매월 0.66%씩 60개월 동안 지연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 농협, 우체국을 방문해 창구 납부나 CD/ATM기에서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ARS 전화, 위택스,
(포탈뉴스) 보령시마을만들기협의회는 농촌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민화를 매개로 마을만들기를 지원하는‘만세보령 마을민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 충청남도 도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됐으며, 보령시마을만들기협의회가 주관하고 (사)한국민화협회 보령지회와 MOU를 통해 주민체험강사를 양성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10주의 기간 동안 총 20개 마을을 모집하고, 각 마을별로 두 명씩의 주민작가를 교육하여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역량강화 수업이 진행된다. 아울러 민화 특유의 문자도를 활용, 각 마을의 특성을 고스란히 반영한 마을문패도 주민이 직접 제작하여 부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각 마을에 가장 적합한 체험프로그램을 매칭하고, 주민작가가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켜 주민소득 창출의 기반을 마련할 것을 기대된다. 권영진 회장은 “예로부터 백성들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는 통로로 애용했던 민화의 예술적 DNA와 상향식 거버넌스 정신에 기초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일맥상통한다”며“민화에 담긴 공공예술적인 특성을 최대한 살려 보령시 마을만
(포탈뉴스) 김동일 보령시장은 12일 장동혁 국회의원과 함께 기획재정부 김동일 예산실장과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을 비롯한 예산실 심의관들을 만나 보령시정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2025년 정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에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는 기존의 낡은 관념을 타파하고 혁신적인 정책 추진으로 지역위기 극복과 지방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나가는 지자체임”을 강조하며, 정부의 관심과 국가적 지원을 당부했다. 먼저,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지난해 원산도 관광단지 기공식을 시작으로 한 ‘오섬 아일랜드 프로젝트’의 추진 방향과 주요사업을 설명하며 해양레저관광 분야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난 5월 개최한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의 성과와 이를 통한 지역 특화축제의 가능성을 공유하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한 주요사업으로는 오섬아일랜즈 간 이동성 제고와 섬 관광활성화를 위한 ▲K-마리나루트(바다역) 조성사업과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를 대비하여 순례길을 정비하는 ▲보령 치유순례길 조성사업 등이다. 이어,
(포탈뉴스) 충청권 유일 해안조망형인 보령 원산도 자연휴양림이 내년 개장을 앞두고 숙박지구 조성 사업에 착수했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지난 3월 방문자안내소, 주차장, 진입도로 등 관리지구 조성을 마치고, 이달부터 숙박지구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양한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비 50억원 등 총사업비 144억원이 투입되는 원산도 자연휴양림은 28.4ha의 면적에 관리시설과 숲속의집, 캐빈하우스 등 숙박시설을 갖춘다. 보령사무소는 숙박시설 조성이 마무리되면 2025년 하반기부터 문을 열고 방문객을 맞을 계획이다. 안규원 보령사무소장은 “산림과 서해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원산도 자연휴양림은 원산안면대교,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면서 접근성도 뛰어나다”며 “만족도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성공적인 딸기 농사를 위해 여름철 재배 농가의 철저한 육묘 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강조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촉성 재배를 위한 딸기 모주는 늦어도 3월 하순까지 정식을 마치고 5 부터 6월 내 자묘를 유인해 최소 70일 이상 뿌리내림을 해야 9월 본포에 정식할 수 있는 충실한 자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우량한 딸기 자묘 생산을 위해선 모주를 심은 상토가 너무 과습하지 않도록 토양 수분을 일정하게 관리해야 하며, 모주에서 발생하는 줄기(런너)는 한 줄로 가지런히 유인하고 곁가지를 제거해야 한다. 또 자묘의 묘령(묘의 나이)을 비슷하게 육묘하기 위해서 5월 상순부터 자묘 유인을 시작하고 6월 하순까지 모두 마친 후 일시에 자묘에 관수를 시작해 70 부터 90일 묘를 만드는 것이 좋다. 자묘 받기가 다 끝나면 모주 잎을 제거해 통기성을 확보해야 흰가루병, 응애 등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다. 줄기 끝이 검게 마르고 신엽이 오그라드는 팁번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강한 일사량을 피하고 육묘 하우스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습도 관리를 해야 하며,
(포탈뉴스) 충남도가 ‘공주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지인 공주시 송선동, 동현동 일원 0.9㎢를 2026년 6월 20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도는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하고, 12일 자로 도 누리집에 공고했다. 해당 지역은 공주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투기수요 유입 우려가 커 2021년 6월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지정기간은 오는 6월 20일까지였다. 하지만 도는 해당 지역이 토지 보상 착수 전이고 사업 초기 단계로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사유가 소멸되지 않아 도 관계부서와 공주시장 의견을 반영해 토지거래 허가구역 2년 연장을 결정했다. 허가구역은 기지정된 송선동·동현동 일원을 중심으로 지적공부 현행화를 반영해 면적과 경계 변동 없이 10필지가 늘어난 615필지 93만 9594㎡이며, 재지정 기간은 오는 2026년 6월 20일까지 2년이다. 반면 같은 시기에 지정한 ‘계룡 하대실2지구’ 도시개발사업지는 보상이 대부분 완료됐고 도시개발구역 지정으로 지가가 안정됨에 따라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을 20일 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