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비하고자 기능연속성계획 핵심 기능 인력 20개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기능연속성계획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기능연속성계획’은 지진·화재·감염병 등 재난으로 청사 파괴 및 인력 손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을 때, 시청의 필수 핵심 기능이 중단 없이 유지되도록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수립하는 계획이다. 진주시는 우선순위 핵심 기능, 소요자원 선정, 인력 및 대체 업무공간 확보 방안, 비상조치 체계 구성, 기능연속성 실행 절차 등의 내용을 담은 기능연속성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이날 교육은 기능연속성계획의 수립 배경과 재난 상황 발생 시 비상 대응 절차, 역할점검, 개선 방안 도출 등 폭넓은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기능연속성계획 교육을 통해 핵심업무 담당자가 본인의 역할을 숙지하고 위기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권순용 위원장이 25일 '2024 울산청년주간' 행사 기념식에 앞서 울산과학대 학생들과 자리를 마련하여 청년 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25일 오후 의원연구실에서 울주군 언양읍 송대지구 관련 주민 불편 사항 최소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관계부서와 업무협의를 가졌다. 홍성우 의원은 “언양 송대지구가 조합의 재정난 악화 등으로 준공이 지연되고 있는데 민간개발사업의 문제라고 두기에는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도로의 사용, 가로수, 공원 정비 등 단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부서 관계자는 “미준공 사업장의 시설물 관리는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도시개발사업의 준공이 지연되는 만큼 주민 불편사항은 더욱 가중될 수 있음에 공감한다.”며 “도로 개통의 경우 조합에서 도로사용 개시 허가를 신청하면 적극 검토하겠으며, 도로변과 공원의 제초 작업은 울주군에 협조를 구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홍성우 의원은 “주민들의 생활환경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이자 의무이므로 주민 불편 사항을 적극 해소해 줄 것”을 시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이서농협은 9월 23일 이서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들을 위한 ‘찾아가는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법률 상담과 통신교육이 필요한 조합원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서농협 송영욱 조합장은 “고령층과 농촌 지역 조합원들이 법률 및 통신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이번 이동상담실을 통해 보다 쉽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조합원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상담실에서는 법률 상담, 통신 기기 사용법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특히 통신 사기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하며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서농협은 앞으로도 지역민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7개 시도교육감이 공동으로 실시한‘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위탁해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초·중·고·특수·각종학교 634교의 초4~고3 학생 22만 5,067명 중 20만 6,727명(참여율 91.9%)이 참여했다. 실태조사(2023년 2학기부터 2024년 5월까지의 경험)에서 부산지역의 2024년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2.1%로, 전국 피해 응답률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39.0%), 따돌림(15.7%), 신체폭력(15.4%), 사이버폭력(6.9%) 순으로 조사됐다. 학교급별 피해응답률은 중학교 1.4%(전국대비 0.2% 낮음), 고등학교 0.4%(전국대비 0.1% 낮음)로 전국대비 낮으나, 초등학교는 4.4%로 0.2%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민감도가 많이 증가하고, 학교폭력 감수성이 높아져 학생들의 사소한 갈등과 감정 다툼조차도 학교폭력으로 인지하는 경향이 초등
(포탈뉴스통신) 구례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구례 5일시장 일원에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 의지의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기념식은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구례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체조 따라 하기, 야외 국악 마당으로 민요 배워보기, 치매 올바로 알기 ○,× 퀴즈 등을 통해 치매 예방과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기 쉽고 재밌게 전달했다. 치매어르신들은 작품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마음껏 뽐냈으며, 치매파트너(치매 환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들과 함께 기억키움 다방을 운영하여 치매 인식 개선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김순호 군수는 “치매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군민 모두가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치매 환자를 돌보는 치매 친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9월 25일 합천군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 교육장에서 마늘기계화 재배 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생산 기계화 확산을 위한 재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스마트원예담당과 농기계담당이 각각 마늘 기계파종 및 재배 기술과 마늘 파종 기계 종류별 특징 및 농가 조치 요령 등을 설명하며,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상승한 인건비에 대응해 생산비 절감에 중점을 두었다. 합천군 농업지도과는 “마늘 파종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합천군의 마늘 재배 면적이 1,000ha를 넘어섰다”며, 합천군이 마늘 주산지로서 기계화를 선도하고 있지만, 기계화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파종 단계에서 기계화율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8월 9일 마늘생산자협회 회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에서 농촌진흥청 주최의 마늘·양파 종횡무진 프로젝트 참여와 일관 기계화 실증과제를 수행 중이라고 설명하며, 합천군의 마늘 기계화 우수 사례가 전국적으로 소개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추우식 합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장은 "합천군의 양파와 마늘은 농업 총 생산액의 15~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세계 무형유산의 보호·전승에 앞장선 공로자들을 선정하는 ‘2024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전주시는 25일 전주한벽문화관 한벽공연장에서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윤순호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국내외 무형유산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단체 2개와 개인 1명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범기 전주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남관우 시의회의장의 환영사, 윤순호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장과 김지성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올해 심사를 맡은 무형유산 전문가인 길라드 주커먼(Ghil'ad Zuckermann)교수, 아마래스월 갈라(Amareswar Galla) 교수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길라드 주커먼 심사위원장의 심사평을 끝으로 시상과 수상자의 수상소감이 이어졌다. 