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음호철) 복싱부 이현민(1학년) 학생이 8일부터 18일까지 충남 청양군에서 열린 '2024.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미니멈 체급인 이현민(1학년) 학생은 상대 선수의 전략을 분석하고 빠른 상황판단능력을 발휘해 상대의 허점을 노려 상대 선수를 가뿐하게 판정승으로 이기며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현민(1학년) 학생은 “고등학교 진학 후 첫 경기인 만큼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고, 평소 열심히 노력한 결과 결국엔 좋은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학생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음호철 교장은 “전국 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기량을 더욱 향상시켜 전국대회 뿐만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 진천군은 19일 관내 유흥주점 83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에 이어 이영자 가족친화과장이 총괄 운영해 진행했으며, 군 3개 부서(가족친화과, 교육청소년과, 식산업자원과) 직원과 청소년유해감시단원 등 민‧관 기관 20여명이 5개조로 나눠 관내 유흥업소 전체를 대상으로 방문 점검했다. 군은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여부, 식품위생상태, 청소년 유해 운영 야간 점검과 양성평등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여성과 청소년 보호를 위해 민·관 주체들이 협력해 야간 점검활동을 실시했다”라며 “여성폭력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면밀하게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매매 방지 안내 게시물은 지난 2012년 8월부터 성매매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주점에 관련 게시물을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규정돼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중부권(진천군·괴산군·음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동장사시설 조성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군은 시급성과 예산 그리고 이용에 대한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동장사시설보다는 기존 장사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하에 장사시설 이용료 지원으로 방침을 정한 바 있다. 최근 중부권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사업 규모와 사업비 등에 대한 협의가 추진됐고, 재정 규모와 인구, 화장수요 등을 감안한 협력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군은 주민들의 장례 편의 증진을 위해 공동장사시설 조성사업에 참여하기로 최종결정했다. 군은 군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공동장사시설 설치를 위한 조례 제정과 추진위원회 구성 후, 중부 3개 군 추진위원회와 함께 공동장사시설 건립 규모, 부지 공모, 예산 분담 비율 등에 대한 세부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중부 4군 공동장사시설 조성사업에 참여해 지역상생과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군민에게 최대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 결핵예방의 날은 3월 24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1982년 지정하고, 이 날을 전후로 결핵예방 홍보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군 보건소는 결핵예방 주간동안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SNS채널에‘한컷 이미지’를 게재하고, 관내 전광판 8곳과 영동군 홈페이지 팝업창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홍보한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대상 결핵예방영상’교육을 진행하고, 피켓을 활용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홍보, 캠페인 등으로 결핵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결핵은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중요한 만큼 군 보건소에서는 유증상자와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결핵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검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보건소 긴급의료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9일 200만 원을 (재)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지난 설맞이 떡국떡과 만두 판매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다. 친환경 쌀 42가마로 떡국떡을 만들어 2kg에 1만 원씩 2,100상자와 만두 2.8kg 1만 7천 원씩 780상자를 판매했다.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옥천군지회, 아이코리아옥천군지회, 농가주부모임옥천군연합회 등의 여성 단체장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로 17년째 해마다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성금 전달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정영희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단체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꿈나무 아이들을 위한 소중한 장학금을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송기섭 진천군수는 19일 국가 철도 공단을 방문해 이성해 이사장을 만나 군 최대 현안 사업인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군의 역점 사업인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 사업’은 현재 국가 철도 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며 오는 6월 완료를 앞두고 있다. 송 군수는 이성해 이사장과의 자리에서 사전타당성 조사 이후 절차인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수도권내륙선이 조기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송기섭 군수는 “17년 연속 인구 증가, 투자유치 8년 연속 1조 원 달성 등 지방 도시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 진천군이 지역발전의 새 지평을 열고 나아가 중부권의 신성장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수도권내륙선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라며 “광역철도 구축이 최대한 앞당겨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는 동탄~안성~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까지 78.8㎞ 구간의 신설 광역철도로 약 2조 2천466억 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군은 오는 2028년 착공을
(포탈뉴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및 황사 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좀 더 정확한 대기오염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대기환경측정소에 설치된 미세먼지 측정기에 대한 ‘등가성 평가’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등가성 평가는 국가기준측정시스템(NRM)과 3단계에 걸친 비교 측정을 통해 정확성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대기환경측정소에 설치된 미세먼지 측정기는 2년에 한번 시행한다. 앞서 연구원에서는 이번 등가성 평가를 위해 2월 말부터 기준채취기 4대에 대한 국가기준측정기와의 비교 측정을 하고 있으며, 올해 평가 대상은 시료채취기 35대와 자동측정기 30대로 총 65대이다. 연구원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엄격한 미세먼지 측정기의 성능 평가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미세먼지 측정 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도민들에게 미세먼지 경보제 등을 통해 미세먼지로부터 신속히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북도는 겨울철 자연재난 선제적 대응이 빛을 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북의 2023년~2024년 겨울철 기상은 평년 대비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았으며, 겨울철 대책기간 중 누적 강수량은 245.2㎜로 평년(118.4㎜) 대비 126.8㎜ 많았고, 평균기온은 1.5℃로 평년(-0.2℃)대비 1.7℃ 높았다. 하지만 평년대비 높았던 기온에도 불구하고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집중됐던 한파와 강설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충북도에서는 선제적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취약시설 사전예찰 및 취약계층 관리 등 재난업무에 매진했다. 도는 사전 대비기간(2023. 9. 20.~2023. 11. 14.)과 대책기간(2023. 11. 15.~2024 .3 .15.)을 이원화하여 효율적으로 대비했다. 겨울철 사전대비기간 동안 대설・한파에 대비하여 ▲겨울철 대비 분야별 세부추진대책 수립 ▲적설취약구조물, 적설취약도로, 고립예상지역, 상습결빙구간 등 재해우려지역(562개소)에 대한 일제조사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추진실태 점검 ▲민・관・군 간담회 실시 ▲도-유관기관간 합동 폭설
