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당진시는 지난 28일, 31일 2회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12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2024년 당진시 지역아동센터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센터를 운영하고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진행했다.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리더를 위한 스피치 교육 △비전 관리와 셀프리더십 △즐거운 조직 문화 만들기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구로 파랑새나눔터지역아동센터 성태숙 센터장의 특강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시대적 흐름과 변화를 알아보고, 지역별 특성에 따른 과제와 발전 방안을 살펴봤다. 박노문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종사자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아동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역아동센터 12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 323명에게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및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포탈뉴스) 당진시가 1일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행복 충전 명랑운동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마다 당진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단체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약 4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장애물 릴레이, 큰 공 굴리기, 화합 어울리기 등의 경기종목을 진행하며 협동심을 길렀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없었다면 우리 지역사회의 많은 일들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서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예우와 활성화 방안들을 모색하고,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화합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는 1일 서울특별시 구로구청과 연계해 귀농ˑ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ˑ귀촌 농촌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에는 구로구청 귀농ˑ귀촌 교육생 45명이 참여했으며 △당진시 귀농ˑ귀촌 정책 안내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개 △스마트팜 원예 단지 현장 견학 △딸기맨드류 귀농 성공 사례 발표 △딸기 수확 및 딸기잼 만들기 체험 △순성브루어리 수제 맥주 시음 및 공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귀농 성공 사례 발표 시간에는 귀농 선배의 경험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귀농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센터관계자는 “귀농ˑ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많지만, 농업ˑ농촌 현장을 경험해 볼 기회가 많지 않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ˑ귀촌 정책과 정보를 제공해 당진시로 귀농ˑ귀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가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4년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신문 광고, 현수막 제작, 전단 제작 등 오프라인 홍보와 검색창 키워드 광고, 파워링크 광고 등 온라인 홍보 비용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단, 부가세나 판매·중개수수료, 할인쿠폰 비용 등 매출 관련 수수료는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 규모는 당진시에 사업자 등록하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 40개소 내외이며, 14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지역경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당진시 관계자는“앞으로도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는 1일 합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기쁨더하기 행복나누기 합덕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문화교류를 통하여 다문화 수용성 향상과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주제로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고 GS-EPS가 후원했다. 식전 공연인 ‘난타 두드림’을 시작으로 △사생대회 입상자 시상 △기념행사 △다문화 체험 부스 △아나바다 장터 △키즈 놀이존 등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열린 바자회 수입은 화재 사고로 피해를 본 다문화 가족에게 전달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는 천안 아산에 이어 충남 도내에서 3번째로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주민이 우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및 거주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취업 상담 △가족 상담 △통번역 지원 등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당진시는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유족과 보훈 가족,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8주년 소난지도 의병 항쟁 추모 및 제14회 의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국가와 겨레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소난지도 의병 항쟁 기념사업회가 주관했다. 당진시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과 추모 무용을 시작으로 의병 영상물 관람, 표창패 수여, 기념사, 추모사, 헌시 낭송, 의병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지난 31일에는 유족과 시민, 각 기관의 단체장 50여 명이 당진시 석문면에 있는 소난지도 의병총을 참배하고,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우리 지역의 숭고한 의병 항쟁의 역사를 후손들이 잊지 않도록 노력해 준 시민들과 국가유공자와 의병 후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목숨으로 나라를 지켜주신 선열의 공에 보답하는 보훈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태안군립중앙도서관이 5월 한 달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 25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립중앙도서관은 5월 9일 태양어린이집과 이화마을어린이집을 시작으로 31일까지 10회에 걸쳐 유치원 및 어린이집 14개소 원아를 모집해 도서관 이용법 교육 및 시설 안내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 견학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아동들의 경험을 늘리고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것으로, 도서관 측은 매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동화구연과 독후활동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친근감을 갖고 바른 독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서관이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포탈뉴스) 태안군보건의료원이 6월 한 달간 20~59세 군민을 대상으로 ‘마음 충전, 함께 걸어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 청·장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걷기 운동을 통한 심신 안정을 돕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것으로, 군에 따르면 지난해 태안군민의 우울증상 유병률은 2.7%로 전년 2.1% 대비 0.6%p 증가했으며 특히 30대의 유병률 및 진료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마음 충전, 함께 걸어요’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통해 ‘걷쥬’ 앱을 내려받으면 참여할 수 있다. 앱 내 ‘태안군 청장년 마음충전 함께 걸어요’ 챌린지에 가입해 우울증 선별검사를 진행한 후 ‘챌린지 시작하기’를 누른 후 걸으면 된다. 태안군보건의료원은 한 달간 총 20만 보를 걸은 20~59세 참여자 중 추첨으로 100명을 선정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7월 중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장년층의 자율적 걷기와 우울검사 참여를 유도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시 1:1
