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괴산군노인복지관이 치매예방교육 ‘뇌(腦) 나이가 어때서’ 프로그램을 22일 개강했다. ‘뇌(腦‘) 나이가 어때서’ 프로그램은 후원금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6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두 시간씩 운영되며, 20명이 참여한다. 두뇌, 영양, 신체, 사회·문화 활동 등의 다양한 통합 인지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거나 지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전·사후 인지선별 검사를 진행하며, 지난해 하반기 교육에서는 사전 검사로 ‘인지저하의심’ 범주의 3명이 사후 검사에서 정상범주로 변경되는 등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인기가 좋아 교육 정원보다 많은 인원이 신청해 항상 대기자가 있으며, 만족도조사 결과가 100점 만점에 93.5점으로 ‘매우 좋음’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노인이 되어도 복지관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아 젊어 바쁠 때보다 삶의 재미를 느끼고 있다”라며 “치매 예방을 위해서 올해에도 많은 체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노인복지관, 치매안심센터 등의 시설을 통해 다양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조성태 의원(충주1)은 22일 제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충북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수도권 전철 및 지하철 무임 경로우대 교통카드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조 의원은 “충북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수도권 전철 및 지하철을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매번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수도권 전철 및 지하철 1회용 발매기까지 가서 신분을 인증하고 1회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건강이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는 큰 불편”이라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무임 경로우대 교통카드 도입을 제안한다”며 “1회용 교통카드를 대신한 반영구적 무임용 교통카드로, 어르신들은 매번 1회용 무임승차권을 발급받는 번거로운 절차 없이 수도권 전철 및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중부내륙선 KTX 충주~판교 직통열차 개통으로 수도권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늘고 있다”며 “가족 방문, 문화생활 참여, 의료 서비스 이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수도권을 찾는 어르신들에게 무임 경로우대 교통카드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이옥규 의원(청주5)은 22일 제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도민의 체육 문화적 갈증 해소를 위한 프로야구단 유치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청주야구장의 시설 노후로 인한 안전 문제로 지난 4년간 프로야구를 단 한 경기도 개최하지 못했다”며 “지난해부터 19억 원을 들여 시설을 개선했음에도 올해 한화이글스 구단이 청주야구장에서 개최하는 경기는 단 6경기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청주야구장에서 개최되는 프로야구 경기는 전체 경기(720경기)의 0.8%에 해당하는 6경기가 전부인데, 그나마도 2025년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준공되면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청주야구장에서 더 이상 경기를 치르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있다. 이에 이 의원은 “이제부터라도 충북 도민의 체육 문화적 갈증 해소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면서 “부족한 스포츠 인프라 시설을 구축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충북도민의 체육문화 진흥을 위한 의견 수렴, 광역자치단체 및 기초자치단체와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이상정 의원(음성1)은 22일 제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 유치를 위한 충북도의 적극적 노력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외국인 노동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외국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관리를 위한 이민청 신설은 시대적 과제”라며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충북은 이민청 설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충북은 청주국제공항과 KTX오송역, 경부·중부고속도로 등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하다는 지리적 강점과 교통인프라를 가지고 있다”며 “외국인 인구의 지속적 증가뿐 아니라 음성군과 진천군의 외국인 비율은 전국적으로도 매우 높아 외국인 비율이나 증가 면에서도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국토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공공기관 신설 시 지방을 우선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이민청 유치를 위한 추진단과 범도민유치위원회를 조직하는 등 충북도의 모든 역량을 모아 이민청 유치에 적극 나서자”고 제안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이동우 의원(청주1)은 22일 제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포트홀을 줄일 수 있는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표면이 냄비 모양으로 움푹 꺼지는 도로 파임을 일컫는 포트홀 발생 건수가 충북에서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충북도가 관리하는 도로에서 최근 3년 평균 3,000여 건 이상의 포트홀이 발생했고, 복구 예산도 2021년 50억여 원에서 2023년 76억여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해마다 포트홀이 증가하고 있어 도로 관리의 핵심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충북도는 이미 발생한 포트홀을 메우기에도 급급해 보인다”면서 “포트홀 발생을 줄이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의원은 포트홀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강도 높은 도로포장 재료 사용, AI를 기반으로 하는 포트홀 탐지 기술 도입, 포트홀 발생 데이터 축적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면서 관련 인력의 확대도 주문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박진희 의원(비례)은 22일 제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5·18민주유공자에 대한 충북도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는 ‘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국가유공자 보훈단체”라며 “각 지부는 국비 지원과 별도로 지자체 지원을 받고 있으나, 유일하게 충청도지부만 예산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충청도지부는 충북과 대전, 세종, 충남에 거주하는 유공자 48명이 회원이며 이중 충북 거주자는 13명이고 사무실은 세종에 있다. 