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소아들의 진료 사각 시간대 해소와 응급의료환경 강화를 위하여 ‘달빛어린이병원’ 1곳을 확대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베스티안병원(협력약국:오송프라자약국, 열린약국)은 이달 15일부터 18세 이하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평일은 오후 11시까지, 토‧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한편, 충청북도에서는 기존에 총 3개소의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해 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경증 소아 환자가 평일 야간 또는 주말, 공휴일에도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으로,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하고 지역 내 병의원에서 소아 환자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시군 보건소를 통해 신청받아 도지사가 지정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정도의 경증 소아 환자를 분산 치료할 수 있고, 응급실 이용에 따른 의료비용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크다.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병의원은 야간진료에 따른 수가 가산금 지원과 함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참고로 충북도 0~18세 인구는 23만 1,129명이며, 기존 달빛어
(포탈뉴스) 충청북도북부출장소는 16일 제천시 덕산면 성내리와 수산1리 213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천․단양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와 합동으로 전기․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수리․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마을의 노후화된 전기․가스의 생활필수시설인누전차단기, LED, 타이머 콕 등을 무상으로 점검․교체했고,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을 받은 주민들은 “마을에 전기와 가스 시설이 노후된 곳이 많았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개선이 됐다”며 “이런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부출장소는 북부권 농촌마을 주민들이 전기, 가스시설에 대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작년까지 34개마을 2,257가구에 대하여 봉사활동을 추진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단양군 내 농촌마을에 대하여서도 점검․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도 차은녀 북부출장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북부권 주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주
(포탈뉴스) 충북도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2개월간 노후⋅위험시설 등 1,330여개소에 대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도는 16일 정선용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추진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련실과, 시군, 유관기관의 추진계획을 최종 점검했다. 도는 중앙부처 선정기준과 시민 설문조사 등을 반영해 노후⋅고위험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을 이번 점검대상 시설물로 선정했다. 점검은 선정된 대상 시설물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며, 고층 건축물 등 인력 및 장비 접근이 어려운 시설은 드론 등 과학기술 장비를 활용해 안전점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점검의 정확성을 제고한다. 또한,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에는 시민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 실천과 안전신문고 신고방법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집중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재난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은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위험요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한다. 충북도
(포탈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16일 여천 2리 경로당에서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검사 및 예방을 위한 건강 상담을 집중 진행했다. 청원보건소는 농촌지역 고령 주민의 보건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오창읍에서 기획한 이동복지관에 작년부터 함께 참여해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 교육과 치매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이동복지관은 오창읍,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청원보건소(치매안심센터), 충북광역치매센터,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 LG에너지솔루션 등이 참석해 건강의료, 복지상담, 이미용, 주거환경개선 등을 제공했다. 치매조기검진 결과 ‘인지저하’로 판정된 자는 진단검사 1단계 신경심리검사(CERAD-K)와 2단계 치매 임상평가를 받으며, 협약병원을 통해 감별검사 및 신경정신과 전문의 진료도 함께 제공된다. 장두환 청원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인식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치매 어르신에 대한 지역사회 내에서의 지원과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16일 흥덕구 옥산농협영농자재 백화점에서 옥산면 농가에 멀칭비닐, 농업용 모터 등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와 농협 간 공동협력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청주시와 농협은 공동으로 3억 7,300만원을 들여 옥산면 농가에 멀칭비닐, 농업용 모터 지원, 애호박물류비·선별비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협과 협력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올해 농업기반조성 청주시·농협 공동협력사업은 청주시가 농협중앙회, 지역농협과 공동으로 30억 1,900만원(시30%,농협20~40%,농업인 30%~50%)의 사업비를 편성해 지역 특색에 맞는 농산물 생산·유통 시설,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 15일 제2임시청사 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청주시 농업·농촌 식품산업 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업·농촌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14조에 따라 지자체장이 수립해야 하는 5년 단위의 법정 수립계획이다. 시는 지난 5개년 계획의 시한이 만료돼 새로운 중장기 계획이 필요함에 따라 지난 1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신병대 부시장이 회의를 주재했으며 농업·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 각 과 부서장, 용역 수행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의 보고, 질의·답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 수행기관은 전체적인 청주시 대내외적 현황 파악 후 농업·농촌 문제에 대한 앞으로의 비전 제시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농업·농촌 식품산업 정책과 연계한 사업 검토, 구체적인 방안 마련의 필요성 등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연구용역 최종 결과에 반영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농업·농촌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
(포탈뉴스) 청주시정연구원은 16일 충북자치경찰위원회와 청주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생활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원회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원광희 원장과 남기헌 위원장,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연구하고 협력하는 데 공동의 노력을 하고자 마련됐다. 연구원과 위원회는 각 기관이 보유한 정보의 제공, 업무의 연계를 통해 협력함으로써 상호발전과 홍보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주민들의 생활안전 인식공유를 위한 연구, 실행, 셉티드 사업 발굴과 예산확보, 교통시설 및 신호체계 등 교통안전에 대한 연구, 실행, 여성청소년,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연구, 실행, 양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홍보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원광희 원장은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 실현을 위한 다양한 치안정책을 발굴하고 수행함으로써 청주시민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고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방시대위원회 제4차 지역문화·관광 전문위원회 회의가 16일 청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및 지방자치분권을 통해 대한민국 어디서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으로 설치한 기구로,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사항을 분야별로 연구, 검토하기 위해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문화·관광 전문위원회 이미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조봉업 지방시대기획단장,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충주시 관계자,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4차 회의에서는 올해의 문화도시 청주 추진현황,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조성계획, 지역문화 매력·활력 증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청주시는 ‘올해의 문화도시’ 선정, 대한민국 지역문화매력 ‘로컬100’에 문화제조창과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 성장한 문화도시 조성사업 5년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회의 이후에는 ‘로컬100’에 선정된 문화제조창 일대를 방문하기도 했다. &n
