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옥천군은 교육거버넌스 ‘마주봄’의 세 번째 담회를 오는 18일 옥천군민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담회에서는 ‘교육자치시대의 주민자치회 역할은?’을 주제로 학부모, 교사, 이장, 주민이 모여 교육자치시대의 주민자치회 역할에 관해 이야기한다. 제시된 의견들은 실무추진단 검토 후 담당 부서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마주봄’은 민․관․학이 모두 참여해 각종 교육 관련 의제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창구로써, 교육 의제 건의 시 부담감을 최소화하고 접수된 교육 의제를 검토·실무부서에 전달해 향후 진행 상황까지 안내하는 옥천 교육정책 통합 소통 플랫폼이다. 지난해 12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1월에 첫 담회를 진행했으며, 매월 1회 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마주봄을 통해 옥천군 교육정책에 대해 군민이 생각하고 원하는 교육정책 의견을 수렴해 담당 부서가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군민 수요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마주봄을 통해 옥천군의 현실에 대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포탈뉴스) 옥천군은 군북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클럽 희망자 8명을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달 4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군북작은도서관에서 총 8회차로 김채운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독서클럽을 진행한다. 책을 좋아하는 옥천군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독서클럽 구성원이 매주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함께 읽은 후 자유롭게 토론하고, 독서 모임 활동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독서클럽은 공립작은도서관의 공간을 활용해 독서공동체 구축과 옥천 지역 문학예술인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기획했다. 또한 주목할 부분은 옥천군민도서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동네서점 책값 반환제 ‘북페이백’ 서비스를 통해 독서클럽 구성원에게 도서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옥천군민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첫 독서 모임으로, 독서클럽을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군북작은 도서관 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이 지역 먹거리 안전 생산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옥천푸드 인증 보수교육을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한다. 24일은 옥천읍, 동이·안남면 생산자 대상, 25일은 안내·청성·청산·이원·군서·군북면 생산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간 중 1일 참석 시 이수 처리된다. 옥천푸드인증 유효기간은 2년으로, 올해부터 인증 갱신 시 보수교육 이수가 필수 적용됨에 따라 옥천푸드 인증기간 만료 예정자 등 125명을 대상으로 옥천푸드인증제 현장심사, PLS 및 농약안전사용법, 로컬푸드 이해 및 농가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옥천푸드인증제는 로컬푸드 생산자 신규교육을 이수한 관내 거주 및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인증을 받은 농업인은 옥천로컬푸드직매장 출하 및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 이용 등 로컬푸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옥천푸드인증을 받은 농가는 366호이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 “올해부터 옥천푸드 인증 갱신 신청 시 보수교육 이수가 필수로 적용되는 만큼 갱신이 필요한 농가는 교육을 꼭 들으시길 바란다”며 “로컬푸드
(포탈뉴스) 옥천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5천929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기정예산 5천907억 원 대비 22억 원(0.37%)이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세외수입과 순세계잉여금, 국도비보조금 등으로 기정예산 5천109억 원 대비 172억 원(3.37%)이 증가한 5천281억 원을 편성한 반면, 특별회계는 하수도 분야 국비 사업의 감액 조정으로 인해 기정예산 798억 원 대비 150억 원(18.80%)이 감소한 648억 원을 편성했다. 군은 당초예산 확정 후 변동된 국도비 사업을 반영하는 한편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 사업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 농로 포장, 마을안길 등 주민 불편 사항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중점 편성했다고 밝혔다. 먼저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공립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센터 주차장 포장공사 1억8천만 원 △공립 청산지역아동센터 보수 2천만 원 △노인대학 활성화 및 한궁, 장기, 바둑대회 지원 1천5백만 원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및 자립생활센터 운영비 등에 6천3백만 원을 편성했다.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바쁜 일상으로 스스로의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인 ‘전통시장 고고당 타파’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군 보건소는 건강관리에 취약한 시장상인들의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지난 15일 청천면 푸른내시장에서 올해 첫 ‘전통시장 고고당 타파’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을 주요 내용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맞춤형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 및 고위험군에 대한 등록관리 △신체활동, 영양, 구강관리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교육 및 홍보 등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3개월간 