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천시는 코로나19 유행변이에 대한 효과성, 짧은 면역 지속시간을 고려하여 4월 15일부터 상반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나야 추가접종이 가능하며, 접종 대상은‘23-‘24절기 코로나19 백신(XBB.1.5)을 접종한 65세 이상 고령층과 5세 이상 면역저하자이다. ‘23-‘24절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고위험군도 이번 기간 내 추가 접종이 가능하며, 보건소 및 관내 위탁의료기관 15개소에서 사전 예약 없이 당일로 접종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면역확보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민방위대원 총 6,366명을 대상으로 비상시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2024년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1~2년 차 민방위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 차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하여야 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기본소양, 안보, 화생방, 응급처치, 지진 및 화재 대비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교육과 체험 실습을 통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집합교육은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10일까지, 총 9회를 실시한다. 평일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을 위해, 4월 27일 오후 2시~오후 6시까지 주말교육도 운영한다. 자세한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교육 대상자의 경우, 디지털민방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4월 16일부터 6월 17일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 미이수 시에는 민방위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이 있으므로, 안전한 제천시를 위하여 민방위 대원들은 이번 교육을 꼭 이수하여 주
(포탈뉴스) 제천시는 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K-관광 우수상품 개발설명회'에 참가하여 한국여행업협회 여행사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제천의 한방·웰니스 테마관광 상품을 소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여행업협회(KATA)에서 주관하는 'K-관광 우수상품 개발설명회'는 전국의 지자체, 여행사, 관광공사·재단, 관광콘텐츠업체 등이 참가하여 지자체의 우수 관광 상품과 관광 인프라, 관광 인센티브 제도 등의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제천시는 이날 제천시 대표 웰니스 관광자원인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 ▲국립제천치유의숲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스파를 중심으로 제천시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 청풍호, 배론성지 등과 한방체험을 연계한 콘텐츠 상품에 대해 발표하고,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제천시관광협의회, 제천시 계획공모관광사업단과 함께 참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세부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천시의 우수한 테마·특화 지역관광 상품을 기획, 전국적으로 널리 홍보하여 외지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제천을 찾는 단체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남인천중·고등학교 동문 370명이 제천시를 찾아 제천의 봄기운을 만끽했다. 이들은 코레일 충북본부가 운영하는 E-train(교육테마열차)을 타고 서울역에서 출발해 제천에 도착하여 의림지, 청풍문화재단지, 역전 한마음시장 등을 방문하며 제천의 관광명소들을 맘껏 즐겼다. 이번 투어는 제천시와 코레일 충북본부의 협력사업 ‘철도교통 활성화 사업’의 첫 성과물로, 충북본부 부활 이후 공식적인 첫 관광객 유치 협력사례가 됐다. 이날 관광객을 직접 맞이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우수한 관광인프라를 자랑하는 제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누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상생발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천시와 코레일 충북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철도교통 활성화 사업’은 지역 관광발전을 주 목적으로 시티투어, 관광택시 등 공동 마케팅, 코레일 공식 인프라 활용 홍보활동, 임시열차 모객, 전국 기차역과 제천역을 연계하는 기획여행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뉴스출
(포탈뉴스) 제천시는 대학로 290(신월동 623번지)에 위치한 제천국민체육센터를 오는 5월 1일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4,325㎡의 지상 2층 건물로, 50m길이 레인 8개를 갖춘 수영장과 헬스장, 북카페 등이 있다. 제천시는 개관 후 5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할 예정으로, 해당 기간에는 각 타임별 한정 인원에게 무료 일일 입장권을 발권하여 자유수영과 헬스장 운영을 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종료 후에는 미비점을 보완하여 6월부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세부적인 운영계획은 추후 공개될 제천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실내 수영장은 1999년 준공된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 외에는 인프라가 전무했는데, 제천국민체육센터 개관을 통해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수영장을 이용하여 건강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는 시설 노후화로 인해 5월부터 개보수공사에 들어가며 수영장은 9월, 그 외 시설은 8월에 재개관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지난 12일 ‘제천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도내 호수와 백두대간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충북을 재발견하고, 충북의 정체성과 브랜드를 바로 세우기 위한 김영환 충북도지사 공약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지난해 