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송기섭 진천군수가 군 살림을 맡은 지 8년을 넘어 9년 차에 진입했다. 3년 차 군수로 조금의 여유를 부릴 만한 그지만 ‘아직 진천을 위해 하고 싶은 게 많다’라며 남다른 지역 사랑과 지역발전에 대한 사명감을 자랑하고 있다. 취임 8년과 민선 8기 반환 포인트를 목전에 둔 송 군수를 만나 목표로 한 군정의 진행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남은 시간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들어봤다. ▲ 진천군수로서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떻게 평가하는지? 솔직히 그렇게 긴 시간이 지나갔다는 게 숫자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9만 진천군민의 선택을 받은 지난 2016년부터는 나 개인보다는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삶을 우선순위에 두고 몰입하다 보니 정신없이 일만 했던 것 같다. 내가 판단한 작은 부분이 지역주민에게는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또 공직자의 시선에서 결정한 내용이 군민 눈높이에 맞는 것인지 현장에 나가 군민과 대화를 나눠야 했으므로 항상 시간은 부족하게 느껴졌다. 그 덕분에 철도, 인구, 경제 등 그 어느 지방정부보다 비약적인 성장을 군민, 군 공직자와
(포탈뉴스) 충주시는 11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바이러스의 유입차단을 위해 드론을 이용한 양돈농가 인근지역 2km 반경에 멧돼지 기피제 살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2019년 최초 발생 이후 경기·강원 지역 양돈농가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 충주시에서 확진된 야생멧돼지 ASF 폐사체는 3차례에 6마리로 강도 높은 방역관리가 필요하다. 항공 살포용으로 사용하는 멧돼지 기피제는 전자기 주파수 패턴을 이용한 제품으로 살포 후 빗물·눈 등으로 유실되지 않아 효과가 오래가는 등 효과가 우수한 제품으로 유럽에서도 상용되는 제품이다. 시는 사람과 일반 소독장비의 진입이 힘든 지역을 드론으로 살포함으로써 방역의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외부 출입자 및 차량 소독, 축사 출입 전 전실에서의 소독관리 등 기본적인 차단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양돈농장에서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8천4백8십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 이륜차 53대를 시민에게 보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기 이륜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성능에 따라 국비 50%, 시비 50%의 지원 비율로 대당 최대 경형 140만 원, 대형 300만 원 등을 지원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 후 전기 이륜차를 구매하는 경우 별도로 30만 원, 취약계층·소상공인·농업인에게는 국비 지원액 20%, 배달 사용 목적으로 구매 시 국비 지원액 10%를 추가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충주시에 주소를 연속하여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충주 시내 사업장(본사, 지사, 공장 등)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16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구매를 희망하는 전기이륜차 제작‧판매사에 방문해 지원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지원시스템을 통해 충주시로 신청하면 된다. 현완호 기후에너지과장은 “충주시는 주거지역 내 생활 소음과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내연 이륜차
(포탈뉴스) 충주시는 1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충주시 소재 50인 미만 제조업 150개 사업체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시는 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5인 이상 50인 미만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하여 충주시 소재 50인 미만 사업체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예방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확대 적용 및 위험성 평가 등의 내용과 함께 산업안전을 위한 공단 재정 지원 사업 설명 및 홍보도 이루어져 사업주들의 안전 보건 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중대재해예방은 사업주와 관리자가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일 경우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사업주분들의 전문성과 적극성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충주시의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11일 초등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위하여 신청한 20개 초등학교에 찾아가 초등학교 2학년생(동지역) 및 전교생(면지역)을 대상으로 구강 관리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해 초등학교 15개교를 방문해 초등학생 1,433명에게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구강 관리 서비스는 공중보건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학교에 방문해 △구강 보건교육 △금연 교육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바니쉬 도포 △불소 양치 용액 및 건강 놀이책 배부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동기는 평생 사용할 영구치가 맹출하는 중요한 시기로 잘못된 양치 습관이나 불량한 구강위생은 영구치가 맹출할 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불소 바니쉬는 유치와 영구치가 공존하는 혼합치열기에 충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는 아이들에게 불소 바니쉬 도포를 연 2회 제공하여 치아우식증 예방효과를 높이고 아이들 스스로 치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올바른 잇솔질 교육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들의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구강건강 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영구치의 중요성을 인식
