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3월 12일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외국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센터 시설을 견학하며 직원들을 격려했고, 외국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했다. 음성지역 체류외국인은 1만 5천여명으로 외국인 비율(16%)이 전국에서 손꼽히는 밀집지역이다. 음성군 외국인지원센터는 외국인들이 한국 생활에서 겪는 생활 고충에 대한 상담은 물론 한국어교육, 조기적응 프로그램 운영, 법률자문, 공동체 활동, 정보제공, 네트워크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 지사는 “생산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 외국인의 중요성은 증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외국인이민정책에 더 관심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는 작년에 외국인 지원조례 제정과 외국인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외국인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K-유학생 1만명 유치, 출입국·이민관리청(이민청) 유치 선언 등 외국인 유치에도 나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2일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하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전문가 특강과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 조직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분야별 중점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특강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전문가를 초빙하여 “전시산업의 이해와 현황”과 “전시회, 부스가 아니라 설레임을 팔아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여 전시회 구성 및 전시산업 트렌드, 주최 실무 프로세스 역할, 국내외 성공 사례 중심으로 특강을 했고, 전 엑스포 담당자가 멘토로 참가하여 엑스포 경험 및 개선방향을 코칭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종합계획을 수립했으며, 3월 현재 포스터를 선정했고 대행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 중이며 4월 중 제안서 평가위원회 개최 및 5월 중 대행사가 선정되면 본격적인 엑스포 행사가 추진 진행할 것이며,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이번 워크숍에서 얻은 정보를 담아 기본계획 수립 및 대행사 선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n
(포탈뉴스) 2023년 전국적인 이슈였던 이상동기 범죄는 전국적으로 총 44건이 발생했다. 충청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고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상반기 중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이상동기 범죄예방 CCTV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도내 총 100여대의 CCTV를 신규 또는 추가 설치하게 되며 총사업비는 5억4천만원이다. 전액 충북도 지원 사업비로 진행될 예정으로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에 대한 각 시·군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사업은 경찰서와 시·군의 협력으로 범죄 취약지 및 현황분석을 통해 후보지를 선정한 다음 각 경찰서 치안협의체에서 사업장소를 최종 선정하여 금년 상반기, 늦어도 3분기에는 CCTV 설치 작업을 마무리 하는 일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남기헌 위원장은 ‘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는 것은 우리 자치경찰의 가장 중요한 임무중 하나이며, 이를 위해 우리 충청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도민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포탈뉴스) 충북도는 충청북도수어교육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2024년 한국수어교육원에 최종 지정됐다고 3월 12일 밝혔다. 한국수어교육원은 한국수어 사용촉진과 보급을 위한 기관으로 한국수화언어법 제14조 제3항에 따라 지정된다. 충청북도수어교육원은 전국에서 7번쨰로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2차 한국수어발전기본계획(2023~2027)에 따른 확대 계획으로 도와 한국농아인협회 충청북도협회는 ’23년 7월에 충북수어교육원을 개원하고 지정을 준비해왔다. 충북수어교육원은 한국농아인협회 충청북도협회에서 수탁운영하며 기초‧중급‧고급반으로 구성된 과정별 수어교육, 학교‧공공기관‧사회복지기관 대상 출장교육, 법률‧의료 전문분야 교육, 농문화육성사업(농인 인식개선 캠페인 및 교육), 농인가족 수어교육 등으로 운영된다. 충북수어교육원은 수어를 배우고자 하는 도민 누구에게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과정별 수어 교육을 제공하여 농인과 수어 사용자의 권익을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한국수어교육원 지정을 위해 전문인력과 시설을 보강하고 지난 1월 추가 상근 교육 강사를 채용 완료했다.