3월부터 추진 해왔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천혜의 산수자원인 청풍호와 비봉산 등 청풍호반 일대의 수변·경관자원의 잠재력을 발견하여 더욱 부각 시키고, 다양한 시설 조성 등을 통해 제천시를 찾는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머물다 가는 관광지로 전환을 도모하는 것으로 ▲청풍호반길 코스 조성 ▲청풍 랜드마크 조성 등 실질적으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담았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면밀히 검토·보완하여 제천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기본구상을 수립하고, 결과물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 신청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충북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포함시켜 국도비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국내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내륙의 바다
(포탈뉴스) (사)대한노인회단양군지회 부설 제38기 노인대학이 주최한 김문근 단양군수 특강이 지난 11일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은 ‘산업화 세대의 아픔과 긍지’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노인대학 학생 45명이 참석했다. 김 군수는 △현재 세대별 특징 △가사노동과 인생 수지 △남녀 간의 차이 △남녀 평등지수 △단양군 여성공무원 현황 △산업화 세대의 아픔과 긍지 △산업화 세대의 삶 등에 대해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춰 자세히 설명했다. 또 학생들이 노인대학의 교육과정을 전원 이수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격려했다. 이번 노인대학은 지난 3월 2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월 2회 교육을 시행하고 11월 20일경 졸업하는 9개월간의 교육과정이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 강의는 어렸을 때 직접 겪어왔던 일을 토대로 진행돼 공감이 많이 됐다”며 “현재 대두되는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수강생들의 입장에서 말씀해 주셔서 서로 교감할 수 있었던 좋은 강의였다”고 즐거워했다. 전병우 학장은 “유명인사 강의, 스마트폰 사용법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익하고 알찬
(포탈뉴스) 단양군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레저스포츠 전문가 양성에 힘쓴다. 군은 2024년 충청북도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3,74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오는 5월부터 인명구조요원·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 면허 1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훈련을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군에 거주하거나 군으로 주소 이전이 가능한 미취업자이면서 기본수영(자유형)이 가능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만,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영세자영업자인 경우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경우 연 매출이 1억 5,000만 원 이하인 경우에 참여가 가능하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단양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과정으로 양성된 전문인력은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페스티벌, 각종 수상레저 대회 등 사계절 레저스포츠 분야 일자리와 연계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레저스포츠 분야 인력풀을 지속해서 양성해 안정적인 고용 시장을 형성하겠다”며 “단양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국내 최대 인공호수 단양호반에서 ‘수상레포츠 아카데미’가 열린다. 이번 아카데미는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단양읍 상진리 계류장에서 지난해 최고의 인기종목이었던 익스트림 레저기구 ‘플라이보드’ 교육과 체험으로 운영된다. 아카데미는 첫날인 5일 오전 10시 상진 계류장에서 플라이보드 강사의 다양한 동작 시연을 시작으로 매주 목∼금요일, 8주 동안 군민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육성 과정이 시작된다. 매주 토∼일 주말에는 전 국민 대상 플라이보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은 물에서 하늘을 나는 짜릿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인 카약, 수상자전거, SUP도 체험할 수 있어 수상레저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접수는 오후 4시 마감)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총 6회 운영되며 단양군 수상레저센터에서 사전 및 현장 접수하면 된다. 플라이보드 교육비는 5만 원으로 사전 접수로만 진행되며 체험비는 1인당 2만 원,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는 1인당 5천 원이다. 현장에는 대기 부스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지난 13일 증평군립도서관 1층 광장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지정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평생학습관이 위치한 증평군립도서관의 개관 10주년 기념행사에 앞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 이동령 군의장 및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를 더했다. 