(포탈뉴스) 청주시는 사전협상제도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전협상제도’는 민간이 도시계획 변경을 추진하기 전에 공공과의 협의를 통해 여러 가지 요소들을 사전에 고려하는 제도다. 도시계획 변경의 타당성, 개발 규모에 따른 공공기여 등을 사전에 논의해 미래 도시의 발전에 대한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사전협상제도’는 기존의 도시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적정한 발전을 유도하고 도시계획의 합리적인 이익을 환수하기 위한 것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토계획법) 제52조의2에 근거한다. ▶ 사전협상제도 주요 내용 사전협상제도는 민간이 도시 내 교통중심지에서 복합개발을 추진하거나, 대규모 유휴부지(5,000㎡ 이상) 활용을 위해 용도지역 변경을 제안하는 경우 또는 도시계획시설 변경을 제안하는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법적 대상 이외에, 민간이 지구단위계획 지정 및 변경을 제안하는 경우로써 개발의 영향 등을 고려해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도 사전협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협상은 민간과
(포탈뉴스) 음성군 감곡면은 어버이날 경로잔치와 관련해 주관단체 변경에 따른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11일 감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회장 홍석균)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풍성한 어버이날 경로잔치를 위한 지원과 운영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홍석균 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해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행사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상섭 감곡면장은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셔서 이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이 없도록 준비 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감곡면 어버이날 경로잔치는 감곡면청년회의소(회장 신현석)에서 추진하게 됐으며, 오는 5월 11일 감곡중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근절을 통한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합동단속을 지속해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13일 음성읍을 시작으로 28일에 금왕읍 일대에서 군 청소위생과·금왕읍 직원과 청소대행업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합동 단속반은 이날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현장 10여 곳을 대상으로 종량제 봉투 미사용 등 배출 규정 위반 쓰레기의 내용물을 확인하는 단속을 했으며, 무단투기 경고 현수막과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물을 부착했다. 군은 4월에는 소이·원남·맹동면, 5월에는 대소·삼성면, 6월에는 생극·감곡면 등 9개 읍·면을 매월 순회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합동단속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확인된 무단투기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위반자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강력한 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윤호 청소위생과장은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 활동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켜 깨끗한 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이 착한가격업소 3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군은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착한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업소 3개소(음성읍 ‘헤어스타’, 감곡면 ‘용궁’, ‘우리집옛날보리밥칼국수’)를 선정해 추가로 지정하고 11일 지정 현판을 수여했다. 착한가격업소란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지역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가격 수준·가격안정 노력 △위생·청결 △공공성 등을 평가해 지정한다. 3개 업소 추가 지정으로 음성군의 착한가격업소는 총 28개소이며, 군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경제/일자리-착한가격업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표찰 제공 △공공요금 지원 △상수도 요금 감면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SNS와 언론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고금리·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 속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가 지역경제 선순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탈뉴스) 보은군보건소는 현재 운영중인 2024 보은군 노인복지대학과 연계해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어르신 