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옥천군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열린 ‘제5회 청산생선국수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청산면의 대표 먹거리인 생선국수를 대내외로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청산면민협의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장에 올해도 생선국수를 먹기 위한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먹거리 부스에 생선국수 전문점 6곳이 참여해 각기 다른 맛의 생선국수, 도리뱅뱅, 생선튀김, 추어국수를 선보이며, 축제 기간 팔린 생선국수만 약 2,000그릇으로 추산됐다. 대전에서 온 A씨는 “생선국수와 도리뱅뱅을 주문해 먹었다”며 “음식값이 저렴한데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아 잘 찾아온 거 같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먹거리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등은 방문객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첫날 축제를 알리는 민속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에어로빅, 색소폰 연주, 난타 공연 등이 펼쳐졌고, 저녁에는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였다. 둘째 날은 초대 가수들의 공연과 경품 추첨 등의 행사를 운영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장철수 청산면민협의회장은 “생
(포탈뉴스) 청주시민의 오랜 숙원이던 청주 3차우회도로 전 구간이 개통된다. 청주시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 중인 청주 3차우회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김수녕양궁장교차로~국동교차로까지 도로가 오는 4월 18일 낮 12시부터 개통된다고 밝혔다. 1,834억원을 투입해 7년여의 공사 끝에 완공한 이 구간은 연장 5.64km(상당터널 L=4.0km 포함)의 왕복 4차로로 청원구 내수읍 국동교차로에서 상당구 양궁장교차로를 잇게 된다. 이번 개통으로 2001년부터 시작한 청주외곽을 순환하는 3차우회도로(총 41.84km) 전 구간 통행이 24년 만에 가능해졌다. 3차우회도로 전 구간이 개통하면 청주도심 교통량이 우회도로로 분산되면서 교통난이 해소되고, 청주 외곽으로 연결되는 지역~도심 간 이동 접근성도 크게 높아진다. 내수를 거쳐 충북 북부로 이동하는 도로 간선 기능이 확충되는 등 동서남북 모든 방향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사통팔달청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다만, 국도36호선(상리터널)과 3순환로와의 연결로 공사를 추가로 진행함에 따라 국동교차로의 증평 방향 개통은 다소 연기될
(포탈뉴스) 공예의 숲을 연 청주시한국공예관이 한국공예가협회와 공예연대를 더욱 확장하기로 뜻을 모았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지난 12일 오후 2시 30분 문화제조창 본관 3층에서 2024년 첫 기획전 ‘공예의 숲(Woods of Crafts)’공식 개막식을 개최했다. 박영덕, 서신정 등 ‘공예의 숲’을 만든 참여 작가들을 비롯해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장영란 (사)한국공예가협회 이사장,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이날 개막식에는 청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특별전 ‘경이로운 여행’을 위해 한국을 찾은 쟝 바티스트 티볼 대표 등 프랑스 프락 컬렉션 관계자들도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공예의 숲’을 둘러본 프락 컬렉션 관계자들은 프랑스 현대미술과는 또 다른 ‘공예’만의 마뜩한 손맛과 재료인 나무에 대한 명상적인 철학과 관조, 설치미술과도 같은 과감하고 색다른 표현방식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작품 하나하나 눈을 맞추고 감탄을 표했다. 지난 2일부터 관람객을 만나기 시작해 12일 공식 개막식을 가진 공예관의 2024년 첫 기획전 ‘공예의 숲’은 지구상 가장 오래된 생명체라 불리며 인간과 가장 밀
(포탈뉴스) 청주시 세정과 전 직원은 지난 13일 상당산성에서 직원 화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상호 간 존중하며 즐겁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정과 전 직원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평소 운동할 기회가 적었던 직원들은 상당산성을 등반하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서로 소통하면서 업무처리 과정에서 쌓인 마음의 짐과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또한, 산행을 하며 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조재철 세정과장은 “직원들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공감하는 분위기가 조성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의미 있게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다채로운 튤립이 만개한 문암생태공원에서 지난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최한 제1회 주말이벤트 ‘공원에서 놀자’가 많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튤립 꽃밭 연계 감성 충만’을 주제로,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됐다. 다양한 체험과 마술 공연 등에 시민 1,300여명이 참여했다. 튤립꽃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 주는 4월의 포토제닉과 튤립 풍선·튤립 키링·꽃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는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체험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을 마술 속 상상의 나라로 데려가는 신기하고 즐거운 마술 공연은 넓은 잔디광장을 환호성으로 가득 채웠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제2회 주말이벤트 공원에서 놀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사회복지공무원 모임인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지난 13일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무심천 플로깅(걸으면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원 