(포탈뉴스) 청주시는 16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 심의를 위한 제1회 청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백두흠 청주시 주택토지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지적재조사위원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상당구 낭성면 이목지구 등 13개 지구, 5,256필지(580만㎡)가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했다. 시는 국비 11억 2,000만원을 투입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며 내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3년 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 말까지 81개 사업지구, 2만 9,313필지, 2,972만㎡를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2023년에 시작한 15개 지구도 현재 순탄하게 사업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12월 안에 완료 예정이다. 강민주 지적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이웃 간 토지경계 분쟁이 해소될 뿐만 아니
(포탈뉴스)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는 지난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4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P3 25m권총 종목에서 김성희가, R4 10m공기소총입사 종목에서 이명호가, P4 50m권총 종목에서 박철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박철, 김성희(청주시청), 박창수, 장재훈(충북일반)이 함께 출전해 P4 50m권총 종목과 P1 10m공기권총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P5 10m스탠다드 권총 단체종목에서도 박철, 김성희(청주시청), 장재원, 김영윤(충북일반)이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R1 10m공기소총 입사 종목에서는 이장호, 석진수(청주시청), 박상태(충북일반)가 함께 출전해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고 P3 25m권총 단체종목에서 박철, 김성희(청주시청), 박창수, 김영윤(충북일반)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봉숙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 감독은 “선수들이 한 발 한 발 집중해서 경기에 임한 덕분”이라며 “훈련에 더욱 매진해 다음 대회인 2024 창원 장애인사격 월드컵
(포탈뉴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4년도 사랑의 밥차’ 첫 시동을 걸었다고 16일 밝혔다. 16일 영운동 행정복지센터에 20여명의 영운동 지역봉사대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삼삼오오 모여 봄철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한 음식(삼계탕)을 정성스레 준비했다. 준비한 음식은 독거노인 등 300여명에게 대접했다. 김천식 센터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고 대접하는 지역봉사대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온기가 넘치고 살만하게 만드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랑의 밥차’는 IBK 기업은행에서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청주시의 지원으로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10년째(2015년~현재)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랑의 밥차’는 청주시 읍․면․동 지역을 순회하며 4월부터 10월까지 주2회(총23회) 운영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16일 청주아트홀에서 청주시 직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 팝페라 콘서트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기존의 경직된 교육방식을 벗어나 강의와 공연이 어우러진 방식으로 진행됐다. 휴먼브랜드연구소 더인의 박성심 대표가 강의를 맡아 새로운 친절 트렌드 변화, 다양한 민원사례 및 현장성 있는 응대 전략, 특이(악성)민원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경계 설정의 중요성과 대처 방법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전문 가수의 팝페라 공연을 통해 각종 현안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시민들과 직접 접하는 최일선 부서의 직원들이 시청의 얼굴이며, 항상 시민들에게 친절히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줘서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청주시 직원들이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시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직자들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16일 청주동물원에서 충북교육청환경교육센터와 환경·생태계 보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구연 청주랜드관리사업소장과 배상호 충청북도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충북도 내 학생과 재직교원을 대상으로 환경·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환경교육 관련 자료의 상호 교류, 환경교육 관련 프로그램의 홍보·참여 등에 협력하게 된다. 동물원 관계자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단계부터 양 기관이 협력해야만 학생과 교원이 원하는 학습이 될 것”이라며 “충북도내 학생과 교원의 환경감수성을 높이고 야생동물과의 공존에 일조할 수 있도록 양 기관 모두가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갈비사자’로 불리던 사자 ‘바람이’를 구조해 전국적 이목을 집중시킨 청주동물원은 2014년 서울대공원에 이어, 공영동물원으로는 두 번째로 멸종위기종 보전과 서식지 복원을 위한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됐으며
(포탈뉴스) 청주시는 16일 농협청주시지부(대회의실)에서 농업인, 농협, 자재 공급업체,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원생명쌀 공동방제 추진 관련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결정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12일 청원생명쌀 자재선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청원생명쌀의 미질향상을 위한 ‘살충제 2종, 살균제 2종, 규산 1종, 영양제 1종’의 공급 자재를 선정한 바 있다. 모든 자재는 유기농업자재 공시 제품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약제 혼용 테스트를 통한 공동방제 가능 여부, 공급 자재의 혼용 순서, 공급 용량 및 가격 등의 사항을 결정했다. 공동방제 추진 관련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 등도 논의했다. 청원생명쌀 공동방제는 읍면동별 희망 방제기(드론, 광역살포기)를 활용해 13개 읍면동(1,442ha)에 6월~8월 중 2회에 걸쳐 살포할 계획이다. 벼의 미질 향상과 더불어 최근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을 해갈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쌀의 품질인증과 마케팅을 추진해 농업인의 이익증진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원생명쌀의
(포탈뉴스) 주식회사 엔이티는 16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장애인세대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롤화장지를 전달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이태희 주식회사 엔이티 회장, 지현상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롤화장지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를 통해 청주시 장애인 5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이번 기탁은 지역 장애인들에게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세대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도 촘촘한 장애인 정책으로 복지사회를 구현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희 회장은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후원회장으로 2020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단체에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주시장애인단체 육성·지원을 위해 다양한 장애인사업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