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제5기 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5기로 임기가 시작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민간위원장 선출, 활동 경과보고, 현안 사업 검토 및 향후 협의체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위원장(조재순 대소면장)을 포함해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단체의 실무자, 자원봉사단체 구성원, 지역사회의 실정에 밝고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사람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선미란 민간위원장은 “4기에 이어 민간위원장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위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복지 사각지대 발굴뿐 아니라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더 나은 대소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재순 대소면장(공공위원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제5기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체계적으로 이웃을 살피는 등 지역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소이면은 올해 군에서 지원하는 마을 공동급식소 지원사업에 갑산2리와 비산2리 2개 마을이 선정됐다. 농번기 공동급식소 지원사업은 농번기에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여성 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소이면 갑산2리는 지난 8일부터 일주일에 3회 마을공동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소이면 비산2리는 식·재료비와 인건비 포함 200만 원을 지원받아 지난 3일부터 30여 명이 모여 주 5회 20일간 마을 공동급식소를 운영한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서 농번기에 시행하고 있는 마을 공동급식소 운영은 일손을 덜고 주민 화합을 다지며 홀몸노인들의 건강까지 챙기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김태영(68) 이장은 “마을 어르신들과 농사일을 정리한 주민들 50여 명이 한데 모인 마을회관의 식탁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정을 쌓아가는 동네 잔칫상이나 다름없다”면서 “적절한 식사는 체력 보강과 건강 유지로 병원에 가는 횟수를 줄일 수 있어서 노인 복지 차원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음식 준비에 나선
(포탈뉴스) 소이면 주민자치회는 자매결연지인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와 도·농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16일 소이면 금고리에서 옥수수 심기(씨앗 파종)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규화 소이면장과 정일영 답십리2동 동장, 소이면 및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옥수수는 7월 중 수확 체험행사 후 답십리2동 및 소이면 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병관 소이면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농간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염규화 소이면장은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가 발전하고 문화교류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이면 주민자치회는 답십리2동과의 도·농 교류 행사로 2010년 11월부터 매년 농산물 수확 체험행사, 지역행사 초청과 홍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16일 ‘납세자 편의 시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옹진군청에서 내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옹진군청 재무과 세정팀장 외 3명이 음성군을 방문했으며, 음성군 세정과·옹진군 직원들은 다양한 납세자 편의 시책을 비롯해 세수 누락 방지 및 증대 방안, 고질 체납자 징수 기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군은 성실납세자 경품추첨, 유공납세자 선정지원, 취득세 감면 사후 안내 서비스, 개별주택가격 안내 서비스 등 납세자 중심의 납부 편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상대로 체납징수 기동팀을 운영해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카카오톡 체납안내문 발송, 지방세 자동 계산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옹진군 관계자들은 “음성군의 우수시책을 배우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면서 “음성군 세정과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 납세자 편의 시책을 공유해 군민의 편의를 서로 높일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정옥 세정과장은 “이번 방문으로 옹진군의 납세자 편의 시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공정육묘장에서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0일간 고추묘를 출하한다. 군은 지난해 12월 신청받은 고추묘 약 87만주를 2월에 파종해 약 70~80일 육묘 관리 후 출하한다. 출하 장소는 음성군 공정육묘장(음성읍 용광로 35-38)과 초록마켓농업회사법인(대소면 삼정리 241)이다. 음성군 공정육묘장에서는 개인 신청일 경우 9개 읍·면 지역 전부가 해당되며, 단체 신청일 경우는 초록마켓에서 수령하는 음성읍 7개 마을을 제외한 음성, 소이, 원남이 출하 대상지역이다. 초록마켓농업회사법인(대소면 삼정리 241)에서는 개인 신청일 경우 출하 대상에서 제외되며, 단체 신청일 경우는 금왕, 맹동, 대소, 삼성, 생극, 감곡, 음성(동음2, 삼생1·3·4, 용산3, 초천2·4) 7개 지역이 출하 대상 지역이다. 고추묘는 철저한 재배 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통해 육묘됐으며, 배부받은 묘는 약 3~4일간 경화기간(외부온도 적응)을 두고, 서리와 동해 피해가 없는 맑은 날에 심도록 한다. 정식 후에는 생육기별 비료, 관수, 병해충 방제 등 재배법을 숙지해 수
