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음성군은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용 CCTV를 무단투기 취약 지역에 설치해 전년 대비 과태료 부과 건수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무단투기 감시 대상은 거리·골목에 담배꽁초 등을 버리거나 생활 쓰레기를 종량제봉투가 아닌 일반봉투에 담아 버리는 경우,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고 대형폐기물을 배출하는 경우다. 군은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9개 읍·면 상습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에 단속용 CCTV를 총 129대 설치했다. 그 결과, 과태료 부과 건수가 2020~2022년에는 연간 2~3건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10건으로 늘었고 총 4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동작 감지 시 음성 계도 안내방송이 나와 실시간 감시를 통해 현장 민원 발생이 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 군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담배꽁초,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5만원 △비닐봉지, 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 기구를 이용해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20만원 △휴식 또는 행락 중에 발생한 쓰레기를 버린 경우 20만원 △차량,
(포탈뉴스) 서동경 제32대 음성부군수가 4월 9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서 부군수는 다양한 실무경험과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정진하는 조병옥 군수를 뒷받침하고, 격식 없는 소통으로 공직 내부는 물론 주민들에게도 호평받고 있다. 지난 1월 1일 부임과 함께 부서별 보고회를 통해 빠르게 군 주요 현안을 파악했으며, 지난 3월 읍면을 방문해 현안 사업의 문제점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등 차질 없는 군정 운영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왔다. 또한 중앙부처와 충북도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서 부군수는 “민선 8기 중반으로 들어선 지금이 음성시 건설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 10만 군민과 9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군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펴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동경 부군수는 1992년 증평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한 후 2020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청년정책담당관, 복지정책과장, 행정운영과장을 역
(포탈뉴스) 충북도는 지역별 산업전략 수요와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시군 주도사업 육성을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의 활력 제고로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자 시군 경쟁력강화산업 육성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4월 9일부터 5월 7일까지 모집한다. 시군 경쟁력강화산업 육성사업은 그동안 지역 주력산업(반도체, 바이오, 친환경 모빌리티 등)의 육성이 일부지역과 특정산업에 집중됨에 따라 지역발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으나 소외됐던 유망산업의 잠재력 발굴을 위해 2021년부터 도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맞춤형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11개 시군별 경쟁력강화 산업 관련기업 중 각 1개사(총 11개사)를 선정해 기술개발(R&D) 과제에 따라 최대 75백만원을 지원하고 과제 중간점검을 통해 결과 도출을 지원하고, 사업완료 후에도 참여기업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기술교류회 및 전문가 컨설팅 등 인프라 확장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시군 경쟁력강화산업 육성산업은 지난 3년간(’21~’23) 지역의 개성을 살린 지역주도 특화발전 지원사업으로 22년 말 기준, 수혜기업 44개사의 평균 매출액
(포탈뉴스)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1,2차 융자 결정 이후 미소진된 중소기업육성자금에 대하여 4.15~ 5.31까지 추가접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중소기업이 도의 융자지원 결정을 받아 농협, 신한은행 등 도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도 및 시군에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지난 1월과 3월에 진행한 1,2차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접수 결과 총 8개 자금에 665개 기업, 2,394억원이 접수됐고 도는 심사를 거쳐 480개 기업을 선정하고, 총 1,853억원 규모의 융자를 추천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미소진된 자금은 건축비, 생산시설비 등 시설구축을 위한 시설자금 382억원, 생산 및 판매활동 등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운전자금 408억원이다. 충북도 이혜란 경제기업과장은 “2개 자금에 한하여 해당 기간내에만 선착순으로 추가 접수를 진행하므로 자금이 필요한 기업은 은행과 미리 대출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고, 충청북도기업진
(포탈뉴스) “총선이 끝날 때까지 정치적 중립을 잘 지켜주길 바라고, 총선 이후 도정에 더욱 집중하길 바랍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재차 강조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도정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김영환 지사는 “나부터 정치적으로 오해 살만한 일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우리도 공무원들 모두가 그런 면에서 문제없이 잘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총선 이후 도정에 더욱 집중하면서 도민들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충북에서는 브랜드 슬로건 ‘중심에 서다’를 만들고 중부내륙특별법, CTX 청주도심통과, K-바이오스퀘어, 글로벌혁신특구 선정 등 엄청난 일들이 벌어졌다”며 “그러나 도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하기는 어려웠기에 고랑을 더욱 깊게 파서 정책의 효과를 도민들이 체감하도록 하자고 주장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시켜도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공장에는 근로자가, 농촌에는 농부가, 대학에는 학생이, 전통시장에는 손님이 없다”며 “출산율을 높이고 근로자와 농부, 학생, 손님을 필요한