건강교실은 노인복지대학 교육생을 대상으로 꾸준한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인지기능 저하 및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건강 위험 요인 감소와 만성질환 예방 및 자주적 건강생활을 실천해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신체활동 △영양관리 △구강질환관리 △심뇌혈관질환 △치매예방관리 △금연·절주, 낙상 예방 등 다양한 건강강좌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손발 전문 강사가 함께 참여해 소근육 자극을 위한 비누 만들기, 노인의 손발 관절 건강을 위한 아로마 족욕, 기구를 이용한 발 마사지, 파라핀 마사지, 근육 테이핑 등 건강관리 서비스도 같이 운영한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교육을 통해 질환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군민들의 건강증진 향상
(포탈뉴스) 보은군은 군청 민원실을 비롯한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모바일 신분증 진위확인기를 설치해 모바일 신분증으로 민원창구에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올해 1,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각종 제증명 발급 시 신분증 소지의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온·오프라인 신원 증명을 통한 민원인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모바일 신분증 진위확인기를 설치했다. 모바일 신분증 진위확인기는 모바일 신분증의 암호화된 QR코드를 스캔해 위조 여부를 검증하는 장치로, 현재는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주민등록증 등 발급이 가능하다. 민원인은 리더기에 모바일 신분증을 대면 테블릿을 통해 신원 내역이 바로 조회되는 시스템으로 민원인이 직접 인증기기에 인증을 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 방지 및 인증 확인 과정을 간소화해 불편 최소화했다. 군은 이번 모바일 신분증 진위확인기 도입으로 민원인이 실물 신분증을 소지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높은 보안성 및 민원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2022년 6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한 모바일 신분증은 정부가 발행하는 국내 최초
(포탈뉴스) 보은군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참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 중에서 우수한 자를 선발해 정책자금과 경영 교육컨설팅 등을 통해 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2019년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까지 신청 가능)이다. 참여를 원하는 후계농업경영인은 사업신청서와 영농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농업기술센터 인력교육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오는 5월 중 전문 평가기관의 검증 절차를 거쳐 6월 최종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농지 구입, 하우스 신축, 영농기반 마련 등에 최대 2억 원의 정책자금(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고정금리 0.5%)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홍정 농정과장은“후계농업경영인들이 안정적인 자금 지원을 받아 농업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유능한 농업 경영인의 안정적 경영을 돕고 지속가능한 농촌·농업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
(포탈뉴스) 김문근 단양군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0일 소중한 한 표의 권리를 행사했다. 김 군수는 이날 오전 부인 송이화 여사와 함께 단양군 상진초등학교 강당에 마련된 단양읍제3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옥천군이 공립작은도서관에 신간 및 희망 도서 587권(아동도서 283권, 일반도서 304권)을 추가로 비치했다. 옥천군 공립작은도서관(이원, 군서, 군북)은 최신자료와 이용자가 희망하는 도서를 직접 신청받아 상하반기 2회에 거쳐 도서를 구입하고 있다. 이번 신간 도서에는 이용자들의 희망 도서 32권이 포함돼 있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돌봄교실 장소를 지원하고 있는 이원작은도서관과 군서작은도서관은 주요 이용자층인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아동도서 중심으로 구입했다. 이번에 주목할 만한 신간은 △좌충우돌 시간 탐험대(생각나눔) △속담 퀴즈 백과 100(바이킹) △챗GPT에게 손해 배상을 청구합니다(엠앤키즈) 등이다. 신간 도서 목록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공립작은도서관 도서 대출 기간은 14일, 1인당 대출 권수는 최대 5권으로 옥천군민도서관 이용 규정과 동일하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관성관 제2전시실에서 오는 28일까지 줌치공예 및 지승공예 작품으로 구성된 특별테마전 ‘한지, 그 특성을 다하다’가 열린다. 줌치기법은 두 겹의 한지를 물로 적신 후 공기를 빼고 두드리고 마찰시켜 종이를 질기게 만드는 방법이며, 지승기법은 한지를 일정한 크기로 자른 뒤 비벼 꼬아 끈을 만들어 엮어서 만드는 방법이다. 특별테마전시와 연계해 ‘공예가와 함께하는 특별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14일 오후 1시 30분과 3시, 지승공예가 유서경 작가와 함께 지승공예 소품을, 20일 오후 1시 30분과 3시에는 줌치공예가 임지연 작가와 풍경, 드림캐처 등 줌치공예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각 10명씩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므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시 관람과 체험을 통해 심신의 여유를 챙기고, 일상에 활력을 충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