올해 국제 공모에 응모한 33개국 45개 팀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콜롬비아의 피라-파라냐강 원주민 전통협회(Association of Captains and Traditional Indigenous Authorities of the Pirá-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24일 완주경제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에 참석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완주군-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본격적인 현장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8월 진행된 완주군의회·완주군·고용노동부 전주지청·전북중기청·전북조달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맺은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김 부의장을 비롯해 전북조달청 한창훈 청장,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박종광 전문관 등 유관기관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전북조달청-공공조달길잡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중대재해처벌법 ▲전북중기청-공공구매지원제도 등 기관별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창업초기업 등이 공공조달시장에 조기 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1:1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현장 인력 수급 문제 ▲외국인 노동자 채용 및 관리 ▲기술 혁신 및 사업화 지원 ▲시설·운영자금 지원 등 완주군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창훈 청장은 “이번 완주군 중소기업 지원 통합설명회를 추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9월 25일 청양에서 도내 초등교육 업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초등교육 업무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운영 지원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수업 나눔 활성화 ▲기초·기본학력 지원 ▲학적관리 및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지원 ▲문해력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초등교육 현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자율시간 운영 지원과 충남교육청이 개발한 디지털 기반 학력향상 온(On) 시스템의 현장 적용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전문직원은 변화하는 교육정책을 이해하고,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배움자리가 교육정책 문해력을 높이고, 교육행정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증진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자신을 섬으로 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정암사 회화전이 서울 봉은사 보우당, 강원랜드 전시를 마치고 오는 10월 6일까지 아리샘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정선 정암사 회화전은 자장율사가 창건한 수마노탑 국보 승격을 기념하는 전시로 정암사의 문화 유산과 불교의 가르침, 국민고향정선의 자연 환경과 문화를 예술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권오상, 권도연, 김재홍, 서고운, 전제훈, 주영신, 정보영, 이명호, 이진주, 이정배, 이승연, 하태임 등 한국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12명 작가의 작품 18점이 전시된다. 특히 아리샘터에서 열리는 정암사 회화전은 참여 작가들이 정암사와 수마노탑은 물론 국민고향정선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한 후 영감을 받아 창작한 작품들을 오는 10월 2일부터 열리는 제49회 정선아리랑제와 연계해 전국에서 방문하는 수십만명의 관광객에게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아리샘터 전시회 개최와 더불어 25일 특별히 개막리셉션 자리를 마련하여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정선군의장 및 정암사 천웅 주지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이 다음달 2일 막을 여는 ‘제49회 정선아리랑제’행사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서는 등 막바지 손님맞이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정선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와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국·관·과·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정선아리랑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10월 2일 개최되는 축제 프로그램과 행사장 구성에 대해 축제 추진 부서로부터 듣고 최종 점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제49회 정선아리랑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정선아리랑제의 역사성을 알리는 칠현제례를 시작으로, 정선군민과 전문 예술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아리랑대합창으로 성대한 개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정선군 9개 읍면의 특색있는 퍼포먼스를 담은 아리랑 퍼레이드를 비롯하여 군민 대화합의 장을 펼칠 각종 경진대회, 멍석아리랑, 전국아리랑경창대회, A-POP경연대회, 아리랑 노래자랑 등 전통 문화예술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제49회 정선아리
(포탈뉴스통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캐나다 알버타 방문 4일 차인 9월 24일, 강원-알버타 자매결연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는 한편, 캐나다의 수소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을 방문하고, 알버타 생명과학 분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원 바이오·헬스 산업을 홍보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김진태 지사는 알버타 주정부 초청으로 에드먼턴의 주정부 영빈관(Government House)을 방문하여 살마 라카니(Salma Lakhani) 주총독 내외를 만나 환담하고, 주정부 주최 공식 리셉션에 참석했다. 리셉션에서 지난 50년간 양 지역의 교류 역사를 회고하고, 더불어 미래 50년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자는 메시지를 영어로 전달해 큰 호평을 받았다. 또 영빈관 관내에 소재한 ‘강원정’을 방문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새로 설치된 안내판 등 시설을 점검했다. 강원정은 지매결연 30주년과 알버타 주정부 설립 100주년을 축하하며 강원도가 건립 기증한 한국식 정자로 지금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알버타는 이에 대한 답례로 2014년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23년 실적)에서 달성시니어클럽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3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1,136개소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달성시니어클럽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달성군은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함께 2,500만 원의 인센티브도 받게 됐다고 한다. 달성군의 달성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지역 내 공익형 8개, 시장형 10개, 사회서비스형 15개, 취업알선형 1개 사업과 군 특화사업 등 총 38개의 달성군 노인일자리 위탁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어르신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째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달성군은 올해 약 1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700여 명의 어르신 일자리창출과 군 특화 노인일자리사업, 경로당 일거리사업 등 지역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 복지 증진 및 어르신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nb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사회복지관협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여성 독거 어르신 30명과 함께 제주도 문화기행 ‘느영 나영 탐라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기행은 들안길 요식업체 ‘금산삼계탕’의 후원에 힘입어 수성구 지역 5개 종합사회복지관(범물, 지산, 청곡, 홀트, 황금)이 함께 준비했다. ‘에코랜드’, ‘더 마파크’, ‘카멜리아힐’ 등 제주도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며 치유의 보냈다. 문화기행을 통해 어르신들은 새로운 풍경과 먹거리 등 평소 일상에서 누리지 못한 문화를 즐기고,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 관계도 넓혔다. 참여 어르신들은 “이렇게 좋은 구경 시켜주고, 맛있는 음식도 챙겨주고, 내가 복 받았다”며 소중한 기회를 얻은 것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윤수 수성구 사회복지관협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제주도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금산삼계탕에 감사드린다”며 “수성구사회복지관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수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