(포탈뉴스) 음성군이 수레의산자연휴양림에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트리하우스 2동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트리하우스 조성사업은 충청북도 3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마운틴파크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사업이다. 최근 산림휴양 수요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지자체들은 기존 휴양림을 정비하거나 차별화된 휴양림을 짓는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발굴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16년 산림휴양법 개정으로 숲속에 트리하우스를 설치할 수 있게 되면서 지자체 관광지나 자연휴양림 등에서 트리하우스를 짓는 사례가 많이 늘고 있다. 수레의산 트리하우스는 1동당 51㎡규모로 객실별 이용인원을 4명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5월 초 착공해 9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트리하우스 조성 시 주변의 기존 나무들을 최대한 존치해 숲과 조화를 이루고, 데크 테라스 공간 내에 족욕탕을 설치해 숲속 힐링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내구성·편의성을 갖춘 트리하우스를 건립해 휴양림 방문객들에게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방하천과 소하천 지역에 대한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수해복구사업 및 재해예방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3년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약 307mm의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청주 지역에 내려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강내면 지역에는 농경지 및 시가지 153ha, 건물 197동이 침수되며 약122억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강내면 지역에 대한 재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석화2배수문 게이트펌프 설치공사(97억원), 수석소하천 정비사업(160억원), 석화2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475억원)을 추진하고 있다. 석화2배수문 게이트펌프 설치공사는 강내면의 가장 큰 소하천인 수석소하천과 미호강 합류부인 석화2배수문에 분당 900톤을 방류할 수 있는 게이트 펌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우기 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16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실시하는 수석소하천 정비 사업은 집중호우 시 소하천 수위 상승에 따른 침수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청주시 소하천정비종합계획에 적합하도록 개수하
(포탈뉴스)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15일 박춘희 제천문화원 발전위원을 1일 명예 북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 2013년부터 운영되어온 ‘1일 명예 북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은 지역주민의 도정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의 기관·단체 인사에게 도정 수행 기회를 제공하여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라는 충북도정 목표를 실천하고 있다. 박춘희 명예소장은 위촉장 수여 후, 북부출장소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업무 결재를 하는 등 출장소 집무를 수행했다. 이날 오후에는 북부권에 소재한 도 산하기관인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와 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업무 안내를 받고 시설을 둘러보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계획된 일정을 소화한 박춘희 명예소장은 “1일 명예 북부출장소장으로 임하면서, 북부출장소가 지역발전을 위하여 도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북부권 상생발전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 직원 17명은 15일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남계리 소재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딸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청남대 직원들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딸기나무 줄기 제거, 딸기 채취 등의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이날 봉사활동에서 문의면 딸기 농가와 축제기간 딸기 판매 부스 설치 등 청남대 축제기간 관람객먹거리를 위해 협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종기 소장은 “문의면과 상생협력을 위해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축제기간 문의면 먹거리 판매 부스설치 등 문의면 농가와 같이 발전하는 청남대를 만들 것”이라며 봉사활동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15일 농업기술원에서 도내 농업기관 단체장들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농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조은희 원장을 포함해 황종연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장, 우경수 도 농정국장, 최성호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학장, 최현수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장, 김용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북본부장, 오근영 산림조합중앙회 충북본부장, 안광영 축산물품평가원 충북지원장, 이상조 농협유통 충북지사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과를 비롯한 최근 치솟고 있는 농산물 가격 안정화 방안 등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방법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 이후에는 조직배양실과 곤충연구소, 치유농업센터를 방문해 농업기술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구 성과와 기술들을 둘러보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조은희 기술원장은 “충북 농업 발전을 위해 기술원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충북 농업이 대한민국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4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 청주청원경찰서, 청주흥덕경찰서, 청주상당경찰서를 방문하여 관할 지구대·파출소를 포함한 자치경찰 공무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치경찰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위원회는 청주청원경찰서를 시작으로 현장 경찰관들이 근무지에서 자치경찰 학습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교육을 충북경찰청과 도내 12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연간 8회 실시할 계획이다. 4월 교육은 김영식 서원대 경찰행정학부 교수를 초빙해 ‘자치경찰제 시행 3년, 성과와 과제’이라는 주제로, 자치경찰제 시행 3년의 주요성과와 자치경찰 모범사례 등에 대한 강의와 충북자치경찰위원회의 발전방향 토의로 진행됐다. 