격주 1회로 운영되며, 그중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시장 상인에게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괴산군은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혈당수치 인지율이 29.4%로 전국(30.6%)과 충북(36.5%)보다 낮았으며,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은 87.6%로 전국(92.8%)과 충북(95.6%)보다 낮은 수치를 보여, 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생업종사로 의료기관을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홍범식 고가, 화양서원, 관내 3개 향교(괴산, 연풍, 청안향교), 괴산군수관사에서 4개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문화재청(국가유산청) 공모로 추진되는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프로그램은 지역의 국가유산에 담긴 전통적 가치와 의미를 교육·문화·관광·체험 콘텐츠로 적극 개발, 활용하는 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홍범식 고가에서 열리는 신나는 이야기여행 △화양서원 1박2일 선비체험 △괴산, 풍월이 담을 넘다(향교) △괴산 이음도서관(괴산군수관사)으로, 프로그램마다 다양한 연령층과 다문화, 외국인까지 아우르는 체험·문화행사가 진행된다. 관내 국가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에 대한 소식은 충북의 문화유산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괴산군청 문화체육관광과 문화유산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 곳곳에서 열리는 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의 의미를 계승하고 국가유산 향유의 기회를 더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괴산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수립 및 주요 사항 심의 기능을 하는 청년발전위원회와 청년정책 추진 의견수렴과 모니터링 등 청년정책 수립의 협조자 역할을 하는 청년발전협의체, 괴산군 청년의 의견수렴을 위해 참여했던 청년단체 회원 및 활동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 질의응답,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향후 5년간 괴산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좀 더 특별한 행복을 위해 추진하는 ‘괴산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참여·권리 △일자리·진로 △주거·자립 △가족·복지 △문화·학습 등을 포괄하는 종합계획으로 지난 11월부터 추진 중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청년정책 참여 및 사회적 권리확보 △청년이 일할 수 있는 권리보장 △안정된 괴산살이를 위한 여건 조성 △괴산에 머무르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 △즐길 줄 아는 괴산 청년 문화환경조성에 대한 보고 후 용역 전반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모았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다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청안면 조천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청안면 조천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연풍면 신풍지구, 감물면 상미전지구, 사리면 사리지구에 이어 4번째 공모 선정으로, 국도비 33억 원을 포함해 총 5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공간 재구조화에 필요한 축사 등 정비대상 시설을 철거하고 정비한 부지에 경관개선, 주거인프라 등의 재생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정주환경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인 청안면 조천지구는 노후 축사의 악취로 인해 인구감소가 심각하며, 빈집이 증가하고 마을경관은 점차 황폐해져 가는 악순환이 이뤄지고 있어 노후축사와 빈집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러한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사업대상지 내 돈사 2개소, 우사 4개소, 빈집 15개소를 철거하고, 공동생활홈, 주민건강쉼터, 마을 소공원을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등 청안면의 농촌기능과 경관을 회복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축사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이 지난 15일부터 남한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충북 북부권 초․중학교 중 24교를 대상으로 체험 교실 '예술로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술로 놀이터'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과과정과 연계된 주제로 운영하는 1일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경험하고 싶어 하지만 교실 안에서는 활동하기 어려운 주제를 중심으로 ▲POP! POP! 댄스교실 ▲티키타카 난타교실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우리 같이 연극하자! 등 네 개의 수업을 개설하고 학교 단위로 신청을 받아 차량과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학생들은 물론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문화 감수성을 지닌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토요일의 독서학교 ‘토요樂’ 3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탄소중립 기후노트'는 초1 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교육도서관 임시청사 꽃밭과 신율봉공원의 식물과 나무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환경기록장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또한, '도형심리 기록책 만들기'는 초4 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도서를 읽고 책 속 등장인물을 도형(세모, 네모, 동그라미) 유형을 알아보고 독후활동(역할극, 공예, 글쓰기 등)을 진행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중학생이 참여하는 맛있는 레시피 포트폴리오는 요리주제에 따른 도서를 직접 찾아보고, 재료를 활용하여 요리(고추잡채, 햄초밥, 오픈샌드위치 등)를 만들고, 개인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에 소개하게 된다. 