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고3 예비 졸업생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제1회 고3 행복힐링콘서트(가제)’에서 유명 밴드와 함께 공연할 학생밴드 선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접수는 25일부터 10월 13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인천 관내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밴드 대상으로 진행하며 접수팀 중 10팀을 선발해 10월 27일 인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본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선에서 심사 및 결과를 발표하여 본선 진출한 10팀에게 상품권을 시상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2팀은 콘서트 1부 공연에 유명 밴드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과 21일 심도중학교 및 강화 일대에서 10여 명의 인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기후위기극복을 위한 강화 생태전환교육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강화도시민연대 소속 생태환경 전문 강사와 함께 ▶강화 갯벌의 지속가능 발전 ▶학교 주변 하천 생물 탐구 ▶학교 숲 교육 방 ▶저어새 및 철새 탐조 등 체험과 실천 중심의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참가자는 “다양한 분야의 생태 전문가와 함께 갯벌과 하천, 숲, 철새 탐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해 강화 생태자원 환경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계절별로 강화의 자연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기후위기극복을 위한 생태환경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가능하고 학생들의 앎과 삶이 연계될 수 있는 기회였기를 바란다”며 “학생 및 시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생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직원을 대상으로 남동구 보건소가 주관하는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에 23일 참여했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 상담을 진행하는 현장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자신의 심뇌혈관 상태를 정확한 수치로 인지하고, 개인별로 진행한 건강 상담을 통해 일상생활 속 습관 개선 방법과 혈관질환 예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받아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았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얻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4일 건전한 학원 운영 풍토 조성을 위해 제9기 학원자율정화위원회 위원 17명을 위촉했다. 위촉 위원들은 제8기 학원자율정화위원회 활동 성과를 토대로 고충사항 등의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제9기 학원자율정화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관할 내 학원 및 교습소를 방문해 ▶학원 및 교습소 운영 시 준수 사항 안내 ▶신규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한 컨설팅▶기관 운영자의 고충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에게 학원법 관련 사항을 안내해 적법한 운영을 유도하고 건전한 학원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4일 읽걷쓰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수봉·영종·율목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남부교육지원청과 인천광역시 수봉·영종·율목도서관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읽걷쓰 독서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정보 교류와 각종 자료 공유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연계 및 공동개발·운영 ▶각 기관 독서문화행사에 대한 홍보 및 안내 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서관과 함께 읽걷쓰 독서문화를 확산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3일 2024년 남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령)의 주요 개정 사항과 변화하는 학교폭력 사안의 고도성을 심의위원회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딥페이크 등 성사안에 대한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심의하는 과정이 피해 학생에게 2차 가해가 되지 않도록 질의하는 방법 등을 다뤘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최근 학교폭력 사안이 복잡하고 고도화되어 심의의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연수가 심의위원들의 자신감과 전문성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부터 29일까지 교류협력국 디지털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2024년 현지 방문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전문직원과 교사 지원단 등 6명의 방문단을 콜롬비아로 파견해 디지털 기반 수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인천 디지털교육을 통한 양국 교사 간 협력적 네트워킹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연수 대상은 지난 5월 인천에서 진행된 콜롬비아 선도교원 초청연수 수료생 및 콜롬비아 교육부 추천 교사 등 80명 내외로 보고타 및 구아스카 일대 학교에서 열린다. 주 내용은 콜롬비아 학교의 교실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놀이 중심의 SW·AI 교육 관련 프로그램과 노트북 등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의 에듀테크 활용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불어, 콜롬비아 교육부, 하브리아나 대학 등 현지 기관을 방문해 양국 디지털 교육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디지털 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 연수는 인천과 콜롬비아 교사들이 디지털 교육으로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이러한 교육교류를 통해 양국 교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2학기 인천형 늘봄학교가 확대됨에 따라 인천교육청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서구 가정동에 위치한 인천시교육청 최초 학교 밖 늘봄센터로 루원시티 지역 초등학교의 돌봄교실 대기 해소를 위해 서부교육지원청이 운영한다. 늘봄센터의 중점과제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초1 학생에게 방과 후 주당 10차시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 프로그램은 ▶멘사보드 ▶4차 융합과학 ▶체스AI두뇌발달 ▶VR스포츠 등 미래형‧신수요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래놀이 ▶동화놀이 ▶환경놀이 ▶수학지능게임 등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과 ▶칼림바+핸드벨 ▶공예미술 ▶생활체육 등 이며, 인천교육 역점정책인 읽걷쓰와 연계한 ▶문해력과 ▶연산력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학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 생활체육교실 및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환경놀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있다. 