40여명이 모여 무심천 일원을 거닐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찬길 회장은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시민의 복지뿐만 아니라 환경, 건강 등 다방면으로 관심을 갖고 앞장서, 더욱 살기 좋은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복지정보 교류를 통한 지식 공유로 전문 자질을 향상하고, 시민들에게 질 좋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청주시 사회복지공무원들로 구성된 연구모임이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 13일 무심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청주시 건강대축제’가 2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제1회 청주시 건강대축제’는 보건의 날(매년 4월 7일)을 맞아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청주시 4개 보건소가 협업해 준비한 행사다. 보건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부터 ‘건강체험부스 운영’까지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준비돼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다. 건강 체험부스는 △건강증진 워크북 놀이 △금연절주를 위한 가상흡연·음주 체험 △임산부 체험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 △치매인식개선 룰렛 체험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 15개 부스로 운영됐다. 걷기행사는 무심천체육공원에서 시작해 청남교(꽃다리)를 반환해 돌아오는 코스(왕복 4㎞)로 진행됐으며, 완주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됐다. 김현숙 상당보건소장은 “보건의 날을 맞아 준비된 제1회 청주시 건강대축제가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으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앞으로도 알찬 건강프로그램을 준
(포탈뉴스) 청주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13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제9회 청주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평소 재난현장에서 연마한 소방기술을 발휘해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 및 가족 등 1,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범석 청주시장이 특별히 참석해 각종 화재와 재난 예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청주시 의용소방대원 유공자 표창과 축사를 함으로써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박지순 청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소방기술 경연과 노래 경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술경연은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외상환자 평가, 심폐소생술의 4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그 외 장기자랑 등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각종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소방 기술과 재난대응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소방 가족의 우애와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꿈꾸던 위인 안중근을 주제로 한 기획공연 '하얼빈의 열 하루'를 19일 10시와 오후 2시에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얼빈의 열 하루'는 일제강점기에 조국의 통일과 평화를 이루고자 했던 안중근 의사의 삶 중, 하얼빈에서의 여정을 내용으로 한 교육 콘서트로,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제115주년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6명의 보이스와 8명의 중창단이 국악관현악의 연주와 어우러져 남택수 서양화가의 작품으로 무대를 디자인했으며, 신동일 작곡가의 선율과 조정일 작사가의 주옥같은 가사로 이루어진 창작곡 16곡으로 구성됐다.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에 도착한 시점부터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민족의 적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할 때까지 벌어진 일들을 조국, 독립, 가족, 그리움, 아픔, 사랑, 동지, 단지동맹, 투쟁의 정서를 담은 내용이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기획공연은 독립선열의 이야기를 국악, 노래, 그림 등의 예술로 전달하여 학생들이 느끼는 감동이 배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앞으로 호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2024년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21일(일)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갖는다. 어린이의 꿈을 키워주는 어린이 자료실에서는 ▲맛있는 내일을 소장(구름빵 읽고 구름찹쌀빵 만들기) ▲우리 가족과 함께(앤서니 브라운 책 읽으며 가족 관계도 그리기) ▲너의 내일을 응원해(자녀에게 응원메시지 책꾸러미 발송) ▲전시 '우리'(사회 주제 북큐레이션) ▲도서관 내일로(나의 꿈 적어 붙이기) ▲잡지 DREAM(과월호 잡지 나눔)을 운영한다. 