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상상을 만드는 즐거움 만끽 !'2024 대구 메이커 페스타'개최

창의적인 아이디어 구현 및 제조창업 촉진을 위한 시민참여 대축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매일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2024 대구 메이커 페스타’가 9월 28일부터 9월 29일 양일간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24 대구 메이커 페스타’는 9월 28일 오전 11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야외 무대에서 시민과 함께 연출하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이틀간 개최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지역 메이커들과 일반 시민들에게 창작과정 공유 및 체험을 통해, 만드는 과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민참여형 축제다.

 

대구 메이커페스타는 지난 3회 행사 개최를 통해 6만여 명(체험 1만 5천여 명)이 참가함으로써 단순한 볼거리에 불과한 축제와 달리, 직접 만들어 보고 현장에서 창작물을 얻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민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금년 행사는 대구 신산업의 기반이 되는 로봇·드론 등 대구 미래 메이커체험센터, 주얼리·수제화 원조 메이커 장인들의 제작 시연, 쳇 GTP활용 교육과 같은 메이커와 관련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가 구성했다.

 

또한, 행사의 꽃인 미래 창업 메이커들을 위한 전시·체험장에서는 ▲초·중·고등학교(30개) ▲전문 메이커스페이스(18개) ▲메이커컴퍼니(13개) ▲메이커센터(7개) 규모로 이틀간 각 부스마다 특색있는 메이커 체험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기발한 상상과 창작물로 구독자수 118만 유튜버 ‘긱블’이 전하는 메이커토크쇼, 메이커 문화와 교육에 1등 선두주자로 꼽히는 크리에이터 ‘다은쌤’이 특강자로 초대돼 유쾌한 시간을 함께 만들어 간다.

 

이 밖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알차고 재미있는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운영 시간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다양한 참여자들이 어우러져 공유·협업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것이 제조·창업의 가장 기초적인 시작이라 생각하며, 대구시는 사업화가 가능한 전문 창작 아이디어는 메이커스페이스와 연계해 시제품 제작·지원 및 전문 메이커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비수도권 민주당 광역단체장,지방의 먹사니즘을 위한지방특화형 가업상속 공제제도 개선 건의 (포탈뉴스통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수도권 광역단체장들의 뜻을 모아 ‘지방특화형 가업상속 공제제도 개선 공동 건의문’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비수도권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 4명은 지방특화형 가업상속공제 제도 개선안의 국회 통과를 공동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 지사는 이번 건의문에서 국가 균형발전의 다음 단계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균형발전’을 제시했다.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균형발전’은 그동안 국가와 행정 중심의 균형발전 정책에서 더 나아가 지방의 경제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방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도록 지원하자는 것이다. 즉, 프론티어 기업이 이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여 지방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방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동시에 지방의 먹고사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하는 균형발전 전략을 제시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그동안 중소기업과 매출액 5천억원 미만 중견기업에만 적용하던 가업상속공제 대상을 기회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