(포탈뉴스) 12일 김영환 충북지사는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에서 음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주민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국 지자체 중 외국인주민의 비율이 가장 높은 음성군에서 외국인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영환 충북지사와 조병옥 음성군수, 박한교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장과 외국인주민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충북에서 최초로 개소한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를 견학하고 센터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외국인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 됐다. 특히 외국인들이 음성군에서 거주하면서 겪은 어려움과 긍정적인 점, 또 개선해야 될 사항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외국인들이 충북산업의 한 축을 맡아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 외국인들이 충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군의 외국인주민을 만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 와 주신 김영환 충북지사님께 감사드리며, 외국인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주민과의 통합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12일 농식품 특허기술 3건을 ‘썬메이트’, ‘대한물들인’, ‘버니앤포니’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된 특허는 풋내 및 당이 감소된 파프리카잼, 고구마술 제조 방법, 아린 맛이 제거된 흑도라지청 등 3건이다. 첫 번째 특허는 못난이 파프리카를 활용한 혼합 잼 제조 기술로 특유의 풋내는 없애고 설탕의 함량을 감소시켰다. 진천에서 파프리카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썬메이트(대표 최세은)에 이전되어 올해 안으로 새콤달콤하면서 다채로운 색깔의 업사이클링 식품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두 번째 특허는 고구마를 활용해 술을 만드는 기술로, 농촌진흥청에서 품종 육성한 풍원미 고구마를 사용하여 발효 및 증류를 하면 머스캣(포도) 향기가 많이 생성된 술을 만들 수 있다. 본 기술은 제천에 위치한 양조업체인 대한물들인(대표 박태환)에 이전되어 앞으로 제천, 충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못난이 고구마를 활용한 충북의 특산주로 개발할 계획이다. 세 번째 특허는 도라지의 아린 맛을 제거한 흑도라지 제조 기술로 부산에서 샐러드를 판매하는 업체인 버니앤포니(대표 황정빈)에 이전된다.
(포탈뉴스) 청주시는 12일 새적굴공원 일대에서 펫티켓 캠페인을 추진했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동물등록(2개월령 이상), 반려견 외출 시 목줄 및 인식표 착용, 목줄 길이 2m 이내 유지, 반려동물 배설물 수거, 맹견 입마개 착용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반려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반려견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가 형성되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반려견 목줄 미착용으로 인한 안전조치 의무 위반 등 동물보호법 위반 11건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12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미세먼지 관리 대책 위원회’를 개최했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위원장)을 비롯해 미세먼지 관리 대책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위원회는 2023년 청주시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에 대한 추진실적 보고, ‘2024년 청주시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안) 의견 청취, 신규· 우수사업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회의에서 위원들이 제시한 청주 지역에 필요한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최대한 반영해 ‘2024년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배출원 및 중점과제별로 구분해 사업장 관리, 이동오염원 관리, 생활주변 배출원 관리, 그린 인프라 조성, 시민건강보호 및 참여, 기반확충 및 협력 등 6개 분야 총 39개의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총 1,528억원을 투입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노후경유차 저공해 조치(조기폐차 2,088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132대), 무공해 자동차 보급(전기차 2,746대, 수소차 123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7,555대) 사업 등을 추진했다. &n
(포탈뉴스) 대한민국을 대표할 ‘올해의 문화도시’는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였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는 ‘기록문화 창의도시’를 비전으로 한 대한민국 첫 법정문화도시 청주가 ‘2023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전국 문화도시 성과평가의 결과로, 전국 24개 문화도시들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하는 ‘올해의 문화도시’에 청주가 이름을 올렸다. 2020년, 2022년 최우수 문화도시로도 선정된 데 이어 2023년 ‘올해의 문화도시’까지, 법정문화도시 5년 사업 가운데 세 차례나 전국평가에서 최고의 평가를 얻은 것으로, 이는 ‘기록문화 창의도시’를 비전으로 한 청주형 기록문화 브랜드 구축의 전반기(기반구축기), 중반기(성과창출기), 후반기(전국확산기) 모든 단계의 성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기록문화 창의도시’라는 비전에서도 드러나듯 청주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비롯해 다수의 기록유산을 보유하고 이를 활용한 기록문화콘텐츠의 가능성을 내세워 2019년 12월 대한민국 첫 법정문화도