(포탈뉴스) 영동소방서(서장 이명제)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봄철 화목보일러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강한 계절적 특성에 따라 산림 인접지역에서 화목보일러 화재 발생시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또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농가 및 주택은 임야를 끼고 있는 경우가 많고,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만큼 주택 관계자의 안전 수칙 준수와 초기 진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제로 지난 3월 18일 영동읍 소재 주택 화목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영동군 산불상황실 CCTV를 통해 연기를 발견한 군청 직원의 신속한 119신고로 화재 발생 10여 분만에 초기 진압되어 재산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일러 주변에 목재를 적재하거나 인화성 물질을 두지 않으며, 나무 연료를 넣은 후에는 반드시 투입구를 닫아 불씨가 날리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연통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고, 불을 지펴 둔 채로 장시간 자리를 비우지 않으며 화목보일러 가까운 곳에 소화기를 1개 이상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의회는 지난 18일 괴산군의회 대회의실에서 괴산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명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는 군의원, 괴산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26여 명이 참석해 괴산군 지역발전을 위한 여성단체 활동의 지원 방안과 그밖에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신송규 의장은 “괴산군 여성단체 협의회와의 간담회는 2년 만에 처음 갖는 귀중한 자리이며, 간담회를 계기로 괴산군 여성단체의 활성화방안과 주요 현안 논의를 통해 지역발전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안명자 협의회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간담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11개 여성단체의 회원 모두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여성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괴산군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괴산군의회]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위한 저온 및 냉해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상저온에 따른 냉해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수 저온·냉해 방지용 영양제 지원사업’에 2억 6천만원, ‘방상팬·열풍방상팬 등 시설설치지원’에 1억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과수는 개화기 무렵이 저온에 가장 약하며, 특히 복숭아의 경우 이 시기에 영하 1.1 부터 1.7℃ 정도의 저온에서도 피해를 볼 수 있다. 냉해 피해는 같은 지역이라도 과수원의 위치에 따라 피해 정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경사지 과수원보다 평지 과수원에서 많이 나타나며, 특히 강가와 평야 지대의 저지대 과원에서 피해가 심하게 나타난다. 증상은 토양과 맞닿는 지제부 나무껍질이 갈색으로 변하고 심하면 목질부까지 이어지며, 갈변 증상 후에는 △나무껍질 파열 △유해가스 발생 △수액 누출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꽃눈도 생장점 부위가 검게 변해 생식기능을 잃으며, 피해를 본 나무는 병해충에도 약하게 돼 나무좀이나 부란병 등에 쉽게 걸린다. 군 관계자
(포탈뉴스) 정영철 영동군수가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인구감소지역 정부·지자체 간담회’에서 현재 지방소멸대응기금 개선을 제안했다. 이날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간담회는 △교육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5곳과 89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이 참석해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 군수는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지급 방법 개선되어야 한다”며 “기금을 현재 투자계획 평가에 의한 차등 배분 방식이 아닌 컨설팅을 통한 균등 배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방소멸대응기금은 균등 배분하지만, 기금으로 추진한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통한 인센티브 또는 패널티를 부여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덧붙여 말했다. 또한 정 군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자체의 실정에 맞게 효과적으로 활용돼야 한다”며 “중앙부처에서는 지자체가 제출한 투자계획의 초기 단계부터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컨설팅으로 사업의 성과를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에서 ‘영(Y
(포탈뉴스) 옥천군은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에 대한 주택가격 열람을 하고,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 이번 열람 대상 주택 수는 개별주택 14,114호, 공동주택 7,898호, 총 22,012호다. 주택가격(안) 열람은 옥천군청 세정과 및 읍·면 재무·총무팀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택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열람을 통해 의견이 있는 경우 기간 내에 군청 세정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우편, FAX 제출도 가능하다. 의견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비교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과 옥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30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열람 및 의견제출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한다. 이는 해당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전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2024년 1월 1일 기준 179,921필지가 대상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토교통부 시스템변경에 따라 열람통지문 우편발송이 불가하여 군홈페이지에 열람통지문 열람과 출력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또한 QR코드를 생성하여 모바일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8일까지 군청 민원실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제출하거나 옥천군 홈페이지, 분야별정보⇒부동산건축⇒개별공시지가 창구에서 인터넷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감정평가사를 통해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와 지가균형 여부 등을 재검증하여 옥천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결과를 통지하며, 오는 4월 30일에 결정·공시된다. 의견제출 기간 종료 후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부담금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2024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가신청을 오는 2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5일까지였던 1차 신청 기간에 관내 235가구가 신청했다. 주택, 창고, 축사에 설치된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량이 초과하는 부분은 본인이 부담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는(본인 소유 및 거주) 슬레이트 철거 비용 전액 및 지붕 개량 비용(최대1,0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기존과 같이 해당 건축물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으며(보관·방치 슬레이트 신청 제외), 총사업비를 초과해 신청이 들어오는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연계사업 신청자 등을 우선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천기석 환경과장은“이번 추가신청을 통해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홍보에 힘쓰겠다”며 “슬레이트로 인한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