박 의원은 이어 “국민권익위원회가 충북도에 보조금 교부 방법을 찾으라고 권고했음에도 묵묵부답”이라며 “상이군경회 등 다른 보훈단체와 달리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만 지원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박 의원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자격을 반납하면서 ‘기득권이고 국민의 짐이 되는 상황’이라고 밝힌 것을 언급하며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를 지원하지 않는 이유가 기득권이고 국민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박지헌 의원(청주4)은 22일 제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민선8기 출범 2년에 대한 점검’을 주제로 대집행기관 질문을 했다. 박 의원은 “충북도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에 대해 선택과 집중 측면에서 기대 가치가 낮고 충분한 성과를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도민을 위한 직접적 민생경제 효과도 미미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또 민선8기 3년차 비전으로 제시된 ‘환경특별도’ 구상에 관해 “레저·휴양·여가 목적의 개발로 포장된 그린워싱(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으면서 친환경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이라며 “더 이상의 개발을 멈추고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고 있는 탄소배출 저감 시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박 의원은 민선8기 출범 2년에 대한 점검에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에 3대 전략사업의 명확한 개선 가치와 이익 분석, 미호강 맑은물 사업은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수질개선과 수량 확보 체감, ‘환경특별도, 충북’에는 친환경 보존 사업과 도민의 생명·재산 지키는 재해 예방사업 우선 추진, 민간단체보조금은 한정된 예산의 효율적 집행 노력을 제시했다.
(포탈뉴스) 충북도의회는 22일 제4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처리한 안건은 총 28건으로 ‘충청북도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3건, ‘충청지방정부연합 규약안’ 등 동의안 3건,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1건, 기타 1건이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대집행기관질문을 신청한 박지헌 의원은 ‘민선8기 비전과 성과 관련’이라는 주제로 충청북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 환경특별도 관련, 민선8기 100대 공약사업, 민간단체보조금 운영 상황 등을 충북도지사에게 질의했다. 5분 자유발언에는 9명의 의원이 나섰는데 조성태 의원 ‘수도권 전철·지하철 무임 경로우대 교통카드 도입 필요’, 김호경 의원 ‘고사 위기 전세버스, 충북도의 지원이 필요하다’, 박진희 의원 ‘5·18민주유공자에 대한 충북도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김정일 의원은 ‘충청북도 청소년 정책의 활성화 및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촉구를 주장했다. 이어 이옥규 의원 ‘충북도민의 체육 문화적 갈증 해소를 위한 프로야구단 유치를 검토해야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김호경 의원(제천2)은 22일 제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도가 도내 전세버스 업계를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전세버스라고 하면 관광버스를 떠올리기 쉽지만 회사 통근 목적이나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의 통학 목적 차량도 전세버스에 속하고 2015년부터는 학원·체육시설까지 확대됐다”며 “코로나19로 전세버스 운행이 급감한 뒤 현재까지도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어 “충북의 전세버스 업계가 고사 위기에 빠져 있는데도 충북도는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우리 도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지원 조례에 따라 재정지원을 하고 있지만 대중교통이 아니라는 이유로 전세버스는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이미 타 시·도는 전세버스 업계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감지하고 조례를 제정해 시행 중인 곳이 있다”며 “전세버스의 운행 형태가 변화하고, 일부 공적 기능을 분담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북도가 전세버스 업계를 지원할 방안을 마련하는 게 마땅하다”고 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현문 의원(청주14)은 22일 제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교육도시 청주에 교육환경 훼손 우려가 큰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점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카지노 입점에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강원도 평창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던 업체가 모 호텔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등 청주 이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하지만 이 호텔 주변에는 60여m에 위치한 청주신흥고등학교를 비롯해 반경 650m 안에 6개 초·중·고와 1개 유치원이 인접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 의원은 이어 “인터넷 도박 등으로 중·고생들의 도박 노출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해당 지역주민과 학부모회, 총동문회를 포함한 지역 시민단체들이 한목소리로 카지노 입점을 반대하고 있다”면서 “본인도 1인 시위를 통해 시민들과 