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옥천군은 지난 6일 옥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청소년수련관의 특성을 고려해 민방위대원, 청소년, 주민 등이 함께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재난 상황 시 대처 능력을 습득하며 민방위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2006년 문을 연 청소년 방과후 학교인 ‘지용학당’ 수강생 30여 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을 함께 하며 체험을 통해 대처 능력을 습득하도록 했다. 지용학당 학생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그동안 막연하게 알고만 있었던 화재 대피 방법과 소화기 사용법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고 무엇보다 안전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6일 실국 및 시군 등 중앙규제 건의부서, 충북연구원 규제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도-시군 합동 규제혁신 특별팀(TF) 회의를 개최했다. 충청북도 규제혁신 특별팀(TF)은 민선 8기 규제품질 제고 및 현안규제 발굴을 위한 전 부서별 규제관리 책임제를 운영하기 위하여 공무원, 유관기관·전문가, 도-시군 규제개혁 협의체 등 50명이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전방위적인 규제개혁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상 공공시설의 범위에 주차장 포함 등 3건, 청주시 상수원보호구역 내 음식판매자동차 임지근거 마련 등 3건, 충주시 차량 공동상속인 연락두절 시 폐차 가능 규정 신설, 제천시 식물조직배양 산물의 식품 원료 인정 확대 및 절차 완화 등 2건, 보은군 산업기능요원 배정 시 인구감소지역 내 기업 우선 지원, 옥천군 간이양축시설 농지이용행위(농지)로 개정 등 3건, 영동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지원자격 및 의무사항 완화, 증평군 화학물질관리법상 법정교육 온라인 방식 전환, 진천군 투자심사 제외대상에 산업단지 기반시설지원사업을 추가 등 2건, 괴산군 즉석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오는 5월 27일로 예정된 제1기 충북자치경찰위원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6일에 제2기 충북자치경찰위원회 구성을 위한 위원구성협의체를 개최했다. 위원구성협의체는 자치경찰위원회 추천기관별 성별과 인권전문 경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자치경찰위원이 공정하게 안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관 간 사전 협의체로, 남기헌 자치경찰위원장이 당연직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위원 추천권을 가진 충북도의회, 충북교육청 등 각 기관에서 지명한 위원으로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충북자치경찰위원회 행정과장은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치경찰위원회의 기능과 역할, 제2기 위원회 구성 절차, 추진 일정 등을 소개했다.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등의 규정에 따라, 추천기관별로 성별, 직업군별 배분과 인권 전문가가 포함될 수 있도록 권고하고, 특히, 위원의 자격 및 결격사유에 대해 설명하고 위원 추천시 유의할 사항 등을 강조했다. 남기헌 자치경찰위원장은 “현재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위원 7명중 여성 2명을 포함한 법·학계, 지방행정 전문가, 인권전문가 등이 골고루
(포탈뉴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6일 전공의 수련병원인 한국병원을 방문하여 의사 집단행동 상황 파악과 지역 필수의료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에 앞서, 행정부지사는 지난 2월 21일 효성병원을 방문하여 의사 집단행동 대응사항을 점검한 바 있다. 한국병원은 1994년 개원하여 의료진 440여명이 근무(레지턴트 4명)하는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어려운 근무여건에도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와 함께 임산부, 소아, 중증응급환자 등 필수응급의료 진료 유지 등 의사 집단행동에 장기화 대비 협조도 당부했다. 정선용 부지사는 “의료진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국가의료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6일 연구원에서 도내 개인하수처리시설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기준 이해도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2022년 12월 시행된 하수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수처리시설 시설용량 3㎥/일 초과 시설에 대해 준공 채수 및 방류수수질 검증이 의무화 됐으며, 개인하수처리시설 전문기관으로 기존 환경공단에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까지 확대되어 기술검토 및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시·군 담당 공무원들의 인사이동 시기에 맞춰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업으로 관련 법·제도 및 설치기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2022~2023년 동안 진행한 부적정 운영 개인하수처리시설 기술지원을 통해 도출된 주요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2023년 개인하수처리시설 부적합 운영시설 기술지원 시 시설 운영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내부 청소 불량, 격벽 손상 등으로 인한 유량조정조 기능 상실, 에어 펌프 및 연결배관 등 부대시설 고장, 처리시설 용량 부족, 전기 조작부 전원 미가동, 블로워 소음으로 인한