더불어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이용 대상이 초1~2학년인만큼 교육부 로드맵보다 앞서 2024년 2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관장 김성헌)과 10월 9일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날 문자로 노닐다’를 주제로 한글날 축제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리며 한글날 경축식과 다양한 체험 등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체험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체험 한마당과 한글로 장터에는 공공도서관 및 지역서점, 한글 관련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기념품, 책 등을 판매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은 한글과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것으로 보인다. 또 방문객들이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문학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자유롭게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글날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과 시민들에 대한 시상식과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인천교육청 홍보대사인 ‘웃소’의 축하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한글날 축제에서 시민들이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문자를 통해 즐거움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서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지방공공기관 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수 혁신사례를 포상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지방공공기관 발전 기여도, 기관 우수사례,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결과, 인지도, 성과 창출 등 4가지 부문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 것이다. 공단은 디지털 전환 정부 혁신 계획에 따라 △디지털 전환 선포식, △노-코드(No CODE) 플랫폼 활용 자체 사업관리 앱 구축 △AI 활용그룹 운영 등의 활동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ESG 지역 문화 확산을 위해 △저출산 정책 지원 TF 운영 △지역기관 합동 자원순환 기부, △다양한 계층 일자리 창출 등의 지역사회 발전 노고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나등급 획득)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장관 표창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포탈뉴스통신)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영종국제도시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축제 ‘문팍(PARK) 문화생활’이 본격 개막했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와 예술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생활문화 프로그램들로 풍성하게 꾸려질 이번 축제는 지난 21일 주민 300여 명의 열띤 호응 속에 달빛광장에서 펼쳐진 흥겨운 전통 공연으로 시작됐다. 특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기획한 공연·전시·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오는 10월까지 영종국제도시 곳곳에서 이어진다. 구체적으로 오는 9월 28~29일 양일간 열릴 ‘홍당무마켓 시즌3’는 물론, 10월 9일에는 ‘초록마켓 그린콘서트’가, 10월 12일과 29일에는 ‘영종 도시 인문학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10월 13일에는 ‘오감만족! 문팍 아트 건강축제’, 10월 20일에는 ‘미술관 옆 친구들’, 10월 27일에는 ‘국악앙상블 새본과 함께하는 국악 나드리’가 펼쳐진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는 지난 24일 소무의도 경로당에서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예방에 힘쓰는 마을을 뜻한다. 특히 무의동은 지난 2019년 기억과 꽃내음 가득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이래, 매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치매 예방 체조 ▲쌀누룩 발효를 이용한 저염 고추장 만들기 ▲컬러링북을 활용한 마음 정화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도 예방이 가능하다’라는 인식개선과 함께, 오랫동안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 있어도 이해하고 배려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인식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치매 예방에 관한 관심이 지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지역상생 평생교육 ‘종이로 피워낸 꽃, 지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상생 평생교육’은 구민들의 자기계발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김은옥 지화장(인천시 무형문화재 제25호)과 함께 ‘종이로 피워낸 꽃, 지화’를 주제로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약 1개월간 8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생으로 총 17명의 구민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이론과 실습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노루귀 꽃’, ‘개별꽃’ 2개 지화를 주제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은옥 지화장은 전통 제작기법으로 한지 꽃을 만드는 ‘지화(紙花) 공예’ 분야의 대표 장인이다. 2013년 인천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25호 지화장 기능보유자로 인정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인천 중구에 지화교육관을 열어 교육을 통해 인천지역 대표 공예 중 하나인 지화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중구 제2청 해송관에서 열린 종강식에는 김정헌 중구청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평가’에서 최고등급(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란 주민이 주택·건물 등 유휴공간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과 같은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때, 설치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해당 설비를 설치한 주민은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원인 전기 또는 열을 자체 생산해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이번 2025년 공모 사업은 작년과 다르게 평가등급별로 국비를 차등 지원한다. 이에 구는 고등급 획득을 목표로 공모 신청 준비에 총력을 다했으며, 그 결과 지난 7월에 실시한 공개평가에서 최고등급(A등급)을 획득했다. 구는 이번 최고등급 획득으로 최대한도(신청액의 70%에서 100% 이내) 내에서 내년도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최고등급 획득은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남은 공모 절차도 성실히 이행해 2025년 사
(포탈뉴스통신)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등굣길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어린이 보호 의식 함양을 위해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부경찰서, 남부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지난 24일 하늘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부경찰서장,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하늘초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보행자 안전 확보 등 교통안전을 위한 계도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지난 8월 23일 실시한 교통안전 캠페인 당시 하늘초 관계자와 학부모들로부터 청취한 ‘하늘초 일원 교통안전시설’ 관련 건의 사항에 대해 놓치지 않고 이행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초등학교 주변을 비롯한 우리 구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계도는 물론,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