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10월 4일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개막하고 11월 8일까지 36일간 오페라의 향연을 펼친다.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가을 축제의 선두 주자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축제의 첫 번째 오페라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10.4.-5.)'를 무대에 올린다. 파격적인 인상을 남겼던 슈트라우스 오페라 '살로메', '엘렉트라'와 달리, 오페라 '장미의 기사'는 풍부한 유머를 바탕으로 명랑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희극이며, 환상의 콤비를 이뤘던 슈트라우스와 대본가 후고 폰 호프만스탈이 함께 구상해 총 3막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18세기 중엽 합스부르크 왕정 시대를 배경으로, 빈을 상징하는 왈츠의 선율이 오페라 전반에 흐르며 귀족사회와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회 변화에 대한 통찰과 세대 간 갈등 등 당시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오페라 '장미의 기사'에서는 그 시대 상류사회의 관습을 엿볼 수 있다. 당시 귀족들은 혼인 전날 신랑이 신부에게 은으로 만든 장미 한 송이를 보냈었는데 장미를 전달하는 메신저를 ‘장미의 기사’라고 불렀다. 공연은 아름다운 귀족 청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 선정 기관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파견 예술인들과 함께 ‘도시’를 주제로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와 융복합 공연을 선보인다. 전시 ‘도시 흔적’은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대구아트웨이 큐브갤러리에서 펼쳐지며, 내달 18일 11시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융복합 공연 ‘Urban Gesture’가 개최된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988년 전국 최초의 도시개발공사로 설립되어 택지개발, 산업단지조성, 공공주택건설 등을 통해 대구시민 복리증진을 이루며 내실있는 공기업으로 성장해 올해 창사 36주년을 맞이했다. ‘예술로 대구’사업을 통해 공사에 파견된 전문 예술인(▲김승민(음악) ▲김재홍(시각예술) ▲박시연(음악) ▲이채원(무용) ▲최은해(국악))들은 지난 5월부터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함께 시민문화향유 및 조직문화개선을 위한 기획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파견예술인 김재홍 작가의 '도시 흔적 展'은 9월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대구아트웨이 큐브갤러리에서 개최된다. 30년이 넘은 대구지역의 오래된 아파트 5곳과 재개발 지역인 벌마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의․추천 절차를 거쳐 신임 원장과 관광본부장·문화예술회관장·콘서트하우스관장·박물관운영본부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 8월 대구광역시장, 대구광역시의회, 진흥원 이사회 추천을 통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임원 공개모집 절차에 들어갔다. 이후, 서류심사, 면접심사 및 이사회 의결 등을 거쳐 임용 직위 수의 2배수 이상 후보자를 임명권자인 대구광역시장에게 추천했고, 추천된 후보자 중 최종 임명 대상자를 대구광역시장이 확정했다. 이번에 선임 확정된 원장과 본부장·관장은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 △강성길 관광본부장 △김희철 문화예술회관장 △박창근 콘서트하우스관장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이다. 진흥원의 문화·예술·관광 분야를 통할하고 경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책임질 박순태 신임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국장, 문화콘텐츠 실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22년 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으로 임용돼 임기 동안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또한 신임 원장 선임과 함께 각 본부의 사무를 총괄하는 관광본부장,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대구의 여성과 가족의 삶을 8개 영역에서 재조명한 '2024 통계로 보는 대구여성가족의 삶'을 발간했다. '2024 통계로 보는 대구여성가족의 삶'은 대구행복진흥원이 대구광역시 여성가족정책 연구개발지원으로 수행한 통계연구이다. 2024년 주제는 ‘저출생’으로, 대구 남녀의 혼인과 자녀 출생, 일과 양육, 일‧생활 균형 등 초저출생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대구의 여성과 가족의 삶을 집중 조명했다. 이 외에도 인구 및 가구, 가족, 보육 및 교육, 경제 및 사회참여, 건강 및 복지, 안전 및 환경, 문화 등 8개 영역에 걸쳐 전국 및 8대 특‧광역시와의 비교를 통해 대구 여성과 가족의 현 위치를 진단했다. 주요 통계는 다음과 같다. 2023년 대구 혼인 건수는 8,150건으로 2021년 대비 863건 증가했는데,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서도 증가 건수가 가장 많다. 최근 3년간 전국 혼인 건수는 연평균 0.3% 증가했으나, 대구는 연평균 5.8%로 전국 평균 보다도 5.5%p 높다. 또한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도 최근 3년간 혼인 건수 증가율이 최고로 높은 수치다.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9월 24일 남구 대명동 본사에서 자체감사기구의 반부패·청렴활동 내실화와 감사품질 동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교통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3개 기관은 '대구시 공공기관 청렴·감사기구 협의체'를 발족하며, 청렴도 향상과 감사업무 선진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종합청렴도 평가 향상을 위한 정책 및 우수사례 공유 ▲청렴 의식 및 문화 확산 활동 통합 시행 ▲부패방지와 청렴문화 개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감사 전문성 제고를 협력 채널 확대 ▲감사 업무 모범사례 상호 벤치마킹 등이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부패·청렴 및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대구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한국국제협력단이 지원하고 영남대학교의료원이 수행하는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초청연수에 참가한 피지 지역 보건부 감염병통제센터 및 의료기관 전문가들에게 연구원의 기능과 역할 소개, 감염병 연구시설 견학 등을 통해 감염병 대응 선진기술을 전파했다. 