(포탈뉴스) 충북 송인헌 괴산군수가 6일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 유치에 적극 나섰다. 이날 송 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 푸드테크정책과를 방문해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가 괴산군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올해 1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 발표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식품성대체식품, 식품로봇, 식품업사이클링 3개분야, 전국 3개소에 각각 105억(국비 50%)을 투입해 구축할 예정이다. 괴산군은 식물성대체식품 분야에 지원해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들이 활용가능한 연구·시험장비와 교육 컨설팅을 통한 시제품 개발과 기술 실증 등을 위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유치해 친환경 유기농 괴산의 안전한 먹거리를 푸드테크로 확장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 인구유입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가 화재 제로를 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6일 오후 2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 대한 2024년 첫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청주시 안전정책과와 청주동부서방서 사천 119안전센터의 협조로 진행한 이날 훈련에는 청주문화재단 임직원을 비롯해 입주기업, 문화체육관광국 등 청주시청 공무원과 직장어린이집 등 730명에 달하는 첨단문화산업단지 내 상주인력이 참여했다. 매해 자체 자위소방대를 구성하고 수시 점검해온 청주문화재단은 이날 역시 훈련에 앞서 시청각 훈련을 진행하고, 모의 화재 발생 상황 아래 화재통보와 인명대피, 초기진화, 응급구호, 옥내 소화전 및 분말소화기를 활용한 소화훈련 등 긴급 재난 상황 대처와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체계를 철저하게 점검했다.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인 만큼 더욱 꼼꼼하게 훈련 과정을 점검한 사천 119안전센터는 “안전도 연습”이라며 “첨단문화산업단지는 건물 규모가 크고 입주공간들이 많은데다 자력으로 대피하기 힘든 어린아이들까지 있는 곳이다 보니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주기
(포탈뉴스) (재)청주복지재단은 청주시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된 상당구 성안동에 집중적, 장기적, 체계적 복지서비스 등을 지원하기 위한 2차년 추진단 위촉식을 6일 개최했다. 추진단은 사업지역인 성안동을 중심으로 공공・민간 각계 기관 실무진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성안동 지역주민 참여 사업 운영 지원 및 자문, 사업 실무 연계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남미옥 상임이사는 “2차년 추진단과 함께 성안동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운영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 사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자생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주시는 지난 2022년 12월 ‘굿! 도심 프로젝트’로 공모에 선정됐고 2023년 청주복지재단을 거점 수행기관으로 지정했다. 해당 사업은 4년 지원 사업으로 2023년(1년차)에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계획을 수립했고, 2024~2026년(2~4년차)은 수립된 계획을 토대로 지역 사회서
(포탈뉴스) 청주시는 6일 문화제조창 공용미팅룸에서 4개 주택관리업체(거창, 백운, 부건, 일택) 소속 실무자 대상으로 장기수선충당금 위반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장기수선충당금 관련 자주하는 질문, 장기수선충당금·관리비 용도 외 사용 위반 사례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에 부과되는 장기수선충당금은 소유자가 부담하고 관리비는 입주자 등이 부담해야 한다. 각각 그 사용처를 엄격하게 구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기수선충당금 교육을 통해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장기수선충담금 등을 목적 외 사용한 것에 대해 관리주체와 입주자 대표회의에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2,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6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무심천 벚꽃개화기 안전관리를 위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장, 경찰, 소방, 청주교육지원청, 자원봉사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벚꽃개화기 행사 안전관리계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무심천 벚꽃 개화 예상 시기는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다. 벚꽃 개화에 맞춰 제2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3월 22일~3월 24일)와 제21회 청주예술제(3월 29일~4월 2일)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쳐져 무심천변에 1일 최대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인파 밀집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제1운천교 ~ 남사교 구간에는 교통 지도요원 및 안전관리 요원, 안전순찰반을 순환 배치한다. 2주간 총 2,500여명이 투입된다. 신병대 부시장은 “아름다운 무심천 벚꽃을 시민 분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 하겠다”며, “