뜻을 함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충북도와 도교육청에 카지노 입점 제한을 위한 청주시와의 협력을 강조한 김 의원은 “해당 업체의 카지노 이전 변경 허가 등 제반 절차들에 대한 철저한 확인과 함께 교육환경 보호와 관련된 면밀한 법적 검토 등 적극적으로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김종필 의원(충주4)은 22일 제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지사 임기 내에 ‘충북소방학교 건립 공약의 정상 추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충청소방학교의 교육 수용 여력이 임계점을 넘어서며 2022년에는 채용된 소방인력 232명 중 43명이 신임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해 당해 연도에 미임용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육상재난에 대응할 소방인력의 중추적 교육기관으로서 충북소방학교 건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도지사 임기가 절반 여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충북소방학교 건립 공약은 입지 선정조차 확정이 안 된 실정”이라며 “이런 진도율이라면 공약의 백지화를 고민하는 것은 아닌지, 과연 임기 내 공약 이행 의지가 명확한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올해 2월 발표된 행정안전부의 ‘2023년 전국 지역 안전지수’ 평가 결과 도내 11개 시·군 중 우수 및 양호 지역에 포함된 지자체는 한 곳도 없었으며 충북도는 교통사고·범죄·화재·생활안전 부문에서 모두 3등급을 받았다”고 했다. 이에 김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김정일 의원(청주3)은 22일 제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 정책의 효율적 추진과 청소년들을 위한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충청북도청소년복합문화센터 설치 등 주요 청소년 정책추진이 미진해 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기회 제공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충북의 미래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에 달려 있는 만큼, 청소년 정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민선8기 임기 내 마무리 지을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어 “서울·경기 등 7개 시·도는 이미 ‘청소년과’를 설치해 청소년들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충청북도 또한 청소년 정책의 전문성과 집중력 향상을 통해 청소년 정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담조직의 신설과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청소년 전담조직의 신설은 충청북도의 청소년 정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며, 충북의 미래를 위한 시대의 요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 한국철도 충북본부 충주역 은 지난 21일 오후 충주역사에서 관계기관과 합동 ‘대테러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제천지방철도경찰대와 충주역 초기대응팀이 역사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초동 조치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충주역 맞이방 내 폭발물 의심 물체를 발견한 역무원의 철도경찰 신고 접수를 시작으로 현장 및 여객 통제, 검색장비를 통한 의심물체 검색 및 탐지견 탐지 활동, 테러범 파악 순으로 진행됐다. 임석규 충주역장은 “최근 중부내륙선 판교 연장 개통으로 고객이 증가한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대테러 시 비상대응을 위한 철도경찰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충주역을 더욱더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반복적인 합동훈련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한국철도 충주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4월 6일 실시하는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63명 ▲중졸 241명 ▲고졸 826명 등 총 1,130명이 지원했다. 청주지역은 ▲금천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에서 실시되며, 충주지역은 충일중학교에서 실시되고, 시험장소는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라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오전 8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쉬는시간 및 점심시간에는 외출이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검정고시에 지원하는 장애인 등에게 단독 고사실 배치, 시간 연장 등의 편의제공을 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에게만 제공되던 확대문제지 편의제공을 이번 시험부터는 전국 최초로 만 65세 이상 고령자들 중 편의제공을 신청한 27명에게도 제공하여 고령자들의 학력 취득을 적극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5월 9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포탈뉴스) 증평군의회 이금선 의원이 22일 열린 제1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와 의회의 상생협력 방안을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금선 의원은 지난 청주시 증평군 통합 및 증평IC 명칭 변경 발언을 둘러싸고 집행부에서 지역대표를 소집해 대응책을 모색하는 비상대책회의를 추진하면서 증평군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에게는 이에 대한 안내를 전혀 하지 않았다며 이는 군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경시하는 처사임을 지적했다. 또한 국제교류 추진에 있어서도 공약사업이나 시정연설, 군정보고 등에 구체적으로 반영되지 않은 국제교류와 학술세미나 참석이 갑작스레 추진되면서 본래 목적에 부합하고, 또 우리 지역에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 군민들의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 만큼 국제교류는 졸속 추진이 아닌 면밀한 사전검토와 중장기 계획수립을 통해 내실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특히 법령상 보고사항임에도 부실한 보고 및 보고기일을 지키지 않는 안일한 업무태도와 행정절차 미준수 등에 대해 개선을 촉구하며 의회와 집행부가 협치를 통해 군정을 잘 이끌 수 있도록 상생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먼저 폭넓은 정보공유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