해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감염병 예방사업 소개와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 운영 현황 및 신종 감염병 대응 역량 기술 등을 설명하고 감염병 관리에 요구되는 현안을 공유함으로써 감염병 관리체계 및 대응에 관한 이해를 도왔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우리원의 선진화된 감염병 진단 및 연구 역량을 해외 전문가들에게 소개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감염병 대응 현황 소개 및 첨단장비를 운영하는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연수단의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5일 비슬산을 찾아 가을철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한 산악위치표시판 등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섰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구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1,621건으로 1,398명을 구조했다. 이 가운데 9월~11월 가을철에 발생한 산악사고는 496건으로 30.5%를 차지했다.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 세부 추진계획 내용은 ▲‘산악안전 지킴이’ 운영 ▲산악사고 위험 지역 발굴 및 안전시설 강화 ▲산악사고 안전시설 점검·관리 강화 ▲주요 등산로 산악 안전지도 제작 및 정비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신속한 구조 활동 ▲유관기관 협업 대응체계 마련 등이다. 엄준욱 대구본부장은 “시민들께서는 산행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길 당부드린다”며 “대구소방은 산악안전사고 안전대책으로 등산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市 교통국, 대구경찰청, 대구교통공사 등 7개의 시민교통 밀접기관이 참여하는 자치경찰위원회 임시회의를 통해 ‘24년 대구 퀴어축제 광역 교통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24년 대구 퀴어축제’는 9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퀴어축제 개최로 대중교통전용지구를 비롯한 동성로 일대는 퀴어축제 참가 인원과 주말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로 극심한 교통혼잡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 이에 대구자치경찰위원회 및 市 교통국, 경찰청 등 7개 기관은 원활한 교통소통과 시민 보행권, 안전한 집회를 보장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집회 구간인 대중교통전용지구 내 버스 통과 또는 우회 조치를 위한 경찰을 비롯한 공무원 배치 등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 시키고, 대중교통운행 조정 및 안내에 따른 신호체계를 조정할 예정이다. 대중교통 우회로 인해 반월당역과 중앙로역의 지하철 인파가 몰릴 경우를 대비해 지하철 역사 순회 점검을 강화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함과 아울러 필요시 지하철 무정차 통과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대중교통전용지구 내 방호울타리, 자전거 보관대 등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9월 23일∼27일에 걸쳐 시, 구·군 지적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체 지적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지적전문교육은 대구광역시 공무원교육원에서 시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일반교육과는 달리, 지적측량 성과검사 등 특수한 업무를 담당하는 대구광역시 산하 지적공무원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토지정보과)에서 매년 실시하는 자체 교육이다. 대구광역시 지적공무원의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대학교수 및 경험 많은 시, 구·군 공무원 등의 강사를 초빙해 대한제국 당시 설치한 구소삼각점 등의 대구지역 지적측량의 이해, 지적도·지형도·지하시설 등의 다양한 공간정보 데이터 활용 방안, 지적용어 어원 및 현재의 지적제도와 지적의 새로운 미래상 등의 내용으로 지적의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 등의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적측량 분야의 장비 고도화 및 신기술 도입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지적측량 성과검사 담당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북구 연경공원 야외에서 실시된 최신의 지적측량 장비를 이용한 기술교육에서는, 대구 대표로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 참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매일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2024 대구 메이커 페스타’가 9월 28일부터 9월 29일 양일간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24 대구 메이커 페스타’는 9월 28일 오전 11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야외 무대에서 시민과 함께 연출하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이틀간 개최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지역 메이커들과 일반 시민들에게 창작과정 공유 및 체험을 통해, 만드는 과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민참여형 축제다. 대구 메이커페스타는 지난 3회 행사 개최를 통해 6만여 명(체험 1만 5천여 명)이 참가함으로써 단순한 볼거리에 불과한 축제와 달리, 직접 만들어 보고 현장에서 창작물을 얻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민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금년 행사는 대구 신산업의 기반이 되는 로봇·드론 등 대구 미래 메이커체험센터, 주얼리·수제화 원조 메이커 장인들의 제작 시연, 쳇 GTP활용 교육과 같은 메이커와 관련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가 구성했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대구의 대표적인 자동차산업 축제 ‘2024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이 오는 28일 10:30 중구 남산동 자동차 부속골목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은 ‘남산동 자동차골목상점가 상인회’에서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중구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지난해까지 열린 행사의 성공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자동차골목 장인들이 광택, 선팅 등을 시공하는 모습을 시연하면서 기술적 역량을 뽐내는 ‘남산동 고객 DAY’를 처음으로 선보여 골목을 찾은 시민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흥미로운 체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을 위한 차량들은 27일 저녁부터 전시되고, 28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무대행사 등이 진행된다. 