(포탈뉴스) 사직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kg, 600포를 청주시에 기탁했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아파트 견본주택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홍순덕 청주시 복지정책과장, 정진성 사직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아파트 견복주택을 개관하면서 화한 대신 받은 것이다. 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농업기계 수리점과 거리가 먼 오지마을 등을 찾아가 경운기, 관리기, 분무기 등 농업기계를 점검하고 기본적인 정비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수리교육을 실시한다.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병행한다. 정비에 따른 부속품 대금 중 5만원 이하의 부품비는 면제되고 초과 금액에 대해서만 납부하면 된다. 지난 3월 4일 북이면 송정리를 시작으로 순회수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총 200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기계를 정비 받을 수 있고 스스로 정비할 수 있는 능력도 키울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교육”이라며, “더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시내 중심로에 띠녹지와 벽면녹화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자동차 및 공장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저감하고 도심 내 미세먼지 등을 흡수하기 위함이다. 띠녹지 조성사업은 흥덕구 대신로 솔밭공원사거리에서 충북선 철교에 이르는 하이닉스 근교, 서원구 성화동 성당 근교 용호로 일대 등 2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총 1.2km 구간의 가로수 사이 공간에 화살나무, 피라칸사스 등을 식재해 도심 내 미세먼지 분산·저감에 나설 계획이다. 벽면입체녹화 사업은 서원구 사직2공원 및 성화동성당 근교, 흥덕구 대신로 및 SK로 옹벽 등 4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총 577m 구간에 담쟁이덩굴 등을 심음으로써 도심 내 세로 공간 녹지를 확보하고 열섬현상 완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예산은 2억 5,000만원이 투입되며, 공사는 오는 3월 중 시작해 2024년 5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심 내 가로세로 공간에 녹지를 조성함으로써 열섬현상 예방, 도로 및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차단에 도움을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를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한 주택(부속건축물 포함)과 비주택(단독창고·축사) 소유자다. 주택의 경우 건축물 한 동당 일반 가구는 최대 700만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처리비용 전액을 지원받는다. 비주택은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인 경우 가구 유형에 상관없이 전액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슬레이트 철거·처리 후 주택 지붕개량에 필요한 비용도 최대 1천만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예산 13억원을 투입해 약 340가구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오는 3월 2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 보호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며, “슬레이트 건축물을 소유한
(포탈뉴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2월부터 매주 한 차례씩 공개 중인 2024년 역점 사업 시리즈 마지막은 ‘원도심 활성화 확산’이다. ‘원도심 활성화’는 민선 8기 청주시의 공약사업에도 포함된 사항으로, 지난해 원도심 곳곳에서 계절별 골목길축제를 열고 문화예술공간지원사업을 통해 소공연장 8곳과 갤러리 5곳을 중앙동 일원에 집적하는 등 정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이에 발맞춰 지난해 첫 원도심골목길축제를 주관한 청주문화재단은 '봄: 중앙동화'를 시작으로 '가을: 집,대성'과 '겨울: 경이로운 서문'까지, 계절의 특색과 중앙동‧대성동‧서문동 각 동네가 가진 저마다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굴한 콘텐츠들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누적 관람객 5만 2천여 명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 열기는 올해도 변함없이, 아니 더 뜨겁게 확산될 전망이다. ‘청주다운 청주타운’을 목표로 올해도 세 차례의 원도심골목길축제를 구상 중인 청주문화재단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중앙동에서 봄 축제로 포문을 열고, 여름에는 성안동을 새로운 무대로 삼아 축제를 펼친다. 이어 10월에는 가을 빛 물든 대성동으로 시민들