신청은 16일 오전 10시부터 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별로 30명씩 모집한다. ‘토요樂 1기’는 지난 3월 9일부터 운영 중이며, 3기는 9월 7일부터 ▲책+나는 꼬마요리사(초1 부터 3) ▲NIE주제별 신문만들기(초4 부터 6) ▲핸드위빙 DIY(초6) ▲동시+칼림바 리듬타기(초1 부터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과학의 날 공개관측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과학의 날 공개관측회'는 도민 누구나 참여하여 밤하늘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연과학교육원의 천체관측소는 오늘밤의 밤하늘과 별자리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천체망원경을 활용하여 별․달․행성 등 수많은 천체를 직접 관측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9일 20시부터 총 3회 운영되며, 40분이 소요되며, 회차당 50명이 참가할 수 있다. 단, 기상예보로 관측이 불가할 시 천체투영실 프로그램으로 대체 진행된다.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천체관측을 즐기고 우주에 대한 신비로움과 흥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이 우주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해 군내 모든 사과·배 농가에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를 무상 공급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이 이번에 공급한 개화기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는 성보싸이클린(개화기 1차), 아그렙토(개화기 2차)으로 개화기간 위험경보 시기에 맞춰 2회 살포해야 한다. 개화 전 방제는 과수에 꽃이 피기 전 적기에 약제를 뿌려야 효과적이므로 배는 꽃눈이 튼 직후(발아기 부터 전엽기 사이), 사과는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펴지기 직전(녹색기 부터 전엽)에 화상병 1차 방제 약제(동제)를 처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농가는 반드시 약제별 주의 사항을 살피고, 표준 희석배수를 준수해야 한다. 과수화상병 위험경보는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군은 위험경보 발생 시 군내 사과·배 농가에 문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예측정보시스템의 경보가 없는 경우 개화가 50% 정도 됐을 때 1회 방제를 진행하고, 이후 5 부터 7일 간격으로 2회 더 방제하면 된다. 약제 살포 후 약제 봉지와 약제 방제 확인서를 작성‧보관해야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
(포탈뉴스) 보은군은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2023 부터 2024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청북도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예방 접종 과정,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보은군은 △경로당 주치의 방문의료서비스 △동절기 방문관리 사업 등을 통해 11개 읍‧면 마을 경로당 248개소 및 취약계층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를 했으며, 원활한 접종을 위해 군내 병·의원 15곳 시설 점검 및 지침 안내와 접종 시작 전 예방 접종 교육 등을 추진한 것인 타 지자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군은 온라인, 영상매체 등을 이용한 지속적인 홍보와 65세 이상 미접종자 대상으로 문자 발송 및 전화 안내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군민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포탈뉴스) 보은군은 유익하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습득을 위한 ‘2024년 결초보은 아카데미가’ 오는 18일 저녁 7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결초보은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식견을 지닌 강사를 초빙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소양과 견문을 넓히기 위한 강연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군은 직장인들을 위해 2024 결초보은 아카데미가 저녁 7시에 시작하며, △4월 18일 오한진 교수 △7월 19일 이금희 아나운서 △10월 22일 김경일 교수 등 총 3회에 걸쳐 강연이 열린다. 군은 오는 18일 첫 강연자로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이자 국민주치의인 오한진 교수를 초청해 ‘행복한 건강 재테크’를 주제로 강연한다. ‘국민건강 주치의’로 알려진 오한진 박사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과정을 취득했으며, 현재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및 대한갱년기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오 교수는 노후에 가장 중요한 건강도 재테크의 개념으로 심도 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몸에 좋은 음식 △신체
(포탈뉴스) 제천시는 최근 결혼이민자 가족초청을 통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총 112명 중 60명이 입국했으며, 오는 19일 나머지 인원들이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필리핀 MOU 체결 및 결혼이민자 가족초청을 통한 계절근로자는 총 112명 입국이 계획되어 있으며, 필리핀 베이시 49명(MOU 체결), 베트남 55명·캄보디아 4명·라오스 4명(결혼이민자 가족초청)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1일 입국한 60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은 제천시 박달재 수련원 숙소로 이동하여 마약검사와 기초신체검사, 코로나검사를 실시한 후 하루 동안 자가격리를 하고, 다음 날인 12일에는 결혼이민자 가족들, 고용농가 등을 초청하여 환영식 개최 후 각 농가에 배정되어 이튿날부터 근로를 시작했다. 올해 입국할 외국인 근로자들은 5개월 간 제천 지역 58개 농가에 머무르며 영농법을 배우고 일손을 돕게 된다. 초청된 근로자들은 본국에서 농업을 하는 이들로서 농사 경험이 있으며 MOU 체결 초청자들은 입국 전 약 12주간 한국어 교육을 받는다. 이와 함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필리핀 베이시에서 감독관 등을 파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