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오는 6월 ‘슬기로운(충청)병영생활’을 주제로 열리는 ‘2024 청주문화유산야행’의 시민 아이디어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사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시민과의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2024 청주문화유산야행’주제와 핵심문화유산인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을 비롯한 원도심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주민등록상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18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4월 초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프로그램은 청주문화유산야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한 아이디어가 청주문화유산야행을 더욱 슬기롭게 만들어줄 것”이라며, “청주의 대표 야간문화 행사인 청주문화유산야행을 통해 시민들이 청주 원도심 속 초여름밤의 감성과 역사를 함께 알아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흥덕구 원평교차로를 지난 15일 조기 개통했다고 밝혔다. 원평교차로는 3순환로와 엘지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어 평소 통행 차량이 많은 곳이지만, 진·출입 연결로가 1차로밖에 없어 출ㆍ퇴근 시 교통정체가 상습적으로 발생해 왔다. 심할 경우 3순환로 본선까지 차량이 밀려 교통 체증 해소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해 ‘원평교차로 개선공사’를 지난 2021년 12월 착공했다. 준공은 2024년 5월 예정이지만 시민들의 도로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3월 15일 조기 개통했다. 오창에서 3순환로 진입을 위한 엘지로 좌회전 차로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고, 3순환로에서 엘지로 진입을 위한 청주산단·오창방면 연결로의 좌회전 차로도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했다. 또한, 청주산단에서 3순환로 진입을 위한 우회전 차로도 1차로에서 2차로로 늘렸다. 이와 함께 각 방향의 연결로를 연장 설치했다. 특히, 휴암 방면은 LG로의 우회전 차로를 기존 130m에서 225m로 연장했다. 시 관계자는 “원평교차로 개통으로 교통체증이 크게
(포탈뉴스) 대소면은 지방세 고지서에 기존 음성변환용 2차원 바코드를 적극 도입·활용한다고 밝혔다. 해당 바코드는 시각장애인, 저시력자가 음성으로 지방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외국인의 경우, 휴대전화 화면에 출력된 텍스트를 모국어로 번역해 읽을 수 있어 글을 읽기 어려운 정보 소외 계층의 주민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는 스마트폰 앱 ‘보이스아이’를 통해 우편물의 외부(1면) 바코드를 스캔해 지방세 고지서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내부(2면) 바코드를 스캔해 세목, 납부금액, 기한 등 납세자 개인의 과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조재순 대소면장은 “대소면은 올해 2월 말 기준 등록 외국인 수가 3722명으로 음성군 중 가장 많은 정보 소외 계층이 거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적극적인 세무 행정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보건소는 바쁜 일상으로 인해 신체활동율이 낮은 청년층(19세 이상~39세 이하)을 대상으로 비만을 예방관리 하고자 ‘청년 대상 비만예방관리사업’을 오는 18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한 모든 대상자가 모바일 걷기앱(워크온)을 통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고 2달간 정해진 목표 걷기를 실천하며 진행된다. 아울러 프로그램 전후 비만도를 측정해 사업의 객관적 효과를 평가하고, 우수참여자를 선정해 인센티브형 홍보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병태 보건소장은 “바쁜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라는 운동을 통해 지속적인 걷기 생활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청년층의 비만 예방관리와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립 맹동혁신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 운영도서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이 스스로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형성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전국 50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됐으며, 도서관당 국비 300만원이 활동비로 지원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맹동혁신도서관에서는 문화교실 미술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며,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페인팅 동아리를 구성해 5월~10월 기간 백드롭 페인팅과 같은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을 기반으로 지역주민들이 즐거운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나가며, 단순한 취미동아리 활동에서 더 나아가 지역의 우수 문화예술 커뮤니티가 형성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명작’은 천혜의 기후조건에서 농부의 정성이 만들어 낸 고품질의 명품 농산물로 ‘음성군에서 생산된 명품 농작물’을 말한다. 군은 지난 2020년 상표출원을 시작해 이듬해 음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음성명작’의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새롭게 런칭했다. ‘음성명작’이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품목별 브랜드인 ‘햇사레 복숭아’, ‘다올찬 쌀’, ‘다올찬 수박’, ‘음성청결고추’ 등의 통합브랜드로, 군은 △음성명작 햇사레 복숭아 △음성명작 다올찬 수박 △음성명작 음성청결고추처럼 ‘음성명작’을 지역에서 생산한 고품질 농산물을 대표하는 공동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다. 즉 ‘햇사레’, ‘다올찬’, ‘맹동수박’ 등은 농협과 개별법인이 소유한 품목별 브랜드를 뜻하지만, ‘음성명작’은 음성군의 다양한 고품질 농산물을 포괄하는 통합브랜드를 의미한다. 그런데 이와 같은 통합브랜드 취지를 모르는 일부 농민은 ‘음성명작’이 마치 개별 브랜드를 대체하고, 품목 브랜드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처럼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고 군 관계자는 토로했다. 아울러 군은 기존에 브랜드가 없는 농산물도 ‘음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포탈뉴스) 단양군 단성면은 지난 15일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 회원과 지역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새봄을 맞아 선암계곡과 선암골생태유랍길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단성면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벌천리 마을 주민, 산불감시원, 국립공원공단 직원, 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동참해 아름다운 지역 환경 조성에 뜻을 모았다. 특히 단성면 특선암교 주변은 여름철 호우 때마다 떠내려온 부유물이 곳곳에 있어 미관을 해치고 있었으나 이번 운동으로 쓰레기를 모두 제거해 아름다운 경관을 되찾았다. 김경식 면장은 “평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지역 주민과 기관·사회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추진해 쾌적한 단성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매포읍은 지난 15일 매포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전년도에 전입 신고한 귀촌인을 위해 귀농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10여 명의 귀촌인에게 귀농인 지원 시책을 설명했다. 