(포탈뉴스) 청주 대표맛집 청년 사장님들이 청주문화나눔 파트너로 합류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8일 오후 2시 대표이사실에서 ㈜평민코리아‧평민닭발, 평민족발과 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서 ㈜평민코리아‧평민닭발, 평민족발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청주 내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보육원 등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청주가 본점인 ㈜평민코리아는 평민닭발과 평민족발, 평민찜닭 등을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기업으로 다수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그중 평민닭발은 전국 4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배달앱 닭발 맛집 전국 상위를, 평민족발은 배달앱 청주 족발 인기순위 상위를 기록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맹활약 중이다. 또한 ㈜평민코리아‧평민닭발의 이병철 대표는 청주청년회의소(JCI) 이사로 활동하며 꾸준히 사회봉사를 펼쳐온 청년 사업가로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이병철, 이민경 두 청년 사장은 “그동안 가장 자신 있는 ‘음식’을 활용한 재능기부와 봉사 활동을 주로 해왔는데 청주문화나눔
(포탈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내수읍 내수농협에서 문화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선별검사)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비교적 거동이 자유로운 문화센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및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진행됐다. 지난 1일에는 요가 프로그램 수강생을 대상으로, 8일에는 노래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선별검사 결과 정상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1년마다 재검진을, 인지저하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치매 정밀검진(진단검사, 감별검사)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치매조기검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치매친화적인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8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차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 위원과 안건 상정 부서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유재산심의회에서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공유재산 취득 등 19건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 위원들은 부서별 안건 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의 적정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시의 재정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공유재산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돼야 하므로 공유재산심의회의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면서 “청주시 전체의 이익에 부합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재산심의에서 가결된 안건 중 취득ㆍ처분하는 재산의 기준가격이 10억원 이상이거나, 취득하는 토지의 면적이 1,000㎡ 이상인 경우 및 처분하는 토지의 면적이 2,000㎡ 이상인 경우 등 중요재산에 대한 것은 추가적으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통해 시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4 도담도담 엄빠 육아도서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육아도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육아도서를 지원해 행복한 육아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2023년부터 시작됐다. 선호도조사는 지난 3월 29일 시작해 오는 4월 12일까지 ‘청주시선’을 통해 진행한다. 8권의 후보 도서 중 출산가구에게 지원될 도서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시는 선호도조사 결과에 따라 한 권을 올해의 엄빠도서로 선정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4년 출산한 가구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 출산한 가구 중 출생신고일 기준 청주시에 주소를 둔 부 또는 모이다. 시 관계자는 “육아관련분야 기관의 추천을 받아 다양한 도서를 준비했다”며 “육아에 유익한 도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선호도 조사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의 수많은 자원봉사단체 대원들은 벚꽃개화기 무심천 일원에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활동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시는 벚꽃개화기를 맞아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12일간 무심천 일원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벚꽃개화기 안전관리’를 추진했다. 특히, 청주시 지역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 봉사회, 청주시 응급구조지원 민방위대, 청주시 해병대 전우회, 특전사 동지회 청주지회, 4개구 자율방범대 등에서 12일간 1,700여명이 투입됐다. 