또한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해 ‘정지선을 지켜라’ 등 자동차골목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이색적인 다양한 게임존, 이벤트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와이퍼, 자동차체인, 핸들커버 등 자동차 정비물품을 제공하고 인근 관광지 소개와 교통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한편
(포탈뉴스통신) 칠곡군보건소는 고령층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실시’를 집중 홍보 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결핵환자 중 65세 이상 노인층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65세 이상 인구증가로 향후 결핵환자 비율 또한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이번 홍보는 ’기침=신호, 검진=보호‘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매년 1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면 나와 가족, 이웃을 보호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65세 이상이 아니어도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이 있으면 거주지 관할보건소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여 무료결핵검진(흉부X선검사, 필요시 객담검사)을 받을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니만큼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이번 검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노후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24일 구청 강당에서 구 직원 및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청렴라이브(LIVE)’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주관한 ‘청렴라이브(LIVE)’는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내용을 담은 ‘샌드아트 공연’, ‘청렴 판소리 공연’을 통해 청렴에 대해 곱씹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샌드아트 공연 중 무대에 오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렴으로 열자, 동대문!”을 모래 위에 새기며 청렴행정 실천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을 실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전달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새로운 방식의 교육을 통해 청렴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포탈뉴스통신) 인천항만공사는 경영현안과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수평식 의사소통 기구인 ‘제5기 주니어보드(청년이사회)’를 새롭게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 처음 마련된 IPA 주니어보드는 4급 이하의 젊은 직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써 올해 12명의 새로운 ‘5기 주니어보드’가 출범했다. 이날 IPA는 ’제5기 주니어보드‘ 임명식을 개최하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의 주니어보드격인 ’정부혁신 어벤저스‘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우수사례 공유, 아이디어 발굴 등 공동회의를 진행했다. ’제5기 주니어보드‘는 이달부터 내년 8월까지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업무환경 개선 등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주니어보드는 IPA의 변화와 혁신 방안을 제시하는 실질적인 의사소통 채널이며, 로봇을 활용한 수중 시설물 점검 같은 혁신 아이디어부터 내부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간소화, 일·가정 양립문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미래의 인천항만공사를 이끌어갈 주역인 주니어보드가 조직문화 개선, 미래 신사업 발굴, 업무
(포탈뉴스통신)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4일 중국 공무 국외연수 공식 일정 이틀째를 맞아 청도보업전매그룹과 경상남도 산동사무소, 산동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를 방문해 스포츠 분야 투자유치 방안,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경남도 홍보 확대 등 경남-산동 간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먼저 청도보업전매그룹을 방문해 청도보업전매그룹 조영강 부총경리 및 청도시축구운동관리센터 유붕 청소년체육부장, 경상남도 산동사무소 신정수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동사무소 주요업무를 청취하고 스포츠 및 문화교류 확대를 통한 도내 관련 산업 투자유치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경상남도 산동사무소는 지난해 12월 청도시축구운동관리센터와의 청소년 축구 교류 협약을 체결하여 경남과 산동성 양 지역 간 축구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 교류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해 3월 청도보업전매그룹과 문화·교육·관광 협력을 위한 우호교류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주봉한(김해5, 국민의힘) 의원은 “양 지역 협력이 스포츠 산업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하며, “경남의 우수한 스포츠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