군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군비 3천만 원을 추가로 투입해 총 6천만 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하나로 소통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증평’을 비전으로 평생학습관과 장애인복지관이 상호협력해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식 개선교육 △기초문해교육 △문화예술교육 △장애인학습매니저 양성교육 △인문교양정보교육 △수어통역교실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체험 등 총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계기로 증평군이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을 포용하고, 이들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행복한 삶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4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소득기준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맞춤형 주거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구당 380만원 이내에서 장애인이 생활하고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실 개조 △보조 손잡이 설치 △문턱 제거 △싱크대 높이 조절 △경사로 설치 등을 지원한다. 주택 노후로 집수리가 필요한 경우나 기타 주택편의시설 개선이 필요한 가구는 ‘장애인가구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협약에 따라 서청주로타리클럽과 연계해 추가 시설개선도 제공할 예정이다. 주택 개조사업 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올해 22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장애인가구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청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축산물·임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제조품 및 관광·서비스 상품 분야로 사업자 등록을 하고 제안 예정인 답례품을 청주시 내에서 생산하고 있는 업체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며,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제안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청 자치행정과(청주시 상당구 상당로69번길 38)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업체별 대표 품목 2개 이하로 제안할 수 있으며, 품목별 3만원 또는 3만원 미만 상품 구성이 필수다. 시는 오는 5월 중 청주시 고향사랑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어 심사를 진행하고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2024년 5월부터 2025년 5월까지 답례품을 공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에 소중한 마음을 보내준 기부자들에게 매력적인 답례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진행한다”며 “지역의 역량 있는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포탈뉴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13일 용암동 동남지구 일원에서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여름철 수해에 대비하고자 빗물받이 청소를 시작으로 특수 제작한 빗물받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캠페인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안필기 대표는 “우리 지역에 작년과 같은 수해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재난재해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쓰레기 안 돼요’, ‘담배꽁초 안 돼요’스티커를 부착한 것을 본 이웃 주민들은 “활동에 감사드리며, 깨끗한 우리 지역 만들기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환경지킴이 환경정화활동은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청주시 4개구를 거점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 “통합 청주시 출범일에 태어난 ‘통합둥이’를 찾습니다” 청주기록원은 통합 청주시 출범일인 지난 2014년 7월 1일 청주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통합둥이’를 찾는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인 2024년을 기념해 통합 청주시와 탄생, 10년간의 성장을 함께한 통합둥이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기 위함이다. 청주기록원은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9일까지 22일간 동부창고 6동에서 개최하는 통합 청주시 10주년 기념 기록특별전 개막식에 통합둥이들을 초대하고 풍성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0년간 만들어진 통합둥이들의 다채로운 기록물을 개막식 축하 상영물로 만들어 참석자들과 함께 추억하고 이들의 앞으로의 삶을 응원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통합 청주시와 아이들의 10주년을 함께하기를 희망하는 부모 등 보호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청주기록원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청주기록원 관계자는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통합 청주시와 태어난 날이 같은 통합둥이들과 다양한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며 “통합 청주시와 탄생, 1
(포탈뉴스) 청주시는 13일 오전 10시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2024년 청주시 아동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6기 아동참여위원회(35명), 아동권리모니터링단(25명) 위촉장 수여, 활동 다짐문 낭독, 아동친화도시를 이해하기 위한 유니세프 공식 영상 시청, 활동 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아동 및 부모 100여명이 함께 한 자리인 만큼 아동 권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아동의 인권 :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를 주제로 아동 권리교육도 진행됐다. 아동의 참여권 보장 및 사회참여 활성화, 아동권리보호 증진을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청주시 아동을 대표해 아동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 관련 정책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한다. 제6기 아동참여위원회는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아동보육과에서 직접 운영하며,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길수)이 보조사업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아동참여위원회 모집 시 전년도에 비해 많은 아동이 신청(71명 신청)해 아동친화도시 및 아동 참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