또한, 종합·어린이·만화웹툰자료실에서는 ▲우리 사이(두명씩 방문한 이용자 대상 뽑기 이벤트) ▲내일의 꽃을 피우는 도서관(나의 인생 추천책 공유) ▲도서관 유USER 퀴즈(도서관 관련 퀴즈) ▲책 속 보물찾기(만화웹툰도서에 숨겨진 보물 찾기)를 방문하는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카이스트 이경상 교수를 초청하여 '인공지능, 함께 살 결심'을 주제로 ‘AI와 더불어 살게 될 세상에서 이를 어떻게 이용해야 우리가 더 행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지혜를 들어보며, 강연 신청은 18일까지 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오후 2시,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충청북도교육청 주관 사관학교 연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가 참여하여 ‘학교별 2024 대입 결과 분석’ 및 ‘2025 대입 주요사항’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을 대비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대학 초청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학 지원을 크게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진학하고 싶어하는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자리인만큼 앞으로 진행되는 설명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으로 진행하는 학생, 학부모 대상 설명회 일정은 ▲5월 3일 19:30 서울대학교(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 ▲5월 22일 19:30 연세대학교(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 ▲5월 27일 고려대학교(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이며, 교사 대상 설명회도 당일 함께 있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과 13일, 오송 H호텔 세종시티에서 '2024년 충북대입지원단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4년 충북대입지원단은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교사들로 ▲기획운영팀 ▲결과분석팀 ▲전형분석팀 ▲자료지원팀 ▲평가지원팀 ▲면접지원팀 등 총 6개 팀으로 구성됐다. 올해 대입지원단은 기존 58명에서 80명으로 규모를 확대해 운영하며, 특히 지원의 폭을 넓히기 위해 특성화고와 중학교 교원도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대입지원단 운영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맞추어 다양하고 정확한 진학 정보를 학교 현장에 제공함은 물론, 단위학교의 진학지도 경쟁력 함양과 공교육을 통한 진학 만족도를 크게 제고할 방침이다. 행사에 참여한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대입지원단 한 명 한 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진학지도는 학생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다. 충북진학지도 역량 강화와 공교육 진학 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오후 2시,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도의원, 자치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글로벌 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국내에서 배운 내용을 심화 연계한 국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충북 전 지역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교육청과 지자체는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학생들은 각자의 실력을 키워 나가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역량에 대해 특강을 들었다. 학생들은 국외에 있는 동안 ▲학생 중심 프로젝트 ▲해외 학교(기관) 방문 ▲특강 ▲버스킹 등의 프로그램의 운영 취지에 맞는 활동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교육청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교육프로그램인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지역별로 특화 분야의 국가를 선정해 국내·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청주시는 '청주 Global School: 호주' ▲충주시는 'K-국악 세계를 만나다: 오스트리아, 체코' ▲제천시는 '제천 미디어
(포탈뉴스)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2일 제천시 하소동 일원에서 ‘기업연합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나무 심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기업연합자원봉사단(▲대림비앤코㈜ ▲㈜동양벤드 ▲㈜엔바이오니아 ▲㈜유유제약 ▲㈜제뉴파마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 ▲㈜케이팩 ▲㈜휴온스) 관계자 30명이 참여했으며, 2년생 참나무 묘목 500그루를 식재했다. 기업연합자원봉사단은 관내 13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 보호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종철 센터장은 “새봄을 맞아 관내 산림조성을 위해 동참해 주신 기업연합자원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묘목 식재를 통해 기후 위기 예방과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네이버가 공동으로 개발하여 운영 중인 온라인 자원봉사 캠페인 ‘그린웨일’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그린웨일 캠페인은 디지털 탄소 감축과 산림조성을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써, 이용자들이 웨일 브라우저 확장앱을 통해 ▲네이버 메일함 정리 ▲브라우저 다크모드
(포탈뉴스)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최근 제천시장애청소년직업적응훈련시설 및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역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숲체험교육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제천시 장애청소년 직업적응 훈련시설에 찾아가는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기관 간의 사업에 필요한 내용을 협의했다. ‘숲체험교육지원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 대상의 체험확산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참가자의 건강과 신체 능력 향상 및 사회적 가치증진을 목표로 용두산 자연 송림, 한방생태숲, 의림지 일대 등에서 숲길 산책 및 자연 공작 활동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숲체험교육사업은 2013년부터 12년째 선정됐으며, 지난 22년, 23년에 사업평가 최고 등급인 ‘탁월’에 선정되어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산림복지 서비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 사업은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원을 받아 복권기금으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