(포탈뉴스) 청주시는 논에 벼를 제외한 다른 작물 재배 시 보조금을 지급하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벼 재배면적 감축과 쌀 이외 곡물 자급률 향상을 위해 지역에 적합한 전략작물 위주로 재배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법)인이고, 대상 농지는 2023년 벼를 재배하고, 2024년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지, 2023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신청했고, 2024년에도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지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5월 30일까지 제출서류를 지참해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해당 농지에 타작물을 재배해야 한다. 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타작물 재배 이행 점검을 마친 뒤 12월 중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보조금은 ha당 150만원이다. 올해 총 2억 9천만원을 투입해 193ha의 농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쌀값 안정화를 위해 벼 재배면적을 적정 수준으로 감축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포탈뉴스) 청주시는 12일 농업기술센터(유기농마케팅센터)에서 청원생명쌀 자재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는 농업인, 농협,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12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6일까지 청원생명쌀 공동방제용 자재 제안 업체를 모집했고, 모집 결과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각 업체가 참여해 자재 설명을 진행한 뒤 심의위원의 투표를 통해 다수표를 얻은 제품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우선순위 제품은 약제 혼용 테스트를 거쳐 공동방제 가능 여부를 판단한 후, 오는 6~8월 중 2회에 걸쳐 청원생명쌀 계약재배 필지에 공동방제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이 전국 최고의 명품쌀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유기농 산업 복합 서비스단지 내에 위치한 ‘파브르 곤충 전시 체험관’을 12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파브르관’은 지난해 5월 열린 도시농업페스티벌 기간 동안 곤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조성됐다. 이후 상시 운영돼 오다 2023년 12월부터 겨울철 휴관을 하고 이번에 재개장하게 됐다. 파브르관에서는 식용·희귀·수서·정서 곤충 등 8종과 곤충 표본 19종을 전시하며, 곤충 그리기·만들기·종이접기 등 체험 활동도 할 수 있다. 체험은 상시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단체의 경우 평일 사전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마뱀 등 파충류 4종을 추가로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단체 체험 예약 문의는 연구개발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 다양한 곤충 전시 체험을 하며 곤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바란다”며,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꿀잼 홍보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포탈뉴스) (사)대한노인회 청주시상당서원구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12일 상당서원구지회 3층 회의실에서 제43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권영주 대한노인회 청주시상당서원구지회장을 비롯해 입학생 70명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학식은 개회식에 이어 노인강령 낭독, 입학선언, 학장식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대학은 앞으로 노인문제 전문가와 사회저명인사로 강사진을 구성해 매월 2회 총 16회의 교양강좌로 내실 있게 운영될 예정이다. 첫 강의는 오는 3월 26일 한현구 전)제천교육장이 ‘100세 건강 즐겁게’를 주제로 진행한다. 권영주 지회장은 격려사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으로 입학하신 노인대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다양한 지식 습득은 물론 추억을 쌓는 귀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상당서원구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1980년 3월에 개설해 제1기를 시작으로 2023년 제43기까지 총3,56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 산하 16개 주요 사업부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주시 균형건설과, 도로시설과, 하천과 등 사업부서를 방문해 도로, 하천 등 올해 예정된 공공 건설공사의 발주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건설업체 수주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건설공사 설계 시 적정공사비 반영, 계약제도 활용, 지역 건설자재 구매 권장 등을 통해 지역 건설 인프라 활용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분기별 추진실적을 점검해 실적이 부진한 부서 대상으로는 간담회를 열어 지역건설업체의 참여를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지역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 민간 건설공사뿐만 아니라 공공 건설공사에도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시 사업부서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흥덕구 비하동 158-6번지 일원에 ‘비하동 도시계획도로 도로개설공사(비하동계룡리슈빌)’를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인근 도로의 보도 단절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비하계룡리슈빌 1차 아파트 앞 170m 길이의 도로 폭을 8m에서 12m로 넓혀 도로 양측에 보도를 신설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12억원이 투입되며, 지난 2월 공사를 착공해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에 앞서 해당 도로개설공사 착공설명회를 지난 7일 강서1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공사를 추진하며 발생하는 불편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청주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