이들은 계단, 횡단보도, 세월교 등 인파 밀집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곳에 집중 배치돼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흥덕지구협의회 한효동 회장은 “12일간 밤낮으로 이어진 봉사활동으로 몸은 고되지만,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이 필요한 현장에 늘 참석해 시민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과거 유흥가였던 밤고개가, 5월 공예를 통한 문화 부흥가로의 변신을 앞두고 그 중심에 설 청년 공예작가 찾기에 나섰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30일까지, 5월 개소를 앞둔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의 첫 운영 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공예창작지원센터 신규 대상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 조성에 들어간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과거 유흥가였던 밤고개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공예 관련 다양한 공방은 물론 커뮤니티 공간과 갤러리, 쇼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금속공방과 섬유공방을 운영할 각각 2명(팀)씩 총 4명(팀)의 청년 작가를 모집한다. 응모 자격은 금속 또는 섬유 분야를 전공했거나 개인전, 단체전, 수상이력 등 해당 분야 1년 이내의 활동 이력이 있는 39세 이하의 개인 혹은 2인 이하의 소규모로 구성된 청년 공예가(팀)이다. 입주 기간은 올해 5월 중순부터 내년 4월까지 총 12개월로, 별도의 연장 평가를 통해 최장 2년까지 입주할
(포탈뉴스) 청주오송도서관은 지난 5일 오송호수공원에서 탄소중립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오송도서관 직원들은 벚꽃 감상을 위해 오송호수공원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실천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실천 캠페인에 참여했다. 오송도서관 관계자는 “예쁜 벚꽃을 보기 위해 호수공원에 방문한 많은 시민들의 손에 일회용컵, 도시락 등이 눈에 띄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탄소중립실천에 앞장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과수화상병 방제 작업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사과·배 농가에게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약제 4회분을 공급했다. 과수화상병이 충북 증평군(남하리), 괴산군(백봉리) 등 청주시 인접 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방제를 강화하기 위해 살포 횟수를 기존 3회에서 4회로 확대했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줄기·꽃·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가 고사하는 병이다. 개화기에 급속도로 확산하기 때문에 개화기 방제가 가장 중요하다. 과수 농가는 농촌진흥청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에서 안내하는 위험경보(감염위험도)에 따라 24시간 이내에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안내 문자를 받지 못했거나 주변과 생육이 다른 과원이라면 자체적으로 시기를 판단해 살포해야 한다. 2024년 개화기 1차 약제는 비온이며 개화 20~30% 시기에 살포한다. 2차 약제는 아그렙토이며 만개 시기에 살포한다. 3차 약제는 세레나데아소로 2차 약제 살포 5일 후에 살포한다. 약제는 매년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협의회를 통해 선정
(포탈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청주시의 숨겨진 나들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열대식물원, 연구온실 등 즐길 거리가 있는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와 무심천 수변 꽃밭을 운영하고 있다. 봄에는 도시농업페스티벌과 무심천 유채꽃밭, 여름에는 유기농 플리마켓, 가을에는 국화전시회와 무심천 코스모스꽃밭을 즐길 수 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나들이 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난해 조성했던 무심천 수변 유채꽃밭을 약 4배 확대해 43,774㎡ 규모로 조성했다. 여름에는 유기농단지에서 유기농 플리마켓을 운영해 시민들이 유기농산물과 아기자기한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는 꿀잼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유채꽃밭은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밭으로 꾸며진다. 또 다른 볼거리로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유기농단지에서 국화전시회도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농업기술센터의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는 계절마다 계절에 어울리는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꿀잼 즐길 거리를 발굴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지난 주 우리 청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국가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며, “그동안 우리 청주시는 국가 핵심 전략산업인 반도체, 2차 전지 그리고 바이오산업 같은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면서 지난달까지 24조 9천억원에 가까운 놀라운 기업 투자유치 실적을 올렸고, 각종 정부의 특화단지 조성 사업과 같은 대규모 국책사업도 유치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최고 수준의 기업 정책자금 지원도 해주고 있고, 지역 업체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많은 부서가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개별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애로해소추진단’도 운영한 것이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청주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또 국가의 첨단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정부의 각종 계획 발표라든지 예산 편성 지침을 보면 정부가 앞으로 국비 예산 배분을 어떻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