(포탈뉴스) 태안군이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조기 정착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월 31일부터 이틀간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 40명을 대상으로 ‘2024 태안군 귀농학교 1기 교육’을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안군 귀농학교’는 도시민 중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태안군 및 귀농·귀촌 정책 안내 △귀농·귀촌 동행멘토와의 문답 △선배 귀농인 농장 견학 및 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번 귀농학교에 참가한 예비 귀농인은 “로컬푸드직매장 등 주요 시설과 마을, 농장을 둘러보며 앞으로 정착할 태안의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어 만족스러웠고, 특히 귀농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귀농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안군 귀농학교는 태안의 특징과 장점을 널리 홍보하고 농촌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해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군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귀농·귀촌인 유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포탈뉴스) 충남 태안군이 관내 섬 거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시책 추진에 나선다. 군은 올해 초부터 추진 중인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섬 지역 생활물류 지원 사업’과 ‘도서민 생필품 해상물류비 지원 사업’을 추가 시행, 도서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에 앞장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섬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군에 따르면 태안지역 내 다리로 연결되지 않은 111개의 섬 중 4곳이 유인도다. 6월 기준 근흥면 가의도에 가장 많은 75명이 거주 중이며, 안면읍 외도 주민도 23명에 달한다. 우선, 올해 초부터 추진 중인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의 경우 가의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 사업비 1700만 원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가의도 주민은 올해부터 안흥항-가의도 요금 3100원(대인) 중 800원만 내면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을 여객선에 실을 때 부과되는 차량운임도 할인 혜택을 받아 호응이 높다. ‘섬 지역 생활물류 지원 사업’은 섬 주민이 택배 서비스 이용 시 부과되는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5월 31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 1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양성과정은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4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기업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원활한 사회적기업 진입을 유도하고 다양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성과정 2회차 교육에서 수강생들은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모두애(愛)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을 견학했다. 수강생들은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에서 사획적경제 기업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았으며, 조합의 주력 상품인 찹쌀떡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은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3회차, 4회차 교육에서 수강생들은 예비사회적기업 공모를 대비해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하고 피드백을 얻는 과정을 수료했다. 양성과정 교육을 3번 이상 참석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주어졌으며,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시 필요한 대표자 필수 교육 이수 시간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인정된다. 시는 이날 수료식에서 15명의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해 다양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추진하는 청년주택안심계약 도움 서비스가 청년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청년주택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는 서산시에 거주 또는 거주 예정 청년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의 전월세 상담과 집 보기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 지역 여건에 밝고 중개 활동 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를 추천받아 위촉된 상담사를 통해 올해 4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상담은 주택임대차 계약 시 유의사항,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등 서류점검 등 전월세 계약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다루며, 시행 중인 주거정책을 안내한다. 집 보기 동행 서비스는 상담사가 서비스 대상자와 현장에 동행해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계약과 관련한 조언을 제공한다.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은 사전 예약 후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산시 토지관리과 상담창구에서 대면 또는 전화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협의를 통해 주말 또는 야간에도 집 보기 등 동행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시민은 “혹하는 조건만 보고 무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6월 3일부터 16일까지 ‘2024 서산 한달살기’에 참가할 18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현지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체험 후기를 참가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도록 유도해 지역 홍보 효과를 거두기 위해 추진됐다. 시에 따르면 서산 한달살이 사업 참가자는 숙박 일정 중 전부 또는 절반 이상을 서산시에서 체류하고 나머지 일정은 충남 지역에서 숙박·관광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충청남도 외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성인 1명에서 2명으로 구성된 여행팀으로, 최소 6박 7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서산을 포함한 충남 지역에 체류해야 한다. 선정된 팀은 6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행을 완료하고, 충청남도 관광 누리집 여행 후기 작성,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여행 관련 콘텐츠 게재, 동영상 제작 등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또한 선정된 여행팀에는 숙박비, 식비 및 교통비, 여행자보험비, 체험활동비가 지원된다. 숙박비는 팀별 1박에 5만 원 이내, 식비 및 교통비는 팀별 1박에 2만 원 이내, 여행자보험비는 1인당 2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6월 1일 동문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서산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한 사람들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반려인·비반려인 등이 1만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는 4천여 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반려동물 운동회, 보물찾기, 펫더파크,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어질리티연합을 통해 추진된 반려동물 운동회는 보호자의 지시에 따라 반려견이 여러 장애물을 뛰어넘는 ‘어질리티’ 경험으로 반려인, 반려동물 간의 협동심을 기르는 장이 됐다. 보물찾기는 동문근린공원 잔디밭에 숨겨진 보물을 반려인과 반려동물과 함께 찾는 시간을 제공했으며, 강아지가 코로 냄새를 맡는 노즈 워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펫더파크는 어린이와 반려동물이 야외 수영장에서 함께 물놀이를 즐겼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반려동물 프로필 사진 촬영과 반려동물 포토 스마트톡 만들기, 내 손으로 그리는 방려동물, 캘리그
(포탈뉴스)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가 지난 5월 30일과 31일 서울 성동구 도시재생사업과 성북구 도로열선 시스템 사업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김미영 위원장과 홍순철 부위원장을 비롯해 홍성표 의원과 신미진 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국내 우수 사업 추진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 시에의 다양한 접목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방문 일행은 국내 대표적인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성동구 성수1가 제1‧2동과 성수2가 제1‧3동 일대의 산업 재생, 공동체 재생, 주민거점공간 운영, 도시재생 홍보 등 4개 분야의 도시재생사업을 조사‧견학했다. 성동구의 도시재생 사례는 오래된 지역을 현대적이고 활기찬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었다. 성동구 관계자는 “100여 회에 걸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 냈으며, 이것이 성공적인 성수 도시재생의 밑거름이 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인 '안심상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