이날 귀농 설명회에 초대된 대상자는 지난해 전입을 신고한 201명이며 전입 사유는 직업적 이유가 90명으로 가장 높았고 가족과의 편입 53명, 건강·교육·기타 47명, 주택 및 주거 환경적인 이유 11명 순으로 나타났다. 신상균 읍장은 “도시를 떠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단양군 매포읍 전입을 환영한다”며 “농업을 통한 제2의 인생을 펼쳐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청소년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지난 14일 실시했다. 군은 새학기를 맞아 단양경찰서, 단양교육지원청, 한국청소년육성회 단양지구회와 유해행위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점검하고 건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합동반은 pc방, 노래방, 편의점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방문 캠페인을 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군에서 처음으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한 한국청소년육성회 단양지구회가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민간과 적극 연계해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고 생활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음주·흡연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상시 모니터링하겠다”며 “꾸준한 순찰과 점검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관내 주소 정보 시설에 대해 오는 6월까지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관내에 설치된 주소 정보 시설 중 18,581개소(도로명판 3,120개, 건물번호판 14,592개, 기초번호판 431개, 지역안내판 12개, 사물주소판 462개)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모바일 주소정보관리시스템인 ‘스마트KAIS’ 단말기를 활용해 점검한다. 군은 이번 조사로 시설물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망실되거나 훼손된 시설물은 즉각 보수해 군민들이 주소 정보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소 정보 시설 일제 조사로 관리 상태를 파악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도로명주소의 편리한 사용 기반을 갖추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NH농협 단양군지부는 지난 15일 단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NH농협 단양군지부에서 다른 지역 농협에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로 이뤄졌다. 김재선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에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1억 원 달성 이벤트’와 ‘N번째 기부금 달성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액 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을 받은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 및 지방재정 확충 등 고향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제도로 전국 농협 창구 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이 푸드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군은 지역 특화 작물을 활용한 농식품산업에 적극 투자해 군 경제 산업의 중추를 지탱해 줄 고부가가치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단양군 소재 푸드사이오산업 관련 중소기업에 총 약 2.7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제품고급화 지원 △시험연구장비 활용지원 △그로스해킹 지원 △국내전시 참가지원 △홍보마케팅 지원 △브랜드 디자인 지원 △상품기획 지원 △해외전시 참가지원 △시험인증 컨설팅 등 11개 프로그램이다. 사업비는 기업지원비에 기업부담금(기업지원비의 10%)를 더해 이뤄진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 단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설명회 사전 신청은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지원 사업 신청은 단양군 홈페이지 공고문 확인 후 관련 서류를 갖춰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이 농업인 편의를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군에 따르면 관내 영농 취약계층을 위한 농기계 인력지원단과 농기계 미숙련자를 대상으로 한 농기계 사용실습장을 3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 영농 취약계층 1,035명에게 256ha의 농기계 영농작업을 대행했고 농기계 미숙련자를 대상으로 트랙터 70명, 굴삭기 78명, 관리기 66명 등 214명에게 농기계 사용 실습 교육을 했다. 군은 농기계 인력지원단을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1ha 미만 농지를 경작하는 75세 이상 고령 농업인, 독거 여성농업인, 장애가 있는 농업인이다. 경운과 두둑, 비닐피복, 밭작물 파종, 수확 등 다양한 농기계 작업을 대행하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올해 농기계 인력지원단은 12월까지 운영하며 330㎡당 1만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해 적기에 농기계로 조치가 필요한 영농취약 농업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군은 농업기계 미숙련자를 위해 농기계 사용실습장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포탈뉴스) ‘단양사투리 경연대회’가 단양 소백산철쭉제 40주년 기념 특별행사로 5월 25일 오후3시부터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대회는 단양사투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역과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제한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 대회는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가 주관한다. 경연 방법은 단양사투리를 활용한 랩과 노래, 콩트, 연극 등 장르는 무관하며 1팀당 5분 이내의 공연을 펼치게 된다. 대회 심사는 단양사투리 고유의 억양과 단어를 중심으로 평가하며 평가 순위에 따라 대상 1팀 300만 원, 최우수상 1팀 200만 원, 우수상 1팀 100만 원 등 총 6개 팀에게 시상금을 수여한다. 수상하지 못한 팀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참가 신청은 단양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김문근 단양군수가 직접 작성한 단양사투리 모음 자료를 참고해 경연 시나리오를 작성한 후 4월 19일까지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3도 접경 지역으로서의 구수하
(포탈뉴스) 증평군체육회은 지난 16일 전라북도 무주군 일원에서 체육회 임직원 및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증평군체육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체육회 임직원과 회원종목단체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육활동으로 덕유산 트래킹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석자들은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최재옥 체육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준 체육회 임직원들과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체육회 임직원과 회원종목단체의 화합과 소통으로 증평군 체육의 미래를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증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