더불어,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 주요 도정 홍보도 병행했다. 남기헌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이 연계되어 도민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김영환 지사는 “우리가 추진하는 정책은 도민들의 삶과 관련된 일이고, 대한민국에서 시행하지 않았던 새로운 일들이 많은 만큼 여러분들이 변화와 개혁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1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도정을 체감형 도정으로의 방향 전환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민생이 어려운 도민들은 도정의 떠다니는 말에 감동이 없고 체감하지 못한다”며 “예를 들어 중부내륙특별법을 만들었어도 도민 체감에는 아직 부족한 만큼 빠른 시행령 제정과 개정안을 마련해 도민 삶과 연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감형 도정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공무원 여러분들이 자세를 더욱 낮추고 민생의 아픔과 고통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조심스럽지만 필요할 때는 과감하게 추진하고, 많은 일이 있지만 우선 한 가지를 실행하며 현장으로 들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체감형 도정으로의 전환 강조와 함께 실국별로 체감형 정책을 하나씩 뽑아서 바로 실천해 볼 것도 주문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자치연수원은 15일 도 및 시·군에서 선발된 공무원 88명(남35, 여53)에 대한 신규임용자 과정 교육 입교식을 개최한 후, 국립괴산호국원의 현충탑을 참배하여 나라사랑 정신 및 바람직한 공직가치 함양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자치연수원은 ‘대한민국 중심 충북을 견인할 창조적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정하고, ‘도정혁신을 주도할 미래지향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총 7기, 700명의 신규임용공무원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3월 시작된 신규공무원 교육의 주요 과정으로는 신속한 업무 적응을 위한 사례중심 기본직무 교육, 국·도정시책 및 공무원으로서 기본자세를 갖추기 위한 공직가치 및 소양교육 등을 받는다. 충북자치연수원에서는 신규공무원 입교시 국립괴산호국원 참배를 정례화시켜 공직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이 국립묘지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뜻을 가슴에 새기어 바람직한 공직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 박준규 충북자치연수원장은 “신규 공무원들의 역량과 열정은 충청북도의 발전에 중요한 원동력이 되는 만큼 기본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기본자세와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로
(포탈뉴스) 충북도는 15일 도민의 안전한 승강기 생활 정착을 위해 11개 시·군 승강기 담당 공무원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승강기 안전관리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아파트 단지 내 승강기문 어린이 손끼임 사고, 갇힘 사고 등이 빈발하고 있어 시·군 담당공무원들이 승강기 운행 관리 체계 확립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마련한 자리로 20명이 참석하여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은 지난해 승강기 중대 사고신고 7건, 단순 고장신고 467건이 발생한 바 있고, 정격 승강기 부품을 설치하지 않아 불합격 받거나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불합격 승강기를 불법 운행하는 사례의 재발방지를 위해 정밀안전검사 대상 승강기 유지관리 실태조사 등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승강기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승강기안전관리법』제29조에 따라 승강기 관리주체는 안전관리자를 선임하고 승강기의 관리에 관한 교육(3년)을 받게 하거나 직접 받아야 함에도 도내 승강기 안전관리자 미선임 현장 55개소, 교육 유효기간 초과 현장 48개소 등 103개소에 대해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4월부터 시작한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지역 곳곳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4월 15일부터 5월 26일까지 ‘충북 평일 숙박 2차 할인쿠폰’ 행사를 추진한다. 3. 21.~4. 14.(24일간) 진행한 1차 프로모션에서 총 2,833건의 쿠폰을 발급했으며, 한달간 관광 소비지출 약 2억7백만원의 효과를 달성했다. 도는 이 여세를 몰아 내수활성화 효과와 더불어 평일 숙박시설의 이용객을 늘리기 위해 2차 쿠폰을 배포한다. 숙박 할인쿠폰은 야놀자, 땡큐캠핑 2개의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할인 대상 시설은 도내 야영장, 한옥체험장, 청소년수련시설,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1박 5만원 이상의 숙소를 이용하면 3만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4~5월은 청남대 영춘제를 비롯한 , 와인축제, 품바축제, 소백산철쭉제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개최되어 할인쿠폰을 통해 충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많은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할인권 사용방법 등 이외 자세한 사항은 야놀자, 땡큐캠핑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7. 1부터는 체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