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오는 29일 개최 예정인 ‘청주 예술제와 벚꽃 푸드트럭 축제’를 맞아 무심서로 청주대교부터 제1운천교까지 구간의 차량(오토바이, 전동킥보드 포함) 통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기간은 축제 전날일 28일 오후 8시부터 4월 1일 오전 3시까지다. 무심서로 청주대교에서 제1운천교 구간,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 앞 대원로에서 무심서로 방향의 진입이 퉁제된다. 또한 청주교육지원청 제2청사 앞 하상도로의 진입도 통제된다. 시는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제 구간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교통 통제 및 우회 노선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을 덜고자 29일(금요일) 오후부터 31일(일요일) 저녁 8시까지 주성초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시 관계자는 “축제 기간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축제장 이용객 분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벚꽃과 함께하는 청주 푸드트럭 축제는 오는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청주예술제와 더불어 무심서로(청주대교~제1운천교 구간) 및 무심천 하
(포탈뉴스) 청주시는 관외 거주 지방세 고질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관외 지역에 거주하는 체납자 가택수색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상자는 지방세 1천만원 이상 체납자 중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재산을 은닉하고 납부를 회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자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체납자 4명이다. 이번 가택수색은 청주시청 세정과 직원 6명, 구청 세무과 직원 2명, 총 8명으로 전담방을 구성해 지난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했다. 시는 현금 300만원을 즉시 체납세에 충당 조치하고, 5천만원 납부 약속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택수색을 계기로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거주 지역을 불문하고 가택수색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성실한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징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2022년 3회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 3월 현재까지 총 15회 가택수색을 실시했으며, 2억 9,7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
(포탈뉴스) 청주시청의 충북여자고등학교 동문모임 사군자회는 26일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을 격려하며 신입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군자회는 현재 50여명의 회원이 함께 하고 있으며, 공직 내 선후배간 친목을 도모하고 새내기 후배들이 공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선후배간 돈독한 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미옥 사군자회 회장은 “사군자회가 단순한 친목모임이 아닌 후배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모범이 되는 동문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 전달을 시작했다”며, “후배들이 자긍심을 갖고, 장차 미래를 이끌어갈 동량지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군자회는 지난 2006년부터 매월 동문들의 회비를 모아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후배들에게 수능떡 전달 및 졸업생, 입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모교를 위한 관심과 응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상당도서관은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 상당도서관 1층 강당에서 신현수 작가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현수 작가는 청주 출신 아동․청소년 문학 작가로, 대표 저서로는 ‘플라스틱 빔보’, ‘조선가인살롱’, ‘출동! 머니 뭐니 클럽’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청주상당․청원․오창도서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초등 매일독서 캠페인 ‘책 읽는 꼬마 독(讀)깨비’ 선정 도서인 ‘사월의 노래’를 주제로 한다. 4․19혁명과 민주주의를 꽃피운 작은 씨앗이 된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도서와 관련한 역사 강연, OX 퀴즈, 질의응답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은 초등 4~6학년 어린이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학부모 동반도 가능하다. 신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참여마당-프로그램 안내·신청-상당-책읽는 꼬마독꺠비)에서 할 수 있다. 신 작가는 “사월의 노래가 매일독서 캠페인 도서로 선정돼 기쁘다”며, “청주 어린이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나비의 한 살이 과정’을 주제로 한 어린이 생태체험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체험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7, 8월 제외) 매달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회관 생태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살아있는 나비의 한 살이 과정을 관찰하고 계절별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를 해볼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6~7세 어린이 20명 정도)다. 총 5개 단체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일까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가짐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 지원단지 내 야생화 전시관을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생화 전시관은 청주시야생화연구회 주최로 운영되며, 영산홍, 황금부처손, 거미바위솔 등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명절에는 휴관한다. 한편,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도시농업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제4회 청주시야생화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권영만 청주시야생화연구회 회장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꽃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야생화 전시회를 추진 중”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야생화 전시관을 상시 운영한다”며, “야생화 관련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시민들이 품격 있는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쌀값 안정화를 위해 민간재고물량 45톤을 매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매입은 쌀값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민간 재고물량을 해외원조용으로 공급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청원구 내수읍 대영 양곡창고에서 오는 3월 29일 진행한다. 매입 대상은 농가가 보유하고 있는 2023년산 벼로,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알찬미, 참드림)과 농협매입품종(알찬미, 참드림, 황금노들, 새청무, 해들)으로 한정한다. 농산물 검사기준 벼 1등급 이상, 수분함량 14%이하의 건조벼(알속무게 800kg/백)를 매입하며, 매입 대금은 청주 지역농협의 수확기 매입가격 기준으로 지급한다. 매입한 쌀은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식량 원조를 받는 나라들로 수송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지만 농협으로 집중된 물량을 해소하고 일시적 재고 부담에 따른 저가 판매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쌀값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이범석 청주시장이 26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청주교육발전을 위해 협력하여 지역 교육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도교육청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 협력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방안을 청주시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범시민 실천운동 동참 협조 ▲찾아가는 예산학교 신청자 모집의 안건을 내놓고 협의를 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를 통해 충북교육청과 청주시 간의 협력이 한층 강화되고,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새로운 발전 방안이 모색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6일 제1회 충청북도균형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으로 ‘제천 천남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6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기반조성사업은 저발전 시·군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민의 생활 기반시설 지원사업,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사업, 귀농귀촌 등 핵심도정 연계 사업 등으로 총 200억원(도비 100, 시군비 100)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별로는 ▲(제천) 천남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보은) 속리산테마파크 업사이클링 및 기능보강 ▲(옥천) 보청천 자전거도로 구축사업 ▲(영동) 월류봉 출렁다리 설치사업 ▲(괴산) 푸른내 귀농귀촌 주택조성사업 ▲(단양) 단양강 자전거 순환길 조성사업이다. 도는 시군에서 발굴한 사업에 대하여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시군별 우선순위 사업을 선정하고, 사업의 타당성, 사업 추진 가능성, 사업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충청북도균형발전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실시설계 등 사전 행정절차 등을 이행한 후 본격 추진된다. 충북도 김선희 균형발전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6일 시․군 양곡담당자, 농협, 곡물협회, 농관원, 정부관리양곡 보관 창고주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정부관리양곡 안전보관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도 주관하에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집합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정부양곡 보관시설 장비의 설치기준과 해충방제, 훈증제 사용법, 안전관리에 대한 실무요령 등을 교육함으로써 쌀 품질저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보관양곡의 품위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창고의 적정 온·습도 유지, 훈증소독시 유의사항, 해충방제, 쥐 피해예방 등의 세부 안전보관 요령 교육을 실시하여 사전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충북도는 139동의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가 있으며, 매월 정기점검과 여름 장마철 품위 우려 발생시기에 수시점검을 통해 정부관리양곡의 안전보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재산 및 인명 피해가 없도록 정부양곡 관리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고,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쌀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정부관리양곡의 안전한 보관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26일, 진흥원 소담실에서 행복나무심리상담센터 외 9개의 기관과 유아․학부모 상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감과 협력의 학부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상담기관 상담전문가 위촉을 통한 지속적 상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 ▲유아기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바람직한 부모 역할 수행 ▲자녀양육 역량강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등이다.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유아교육진흥원과 전문상담센터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담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유아와 학부모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문화를 형성하고, 유아들이 맘껏 꿈을 펼치며 행복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학부모 상담 지원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하여 실시간 원격 연수와 콘텐츠 활용 등 미래 맞춤형 학부모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26일, 백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4학년도에 43교, 약 2천여명의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한다. 제주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효율적인 현장체험학습 계획 수립 지원, 45인승 버스 지원(농산촌소규모학교 16교), 특강, 야간프로그램(레크리에이션, 교육마술) 지원 등의 도움을 주고 있다. 백곡초등학교는 2박 3일간, 제주이야기 특강, 오름(산굼부리) 및 곶자왈 걷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몸건강과 마음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해양교육원은 바다와 접해 있지 않은 유일한 충청북도의 지역 사정을 고려하여 학생들에게 바다처럼 넓고 큰 꿈을 심어 주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행복한 체험학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고 있다. 박종길 해양교육원장은 “제주분원이 도내 각급학교 현장 체험학습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안전한 환경에서 몸건강 마음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체험기관이 되도록 필요한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에 자리 잡은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생활
(포탈뉴스) 영동소방서는 응급 현장 활동 중 119구급대원 폭력 행위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2024년 구급대원 폭행 피해방지 근절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구급대원 폭행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신속한 대응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폭행으로부터 안전한 119구급대원의 현장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3년(2021~2023년)간 충북에서 구급대원 폭행은 총 13건이 발생 됐으며, 이중 6명은 징역형이 내려졌고 2명은 벌금형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6건의 피해는 16명의 구급대원에게 폭언 및 폭행 외에 성추행 피해도 발생됐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과 증거 채집을 위해 웨어러블 캠, 구급차 폐쇄회로(CCTV)를 활용하여 무관용 원칙으로 가해자를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구급대원 폭언·폭행 행위 방지를 위해 구급차량 내·외부에 폭행 경고 스티커를 부착하고, 구급차 내부에 장착된 폭행경고버튼과 자동신고버튼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한편 소방기본법 제50조(벌칙)에 따르면 구급 활동을 하는 소방
(포탈뉴스) 사단법인 어울림(대표 송은기)이 지난 25일 괴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식료품 파우치 300팩(218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식료품(즉석해장국)이다. 사단법인 어울림은 괴산읍 희망나눔냉장고에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가슴 따뜻해지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송은기 대표는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으며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꽃이 피는 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 얼굴에도 미소가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전수 괴산읍장은 “괴산읍 저소득 가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연이은 후원으로 변함없는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치아우식증 예방 및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치아 꿈꾸기’ 사업을 운영한다. ‘치아 꿈꾸기’사업은 사전 신청을 받아 관내 유아기관 18개소, 300여명을 대상으로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4단계 통합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4단계 통합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은 △시·청각자료를 활용한 구강교육 및 올바른 칫솔질 실습 △스티커북을 이용한 영양교육 △운동처방사와 함께하는 ‘몸 튼튼 건강교실’ △구강검진 및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은 3월부터 5월까지 총 20회 운영되며, 지난 20일 상촌초·추풍령초·매곡초 병설유치원생 6명이 첫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군 보건소는 구강사업과 더불어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신체활동 및 영양교육도 함께 추진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 맞춤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유아들의 구강건강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